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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새로운 도약을 기다린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10일(금) 오전 11시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입장한 장애인사격부 선수단은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장(부시장)의 축하 격려를 받으며 패럴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심영집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 사격종목 화약소총 50m 3자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강주영 감독이 금메달을 따냈던 런던 패럴림픽 이후 9년만에 메달을 획득하여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이유정 선수도 국가대표로 사격종목에 참가해 선전하였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를 펄럭였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의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전을 기대해본다.


김왕규 부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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