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마지막 주간, JTBC가 풍성한 연말 특집 라인업을 준비했다. BTS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문화저널코리아]28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 마지막 주간에는 빅히트 레이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부터 백두대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백두’, ‘차이나는 클라스’ K-가곡 연말 특집 등 풍성한 라인업이 가득하다.우선,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1시부터 ‘2021 NEW YEAR’S EVE LIVE’가 편성돼 화려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다.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무대는 물론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신년 카운트다운 타임도 마련됐다.JTBC만의 품격 있는 특집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30일 밤 10시 30분부터는 대기획 ‘백두’ 1,2부가 연속 방송된다. ‘백두’는 한반도 생태의 축,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야생을 초고화질 UHD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전태관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째 되는 오늘(27일) ‘보고싶은 친구’를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정오 공개된 김종진의 ‘보고싶은 친구’는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 1집에 수록됐던 곡이다. 32년 만에 김종진이 다시 부른 ‘보고싶은 친구’는 김종진, 전태관이 봄여름가을겨울로 처음 음악 시작할 때 함께 했던 빛과 소금 장기호, 박성식이 각각 베이스와 건반 연주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보고싶은 친구’의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김종진, 전태관이 함께 한 순간을 흑백 사진에 담고 김종진의 단독 사진을 컬러로 담았다. 흑백사진 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과 쓸쓸하게 혼자 남겨진 김종진의 모습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향한 말 못할 그리움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곡은 코로나19로 보고 싶은 가족, 친구들과 가까이 할 수 없게 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고 있어 특별한 의미로 전해진다. 김종진 소속사는 “코로나 연말을 맞아 모두가 공감하는 그리움을 이번 노래에 담았다. 어느 해 보다 아쉽고 쓸쓸한 연말이기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 될 수
특별한 최고대상 상패 전달식대한민국최고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고윤화, 운영위원장 남상숙, 조직위원장 황계호),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명예회장 고윤화, 총재 남상숙, 이사장 황계호)가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려고 했던 제21회 2020 대한민국 최고대상 시상식이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로 취소되어 최고대상 일부 수상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상식을 가졌다.23일 오전11시 부천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남상숙 최고대상 운영위원장이 기초의정대상 수상자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에게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23일 오후 4시에는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실(의장 여봉무)에서 전영준 종로구의원에게 남상숙 운영위원장이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봉무 서울종로구의회 의장, 노진경 종로구의원이 참석해 기초의회 의정대상 수상자 전영준 종로구의원 수상을 축하해주었다.24일 오후 3시 제21회 2020 대한민국 최고대상 시상식 고윤화 대회장(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후원회장ㆍ엘티프로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봉사대상 수상자 정재섭 웨딩플로체그룹 회장, 기술경영대상 수상자
그룹 '엔시티(NCT)'가 온라인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문화저널코리아] NCT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NCT : RESONANCE Global Wave)를 선보인다. '레조넌스(RESONANCE)(공명)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은 타이틀을 내걸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발표한 NCT의 다양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를 예고했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NCT U는 물론,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 각 팀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웅장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증강현실(AR) 및 그래픽 기술 등이 더해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NCT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2집을 비롯해 올해 발매한 음반의 총 판매량이 무려 511만7000장을 넘어, 막강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찰칵'은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이 흐른다.[문화저널코리아] 1회용 카메라로 광화문 모습을 담는 '봉구'는 30년 만에 한국에 왔다. 베를린에 입양된 그녀는 곧 생모를 만난다. 시간의 더께가 두 사람을 어색하게 만든다. 엄마 '말심'은 겨우 입을 뗀다."밥은 먹었어요?" 하필 음식은 '홍어'다. 냄새에 질색하던 봉구는 맛을 보고 더 움찔한다.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는 홍어지만 엄마 말심에게는 가슴을 뻥 뚫게하는 청량한 음식이다. 폭력으로 임신한 그녀는 세상에 나온 봉구를 입양 보내고, 기차로 몸을 내던졌다. 하지만 살아남았고 죽은 것처럼 살다가, 심장이 고장이 났다. 말심은 봉구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재개발 지역에 가서 제사를 지낸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그곳에서 봉구와 말심의 마음도 얼어붙는다. 봉구의 손에 꼭 쥐어 있던 얌체공이 소통의 창구가 된다. 그걸 쥔 사람은 진실을 말해야 하는 진실게임.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몸에 새긴 말심, 입양 가정에서 사랑을 받았지만 타국에서 이방인으로서 고립감과 몰락을 경험한 봉구는 처연함을 불러일으킨다. 공연은 암울하기만 한건 아니다. 서로를 극한으로 밀어
영국 작가 샬럿 브론테의 소설 '제인 에어'(1847)가 국산 창작 2인극으로 재탄생한다. [문화저널코리아] 27일 제작사 엠제이스타피시에 따르면, 연극 '제인'이 내년 1월29일부터 2월28일까지 대학로 브릭스씨어터(옛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제인 에어'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19세기 영국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하고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여성 '제인 에어'가 주인공이다.이희준 작가와 김운기 연출이 원작을 여성 2인극으로 무대화한다. 무대에 오르는 두 명의 배우는 각각 '제인'과 '로체스터 외' 역을 연기한다. 각박한 환경 속에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제인 역에는 문진아·임찬민이 더블 캐스팅됐다. 로체스터 역은 김이후·정우연이 맡는다. 두 배우는 로체스터를 포함 제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일곱 명의 캐릭터들을 연기하게 된다.
UV와 장성규의 웃음 만발한 무대가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연말특집 2탄은 2020년을 뜨겁게 달궜던 ‘부캐릭터’와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지며 부캐릭터의 활약을 그린 영화 ‘투씨’와 ‘복면달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부캐릭터의 원조이자, 트로트가 가미된 노래 ‘트랄랄라’를 부른 UV와 ‘방구석1열’ 트레일러를 담당하는 유튜버 엉준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2020년을 강타한 트로트 재열풍의 이유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유세윤은 “트렌디하지 않다는 편견과 분위에 떠밀려 트로트를 좋아하지만 숨어있던 ‘샤이 트로트(?)’가 등장한 것!”이라고 냉철하게 분석해 영화광의 면모를 뽐냈다.또한 유세윤은 UV로의 활동에 대해 “가발이 없으면 UV가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에 항상 공연을 위해 가발을 챙겨 다닌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성철 기자는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션 이용운의 모습 그대로 나왔다면 지금의 UV 만큼 사랑받진 못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 이에 유세윤은 “뮤지가 가장 놀라는 순간이 바로 자신의 본명을 부를 때다”라고 밝혀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김소현은 27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그 이날 뮤지컬 '명성황후'의 대표곡 ‘백성이여 일어나라’를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백성이여 일어나라’는 비탄에 잠긴 백성들을 위로하듯,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뮤지컬 '명성황후'를 대표하는 넘버이다.이어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조선의 26대 왕 ‘고종’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배우이자 남편 손준호와 함께 ‘Time to say good bye’를 열창하며 저물어가는 2020년을 향한 뭉클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그동안 두 사람은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어 다정한 ‘부부 케미’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으로 ‘믿고 보는 부부 페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이번 시즌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알려져 의미가 깊다.1995년 초연 이후 한국 뮤지컬 역사에 굵직한 역사를 새로 쓴 작품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커버 화보집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23일(한국시간) K-팝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인 'allkpop'(올케이팝)은 정국의 'Dicon'(디아이콘) 커버 화보집이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G마켓 글로벌에서 가장 높은 판매를 보인 개인 커버 화보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정국 커버 화보집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의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태국 및 마카오 등 다양한 국가에서 BTS 개인 멤버 화보집 중 가장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또 영어, 한국어 버전의 정국 화보집 모두가 G마켓 글로벌과 코리아에서 BTS 개인 화보집 중 가장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고 게재했다.매체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Rakuten'(라쿠텐)에서도 정국의 커버 화보집이 BTS 개인 커버 화보집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여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하게 했다.한편 등장만 해도 전세계서 강력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글로벌 톱 아이돌 멤버 정국. 정국이 입고 신고 사용하는 많은 물품들은
‘암행어사’ 배우 김명수가 현실판 암행어사로 발탁됐다. [문화저널코리아]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에서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김명수가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됐다.지난 21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김명수에게 ‘명예암행어사’ 위촉장과 마패를 수여했다.김명수는 극중 암행어사의 이미지와 부패척결과 국민고충 해소를 담당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체성이 부합해 ‘명예암행어사’로 위촉됐다. 김명수는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잘 소화해 우리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n
공연기획 제작사 벨라뮤즈(주)가 내년 2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의 캐스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2018년 초연 이후 3년만에 개막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당시 좌석 점유율 96%, 유료 좌석 점유율 91%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흥행작으로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이반 투르게네프’의 서정미 넘치는 섬세한 문체와 감수성이 담긴 원작의 특성을 살려 사랑의 설렘과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적인 대사와 클래식하면서 아름다운 음악들로 원작의 감동을 구현하였으며, "밀도 높은 드라마와 완성도 있는 음악의 조화가 고혹적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연출이 원작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원작을 그대로 무대에 구현하기보다 뮤지컬에 알맞게 다듬어 재창조한 작품으로 무엇보다 원작이 궁금 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잘 만들었다”라는 최고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따라서 제작사측은 원작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에 부합하는 캐스팅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한 신인배우 발굴 등 다각도의 노
영화 '이웃사촌'의 배우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관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특별한 영상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먼저 정우는 간호사가 된 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어머니의 사연을 읽고 “어머니의 마음에 오히려 제가 따뜻한 위로를 받은 것 같다. 대한민국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아드님께 감사 드리며, 아드님의 출발을 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힘찬 응원의 말을 전했다.김희원은 평생의 이웃사촌으로, 친구로 지내고 있는 관객의 사연을 읽고 “저희 영화 '이웃사촌'처럼 정말 진정한 이웃사촌이시다. 앞으로도 우정 변치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전했다.다음으로 김병철은 “올해 취업을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모든 관객 여러분, 올해가 다 저물어가고 있는데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라며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마지막으로 이유비는 결혼을 앞두고 친구와 '이웃사촌'을 함께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인공 김소현과 손준호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 스트리트'에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하는 김소현과 손준호는 23일 오후 8시에 방송한 SBS 파워FM '이준의 영 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이준의 영 스트리트’ 초대석을 통해 뮤지컬 '명성황후'를 준비하고 있는 근황을 비롯해 고품격 ‘부부 케미’를 보여주었다.손준호는 이번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에 김소현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부의 연이다”라고 칭하며 무대 위와 아래를 넘나드는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또 김소현과 손준호는 '명성황후' 연습 도중 고충을 나누는 것은 외에도 모든 면에서 서로를 존중한다고 말하며 배우자이자 든든한 동료로서의 면모로 드러내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김소현은 지난 시즌 '명성황후'에 출연하며 우아하고 품격 넘치는 ‘명성황후’의 모습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기념비적인 시즌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서는 만큼, 더욱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손준호는 무대는 물론 다
수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가 700회를 자축했다.[문화저널코리아]'라디오스타' 영광의 순간을 함께 만든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을 초대해 특유의 B급 감성과 MC들의 티키타카 케미로 빅 웃음을 선사하며 ‘라디오스타'답게 700회를 꾸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00회 특집을 맞이해 MC로 활약했던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한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졌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에서 동시간대 1위(2부 기준)를 기록하며 장수 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2007년 5월 30일 첫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더부살이하던 자투리 방송으로 출발했다. 매주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이라며 간절한 인사를 건네던 프로그램은 특유의 B급 감성과 거친 야성 토크, MC들의 특급 케미로 독보적인 토크쇼로 거듭나며 매주 수요일 밤 어김없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700회를 맞은 ‘라디오
‘두 발로도 걷고, 네 발로도 걸으며 또한 세 발로도 걷는다. 이 생물의 이름은 하나다.[문화저널코리아]땅 위를 걷거나 공중을 날거나 물속을 헤엄치는 모든 것 중에 이것만이 형상을 바꾼다. 그러나 네 발로 걸을 때가 가장 느리다. 그것은 무엇인가?’1층 스케치 영상 : https://youtu.be/u0cvEKfz3Zw스핑크스가 낸 이 유명한 수수께끼의 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 ‘인간’이다.빛나는 이성을 가진 인간은 주어진 본능대로 사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스스로 의식을 진보시키며 문명을 이루어왔다.이성은 빛과 그림자가 선명히 나뉘는 한낮을 좋아한다. 이것과 저것, 안과 밖, 위와 아래를 구별하여 각각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나’를 규정하고 방어하기 위한 최소의 요건일 것이다. 그래서 이성에게 세상은 질서정연해야만 하고 생명은 정의되어야만 한다.반면 모든 것을 한 덩어리로 만드는 어둠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덕분에 인간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밤, 감정, 본능, 자연 같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박제하거나, 투사하여 ‘괴물’로 만들어버렸다.세상의 모든 어둠을 낱낱이 드러내고 정복해버리려는 이러한 이성의 야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