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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혁, 브라운관 첫 데뷔작! 뜨거운 종영 소감 전해

신예 심진혁, ‘회사 가기 싫어’로 눈도장 콕! 마지막 방송 소감 ‘첫 호흡이 흩어지지 않기를’

심진혁이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가슴 뜨거운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 2TV ‘오피스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에서 신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은 신예 심진혁이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알린 심진혁은 겉으로는 밝고 당당하지만 가슴 찡한 인생사를 지닌 20대 신입사원들의 표본인 강현욱역으로 완벽 변신, 안정적인 연기력과 풍부한 표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24, 6회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안녕을 고한 이번 작품에 대해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저에게 이런 소중한 순간을 허락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밝히며 또한 저를 믿고 맡겨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저라는 사람을 아주 솔직하게 알 수 있게 해준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존중해주시고 지켜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저의 이 첫 호흡이 부디 그저 흩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기억하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가슴을 울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심진혁의 브라운관 첫 데뷔작인 KBS 2TV ‘회사 가기 싫어는 지난 24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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