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과 찰떡 가족 호흡을 자랑하며 2018년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 역을 남다른 노력으로 완성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박정민. 이어 '사바하'에서는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나한’ 역으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하고, '시동'에서는 집 떠난 반항아 ‘택일’ 역으로 파란만장한 청춘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살인 청부업자의 마지막 미션을 돕는 조력자이자 성소수자 ‘유이’ 역으로 분한 박정민은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장르 불문 매 작품 특유의 개성으로 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연기파 배우 장광과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더불어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가 캐스팅돼 믿고 보는 신스틸러 라인업이 완성됐다. 명품 배우들이 청춘 라인업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장광은 현재 최고의 권력가 연조문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조문은 30년 전 지금의 임금을 직접 용상에 앉힌 공신으로, 임금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신하다. 그러나 점차 권력을 키워온 이시흠(최원영 분)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대세 래퍼 '수퍼비'가 7일 깜짝 컴백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새 싱글 ‘24 HOURS(아우어즈)’는 수퍼비가 2017년 5월부터 진행한 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는 콘서트 이벤트를 코로나19로 공연을 이어가지 못한 작년과 올해에는 팬들이 수퍼비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NGO 단체인 ‘희망조약돌’을 통해 진행한 기부 이벤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개하는 음원이다. 팬들에 대한 답가로 공개 하는 새 싱글 ‘24 HOURS(아우어즈)’는 수퍼비 특유의 재치 있는 비유가 담긴 가사와 해외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한 Drill 장르의 비트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수퍼비는 “2017년 어린이날부터 기부 콘서트를 진행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기부 콘서트를 못하게 되어 아쉬웠다. 그런데 팬 분들이 제 뜻을 이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 이벤트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하루 빨리 팬 분들을 공연장에서 찾아 뵙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수퍼비의 새 싱글 ‘24 HOURS(24 아우어즈)’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편한 동행'을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공존을 그리는 문화예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기술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 ▲「사이보그가 되다」 공동 저자 김원영(변호사)․김초엽(소설가) ▲강미량(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연구원) ▲안희제(장애인언론 비마이너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김원영 변호사․김초엽 작가는 ‘사이보그가 되다: 크립 테크노사이언스와 휠체어라는 디자인’에 대해 말한다. 지체장애가 있는 김원영 변호사는 휠체어를 타고, 청각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탄생한 위대한 걸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과 동시에 끊이지 않는 실관람객들의 극찬으로 독보적인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삶의 모든 것을 뜨겁게 사랑하던 여인 ‘스칼렛’과 운명처럼 그녀를 만난 ‘레트’가 그려내는 생애 가장 가슴 벅찬 클래식 로맨스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2주차 극장 이벤트를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는 영화 속 대체 불가 히로인 ‘스칼렛 오하라’의 눈부신 순간들을 담은 스칼렛 필름컷이 공개돼 관심을 더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서호미술관'은 2021년 첫 초대전으로 김석중 작가의 전시를 준비했다. 김석중 작가는 ‘일상-생성’ 이라는 단일명제를 통해 평범한 일상도 역사로 생성하는 창조적 경험을 강조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시 공간을 작가의 대표적 조형언어인 ‘반구상’, ‘발묵’, ‘중첩된 배경’ 의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조명한다. 김석중은 그림으로 역사와 문화의 실존주의에 색을 입히는 방법을 탐구했던 젊은 시절부터, 일상의 요소들을 작가만의 주정적 감수성으로 재해석하는 반구상적 표현을 시도했다. 이러한 재해석 속에서 작가는 한지만의 정체성이라 할 만한 담채의 번짐과 덧입힘 효과를 캔버스로 옮겨 자신만의 서양화 기법을 만들어 냈다.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특별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Still Traditional'을 주제로 댄허코리아 허영훈 대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아라연 음반에 수록된 창작곡 연주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전통산조가 악기별로 펼쳐진다. 8명의 아라연 정단원 중 3명만 출연하는 이번 무대에는 아라연 8기 박정은 씨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박은서 씨가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9기 이정민 씨가 서용석류 피리산조를 연주한다. 장구반주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남창동 씨가 맡았다. 한편, 아라연은 지난 2006년 창단 후 지금까지 6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꿈의숲아트센터 등에서 30여 회의 단독콘서트를 열었고, KBS국악한마당, MBC우리가락우리문화, TBS-eFM, KBS-World, 국악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 G20정상회의 초청공연과 공익광고 참여 후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한 아라연은 그동안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초청공연을 비롯해 국내 주요무대에서 초청공연 러브콜을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오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일간 서울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가 <암살자들>을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자유를 꿈꾸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명보아트시네마가 주관하는 이 영화제는 인권운동의 대중화를 목표로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인권영화를 통해 새로운 인권운동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 보인다. (사)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이 조직위원장이며 이장호 영화감독이 집행위원장인 <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 영화제>는 납북사건의 상징으로 불리는 요코다 메구미의 납북과정을 다룬 <납치>가 개막작으로 소개된 후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 과연 어떤 영화가 폐막작으로 선정될지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에 영화제측에서 오늘 폐막작으로 김정남 암살사건을 다룬 <암살자들>을 공개해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은 크게 증폭되고 있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암살자들>은 전 세계를 경악케 한 ‘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따뜻한 감성의 OST를 선보인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6일 오후 6시 다섯번째 OST인 비비(BIBI)의 ‘내 곁에 있어줘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 곁에 있어줘요’는 서로를 지켜주고 싶은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의 편곡으로 더해진 발라드다. 특히 ‘오! 주인님’ 주요 장면에 삽입돼 먹먹한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최근 새 앨범 '인생은 나쁜 X'로 컴백한 비비는 이번 '오! 주인님 OST'를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보이스로 곡을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MBC ‘오! 주인님’ OST Part 5 비비(BIBI)의 ‘내 곁에 있어줘요’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뮤지컬 데뷔를 확정지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NCT 도영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 ‘페르젠’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인물이다. NCT 도영은 이번 시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이름을 올린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NCT의 멤버인 도영은 그간 활발한 그룹 활동은 물론 OST, MC,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 ‘페르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논의를 시작했을 때부터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는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을 향한 그의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JTBC <팬텀싱어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미라클라스의 멤버 태인(TAIN, 본명 한태인)이 솔로 신곡 ‘위성’(Satellite)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6일 낮 12시 공개되는 ‘위성’은 싱글 ‘코믹스’(Comics) 발매 후 두 달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어느 날 저녁 문득 떠올랐던 ‘아 나는 그저 맴돌고만 있구나’ 라는 복잡한 마음을 세련된 선율로 완성한 곡이다. 노을 지는 도시 한편에서 불안한 심정의 자신을 다독이며 위로하는 노랫말을 담았다. 이번 태인의 신곡 ‘위성’은 정규 앨범으로 가는 두 번째 싱글로 코로나 여파로 인해 무대에서 만날 수 없는 태인(TAIN)의 팬들에 대한 선물이기도 하다. 태인은 2017년 <펜텀싱어2>에서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과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로 준우승에 오른 미라클라스 멤버로 대중들에게 처음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다. 팀 내부에선 베이스 파트 한태인으로, 솔로 활동에서는 대중적인 팝 보컬 보이스와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태인(TAIN)으로 활동 중이다. 태인은 작년 6월 솔로 EP 앨범 <개의 인생> 과 올해 3월 싱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아들 빈센트를 잃은 ‘아니타’와 그런 ‘아니타’의 주변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인물 ‘데이비’의 대화로 이루어진 2인 극이다. ‘아니타’는 빈센트의 죽음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에 대한 사실을 마주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지역 사회로부터 동정이나 연민이 아닌, 비난을 받아 도피하듯 살던 곳을 떠난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데이비’는 자신이 빈센트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한 목격자라 밝힌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동성애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작가 ‘필립 리들리’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영국 동부의 배경을 지형과 장소, 그리고 분위기까지 자세하게 그려냈다. 비행을 일삼는 거친 청소년들의 범죄, 그리고 대중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 그로 인해 범죄의 피해자임에도 숨어들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나타냈다. 아들 빈센트를 잃은 슬픔과 빈센트의 비밀을 알아버린 ‘아니타’는 절망과 동시에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는 혼란을 느끼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런 그녀의 주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가 오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한다. 2020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는 1983년을 배경으로 대공 형사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짓기를 배우러 갔다가 문학수업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세 등장인물의 강렬한 긴장감이 담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1983년, 한때 고등학교 선생이었지만 자신의 제자를 삼청교육대에 보냈다는 죄책감에 도망치듯 세운상가에 숨어 글짓기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문식에게 어느 날 대공 경찰 최경구가 찾아온다. 그는 짧은 학력에 작문 실력이 엉망이라 보고서 때문에 상사에게 늘상 질책을 받다가 작문 공부를 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문식은 경구가 대공 경찰인 것을 알게 되자 어떻게든 그를 떨구어 내기 위해 불가능한 미션을 주지만 막무가내인 경구는 그 어려운 미션들을 통과한다. 뿐만 아니라 그 미션들은 오히려 심도 있는 문학수업으로 연결되며 경구로 하여금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한다. 엉망진창이던 보고서의 문장은 점점 세련되어지고 뜻밖의 문학적 재능을 발견한 경구는 자신의 맹목적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미스트롯2’ 초등부 임서원, 황승아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임서원은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축하 공연을 했다. 황승아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까지 선보었다. 먼저 임서원은 최근 발표한 첫 싱글 ‘어깨춤’ 공연을 펼치며, ‘모태 끼쟁이’다운 매력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승아는 특유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진중하게 애국가를 제창하는 것은 물론, 핑크퐁과 함께 앙증맞은 안무를 더한 ‘아기상어’ 무대를 스페셜하게 준비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특히 이번 시구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뿐 아니라 ‘미스트롯2’를 통해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후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는 임서원, 황승아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미 ‘미스트롯2’ TOP7 홍지윤, 별사랑, 은가은은 프로야구 시구자 뿐만 아니라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까지 선보이며 마운드에 뜨거운 ‘미스트롯2’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임서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6일 정오 발표된 ‘드라이브’는 ‘선’(Line) ‘아쿠아’(feat.뮤지), ‘겨울의 기적’ 등 감각적인 시티팝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아름의 신곡이다. 김아름의 ‘드라이브’는 한발 앞서 여름이 계절감을 담아 디스코 장르를 시티팝으로 해석한 곡으로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제이드가 공동 작곡하고 김아름이 직접 가사를 맡았다. 특유의 세련된 멜로디와 낭만적인 노랫말이 디스코 장르의 다이내믹한 그루브와 더해져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올 여름 발매될 김아름의 새 앨범 를 예고하는 곡으로 김아름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드라이브’는 김아름의 섬세한 목소리와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연주로 지금까지 국내 시티팝에서 들을 수 없었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타에 문원우, 베이스에 백경진, 스트링에 최영준, 색소폰에 제이킴(Jay Kim) 등 이번 곡에 참여한 연주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는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김아름의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가장 쿨한 디스코 사운드로 코로나 시국에 외출과 여행이 제한돼 답답한 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