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조혜주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자유분방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이 돋보인 이번 촬영에서는 그동안 본 적 없는 배우 조혜주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배우는 자신의 역할과 포즈 등을 틈틈이 모니터링하며 뉴욕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는 데에 집중했다. 패션 필름 촬영에서는 조혜주 특유의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에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조혜주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꽃선비 열애사’, ‘마이 데몬’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각광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도 캐스팅 돼 시청자와 만난다. 코치의 2024 가을 컬렉션 ‘뉴 뉴욕 라인’ 론칭과 조혜주의 첫 만남을 어필하는 이번 <엘르> 화보 촬영에서 배우가 든 가방은 뉴욕 명소의 이름을 딴 새로운 가방인 ‘타임스퀘어 태비 백’, ‘브루클린 백’, ‘엠파이어 백’이다. 조혜주의 화보와 패션 필름은 엘르 웹사이트와 엘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광복절 제79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은 서울시 중구민과 관내 보훈단체를 위해 8월 14일 오후 6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이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는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다. 위안부 피해자가 직접 증언대에 올라 일본 정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역사적 책임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 이 결의안은 전 세계가 위안부 문제를 공식적인 역사로 인식하게 되는 첫 계기가 됐다. 특히, 휴먼 코미디 장르로 위안부 역사 문제를 따뜻한 시각에서 다룬 점과 나문희, 이제훈 배우의 세대를 뛰어넘는 호흡은 328만 명의 관객을 동원,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광복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와 그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RIIZE, 헤이즈 (Heize), TWICE (트와이스), 잔나비 (JANNABI), DAY6 (데이식스)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여름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여름 맞이 캠페인 ‘Summer = Melon’의 2탄으로 ‘2024 대표 여름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하여 관련 ‘아티스트는 뭘 듣니’ 썸머 스페셜(Summer Special) 플레이리스트를 30일부터 총 6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멜론의 ‘Summer = Melon’ 캠페인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29일 발표한 데이터랩에 이어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이용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콘텐츠가 썸머 스페셜로 꾸며진다. 6주에 걸쳐 더위, 비, 휴가 등 여름에 관련된 테마와 이를 대표하는 6팀의 아티스트가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관련하여 멜론 독점으로 확보한 아티스트별 여름 일상 사진 또는 여름 관련 셀카 등으로 꾸며진 멜론매거진도 함께 공개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시편 150 프로젝트’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류세라가 가창으로 참여한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가 오늘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류세라는 다양한 앨범 활동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까지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발휘 중에 있다. 이번에 참여한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는 그동안 선보인 류세라의 독보적인 음색과 더불어 감미로운 가창력이 극대화된 곡이다. 노래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네 번째 발매 곡으로 시편 4편 6절부터 8절까지의 구절이 그대로 인용됐으며, 발라드와 뉴 잭스 윙 장르가 혼재된 이지리스닝 계열의 CCM으로 편안하게 다가온다. 류세라의 탁월한 가창력에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프로듀싱, 편곡, 코러스로 힘을 더해 디테일한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이승철은 “복음을 전하는 은혜로움과 성스러움을 담으면서도 대중적인 느낌과 재밌는 구성도 놓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 발달장애 화가 합동 전시가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맞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장애인과오대륙친구들'은 오는 9월2일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개막하는 '아트패러(ArtPara)'에 전 세계 30개국 발달장애 화가 80명의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아트패러의 '패러(Para)'는 옆에, 나란히, 함께라는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과 치유가 어우러지는 세상이란 뜻이 담겼다. 이 전시는 지난 2017년 제네바 유엔 사무국을 시작으로 2018년 평창과 파리 유네스코 본부, 지난 1월 강원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이번 전시 주제는 '빛을 발하라'다. 인간 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이 '세상에 빛을 발한다'는 의미다. 아트패러 기획자 김근태 작가는 "발달장애 화가들의 작품엔 세상을 보는 완전히 새로운 시선이 담겼다"며 "이들의 그려낸 빛처럼 아름다운 작품들을 패럴림픽 축제를 찾는 세계 시민들에게 선보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각과 청각 장애를 가진 김 작가의 작품 20여 점도 전시된다.개막식에는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즌2의 연출진이 공개됐다. 29일 애플TV+에 따르면, '파친코' 시즌2는 리안 웰햄·진준림·이상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파친코'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파친코' 시즌1은 1915년 부산 영도의 작은 하숙집에서 시작해 1989년 북적이는 뉴욕과 호황기인 일본까지 4대에 걸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연대기를 그려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코고나다·저스틴 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글로벌 감각에 한국적 정서를 녹여내며 전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파친코' 시즌2 에피소드 1, 2는 리안 웰햄 감독이 맡아 인물들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포착해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어,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은곰상 수상으로 주목받고 매 작품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 진준림 감독이 에피소드 3, 4, 5를 맡는다. 그는 1945년 오사카에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선자(김민하 분)'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내달 6일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한다. 이날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의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등 반복적인 가사로 완성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영상 연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젠지(GenZ) 세대다운 방식이다. 영상에는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함께 담겼다. 한편, 싱글 '큐리어스'는 유니스의 남다른 자신감과 소녀들이 겪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자기 변신을 통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의거하기까지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2009년 초연 이래 15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서사, 강렬한 넘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 아니라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각 6관왕을,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5관왕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서 100만 관객 돌파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공연 콘텐츠 제작, 배급하는 위즈온센이 메가박스와 협업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의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선보인다.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을 극장의 큰 스크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넥가드닥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10kg 100포를 추가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목견인기 치료기 넥가드닥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햅쌀 1톤(t)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했으며, 넥가드닥터의 제조사인 현대메디칼과 총판을 맡은 발상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에도 햅쌀 2톤(t)을 기부한 바 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넥가드닥터가 기부한 햅쌀을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노원·도봉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지원해주신 넥가드닥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가드닥터 관계자는 “오늘 다시금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메디칼과 발상코퍼레이션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낙(Anak)의 필리핀 국민가수 프레디 아길라가 9월14일(토) 스카이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78년 프레디 아길라가 부른 ‘아낙(Anak)’은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악이었다. '아낙(Anak)'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프레디 아길라의 자전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젊은 시절의 방황과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한 미련과 후회를 표현했다. 이 곡은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세대 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낙(Anak)'의 성공은 필리핀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하였다.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은 필리핀 음악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도 그 중요성과 가치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노래는 다양한 나라와 문화에서 리메이크되며, 프레디 아길라의 이름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 통기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아낙에 매료됐다. 프레디 아길라가 1979년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KISS OF LIFE,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오마이걸 (OH MY GIRL) 등 여름 대표 아티스트의 곡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 관련한 흥미로운 데이터들을 조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을 진행하며 1탄으로 여름 대표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을 월별로 분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해당 플레이리스트와 관련해 2017년부터 집계된 흥미로운 데이터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 플레이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KISS OF LIFE의 ‘Sticky’이다. 올해 여름을 강타한 대표곡으로 꼽히는 ‘Sticky’는 발매 당일 멜론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랐다. 또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 중이다. ‘여름 바다’ 관련 유명곡인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도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곡은 지난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볼로시는 2011년 발매한 첫 앨범 'Volosi'부터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7 WOMEX 오프닝 쇼케이스 등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전하며 그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7세 이상으로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의 상큼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치얼 업 포스터와 스탠드 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치얼 업 포스터는 잔디밭 위에서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하늘을 향해 치어 솔을 치켜든 밀레니엄 걸즈의 청량미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유니폼이지만,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밀레니엄 걸즈의 모습은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나는 나를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를”이라는 카피는 모두를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여름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지친 관객들을 ‘치얼 업’ 시킬 영화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탠드 업 포스터는 맑은 하늘과 드넓은 축구장을 배경으로 각자의 유니폼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는 필선(이혜리), 미나(박세완), 치형(이정하), 세현(조아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정면을 응시하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만나 펼쳐질 '빅토리'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나는 나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한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8월 10일(토)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스페셜 토크를 결합한 행사로, (사)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주관한다. 3회를 맞은 올해에는 다양성 Pick 부문 선정작 중 한국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 ‘정순’, 스페셜 상영 부문 선정작인 해외영화 ‘새벽의 모든’을 상영한다. 상영과 더불어, 단관극장의 활동을 모색하는 “단관극장은 문화콘텐츠다”, 디지털성폭력의 피해 양상과 2차 가해에 대한 “디지털성폭력과 2차 가해”라는 제목의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상영작 입장권은 5천원으로 7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인디스페이스 예매사이트에 가능하다. 스페셜 토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2022년 <한국영화의 다양성·포용 지표개발 및 정책 방안 연구>에서 정한 한국영화 7대 포용 지표인 ‘성별’, ‘인종’, ‘연령’, ‘지역’, ‘계급’, ‘장애’, ‘성(sexuality)’을 기준으로 다양성 통계를 진행했다.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오는 31일 오후 6시 EP앨범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를 발표,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블랙스완의 첫 EP 앨범(4곡 수록)이다. 타이틀곡 'Roll Up'은 블랙스완 멤버들의 걸크러쉬 컨셉의 끝판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드러내라, ‘roll up’, ‘rolling up’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Roll Up'은 BTS 메가히트곡 ‘Butter’, 블랙핑크의 ‘Love to Hate Me’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로렌 다이슨(Lauren Dyson),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 가 의기투합 했다. 작사에는 실력파 뮤직그룹 153/Joombas출신 bay(153/Joombas), 전세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