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6집 '눈썹달'가수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예약 판매가 매진됐다. [문화저널코리아]4일 에르타알레,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소라의 6집 '눈썹달' 스페셜 LP 3000세트가 전량 매진됐다. 특히 일본, 미국, 호주 핀란드 등 20여개 국가의 해외 팬들도 예약 경쟁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고 메이크스타는 전했다. '눈썹달'은 2004년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음악인상을 수상한 앨범이다. '바람이 분다', '봄' 등 명곡이 실렸다. 이번 스페셜 LP는 양장본 천 재킷에 은실 수와 여섯 개의 큐빅이 박혔다. 미국 '마스터디스크'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콧 헐(Scott Hull)이 아날로그 마스터링과 래커커팅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의 '동양화성(東洋化成)'에서 블랙반으로 제작했다. 3000세트 중 랜덤으로 100세트에는 이소라의 친필 사인 가사지도 포함돼 있다.
영화 '파이프라인'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파이프라인'이 엔딩크레딧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폭소케한 ‘비하인드 꿀케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배우 음문석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까지 도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파이프라인'의 엔딩크레딧에 삽입된 ‘비하인드 꿀케미 영상’이 관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들이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거나 춤을 추는 모습 등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영화와는 또다른 케미로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파이프라인'에서 ‘접새’ 역을 맡아 캐아일치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배우 음문석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
전직 승무원이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샤르드가 출시한 ‘구름앰플’이 오는 6월 7일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된다.[문화저널코리아]브랜드 론칭 이후 고객만족율 98%, 재구매율 92%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샤르드는 와디즈 첫 펀딩 이후 펀딩금액 5억원을 달성했다. 100%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무방부제인 동결건조 블록과 91%의 해양심층수 콜라겐 수분앰플로 이루어져 있다.고보습 고함량이지만 무자극테스트(0.00%)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독일유럽산 관과 2중 캡핑 포장으로 무방부제 제품이지만 개봉 전 2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업체 관계자는 “구름앰플 1회 사용만으로 즉각적 수분함량 증가와 트리플 존 광채/윤기 개선에 도움이 되며, 1주 사용 만으로 피부 기미/잡티 등 멜라닌양 완화까지 임상으로 검증되어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앰플”이라고 전했다.현대홈쇼핑은 오는 6월 7일에서 6월 8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에 론칭 특별구성과 특별가를 선보일 예정으로, 뷰티 방송계 매진의 아이콘 이찬석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영화 '정말 먼 곳' 박근영 감독 작품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이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해 화제다. [문화저널코리아]'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 올해 3월 개봉 이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길우, 홍경, 이상희 그리고 기주봉, 기도영, 김시하, 최금순까지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아름다운 화천의 풍경과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황홀한 미장센, 이 모든 것을 극대화한 박근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지난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정말 먼 곳'이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전에 같은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는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 등이 있다. 영화제 측은 "목가적인 풍경은 아름다운 그림처럼 매혹적이며, 내러티브 형식의 시나리오는 일상에 가려진 감정의 대비를 표면 위로 더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영화 '정말 먼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자사 OTT박스 ‘딜라이브 OTTv’의 6월 정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먼저 딜라이브는 TV로 감상 할 수 있는 홈 작품 갤러리 APP인 '폴스타아트 미술작품 서비스'를 론칭한다. 약 3,000여점 이상의 동시대 화가들 작품을 TV화면 4K화질로 감상 할 수 있게 되어, 우리집 거실을 유명 미술 갤러리로 변신이 가능하다.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과 국내작가들 180여명이 소속된 '폴스타아트'는 현재 LG전자 등 여러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딜라이브 OTTv 이용자들도 큰 TV화면으로 인기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적 표현주의 화가인 권순철 작가의 작품 ‘세 여인’,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홍일화 작가의 ‘Epine.P.E’ 등 아름답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TV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4,500원(부가세 별도)의 월정액으로 이용가능하며, ‘폴스타아트’ 론칭 기념으로 신규 가입한 이용자 모두에게 2주 무료혜택도 진행한다.아울러 딜라이브는 초등학생을 위한 발음 중심의 영어학습법 파닉스(Phonics) 콘텐츠 ‘Oh! My Pho
MBC ‘놀면 뭐하니?’MBC ‘놀면 뭐하니?’ 유 본부장이 충격 비주얼의 면접자와 대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문화저널코리아]자신을 ‘바르뎀(권오중)’이라고 밝힌 지원자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비주얼과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유 본부장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귀에 때려 박히는 그의 거친 매력은 소름 돋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는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이하 유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고독한 면접’ 두 번째 이야기에서 유 본부장은 눈을 맞추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충격 비주얼의 지원자, 90년대생을 대표하는 당돌하고 솔직한 지원자와 만남을 가진다.범상치 않은 어둠의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한 지원자의 모습에 흠칫 놀란 유 본부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주인공과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원자는 바로 ‘바르뎀(권오중)’.‘바르뎀(권오중)’의 광기 가득한 눈빛과 미소에 유 본부장은
기존 한국재난영화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현실감을 선사할 항공 재난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 에 공식 초청됐다.[문화저널코리아]'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3일 칸 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개최될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들을 소개했다. '비상선언'은 영화제 주요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계에 첫 선을 보인다. 비경쟁 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칸 영화제의 대표적 섹션 중 하나다. 이날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는 크게 작가주의적 영화, 역사를 다룬 작품, 장르성이 돋보이는 영화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비상선언'은 장르성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 완벽한 장르 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할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라는 사실에 더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
유튜브 오리지널 ‘Analog Trip 시즌2’‘아날로그 트립’이 NCT 127과 함께하는 시즌 2로 돌아온다.[문화저널코리아]2019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아날로그 트립’을 성공으로 이끈 SM C&C STUDIO 제작진이 유튜브 오리지널과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해 최고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 제작 SM C&C STUDIO) 측은 “6월 초에 NCT 127과 함께 ‘아날로그 트립 시즌2’ 첫 촬영을 마쳤고. 올 하반기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19년 10월 9일 공개된 ‘아날로그 트립’ 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6인이 출연했다. 연습생이었던 2002년으로 돌아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보여준 뜨거운 우정과 진심의 여행기를 담으며, 첫 번째 에피소드 조회수가 10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전 세계 K-POP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SM C&C STUDIO와 유튜브 오리지널은 ‘아날로그 트립'의 성공을 기반으로 시즌 2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아날로그
KBS 2TV ‘컴백홈’에 출연한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이 음원 강자로 급부상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이 오는 5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하는 가운데, 마지막 게스트로 ‘연예계 절친’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거미가 2008년에 살던 상수동 자취집으로 컴백홈 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거미는 남편 조정석과의 꿀 떨어지는 첫 만남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거미와 조정석이 가수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익히 알려진 바. 출연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에 거미는 수줍은 표정으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한 것 같다”고 털어놔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나아가 거미는 “그래서 아직도 서로 ‘누가 먼저 좋아했냐. 너냐 나냐’를 두고 실랑이를 한다”며 알콩달콩한 비화를 덧붙여 현장을 일순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그런가 하면 거미는 조정석이 ‘아로하’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떠오르는 음원
'2021 슬기로운 문화접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는 '슬기로운 문화접대'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 2019년 시작한 '슬기로운 문화접대' 사업은 문화접대비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문화접대비의 50%,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관람 지원, 예술단체 초청 공연 지원뿐 아니라, 비대면 접대 등을 고려해 문화예술 분야 도서 및 음반 구매를 통한 접대까지 포함한다. 첫해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했던 이 사업은 작년 중견기업으로 확대했다. 올해에는 문화예술후원인증을 획득한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았다. '문화접대비 제도'는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 접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기업 접대비 한도가 초과할 때, 문화접대비로 지출한 금액의 20%까지 비용으로 추가 인정해 법인세 부담을 줄여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문화접대'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6억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 수다.[문화저널코리아]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2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 16억회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15일 공개된지 약 2년11개월 만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조회 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2019년 11월 K팝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초로 10억뷰 고지를 밟은 해당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신곡들 못지않은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억뷰 달성 이후에도 지금까지 약 2~3개월 단위로 억대 뷰 앞자리 숫자를 바꿨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또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포와 란포'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가운데 탐정문학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로 소설 5편과 시, 에세이, 평론 등 5편을 선정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일본 탐정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가 쓴 '탐정작가로서의 에드거 앨런 포'라는 평론의 안내를 따랐다. 란포는 이 글에서 포가 왜 탐정문학 작가인지를 논증한다. 이 논증 과정에서 언급된 작품을 발표순으로 배치한 것이다.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황금벌레'를 오마쥬한 작품으로 소설가로 데뷔하고, 필명까지 포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에도가와 란포라고 지을 만큼 포의 전문가였다. 란포와 함께 읽는 포의 탐정문학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진우 옮김, 502쪽, b, 1만8000원.
제5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한국 극영화로는 유일하게 '홈리스'가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끈다. '홈리스'는 한 살배기 아들을 둔 어린 부부가 우연한 사고 때문에 잠시 빈 집에 머무르기로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서 매년 초 열리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는 전 세계의 독립영화들을 주목하는 국제 영화제이다. 한국 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영화제로도 유명한데, '똥파리', '무산일기', '한공주' 등이 로테르담에 초청돼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초청돼 밝은 미래상을 수상했으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흑백판이 세계 최초로 상영되기도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섹션을 나눠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임승현 감독의 '홈리스'는 하버(Harbour) 섹션에 초청돼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현지 극장과 온라인 양쪽에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상영을 갖는다. 하버 섹션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다차원적인 면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21년 새롭게 신설된 섹션으
6월3일 개봉한 영화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이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표정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듯한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눈에 띄는 강렬한 색감과 대사 카피는 영화 '썰'에서 이들이 어떤 ‘썰’을 풀어나갈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허세 폭발 선임 알바생 ‘이빨’ 역으로 분한 김강현의 코믹한 표정과 “좋아, 나도 진실을 말해주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한시도 말을 쉬지 않는 캐릭터가 어떻게 영화를 이끌어 나갈지 기대케 한다. 짠내 폭발 공시생 ‘정석’역 강찬희의 비밀스러운 눈빛과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라는 대사는 영화에서 그가 선보일 변화무쌍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일게 한다. 전설의 10초녀 ‘세나’ 역으로 대체 불가 연기력을 선보인 김소라는 “쉿! 어디 가서 절대 얘기하면 안 돼”라는 대사와 궁금증
팩션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원조논쟁이 한창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본소득과 안심소득으로 한판 붙었다. [문화저널코리아]선별급식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가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쓰라린 경험 때문인지 과거 정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복지정책을 들고나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설전을 벌인 것이다. 그들 외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 복지원조논쟁에 가담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인정했듯이 무상복지정책의 원조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다. 허경영 총재의 ‘국민배당금’을 정면으로 다룬 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가 출간되었다. 33년 동안 일관되게 주장했던 ‘국민배당금’의 근간인 33공약을 경쾌한 문체로 구성한 팩션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은 모두가 꿈꿔왔던 이상세계 유토피아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다는 상상력이 발휘된 행복한 미래소설이다. 통쾌한 풍자소설이기도 한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은 ‘신인(神人)’을 중심으로 ‘청렴한’과 ‘정직한’이라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