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소영이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 선다.[문화저널코리아]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은 베로나의 두 원수 집안 몬테규가의 후계자 로미오와 캐플릿가의 외동딸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로, 극 중 박소영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마저 두려워하지 않는 줄리엣으로 분해 가슴 절절한 사랑 연기와 아리아로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박소영은 지난 2019년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전세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데뷔했다. 밤의 여왕 아리아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소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LA 오페라, 보스톤 리릭 오페라, 하와이 오페라, 글리머글라스 페스티벌 등 12개 단체와 극장에서 연주하며 현존하는 아시아인 소프라노 중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밤의 여왕역으로 출연했다.뿐만 아니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박정현 & 거미 편에 출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박소영은 2020년 11월 ‘
전세계 뮤직 차트를 장악한 대표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WayVision(웨이비전)’ 시즌2로 돌아온다. 7명의 WayV 멤버들이 동계 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치열한 메달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문화저널코리아]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이하 ‘웨이비전’) 측은 9일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22일 WayV의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 시즌2를 론칭한다”고 전하며 “동계 스포츠 채널로 돌아온 ‘WayVision’ 시즌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2019년 데뷔 이후 특급 신인으로 부상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여름 팬들을 열광케 했던 ‘웨이비전’이 시즌2, 동계스포츠 채널로 돌아온다. ‘웨이비전’은 WayV의 일곱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한 7인 7색 강원도 여행기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 ‘
이미용 전문 브랜드 비비도가 엘핑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문화저널코리아]비비도의 주력 기능인 고주파와 미세전류, LED 기능과 함께 경락 마사지기능이 추가된 엘핑 V-VI이다.비비도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마사지샵과 피부관리샵 등이 가기가 어려워지고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쉽게 피부관리와 탄력관리를 할 수 있는 마사지기를 개발해냈다.이미용 전문 브랜드 비비도가 엘핑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비비도의 주력 기능인 고주파와 미세전류, LED 기능과 함께 경락 마사지기능이 추가된 엘핑 V-VI이다.비비도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마사지샵과 피부관리샵 등이 가기가 어려워지고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쉽게 피부관리와 탄력관리를 할 수 있는 마사지기를 개발해냈다.엘핑 경락 마사지기는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4개의 돌출된 스핀헤드가 서로 반대로 돌아가며 피부를 조이고 풀어주며 마치 경락마사지를 받는듯한 느낌을 준다.거기다 1MHz의 고주파 기능으로 피부 기초 베리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150V의 미세전류 기능으로 탄성을 되살려 주어 V라인 관리와 림프절 마사지에 최적화되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올해 첫 기획공연 '운당여관 음악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운당여관 음악회'는 1950~1980년대 가야금병창 박귀희(1921~1993) 명창이 돈화문 앞 골목 한편에서 운영하던 '운당여관'이 지닌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그 당시 '운당여관'은 종로 일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던 국악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곳이다. 또 국수전, 국기전 등 주요 바둑대회도 열렸던 의미 있는 장소다.이번 공연은 관록의 명인·명창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운당여관'이 운영되던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국악계 역사의 산증인들이 자리해 '운당여관' 일대에서 활약하던 젊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12일 설날 당일 경기소리를 대표하는 명창 이춘희가 자리해 신축년 새해의 즐거움을 더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아리랑을 비롯해 제자인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함께하는 무대까지 맑고 경쾌한 경기민요의 멋을 전할 예정이다. 19일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이생강 명인의 민속악 풍류로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대금뿐만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오는 26일부터 3월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올해 첫 작품인 연극 '파우스트 엔딩'을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재창작했다.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출가 조광화가 재창작 및 연출을 맡았다. 남성 역할인 노학자 파우스트 역에는 배우 김성녀가 캐스팅됐다.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레퍼토리로 제작돼 작년 4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김성녀의 부상과 코로나19가 겹쳐 공연이 연기된 바 있다.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파우스트'는 오늘날까지 문학, 연극, 영화는 물론 음악과 미술 등 예술 전 분야에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 평생을 학문에 전념했으나 인간 이해에 한계를 느끼고 허무함만 남은 학자 파우스트, 인간을 유혹해 영혼을 담보로 거래하는 악마 메피스토의 강렬한 대립이 중심이다. 선과 악, 창조와 파괴, 문명과 원시 등 끝없이 대조되는 상반된 두 세계로 관객을 이끈다. 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은 방대한 원작을 110분 분량으로 압축했다. 인류의 번영이라는 명분으로 발전한 끝에 폭주해버린 문명과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작에서 남성 역할이었던 파우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문화저널코리아] 이승윤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싱어게인을 통해 이승윤이라는 가수에게 마음을 전해준 수많은 분들. 미사여구 없이 감사하다"며 직접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가 아픈 관계로 집요하리만치 커버곡을 부르지 않던 가수의 이름을 아이러니하게 수많은 명곡들이 빛내 주었다"며 "파이널은 음악인이라는 삶을 살아주신 분들의 이름과, 저를 지탱해줬던 노래들에게 바치는 무대이기도 했다. 배 아프게 해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또 "참가자인 저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작진들의 수고가 계셨다"며 "마스크 시절인 탓에 저는 그분들의 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희의 전체를 빛내주시기 위해 고군분투 하셨다는 건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했노라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 대기실에서부터 질투와 경외심과 반성을 동시에 가져다준 71명의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좋은 음악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되새겨 주셨다. 아니 뭐 그런걸 떠나서 팬"이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각각 명성황후와 고종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9일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해 기념비적인 25주년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명성황후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손준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연기로 열강의 세력다툼에 휘말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고종을 표현해냈다.특히 뮤지컬 '명성황후'에는 실제 뮤지컬계 잉꼬 부부로 손꼽히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극 중 부부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 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남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뮤지컬'명성황후'는 아픈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한국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25년간 공연되며 사랑 받는 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국민 뮤
가수 선우정아가 첫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tvN ‘루카 : 더 비기닝’ OST 첫 주자로 나선다.[문화저널코리아]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 측은 오는 9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선우정아의 ‘Your Eye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Your Eyes’는 지난 1회 첫 방송에서 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구름(이다희 분)을 심폐 소생으로 살리는 지오(김래원 분)의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와 긴장을 자극하며 큰 몰입감을 선사한 것. 또한 ‘Your Eyes’는 애절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노래로, ‘루카 : 더 비기닝’ OST 첫 주자로 나선 선우정아는 독보적이면서도 짙은 호소력을 가진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특히 곡 후반부에서 선우정아의 슬프고 애절한 보이스가 더욱 돋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펼쳐진 강렬한 추격 액션 등을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선우정아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된 첫 OST는 드라마의
디지털 채널 hello82, ITZY 손잡고 새 유튜브 비디오 시리즈 ‘IT’z PLAYTIME’ 론칭 걸그룹 ITZY(있지)가 디지털 채널 hello82의 새로운 유튜브 비디오 시리즈 ‘IT’z PLAYTIME’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8일 오전 11시 hello8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T’z PLAYTIME’ 첫 회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IT’z PLAYTIME’은 ITZY가 어린이들과 함께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테마의 체험을 하는 시리즈 물로, 총 6편으로 구성된다. 앞서 ITZY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 티저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본편에도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무대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일상에선 발랄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ITZY는 ‘IT’z PLAYTIME’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는다. 인터뷰, K팝 퀴즈, 메이크오버 등 매회 다른 테마로 꾸며지며, 특히 ITZY 다섯 명의 멤버들이 어린이들과 ‘영어’로만 대화를 진행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in 울산'울산광역시 주최, 울산문화예술회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주관으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in 울산’이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in 울산’은 최신 배리어프리영화 세 편을 상영하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상영영화로는 '파리로 가는 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엄마의 공책'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된다.19일 상영되는 '파리로 가는 길' 배리어프리버전은 아름다운 남프랑스 풍경과 음식이 펼쳐지는 로드무비로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의 장혜진 배우가 화면해설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다.상영 후에는 '파리로 가는 길'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대본을 쓴 서수연 화면해설 작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2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판타지모험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된다. 전설의 동물 빅풋과 함께 잃어버린 세계 ‘샹그릴라’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임수향 배우의 목소리
떠오르는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문화저널코리아]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3월1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를 공개한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에 이어지는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작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10위로 꼽히는 등 지난해부터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비 특집'에 출연해 '잇츠 레이닝(It's Raining)'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산업은행, 상상벤처스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ES인베스터 등으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116억원이 됐다.[문화저널코리아]메이크스타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 출신 김재면 대표를 등 엔터테인먼트, IT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2015년부터 케이팝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해왔다. 현재까지 CJ, 큐브, 판타지오, RBW, 울림 등 국내 200여개 엔터테인먼트사들과 함께 아이즈원, 마마무, 세븐틴, 더보이즈, 에이비식스 등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50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지난해 메이크스타는 전년대비 250% 증가한 매출 11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70% 이상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발생했다. 메이크스타는 전체 이용자 중 75%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이중 미국이 20%로 가장 높고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이용자가 방문하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 이용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서비스다.김재면 대표는 "케이팝을 전세계에 알리고 팬덤을 만들기 위해 국
가수 청하의 첫 정규앨범에 싱어송라이터 백예린과 래퍼 창모가 참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8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가 오는 15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에 백예린·구름이 선물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올 나이트 롱(All Night Long)'이 실린다. 이와 함께 창모가 피처링한 '플레이'를 비롯 콜드가 참여한 '레몬', 아르마딜로가 작업한 '솔직히 지친다', 빈센조 등과 협업한 '컴 앤 고즈(Comes N Goes)' 등도 포함된다. 타이틀곡은 '바이시클(Bicycle)'이다. 강렬한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청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청하는 이날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의 250번째 후원자가 됐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청하는 지난 2019년 환아 치료비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에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 환아 치료비, 연말 산타원정대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했다.
그룹 '빅스' 멤버 겸 래퍼 라비(RAVI)가 8일 오후 6시 신곡 '범'(虎)을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범'은 웅장한 동양풍의 루프와 힙합비트 위에 구성진 판소리와 화려한 랩이 조화됐다. 마치 호랑이가 으르렁거리는 듯한 용맹한 모습을 옛말과 현대말을 섞어 표현했다. 특히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그루블린 소속사 식구인 칠린호미와 인기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했다. 그루블린은 "라비가 이번 곡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판소리를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해 불렀다"고 소개했다. 라비는 지난해 12월24일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범+범 내려온다'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다.
가수 지소울(GSoul)이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와 공동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워너뮤직코리아는 "솔(Soul)풀한 음색을 가진 지소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굿프로젝트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좋은 앨범을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지소울은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2년 뒤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꿨다. 지난해 본명 김지현으로 출연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우승하며 재주목 받았다. 같은 해 엠넷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의 무대와 에픽하이 정규 10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 다시 활동명을 지소울로 다시 변경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