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백지훈, 하대성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백지훈과 하대성은 K리그 선수 시절 뛰어난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국가대표 선수들로, 은퇴후에도 유소년 육성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용인, 청주, 수원, 광주광역시 총 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단백마트 축구 클리닉’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다.백지훈은 선수 시절 승리의 파랑새로 불리며,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은퇴 후 유소년 축구선수 선발 프로그램 골든일레븐에서 선수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스윗코치’로 활약했다. 함께 참여 하는 하대성 또한 전 국가대표이자 월드컵을 경험한 최정상급 선수이다.본 행사에 코치로 참여하게 된 백지훈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당일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싶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nb
오는 4월 27일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빈센트 리버'에 배우 우미화의 합류가 확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우미화는 드라마 '블랙독', '라이프', 영화 '담쟁이',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인형의 집 Part2', '그와 그녀의 목요일' 등에서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연기로 주목 받아 왔으며, 이번 연극 '빈센트 리버'에서 혐오 범죄로 인해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은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살해당한 아들이 숨겨왔던 성 정체성까지 알게 되는 ‘아니타’역을 맡아 보다 섬세한 감정과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아니타’역은 깊은 슬픔과 아픔, 그리고 숨겨진 시간에 다가서게 되는 밀도 있는 드라마를 가진 인물로 배우 우미화의 캐스팅 확정을 통해 작품에서 우미화가 보여줄 ‘아니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 우미화는 앞서 ‘아니타’ 역으로 캐스팅 발표 되었던 연기파 배우 전국향, 서이숙과 함께 3인 3색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배우 우미화는 국내 초연 작품인 연극 '빈센트 리버'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소감으로 “최근 성소수자의 잇따른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영화 '미나리'전 세계적인 화제작 '미나리'가 국내 셀럽들의 원더풀한 추천 릴레이로 화제인 가운데, 봉준호 감독과 언론의 극찬을 담은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배우 권율은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하고, 굉장한, 어메이징한 시간이었다. '미나리'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감상을 전했으며, 배우 최수영은 “이야기, 영상미, 캐릭터 또 가장 중요한 저희를 키워 주시고 보듬어 주신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까지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만 드는 영화였다”고 호평했다. 배우 최희서는 “새로운 시작이었지만 가족에게 너무나 큰 시련이었던 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하지만 장면마다 꽉 차게 연기해주신 배우분들이 너무 훌륭하다. 코로나19로 시련을 겪고 있지만 이 영화가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한다”고 말했고, 배우 박규영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비로소 완전한 ‘우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따뜻하고 힐링이 되는 영화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배우 장혜진은 “세계적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출연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과 주목 받는 신인 현정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가운데 배우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출연이 최종 확정돼 관심을 높인다. 조여정은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송여울은 악몽 같은 삶 속에 하나뿐인 아들을 지키기 위해 초호화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며 논란의 중심이 되는 인물. 영화 ‘기생충’,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99억의 여자’, ‘바람피면 죽는다’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조여정이 선보일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에 기대가 고조된다.김지수는 초호화 국제학교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모태 금수저 ‘남지
엑소(EXO) 백현, NCT 도영, 산들, 강민경, 어반자카파, 유승우가 명곡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와인드 블라썸(Rewind : Blossom)’을 통해 불후의 명곡들을 재해석한다.[문화저널코리아]추억의 역대급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상반기 대규모 프로젝트 ‘Rewind : Blossom’ 측은 12일 오후 6시 지니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엑소 백현, NCT 도영의 듀엣곡을 비롯한 총 4곡이 선공개된다고 밝혔다.‘Rewind : Blossom’의 첫번째 타이틀곡은 백현과 도영이 호흡을 맞춘 ‘인형’이다. 2001년 발표된 ‘인형’은 싱어송라이터 강타가 작사, 작곡하고, 이지훈, 신혜성이 불러 히트한 곡으로, 절친 가수들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라는 점에서 당시 많은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노래다. 이 가운데 아이돌 톱 보컬로 손꼽히는 백현과 도영이 ‘인형’을 약 20년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개성 있는 보컬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여,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리는 곡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최근 신흥 대세 음원강자로 거듭난 산들은 고(故)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마마무 솔라가 섬세한 보이스를 담은 OST를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마마무 솔라의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솔라가 가창한 ‘Adrenaline’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곡으로, 솔라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가 담겼다. 특히 솔라가 약 6년만에 솔로로 tvN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이번 새 OST ‘Adrenaline’은 발매 당일 방송되는 ‘빈센조’ 8회에 삽입될 예정이다. 솔라의 ‘Adrenaline’ 영어 버전이 최근 발매된 신예 알리아의 이탈리아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담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빈센조’가 지난 7일 6회에서 최고 13.7%를 기록하는 등 연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솔라의 ‘Adrenaline’ 역시 극의 짜릿한 반전 전개와 긴장감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
김윤희, 재주소년과 계절 2연작 완성!‘소녀디바’ 김윤희가 신곡을 공개한다. 김윤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여섯번째 싱글 ‘봄이 있던 곳’을 발매한다.[문화저널코리아]김윤희의 새 싱글 ‘봄이 있던 곳’은 재주소년과 함께 하는 계절 2연작의 두번째 작품이다. 지난 해 12월 재주소년과 협업한 겨울 시즌 송 ‘흰 눈이 내려와’를 통해 10대의 마지막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장식했던 김윤희는 20대의 시작 역시 재주소년과 함께 했다. 또 ‘봄이 있던 곳’은 일상의 이야기를 시처럼 풀어내는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이 이제 막 스무 살 대학생이 된 김윤희의 풋풋한 봄의 기억들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담아 낸 새로운 느낌의 ‘봄’에 관한 노래다.김윤희는 “매일이 따뜻하고, 늘 꽃이 함께 있다면 좋겠지만 항상 그런 날만 있는 건 아니다. 이 곡은 추위를 잘 견뎌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이 마음 속 추위가 지나간 뒤 따뜻한 바람에 기분 좋게 흔들리는 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를 불렀다”며 작업 후기를 전했다.재주소년은 “곡의 원제목은 ‘아지랑이’였다 작업하던 시기는 아주 추운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휘몰아치는 불륜 전개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OST 합본 음원을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측은 오는 13일 낮 12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OST 제작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OST 합본 음원에는 극중 긴장감을 증폭시켰던 유지니의 ‘Dead Inside’, 유지의 ‘Memory’를 비롯해 깊은 애절함으로 드라마의 감정선을 증폭시켰던 유제이의 ‘그런 내 사람’, 왁스의 ‘나를 끝낼 수 있나요’, 이혁의 ‘다시 허락된다면’ 등이 포함된다. 이어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든 수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불륜커플 판사현(성훈 분), 송원(이민영 분)의 듀엣곡 ‘모든 날 함께해’까지 앞서 발매된 가창곡 8곡이 담긴다. 여기에 극의 전개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준 스코어 15곡까지 총 23 트랙으로 구성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지난 1월 첫 방송 당시부터 시청률 새 역사를 쓰며 폭발적인
‘신비한 레코드샵’에 K팝을 이끄는 국가대표 작사가 3인이 출격해 자신들의 오늘을 만든 효자곡부터, ‘성덕’의 순간을 누리게 한 좋아하는 가수들과의 곡 작업 비하인드 등 작사가로서의 기쁨을 충만하게 느끼는 순간들에 대한 알찬 토크를 대방출한다.[문화저널코리아]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작사가 김이나, 조윤경, 황현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의 이름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무려 847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중 가장 많은 곡이 등록된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 등 유명 히트곡을 쓴 작사가로 이날 작곡가를 동경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유명 작곡가 김형석을 통해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곡으로 작사가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SM엔터테인먼트 전속 작사가 경력에 가온차트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윤경은 작사가로 입문하게 된 계기로 가수 신화의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 대작 뮤지컬 '광주'가 오는 4월 LG아트센터에서 재공연 소식을 알렸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광주'는 지난 2020년 초연 당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뮤지컬”이라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런 평에 힘입어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뮤지컬 '광주'는 오는 4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두 번째 시즌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등장인물의 서사는 물론 스토리와 넘버를 대폭 보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도 13인조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웅장하고 감동적인 선율과 섬세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고 밀도 높게 만들 것이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 초연의 영광을 재현할 민우혁, 민영기, 장은아, 이봄소리, 박시원을 비롯한 23인의 오리지널 캐스트와 작품의 신선함을 자아낼 9인의 뉴캐스트의 조합으로 작품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뉴캐스트는 뮤지컬 ‘햄릿’, ‘삼총사’, ‘체스’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력파 뮤지컬
이준익 감독의 열네 번째 작품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변요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자산어보'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자산어보' 예고편..https://youtu.be/VjF8Z0KbkiA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유배지 흑산도에서 학자 ‘정약전’과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시작해 두 사람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서로의 배움과 마음을 나누며 벗이 되어가던 ‘정약전’과 ‘창대’는 각자 꿈꿔왔던 세상이 달랐음을 깨닫는다. 특히 ‘창대’에게 “너 다른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묻는 ‘정약전’에 이어 “지도 사람대접 좀 받아야겄습니다”라며 울먹이는 ‘창대’의 모습은 점점 고조되는 두 사람 간의 갈등을 시사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관아의 수탈로 고통받는 백성들과 이를 보며 혼란스러워하던 ‘창대’가
그로위드(대표 임주영)의 아기 간식 전문 브랜드 또또맘(대표 임주영)이 신제품 ‘자연에서 굴러온 소시지볼’을 출시했다.[문화저널코리아]또또맘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시지볼은 빵 안에 소시지를 넣어 볼 형태로 만든 냉동간식으로, 일반적인 핫도그와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빵은 우리밀과 국산 찹쌀, 무항생제 계란으로 반죽해 쫀득한 식감을 살렸고 국산 돈육을 사용한 소시지를 넣어 육즙이 풍부하다.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HACCP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더욱 위생적이다.한편 또또맘은 온라인 스토어 및 종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 프리미엄 푸드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퍼핑한 아기과자 ‘리얼퍼핑스낵’ 3종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랑’ 시리즈로 시작해 휴대성이 간편한 무농약 고구마말랭이 ‘리얼이구마’, 도라지배착즙 주스, 간편한 냉동간식 등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꾸준히 매출 증가를 기록해 왔다.그로위드 임주영 대표는 “코로나로 집에서 밥과 간식을
배우 염정아의 조카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유민(U-MIN)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문화저널코리아]소속사 HUX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민(U-MIN)이 오는 4월 8일 첫 미니앨범 ‘nineteen’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유민(U-MIN)은 지난 해 11월 Mnet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캡틴(CAP-TEEN)’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 참가자다.특히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월한 유전자’로 눈길을 끈 유민(U-MIN)의 이름은 당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유민(U-MIN)은 ‘캡틴’ 출연 후 연습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오는 4월 8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현재 데뷔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유민(U-MIN)의 이번 데뷔 앨범 ‘nineteen’은 다양한 장르의 5곡으로 구성돼 있다. 유민은 작사, 작곡, 랩메이킹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가능성있는 뮤지션의 면모를 발휘했다.유민(U-MIN)이 전속
'권의철' 단색화 (Dansaekhwa) 개인展한국적인 추상을 선보여온권의철(權義鐵) 작가가 3월 1일부터 3월 31까지 강북 삼성 병원 갤러리에서 제37회 개인展을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권의철 작가는2세대 단색화(Dansaekhwa) 작가로 불려지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캔버스안에 마치 암각화와 같이 새겨진 문양과 독특한 패턴의 조형 언어를 창조하여 독자적인 權義鐵的작품세계를 펼쳐왔다.그간 <히스토리(history)> 연작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 를 통해<시간의 痕迹 (trace- s of time)>연작을 선보인다.그가 작품의 모티브로 삼고있는 오래된 비석에 새겨진 문양, 그리고 비석의 표면을 덮고있는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나온 듯한 까끌한 질감은 <시간의 흔적(traces of time)>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하지만 이제는 히스토리라는 역사성보다 시간의 흐름들이 조형세계에 남긴 흔적들에서 권의철작가의 시선에 포착된 것일까.. 작가가 캔버스 위에 쌓아올린 중첩과 반복은 총체적인 하나의 역사로 남기 이전에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노동이 담긴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문화저널코리아]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 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한편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옥탑 시절’을 돌아보며 웃음과 공감이 끊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