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노광은 인물(누드)과 풍경에 대한 끝없는 연구와 집념으로 사실주의적 회화의 주역으로 활동해온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3월 10일(수) ~ 3월 23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여인의 부드러운 신체 곡선과 따뜻하고 온화한 색감, 인물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은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순수한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된다.작품 속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체로 수평, 수직의 구도에 맞춰 안정감 있으며,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품의 분위기와 느낌은 작가와 닮아있다. 작품 앞에 서면 아름다운 여인의 미세한 숨결까지 느껴지는 듯하다. 보는 사람이 한 치의 어색함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인물의 비례와 색감은 노광 화백의 탄탄한 소묘력을 통해 전달된다. 부드러운 여인의 신체가 단단하고 견고한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 노광 화백은 아침부터 어둠이 내린 저녁까지 캔버스 앞에서 때로는 좌절하기도, 환희의 순간을 느끼기도 했을 것이다. 그의 작품 앞에 서면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탄생하기까지 견뎌야 했던 간절한 기다림, 외로움, 작업에 대한 고민, 수많은 에스키스가 스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문화저널코리아] 15일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오픈된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10분 만에 전회 전석 모두 매진됐다. 쇼플레이는 "예매가 시작된 오후 2시를 전후해 예매처 사이트에는 접속자 수가 13만 명까지 몰렸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싱어게인'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오후 2시를 전후로 포털사이트에 '싱어게인'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오는 3월 19~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에는 방송 내내 주목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김준휘(10호), 이소정(11호), 이정권(20호), 최예근(23호), 정홍일(29호), 이승윤(30호), 유미(33호), 태호(37호), 요아리(47호), 이무진(63호)이 출연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개월 간 14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서울 외 지역 콘서트 예매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싱어게인'은 오디
온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힐링 무비로 명절 극장가에 활기를 더한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첫 주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새해전야'가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스코어 85,0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1,341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새해전야'는 설 연휴 극장가에 ‘새해엔 더 행복해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네 커플의 스토리와 가슴이 뻥 뚫리는 아르헨티나의 풍광, 설렘을 자극하는 시즌 분위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볼거리로 가득찬 '새해전야'는 “작년에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힐링 받는 느낌의 영화였다”(CGV_고**라),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재밌었어요”(CGV_ SAGA****), ”가족들이랑 연인이랑 누구랑 봐도 좋을 영화 같아요”(CGV_이*), “마치 내 이야기 같아서 더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어요”(CGV_카**), “나도 이과수 폭포에 가서 소리 지르고 싶다ㅋㅋㅋ
tvN ‘나빌레라’ 송강이 남다른 재능을 지닌 발레리노 ‘이채록’으로 변신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3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별점 만점과 평점 9.9점의 원작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한 작품. 특히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으로 사람 냄새 폴폴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은미 작가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송강은 극 중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이채록’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던 채록은 뜻하지 않은 발레 제자 ‘덕출(박인환 분)’을 만나면서 인생에 큰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에 이어 ‘나빌레라’로 다시 한번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n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연예인 악플을 달면서 해소하고 있는 걸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명예 훼손 악플러로 지목돼 음문석과 경찰서에서 대면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아 관심이 모아진다.[문화저널코리아]1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자리에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음문석 분)가 등장한 모습이 포착되며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경찰서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급하게 경찰서에 오게 된 듯 오징어 차림새를 한 하니는 경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태.이 같은 상황에 매니저와 회사 대
유지니가 첫 음악방송 신고식을 화려하게 마쳤다.[문화저널코리아]유지니는 12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에서 ‘Photographs’를 열창했다.‘Photographs’는 유지니가 엠넷 ‘캡틴’ 파이널 무대 당시 선보인 곡으로 이승철을 비롯해 제시, 소유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노래다. 이날 유지니는 성숙하고 애절한 감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사해 감동을 전했다. 특히 유지니는 첫 음악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유지니는 지난 달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종영한 ‘캡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파이널 미션에서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또 유지니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Dead Inside’ 가창에 참여하며 17세답지 않은 성숙하고 세련된 보컬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유지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화려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지니는 현재 월드스
연극 참기름 톡!(극본 김기태/연출 최병로) 공연이 2월17일(수) ~ 4월11일(일)까지대학로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코로나19로 힘들고, 외롭고, 지친 모두에게 위로의 참기름 한 방울 톡! 선사하고자 한다. 연극 <참기름 톡!>은 전통풍습과 어우러진 요리 연극이다. 중년의 부부 문제를 요리사가 중간매개체로서 역할을 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부부의 지나온 인생을 다루고 있다.<참기름 톡!>은 선명한 주제와 탄탄한 드라마 구조를 갖춘 색다른 연극 작품으로 3대가 함께 사는 가족들의 모습과 황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재미가 결합한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3대에 걸친 여성들의 잠자고 있던 오감을 깨어줄 것이다. 연극 ‘참기름 톡!’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함이 들어오는 날, 이혼선언을 하는 어머니, 자신의 함이 들어오는 것으로 착각하는 치매 걸린 할머니, 함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부부 간 각자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예비신부인 딸까지, 3대의 여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볼 것이다
tvN ‘루카 : 더 비기닝’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 OST를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Jemma(젬마)의 ‘LUCA(루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LUCA’는 드라마의 오프닝은 물론이고 주요 장면 및 1화 엔딩 등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긴 곡이다.새 OST 가창을 맡은 신인 싱어송라이터 Jemma는 독보적인 톤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음악에 깊이감을 더했다. Jemma는 최근 화제를 모은 ‘낮과 밤’ OST ‘Set Me Free’ 작곡자이자 해당 곡 ‘Day 버전’을 가창한 아티스트로, 개성 강한 보컬 톤과 함께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다.또 Jemma의 ‘LUCA’는 묵직한 타악기와 긴장감 있는 신스 베이스를 반복적으로 쌓아가며 생동감 있고 중독성 있는 그루브를 연출한 노래로, 음악감독 김태성을 주축으로 ‘스카이캐슬’ 히트 OST인 ‘We All Lie’를 비롯해 ‘손 the guest’, ‘멜로가 체질’, ‘왓쳐’ 등 다양한 드라마 OST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최정인
제78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쾌거를 올린 로자먼드 파이크의 역대급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퍼펙트 케어'가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다.[문화저널코리아]'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복귀작 '퍼펙트 케어'가 그녀의 강렬하면서도 센스 만점 스타일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 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로자먼드 파이크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노란색, 빨간색 등 비비드한 원색의 셋업 수트와 원피스를 맞춰 입어 법꾸라지 한탕 기업의 CEO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퇴근 후에는 빨간색 스웻셔츠로 최근 대세인 릴렉스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사무실을 벗어나 한탕 현장으로 향할 때는 트렌치코트를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나 빨간색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했다. 레드를 비롯해 원색 계열의 칼라를 주로 선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고객들을 먹이감으로 자신을 포식자 사자로 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박종관)은 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행사는 ‘2021 아르코 예술인력지원 온라인 잡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시각예술·문학·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문화일반 7개 분야의 문화예술단체 334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 잡마켓 홈페이지(http://arkojob.kr/)을 통해 모든 참여단체의 채용정보가 제공되며, 다양한 채용지원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온라인 잡마켓의 참여단체는 예술위에서 진행하는 예술일자리사업을 통해 인력 채용을 지원받고 있다. ‘문화예술기관연수단원지원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문화예술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계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단, 비전공자의 경우 이에 준하는 자격증이나 3개월 이상의 교육 이수 내역이 있는 사람이라면 채용이 가능하다. 채용된 연수단원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미술관, 공연장, 국공립 문화재단, 극단·무용단·오케스트라 등의 문화예술단체에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
비(RAIN)가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문화저널코리아]2020년을 달군 ‘깡’ 열풍과 MBC ‘놀면 뭐하니?’ 에서의 활약, 그리고 12월 31일 공개한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로 음악 방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한 해를 보냈던 비가, 오는 3월 3일 발매될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통해 그 기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비의 미니앨범 ‘PIECES by RAIN’에는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된다. 앨범 타이틀 ‘PIECES by RAIN’의 ‘Pieces’는 여러 점의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의 ‘조각’을 표현하고 있다. 각 트랙의 서로 다른 템포와 성격이 지금까지 가수 비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냈으며, 이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모여 아티스트 비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비는 ‘PIECES by RAIN’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작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프 : 서울대학생아트페어'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재능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미술인을 발굴하는 프로제DŽ
네파가 달라졌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 네파는 본격적인 SS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그 첫 스타트로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문화저널코리아]집에서부터 1마일(약 1.6km)권 내에서 주로 입는 옷이라는 의미를 담은 원마일웨어가 컨셉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패션성은 가미한 컬렉션이다.네파가 야심차게 선보인 에센셜 컬렉션은 홈웨어 및 라운지웨어와 아웃웨어를 넘나드는 트렌디하고 활동성 높은 옷들로 구성되었다. 멜란지 그레이, 블랙, 크림 등 뉴트럴 계열의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그레이와 어두운 블랙 등 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하는 톤온톤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해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감성은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컬렉션의 구성 역시 알차다. 한 벌로 입어도, 다른 컬러와 믹스매치해도 멋드러진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트 멜란지과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 후드 자켓, 똑 떨어지는 레귤러 핏의 티셔츠, 어느 하의와도 매칭하기 좋은 맨투맨 티셔츠, 핫한 아이템인 조거 팬츠와 편안함을 앞세운 루즈 핏 티셔츠, 풀오버까지
조선업의 장기 침체로 찬바람만 가득했던 경남 통영 안황 지역에 최근 조선업의 부활과 LNG발전소의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신호탄을 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이에 안황지역개발협의회는 새로운 협회장 선거를 통하여 안황지역의 모든 환경과 지역주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시곤(現 새통영농협 감사)후보는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로 지금까지 통영 발전에 힘써왔다. 장학회, 주민자치위원, 통영팔각회, 통영시 발전시민협의회 등의 이력으로 통영의 사람으로 통한다. 박시곤 후보는 지역주민을 위해 남은 일생을 봉사한다는 각오 안황지역개발협의회장에 출마했다. 그의 공약은 첫 번째, 가스공사의 지원금으로 가스 난방비, 전기료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가계 지출 절감 두 번째, 안정저수지에서 안정사까지 수변 산책로 및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 세 번째, 성우오스타 입주민 및 안황지역주민들의 생활건강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에게 안황스포츠센터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 추진. 네 번째, 아이들과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 증대이다. 평소 아이들과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5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 <장수상회>가 3월 19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문화저널코리아]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6년 초연됐다. 이 후 5년간 정기 공연뿐만 아니라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60여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해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연극 <장수상회> 제작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 속에서 소중한 일상 속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통해 다가오는 봄 관객 분들께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며 5주년 특별 공연에 걸 맞는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장수상회의 오랜 모범 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역의 이순재와 소녀처럼 수줍지만 사랑에는 당찬 꽃집 사장님 금님 역의 손숙, 박정수를 다시 한번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16년 초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