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다가오는 9월 창작 뮤지컬 <부치하난>의 초연 개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부치하난>은 장용민 작가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을 각색하여 무대화한 작품으로 가상의 현실인 파라다이스의 뒷골목과 전설 속 어느 사막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배달 일을 하며 살아가는 순수 청년 ‘누리’가 아주 먼 옛날, 드넓은 사막의 마지막 우물을 지키는 전사 ‘부치하난’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된다. 그와 자신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게 된 누리가 부치하난이 사랑했던 소녀 ’올라’를 찾아 헤매던 중 힘겨운 하루를 꿋꿋이 버티며 살아가는 현실의 소녀 ‘태경’을 만나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사막 한 가운데 어딘지 모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전사 ‘부치하난’의 뒷모습이 보이고, 그의 앞에 빛이 밝게 빛나고 있다. 밤인지 새벽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하늘엔 작품의 주요한 배경인 ‘파라다이스’가 존재하고 있으며 “전설의 비밀이 깨어나는 순간, 운명의 문이 열린다”라는 카피 문구를 통해 작품이 가지는 판타지적 요소와 인물이 마주할 장대한 이야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오는 1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호라이즌'은 최근 청량 비주얼을 자랑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인 7색 개성이 돋보이는 스쿨룩을 완벽 소화한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총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2023년 정규 1집 ‘Friend-SHIP(프렌드-십)’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른 호라이즌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더운 여름, 호라이즌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한 신보로 썸머송 신흥 강자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13일 컴백을 확정 지은 호라이즌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흑화 매력으로 무장해 돌아온다. 달총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공개한다. ‘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으로, 사랑 노래이지만 사랑 노래가 아닌 것 같은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감미로운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관심이 더해진다. 특히 달총은 앞서 선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로운 ‘여름 납량송’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청량한 바이브를 선사했던 그는 ‘불꽃, 놀이’로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역시 증명할 계획이다.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린 달총은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불꽃, 놀이’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간 보여준 음악과는 사뭇 달라진 무드로 다채로운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가 이번 신보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의 문화예술 불균형 완화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 ‘가가호호’를 개최한다. 올해로 7년째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획프로그램 ‘가가호호’는 은평지역의 곳곳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여 생활 곳곳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 공연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무대를 공연장이라는 틀을 깨고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남으로써 예술성과 문화접근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8월 21일 ‘환술극단 담’의 <얼씨구 절씨구 전통환술>은 국악과 한국무용을 토대로 옛 마술인 ‘환술’을 재창작한 작품이다. 대중적 장르인 마술 기반의 공연으로, 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 교사들과 함께 신명나게 호흡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툴즈 크리에이티브’의 <캔버스 사파리>는 10월 4일 은평문화재단의 대표적 축제인 은평누리축제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각각 야외 버스킹 무대로 열리며, 11월 28일에는 ‘청송문화예술단’의 <레투스 성악 앙상블>이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과 성우회 양로원을 직접 찾아가 공연장 방문이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예술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자체 제작 챌린지로 팬심 공략에 나섰다. 그룹 핑크버스의 멤버 루리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억의 만화 ‘슈가슈가룬’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리는 ‘슈가슈가룬’ OST 하이라이트 구간에 맞춰 자체 제작한 안무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루리의 귀여운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루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루리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카드캡터 체리’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렇듯 루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OST 챌린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했다. 핑크버스는(해나, 루리, 지나)는 지난 5월 ‘Call Devil(콜 데뷔)’로 데뷔한지 약 2개월 만에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핑크버스는 버추얼 아이돌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금빛 선율이 제주 전역에 울려퍼진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한 2024 제주국제관악제 여름 시즌 개막식이 8일 오후 8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개막공연에는 제주윈드오케스트라와 영국 내셔널브라스밴드챔피언십 2022년도 우승팀인 포든스밴드 등 세계적 수준의 관악단들이 참여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제주국제관악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들도 함께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철)는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도내 일원에서 2024년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여름시즌 공연은 7일 ‘U-13 관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동호인 관악단의 날 △마에스트로 콘서트 △제주관악·타악콩쿠르 결선 △시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자랑인 제주국제관악제가 대한민국 관악의 위상을 높이고, 젊은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은 8월 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지원한다.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매년 8월 진행되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예술 축제이다. 주영한국문화원장 선승혜는 “세계적인 축제로 유명한 영국 에든버러에서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대활약하고 있습니다. 공연, 음악, 미술, 문학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표현이 한국문화의 새로운 미래가 바로 지금 역동하고 있습니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문화원과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의 협력 사업은 지난 2023년 진행된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 공연 집중 소개 특집 프로그램 ‘포커스 온 코리아(Focus on Korea)’에 이은 것으로, 올해는 한국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8월 10일(토)에는 소프라노 박혜상이 데스피나(Despina)역으로 출연하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ì fan tutte)가 에든버러 어셔 홀(Usher Hall)에서 공연된다. 이어 19일(월)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오는 8월 14일(수) 개막공연 '잡색X'를 시작으로 8월 18일(일)까지 한국 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가을 축제에서 여름 축제로 전환한 올해 소리축제는 ‘로컬프리즘 : 시선의 확장’(Local prism: Enlarging perspectives)을 키워드로 열린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소리축제는 풍물굿의 재해석과 관객 참여, 판소리의 가치와 향유를 위한 예술성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 참여 유도와 한 여름밤의 썸머 축제를 위해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을 선보인다. 올해 개막공연 '잡색X'는 농악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전북 농악의 하나인 임실필봉농악을 소재로 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실제 임실 필봉마을에서 풍물과 함께 이동하며 만났던 여러 장소들에 주목한다. 당산나무를 비롯해 우물, 부엌, 판 등 풍물굿이 벌어지는 장소들을 현대극장이라는 공간으로 가져와 연극적인 방식으로 형상화한다. '잡색X'는 전통적인 풍물굿 영역 밖 이방인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장단 DNA : 김용배적 감각', '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뱅크아트페어 우수작품 도슨트선정작으로 리원작가의 커렌시아작품 주목받다. BAF 제12회가 8월 8일~11일 쎄택 전시장 1,2,3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2024뱅크아트페어는 129개의 갤러리와 약1200여 명의 작가, 15.000여 작품이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며 활발히 미술활동중인 리원작가는 커렌시아시리즈로 갤러리쎄라와 함께한다. 김리원(개명전 김혜진)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이다. 그동안 다채롭게 선보인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방향으로 도약하다 내면의 깊이와 길을 찾아 진정한 자신만의 커렌시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성장했다 김리원작가의 『QUERENCIA』 치유시리즈는 최고의 힐링을 이미지로 남긴다. 꿈에서 본듯한 몽환적인 자연은 현실 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며 작가는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녹였다. 모든 형상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원더리벳 2024’의 티켓이 오늘(8일) 오후 12시 예매처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제이팝 &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WANDERLOCH)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2기 OST의 주인공 Tatsuya Kitani(키타니 타츠야), 독특한 여고생 콘셉트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목을 끈 ATARASHII GAKKO!(아타라시이 각코!), 대표곡 ‘Bling-Bang-Bang-Born(블링-뱅-뱅-본)’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 돌파에 빛나는 힙합그룹 Creepy Nuts(크리피 넛츠) 등 총 17팀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밴드신에서 대체 불가한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Silica Gel(실리카겔), THORNAPPLE(쏜애플), 그리고 유튜버 김계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경리'가 트렌디한 음악을 선물한다. '경리'는 지난 8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경리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 ‘Cherry(체리)’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두 곡이 담긴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자신의 반려묘 ‘Cherry’를 찾는 경리의 전단지가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Cherry’는 따뜻하고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herry’는 자신뿐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Butterflies’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트랙으로,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곡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입대 전 마지막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유승우는 8월 29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유승우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플레이리스트(playlist)’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이번 단독공연은 9월 2일 입소 나흘 전에 열리는 무대다. 유승우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 씨가 팬들과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마지막 만남은 공연장에서 음악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며 “11년간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노래로 고마움을 직접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지난 11년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유승우의 히트곡들이 공연되며 마지막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충실히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펴일 공연의 활성화를 지향하며 수많은 평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연 브랜드 ‘먼데이프로젝트’와 함께 한다. 유승우는 최근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playlis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량감 넘치는 미들템포에 유승우 특유의 미성, 그의 시그니처인 어쿠스틱 기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올해 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비아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운영지원, 기획홍보, 전시, BAM/학술포럼, 프로그램, 기술팀으로 총 6개 팀 15개 분야 60여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한다. 애니메이션 및 영화제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의 경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9월 19일(목)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BIAF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10월 4일(금) BIAF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18일(금) 전체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 ‘비아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BIAF굿즈 등을 제공하며, 영화제 종료 후에는 활동증명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www.biaf.o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빛의 시어터가 여름철 실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빛의 시어터에서 5월 24일 개막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展은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한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광활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은 마치 17세기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은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티모넷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문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제주 빛의 벙커 전시 초대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로)와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게임인재단은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더블케이 연극학교’에 후원하며, 신진 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긍정적 미래를 함께 도모한다. 더불어 두 기관은 문화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지원 공연은 뮤지컬 이며 이준익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된 이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2021년 초연 당시 관람객 평점 9.8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관람 대상은 사단법인 더브릿지와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탈북민 청년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탈북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점 코칭과 자소서 및 면접 컨설팅, 그리고 율촌 임직원과의 1:1 멘토링을 제공해 탈북민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문화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