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속초 29.6℃
  • 흐림동두천 23.5℃
  • 흐림춘천 24.5℃
  • 흐림강릉 30.0℃
  • 흐림동해 24.7℃
  • 서울 24.7℃
  • 인천 22.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제주 29.7℃
  • 박무서귀포 24.6℃
  • 흐림양평 24.2℃
  • 흐림이천 24.8℃
  • 흐림제천 23.8℃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안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공연/축제

JYP, IP·플랫폼 비즈니스 자회사 설립…JYP 36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지식재산권(IP)·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JYP 스리 식스티(Three Sixty)'(JYP 360°)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MD를 비롯한 IP 비즈니스와 글로벌 팬덤을 연결하는 신사업 발굴 및 개발에 나선다.

JYP는 "콘텐츠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형태의 새로운 팬(Fan) 경험에 대한 혁신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개한다"면서 "360°라는 사명과 비전에 걸맞는 팬(Fan) 경험을 폭넓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JYP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전문 회사인 비욘드 라이브 코퍼레이션(Beyond LIVE Coperation)을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설립했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 투자하고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에 약 214억 원 규모 투자로 23.3%의 지분을 인수, 2대 주주가 됐다. 최근에는 두나무와 함께 K팝을 중심으로 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기반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최근 JYP뿐만 아니라 K팝 대형 기획사들이 소속 가수들의 IP를 활용,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엑소 소속사 SM도 K팝 커뮤니티 플랫폼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배너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