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평택시는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평택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 홍보대사로 위촉됐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는 24일 창원레포츠파크 실내경기장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42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날 기념식은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태한) 주관으로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김종대 창원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창원시 장애인단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위해 실내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경원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김태한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게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더 많은 권한과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복지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며, 장애의 유무와 상
배우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이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로 호흡을 맞춘다.[문화저널코리아]제작사 백그림 측은 29일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을 비롯해 유병훈, 최민철, 송동환 등이 '큰엄마의 미친봉고'(각본 하서호, 감독 백승환) 속 보수적인 집안 유가(家)네 남자들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앞서 JTBC 'SKY 캐슬', '보좌관', tvN '비밀의 숲2'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유성주는 극중 유가네 첫째 유한일 역을 맡았다. 가부장제가 몸에 밴 한일은 아내 영희(정영주)가 설날 아침 봉고차에 올라 며느리들과 집단 탈출(?)하게 만드는 결정적 인물이다.조달환과 정재광은 유가네 셋째 유한삼(유병훈)의 아들 유재상과 유지상 역을 맡았다. 유재상(조달환)은 특종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의욕 넘치는 기자, 유지상(정재광)은 은서(김가은)와 결혼을 앞둔 '은서 바라기' 예비 남편으로 분한다.조달환은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정재광은 영화 ‘파이프라인’, ‘낫아웃’ 등의 개봉을 각각 앞둔 상황. 특히 올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눈길을 끌고 이후 여러 작품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중인 정재광이 어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국제연극제가 경상남도 ‘2022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새로 시작하는 연극제가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은 매년 도내 각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육성 및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기여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총액은 11.1억 원으로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시·군 각 장르별 8개 예술제가 선정됐으며, 거창국제연극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으로 선정됐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올해 수승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야외 연극축제를 관광상품화하는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지원으로 지역민들이 참여하고 수승대 수중특설무대를 설치해 불꽃 드론쇼 등 화려하고 특색 있는 개막식 연출 및 작품성 높은 극단 초청, 국내연극제에서 수상한 우수작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구성에 힘을 얻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는 거창국제연극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군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식전행사, 수준 높은 공연 팀 초청, 다양한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를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38연승' 가도를 달리는 무적황소 '갑두'를 결승에서 꺾은 '강투'의 우주는 오히려 미안해했고, '갑두'의 우주는 상대를 치켜세웠다. 이날 우승으로 '강투'의 우주는 상금의 절반을 기탁했다. 준우승한 '갑두'의 우주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달 성금을 쾌척했다. 둘 다 우연히도 같은 500만 원이다. 13일 의령전통민속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은 반전을 거듭했다. 대다수가 '38연승'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고, 예선전부터 절대 강자의 위용을 떨치며 결승에 진출한 '갑두'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한 느긋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파란이 일어났다. 덩치 큰 두 마리 소가 기싸움을 벌이고 뿔을 세게 몇 번 맞대더니 갑자기 '갑두'가 줄행랑을 친 것이다. 새로운 왕좌로 '강투'가 등장한 순간이었다. 이날 드라마를 만든 '강투'의 우주는 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의령지회 하욱재 사무국장(45)의 소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강투'의 우주는 같은 소속의 왕재구 회장(65) 소다. 둘 다 '의령 소힘겨루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장으로 사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26일 거창읍 경제산업담당 박세정 주무관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박세정 주무관은 지난 2016년에 임용돼 마리면, 수도사업소, 산림과, 거창문화재단, 인구교육과, 거창읍에서 근무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근무해왔다. 특히, 거창문화재단 근무 시 문화사업 및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거창군 문화에 발전에 한 축이 되어 헌신했다. 박세정 주무관은 “거창문화재단에서 근무할 때 메세나 사업을 담당하면서 기업에 국한된 기부문화를 개인도 기부를 통해 거창문화 발전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며, “이번 기부는 거창군 문화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를 한 박세정 주무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들의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개인 기부를 통해 메세나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기부로 이루어진 메세나 사업을 통하여 공연 서비스단 운영, 문화티켓나눔사업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기부금 후원을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창 기미독립만세운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거창의 기미독립만세운동과 관련된 독립운동가들을 주제로 거창 기미독립만세운동의 의의와 이 시기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해 보는 데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거창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거창군’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된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구인모 거창군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3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거창의 기미독립만세운동의 전개와 그 의의’라는 주제로 조익현 거창군지 근현대사 집필위원이 첫 주제 발표를, 두번째로 김영석 거창역사문화연구 소장이 ‘가조·가북기미독립만세 운동과 미서훈 유공자’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주제 발표는 동아대학교 명예교수인 홍순권 교수가 ‘독립운동가 서훈 신청을 위한 준비와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 잠깐의 휴식 뒤에 전문가 및 방청 패널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김길수 경상대학교 명예교수, 김희주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박철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종합토론이 끝난 뒤에는 현장에 참가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전라북도의 맛과 멋 향연이 한껏 펼쳐져 캐나다인들의 한류 열풍을 한층 고조시켰다. 전북도는 1일과 2일(현지시각) 캐나다 수도 오타와 랜스다운 광장을 비롯해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주캐나다 대사관저 등지에서 전북의 문화를 알리는 전북 공공외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공외교 한마당 행사는 오타와시에 거주하는 현지 주민들은 물론 한국동포들에게 전라북도의 수준높은 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고 한지 공예, 서예 쓰기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개막은 1일 랜스다운 광장에서 장경룡 주캐나다대사와 송하진 전북지사의 개막선포에 이어 전라북도 한복 패션쇼로 막을 열었다. 현지 대학생과 외국인 주민들이 한복모델로 나서 캐나다 국가와 한국의 ‘아리랑’, 한국 대중음악(K-pop)에 맞춰 행진하는 한복패션쇼는 양 국가의 문화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었다. 이어 윤점용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위원장의 서예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약 50분간 펼쳐진 전북도립국악원의 ‘부채춤’, 김세미 명창의 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살풀이춤’, 창작무용 공연 이후 모든 공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강변둔치에서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YMCA가 주관한 제19회 거창군 청소년한마음축제 ‘비상구’를 성황리 개최했다. 2003년 첫 개최 이후 19회째를 맞는 청소년한마음축제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참여 한다는 목표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일상으로 다시 ‘가보자고’라는 기치 아래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기획단과 청소년봉사단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1부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꾸민 청소년체험부스와 기관 홍보 부스 등 47개소를 운영하고 2부 행사로는 △청소년 한마음가요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 초청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경연대회 시상식과 단체촬영을 끝으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청소년한마음가요제 수상자는 △금상 헤어밴드B팀(보컬 장준성) △은상 헤어밴드A팀 (보컬 김은교) △동상 이상남(거창고등학교)이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수상자로는 △금상 아이시스(대표 김아정) △은상 믹스 앤 믹스(대표 김지연) △동상 딜라이트(대표 진채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신흥무관학교 개교 제1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시 보훈 단체 관계자와 약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독립군의 산실이자 무장 항일 투쟁의 초석인 신흥무관학교의 개교 111주년을 축하했다. 조광한 시장은 기념사에서 “기억하지 못하는 역사는 반복된다.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잘 되새기고 이석영 선생과 6형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들께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을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서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우리 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과 이석영 선생으로 인해 문무가 결합하는 대표적인 도시가 됐다. 이석영광장은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앞장선 이석영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곳으로 시민들께서 그 정신을 이어받아 남양주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문
문화저널코리아 소윤찬 기자 | 소비자들의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타운하우스 주거 형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기존에 인기가 많았던 아파트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으며 방범이나 방재 등의 관리에 효율성이 높다. 국내 타운하우스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분양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제주 디바인힐스는 자연경관과 접근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곳이다. 타운하우스에서 보이는 청정 제주 바다와 관광 명소인 한라산이 한눈에 담기는 뷰는 디바인힐스만의 장점이다. 자연경관과 가까우면 접근성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도 10~20분 거리 내에 있다. 또한, 2023년 개통 예정인 애조로가 개통하면 신제주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 디바인힐스는 제주 중심 생활권에 밀접하게 위치했다. 제주국제학교부터 봉개초등학교와 오현중, 대기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좋은 학군지이다. 근처 10여 개의 인근 골프장과 제주이마트, CGV 등의 문화시설 접근성은 거주하면서 삶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준다. 주 2~3회 차량 운행을 계획하고 있어 주변 상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거의 편의성을 위해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1 지방선거 시흥시장 후보로 나온 '국민의 힘'당 장재철 후보가 시흥시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검증된 최첨단 공간살균청정기 '플라스큐에어' 지원을 공약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과감한 소재, 색다른 시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 측은 11일 정오 OST 재윤(TO1)의 ‘Balloon (feat. J.YOU (TO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alloon’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Balloon’ 가창을 맡은 재윤은 TO1의 메인보컬로,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과 완성도 높은 고음을 담았으며 여기에 J.YOU의 화려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선사한다. 한편 실력파 감독과 참신한 필력을 갖춘 신예 작가들이 뭉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인 ‘XX+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지난 9월 몽클레르 지니어스 쇼에서 선보인 몽클레르 + 젠틀몬스터(MONCLER + GENTLE MONSTER) 컬렉션을 론칭한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협업에서는 아이웨어뿐만 아니라 의류도 함께 선보인다. 몽클레르 + 젠틀몬스터 컬렉션을 통해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동시대인들이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젠틀몬스터만의 고찰을 그대로 담아낸다. 아이웨어부터 패딩 재킷, 저지 의류로 표현된 ‘스와이프(SWIPE)’는 언제나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 미덕인 사회 속에서 고정된 틀 속에 갇혀 버린 우리의 감정에 주목한다.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와이프’ 로고는 기존의 로고 모양을 길게 늘려 ‘스와이프’ 모션을 표현하며, 아이웨어 템플이 접히는 방식에 ‘스와이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컬렉션 중 오버사이즈 스퀘어 선글라스는 ‘스와이프’ 요소를 메탈 힌지로 활용하여 검정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다. 대담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아이웨어와 더불어 매력적인 모노크롬 블랙 디자인의 의류를 함께 선보인다. 섬세한 디테일과 과감한 실루엣은 테크니컬 탑, 팬츠, 티셔츠, 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1일 광명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독서를 즐기는 ‘햇살 아래, 낭만 독서! 두 번째 북(BOOK)크닉’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민들은 캠핑 의자, 해먹, 빈백 등이 갖춰진 야외에 대출한 도서를 가져와 자유롭게 책을 읽었다. 또한, ‘여름 곤충 종이접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제작한 3D 입체 키트 만들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3D 입체 키트는 '2022년 광명시 올해의 한 책' 으로 선정된 어린이 도서 ‘긴긴밤’의 한 장면을 레이저커팅기로 제작한 것으로, 책과 연관된 만들기 체험에 아이들의 관심이 높았다. 행사의 후반부에는 각양각색의 풍선을 만드는 벌룬 마임 공연이 흥겹게 펼쳐져 책을 읽고 있던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 내내 야외마당 한편에서 시민들이 다 읽은 책을 가져와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알뜰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묵은 도서에 새로운 가치를 되찾아주며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초여름의 풍경 속에서 가족들과 더불어 즐겁게 독서했던 경험은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