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유승호, 이혜리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변우석, 강미나가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이로서 청춘 4인방의 캐스팅을 마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명실상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5일 “변우석, 강미나가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 청춘 4인방의 캐스팅을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변우석은 금주령의 시대, 반항미를 장착한 왕세자 ‘이표’를 연기한다. 이표는 “어딜 가든 세상을 밝히는 얼굴”의 소유자로, 처음부터 세자가 될 운명은 아니었으나, 현재로선 유일한 왕자로서 왕위 계승 1순위이다. 다 가진 세자 이표의 유일한 벗은 다름 아닌 술. 금주령이 내려진 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할 새로운 ‘센터돌’ 등장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극장 팬심을 저격할 새로운 센터돌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 역)가 4인 4색 매력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 네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정지소는 극중 청순함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걸그룹 ‘티파티’에서 상큼 발랄함을 대표하는 센터 ‘마하’ 역으로 출격한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면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
문화저널코리아 = 김기범 기자 |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오는 5월 31일 열리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6에서 ‘강철 사나이’ 김상욱과 동갑내기 이송하의 경기를 발표했다. 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 지난 2월에도 AFC는 코로나로 말미암은 무관중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AFC 15 대회를 마친 바 있다. 기세를 이어 5월에 2021년 2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를 개최하면서 한국 격투기의 부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AFC 16에서는 MMA와 입식을 통틀어 8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메인 매치에서는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삼보 마스터’ 고석현과 ‘킥복싱 챔피언’ 안재영이 격돌한다. 화려한 메인 매치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남자가 있다. 바로 강철 부대서 활약하고 있는 김상욱. UDT 출신의 김상욱은 인기 예능 ‘강철 부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UDT 시절도 아마추어 전적을 쌓던 그는 지난해 프로 전향 이후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오는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슬로건은 ‘다시 그리는 세대’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한 만큼 영화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아동빈곤의 문제를 다양한 차원에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제 측은 “지난해 유니세프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어린이들을 ‘잃어버린 세대’로 명명한 것에 주목했다”고 밝히며 “이를 인용해 올해의 영화제 슬로건을 ‘다시 그리는 세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들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아동 관련 이슈들을 사회 구조적 차원에서 논의해 볼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공존하는 ‘세대적 차원’에서 다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개한 공식포스터는 SBS 영재발굴단을 비롯해 다수의 매체에 출연해 남다른 감수성을 보여준 어린이 동화작가 전이수가 작업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전이수 작가는 ‘천재 꼬마 작가’로도 불리며 다수의 동화책 집필과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전이수 작가의 작품들은 어린이의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5월호를 통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패션 하우스 크리스챤 디올의 만남을 기록한 화보를 공개했다. 무려 36페이지에 달하는 화보 속 김연아는 시대의 아이콘 답게 특유의 우아함과 오라로,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주얼리, 그리고 가방을 매치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부터 러블리한 걸리시 콘셉트, 트렌디하면서도 드레시한 의상까지, 스타일에 따라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가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크리스챤 디올 제품이며, 주얼리는 디올 파인 주얼리 제품으로,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K-pop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크리스챤 디올의 2021 가을 컬렉션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레이디 디올 백, 그리고 디올 파인 주얼리의 역사가 담긴 로즈 드 방 컬렉션 등이다. 그가 매치한 모든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콘셉트도 모두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김연아와 크리스챤 디올의 화보 및 영상은 '데이즈드'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배우 왕석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살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또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을 촬영하던 5살 무렵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에게 프러포즈를 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5일 방송 예정인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왕석현은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니컬한 표정으로 흥행을 이끌었던 그 시절 ‘국민 남동생’이다. 당시 그는 입꼬리를 한쪽만 올리는 일명 '썩소' 유행을 일으키며 함께 출연한 차태현, 박보영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훈남 청소년으로 성장한 왕석현은 “영화를 찍을 때 5살, 상영될 때 6살이었다. 올해 19살이다”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던 ‘썩소’를 자랑한다. 이어 여전히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촬영 당시 너무 어렸던 그는 자신의 기억과 주입식(?) 기억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박준희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 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는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이기도 하다. 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는데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아' 등 듣는 이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귀에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드라마 하반기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주연 2인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원칙주의 감찰과 술 빚는 여인으로 변신해 톡 쏘는 매력과 달콤 쌉싸름한 케미를 완성할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 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흥미 유발 스토리 때문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 사헌부 감찰 ‘남영’을 연기한다. 남영은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플레이엠)를 떠나는 심경을 직접 고백했다. 손나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계약 하지 않은 심경을 전했다. 손나은은 “18살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라며 “되돌아보면 그동안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응원으로 ‘몰라요’를 부르던 18살 손나은이 훌쩍 성장해 28살, 지금의 손나은이 될 수 있었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 시간동안 함께 해준 멤버들, 판다들, 플레이엠 식구들, 함께한 스탭들 그외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들과 회사와 함께 신중히 고민 끝에 내린 저의 선택을 이렇게 전하려해요”라고 덧붙였다. 손나은은 “잠시 동안은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고 언제든 한마음 한뜻으로 또 다시 모여 에이핑크로써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가 더 빛날 에이핑크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면서 “10년 넘게 함께해온 가족같은 품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저에게도 아직 익숙하지않아 걱정도 크지만 또 한걸음 성장한 손나은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9일 플레이엠은 “최근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배우 윤여정은 영화 <화녀>로 시작했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영화 <화녀>는 히트작이 됐고, 신인인 윤여정은 충무로에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조연상에 이름이 불려졌다. 이어 무대에 올라 마지막으로 언급한 이름은 영화감독 김기영이었다. 1960년대 TV드라마에서 활동하던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이고 김기영 감독의 작품인 <화녀>(1971)가 50년 만에 재개봉한다. <하녀>(1960)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윤여정은 어느 중산층 부부의 집에 들어간 가정부 명자를 연기했다. 주인집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명자가 결국 낙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복수극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30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고준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단발머리가 어깨에 닿을 듯 길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짧은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첼시 부츠를 신거나 스트라이프 셋업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스러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거진 관계자에 따르면 고준희는 제주의 거센 바람에도 10시간이 넘는 촬영 동안 쉬지 않고 멋진 포즈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윤두준이 전역 후 첫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윤두준이 오는 7월 첫 촬영을 앞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불꽃남자’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 사장인 20대 정석(윤두준 분)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윤두준은 극 중 사교육 없이 지방에서 서울 최고의 명문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정석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타트업이라 믿으며 한국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꾼다. 가족, 주택 문제, 교육 열풍, 취업과 창업 전쟁 등 현실적이고 공감 가능한 이야기들 속 윤두준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곽도원과 호흡을 맞추며 세대 간 어울림을 그리는 등 유쾌한 상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윤두준은 그룹 ‘하이라이트’ 활동과 함께 연기를 병행해왔다. MBC TV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tvN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MBC TV ‘퐁당퐁당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한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겼다. 1일 공식SNS를 통해 아이즈원은 사진과 함께 “Eyes on me!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함께해온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아이즈원의 세상이자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이즈원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은 ‘Panorama’ 활동 당시 모습으로 공식 SNS에 올라온 가장 마지막 사진이 되었다. 이외에도 두 장의 단체 사진과 각 멤버별 비하인드컷, 셀카가 차례대로 올렸다. 걸그룹 아이즈원 지난 4월 29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이 종료됐다. 멤버 12명은 각자의 길로 걸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약 2년 6개월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18년 10월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를 발표한 이들은 ‘비올레타’,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 ‘피에스타(FIESTA)’, ‘파노라마(Panorama)’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방송 1위, 신인상 수상 등의 성과를 얻었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 임나영, 민서로 이뤄진 3인조 걸그룹 ‘티파티(TEA PARTY)’가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실제 아이돌을 방불케 한 이들의 무대가 시청자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가 오늘(3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Show me’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티파티는 '기생충', '방법'등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정지소(마하 역)와 국민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리더 출신 배우 임나영(현지 역),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실력파 가수 민서(리아 역)가 의기투합한 부캐 걸그룹이다. 이날 ‘뮤직뱅크’를 찾은 티파티 정지소, 임나영, 민서는 무대에 앞서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언제나 행
주얼리 브랜드 오드블랑은 MZ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에서 ‘버킷리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의미한다.오드블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잠시 잊고 있던 목표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개인의 버킷리스트를 담은 특별한 목걸이를 제작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버킷리스트 목걸이는 빈티지한 질감이 돋보이는 세공 기술을 이용한 종이 두루마리 디자인으로, 개인이 원하는 목록을 각인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목걸이로 만들어주는 것이다.예를 들면 바디프로필, 스쿠버다이빙, 미라클 모닝과 같은 간략한 문구를 새겨 넣는 것이다. 또한 목걸이 메달 하단에 오드블랑 시그니처 모티브인 왁스씰을 추가해 지문, 싸인 등을 넣도록 하여 개인에 특화된 주얼리임을 강조했다. 중요한 계약서에 지장을 찍거나 싸인으로 서명하듯이 나와의 약속을 다짐하는 콘셉트이다.오드블랑은 주얼리 디자인 및 제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무료 체크각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달성 항목에 체크표시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