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인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가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를 확정하며 경쟁부문 공모 일정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공모는 3월 1일까지이며, 학생제작 단편영화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또한, 이번 공모는 경쟁부문으로 운영되며 일반출품과 어린이 및 학생(2006년생 이후)작품출품 접수로 진행된다.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역시 어린이영화제를 통해 다채로운 전세계의 어린이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특별히 2021년 영화제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아동의제를 다루는 영화들을 집중 조명할 것”이라고 덧붙혔다.출품작은 어린이/아동 관련 이슈 및 의제를 다루는 작품이거나 어린이가 직접 제작한 영화여야 한다. 일반 성인 작품의 경우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이어야 하고, 학생작품은 2020년 1월1일 이후 제작된 작품이어야 한다. 사무국은 “연출자의 연령에 따라 출품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출품규정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영작은 경쟁부문의 △키즈 비전(국제 장편 경쟁), △키즈 포커스(한국 장편 경쟁), △키즈 크
배우 임시완이 영국 매거진 FAULT 1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문화저널코리아]사진 속 임시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임시완. 섬세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연일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홍콩, 일본 외 해외 넷플릭스TOP10위를 이어가고 있는 ‘런 온’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호인’까지 임시완의 과거 출연 작품까지 덩달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이 가운데 영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 임시완에게 쏟아지는 해외의 뜨거운 관심 입증했다.한편, 임시완이 출연 중인 JTBC드라마 ‘런 온’은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아시아를 강타한 시리즈 쌍천만 신화의 시초, '신과함께-죄와 벌'이 1월 7일 재개봉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과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 2편으로 각각 1,440만 명, 1,22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지난 1월 7일 다시 극장가를 찾은 '신과함께-죄와 벌'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눈길을 끈다. “극장문을 나서며 문득 드는 “나는 잘 살아 왔을까?””(CGV 쿼**),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CGV SE*****), “다시봐도 이건 천만각! 스케일도 크고 여러 에피소드도 쫀쫀한데, 다음편을 궁금하게 하는 캐릭 효과까지 극대화했다”(CGV V8**),“재개봉
최근'손님온다'로화제가되고있는파스텔걸스가소상공인들에게힘을북돋아주기위해‘필승챌린지’를하며응원에나섰다.[문화저널코리아] 미스트롯2프로그램4회팀미션에서전유진,성민지와함께가수윤수현의‘손님온다’를불러올하트를받아장안에화재가되고있는파스텔걸스의'필승챌린지로자영업자들이큰힘이된다는소식이다.‘손님온다’가장안에이슈가된이유는많은자영업자들은물론중소상공인들이대부분위기에처해있는가운데파스텔걸스의‘손님온다’가이들에게
연극 <칠수와 만수르> <함태영 사단>이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연극 <칠수와 만수르>를 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단 3일간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한다 연극 <칠수와 만수르>는 가난하고 척박한 시절, 우리 아버지들이 힘겨운 삶의 터널을 직면하지 못하고 당신들의 방법으로 도피함으로서 겪게 되는 가족들의 불행과 아픔 그리고 미워하면서 닮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처절하게 꿈꾸는 내용이다. 매사에 사려깊고 어른스러우며,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칠수, 장난끼 가득하고 여전히 바보같이 살아가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 만수르, 친형제보다 더 가깝고 서로 아끼는 칠수와 만수르가 웃고 울면서 삶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2인극이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함태영은 1999년 극단 작은신화의 <황구도>에서 배우로 시작한 이후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각박해지는 현실에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질문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완벽한 탐정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마지막 사건>이 오는 2월 15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종구-정민-조풍래-백기범-홍승안-김찬종 캐스팅!뮤지컬 <마지막 사건>은 소설 <셜록 홈즈>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라는 실존 인물과 그가 탄생시킨 소설 속 캐릭터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의사였던 아서 코난 도일은 병원을 개업했지만 여의치 않자 자신의 바람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작가로도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이야기를 찾고있던 중, 그는 탐정물에 관심을 갖게 되고 1887년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하게 된다. 홈즈를 창조해낸 그는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 시작한다.뮤지컬 <마지막 사건>은 지난 130여 년 동안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 <셜록 홈즈>의 창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장애인 세대를 위한 ‘혹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했다.[문화저널코리아]‘혹한기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에너지세이브박스를 지원하는 적십자 프로그램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장애인 세대가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번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에 2천만 원을 후원했다.에너지세이브박스는 취약계층 장애인 세대가 실질적으로 전력사용을 대체할 수 있도록 겨울이불세트, 방한조끼, 수면양말 등 방한용품과 코로나19등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 100장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에너지세이브박스 200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용산구․성동구 장애인 세대 200세대에 전달됐다.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과 탈북가정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퀴리’가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가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작품은 대상, 작품상(400석 이상), 주연상(여자),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음악상(편곡/음악감독), 무대예술상에 이어 프로듀서상까지 총 9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는 대상을 포함해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프로듀서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뮤지컬 ‘마리 퀴리’로 연출상을 수상한 김태형 연출은 “마리 퀴리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이지만 여성이자 이주민이고 가난했다. 차별과 혐오, 편견을 온몸으로 뒤집어썼다”면서 “마리 퀴리는 그럼에도 헤쳐나갔다. 우리가 얻어야 할 건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두려움, 무지에서 차별과 혐오가 나온다. 이해하고 받아들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연기상 트로피를 추가했다.[문화저널코리아] 11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러너스업(RUNNERS-UP·우승 다음의 성과)에 선정됐다.전미 비평가협회에서는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조연상에 올랐고,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는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 끝에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미국에서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영화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로, 정 감독과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윤여정은 스티븐 연과 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
패혈증으로 고생한 가수 김태원이 고통을 토로한다.[문화저널코리아] 11일 방송되는 KBS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에는 부활의 김태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보살로 변신한 이경규는 의뢰인으로 김태원이 등장하자 "여기서 김태원을 만날 줄 몰랐다"라고 반가워하면서 "작년에 김태원이 힘들어할 때 함께 있었다"고 운을 뗐다.이경규의 말대로 지난해 패혈증으로 크게 고생했던 김태원은 "앓다가 살아났다. 살아서 걸어 다니는 게 기적이라 할 정도였다"며 당시의 아픔을 덤덤히 털어놓는다. 최근엔 부활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노래들이 모두 엉켰다"라며 힘들어하는 김태원에게 "우리가 다 풀어주겠다. 의외로 간단하다"며 솔루션을 제시한다.'띠용 신'으로 합류한 이경규 역시 특별한 가르침을 선사했고, 김태원은 "여기 말씀들이 너무 아름답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마스크 위문품을 받은 부대원 촬영 / 군부대 제공...2군단 위문품">국민 MC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대박싸기프트(대표 김형택)가 마스크 100,000장을 육군 제2군단과 육군 제8군단에 각각 50,000장씩 택배로 전달하였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는 전우와 함께(단장 김홍준)를 통해 1월 6일 수요일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전달되었다.해당 부대는 “보내준 기부 성품은 장병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대박싸기프트"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진행하는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를 응원한다.”며 진심 어린 감사장을 전해왔다. 판촉물과 답례품, 기념품 등을 제작, 판매하는 ‘대박싸기프트’는 “대한민국의 국군장병들을 위한 후원을 전군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대박싸기프트’는 “현재 진행 중인 사회 기부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월드 문화 코드인 K-아티스트들이 현재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문화 돌파구를 고민하고 있다.”며, “2021년은 진일보된 문화 팬덤 지원과 확보를 위한 새로운 아이
‘낮과 밤’ 김설현이 아버지 김창완을 버리고 남궁민의 손을 잡는다.[문화저널코리아]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1일, 남궁민(도정우 역)-김설현(공혜원 역)의 공조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앞서 도정우는 백야재단의 핵심연구원인 공일도(김창완 분)를 흔들기 위해 그의 딸인 공혜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정의감 넘치는 경찰 공혜원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복수에 죄 없는 공혜원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인간적 고뇌를 드러내며 애써 그를 멀리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게 된 공혜원의 속앓이가 날로 깊어지면서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 가운데 공혜원이 딜레마를 끝내고 도정우의 편에 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사람이 도정우의 아지트에서 비밀 작전회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2회에서 도정우는 공혜원의 도움 속에 예고 살인의 타겟이었던 오경민(신이안 분)의 목숨을 구하고, 그와 동시에 오경민을 이용해 그의 부친이자 백야재단의 실세인 오정환(김태우 분)에게 접근할
OCN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가 최광일 일당을 향한 속이 뻥 뚫리는 탄산 사이다 일격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10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를 기록했다. 또한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로,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시청률 새 역사를 썼다.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형사 김정영(최윤영 분)이 결국 비극적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모탁(유준상 분)이 그녀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특히 수술실 앞에서 “내가 여기서 기다릴게. 기억이 이제야 다 돌아왔는데 어떻게 그러냐”라고 되뇌는 가모탁의 오열 속 김정영의 지갑에 끼워져 있던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보는 이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이후 김정영의 죽음은 동료들 사이에서 자살로 알려졌고 소문(조병규 분)이 상심에 빠진 가모탁의 곁을 지켰다. 가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1923-2017)의 주체적인 삶을 그리는 이번 작품에는 작가 고연옥, 연출가 김광보, 작곡가 나실인이 참여한다. 당초 2020년 12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이 연기된 바 있다.‘아프레걸(après-girl)’은 6.25전쟁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여성상을 일컫는 당대 신조어로, 봉건적 사회 구조와 관습에 얽매이기를 거부하며 사회 안에서 자신의 주체적 역할을 찾은 여성들을 지칭한다. 박남옥은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격동의 시절을 살아오며 전통적 여성상에 도전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그의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삶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시련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한다.1923년 경북 하양 출생인 박남옥은 온갖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영화 ‘미망인’(1955)은 박남옥이 남긴 단 한 편의 작품으로, 진솔하게 그려낸 당대의 풍경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영탁의 훈훈한 살림남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피죤은 최근 영탁과 브랜드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균무때’ 영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밀린 집안일을 하는 살림남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막 세탁한 것처럼 깨끗한 흰 셔츠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드러낸 영탁은 빨래부터 청소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자취력 만렙’ 살림꾼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향수 대신 피죤’을 사용한다고 밝혀온 영탁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제품을 들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돋보기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등 ‘찐 살림꾼’의 매력을 뽐냈다.영탁은 연예계 대표 긍정의 아이콘답게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함께 촬영한 강아지와 교감하며 힐링 타임을 선사해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자취력 만렙’ 살림남 영탁을 사로잡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