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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토교통부, 쌓여가는 명절 택배 슬기롭게 버리는 방법!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택배 받을 때마다 쌓이는 종이 상자&스티로폼 상자 어떻게 버릴까?

겉면의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를 꼭 제거한 후

• 종이상자 → ‘종이’로 배출 

• 스티로폼 상자 → ‘재활용품’으로 배출합니다.


◆ 냉동실에 쌓여가는 아이스팩! 어떻게 버릴까?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 만약 뜯어서 하수구에 버릴 경우 아이스팩의 성분 때문에 배수관이 막힐 수 있고, 하수처리장으로 흘러갈 경우 물고기 폐사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 각 지자체에서 아이스팩 수거함 운영 중!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통해 수거함 위치를 확인하세요.


◆ 배송과정에서 과일의 손상을 막아주는 과일 포장재! 어떻게 버릴까?

과일 포장재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종량제 봉투(일반 쓰레기)에 넣어 버립니다.


◆ 명절 분위기 물씬! 보자기&부직포 가방 어떻게 버릴까?

보자기나 부직포 가방의 섬유류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합니다. 가정 내에서 가능한 곳에 재사용을 추천해요!


◆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 남은 식용유 하수구에 버려도 될까?

폐식용유도 엄연한 분리 배출 대상!

•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해 별도로 배출해야 하며, 하수구에 버리면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식용유 전용 수거함의 위치를 문의한 후 지정된 곳에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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