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평화누리길 예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평화누길을 평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술가들을 찾는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예술가가 바라보는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40일간 진행된다. 경기도 ‘평화누리길’은 접경지역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까지 이어지는 총 12개 코스, 189km로 구성된 DMZ 일원의 대표 트레킹 명소다. DMZ 일원 곳곳에 숨겨진 청정 자연생태와 역사·문화 명소 등을 마음껏 만끽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44만 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야간 조명 또는 상징 이미지가 필요한 시군 추천지 4곳(김포 1코스, 고양 4코스, 파주 6코스, 연천 12코스)의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조형물 등 참신한 예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술가는 DMZ즐겨찾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와 작품 디자인 등 필요 서류를 신청 기간 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고용노동부는 6월 28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페럼타워(서울시 중구)에서 2021년 근무혁신 참여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무혁신’ 참여 기업들이 올해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근무혁신을 통한 근로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중소·중견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각종 정부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초과근로 감축, 유연근무 도입,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 각 분야 별 개선 계획을 제출하고, 3개월의 이행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SS, S, A의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1차 공모를 통해 총 55개 기업이 선발되어 근무혁신 계획을 실천하고 있으며, 2차 모집을 통해 총 100개 기업을 선정·시행할 계획이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한 기업이 추진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에이치는 초과근로 사전 승인제, 집중 근무시간제 운영 및 연차 사용 활성화 등을 통하여 초과근로 2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양산산림항공관리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1년 6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영천호국원에서 보훈 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를 한 뒤, 묘소 앞에 꽂힌 태극기 뽑기 및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관내 국가유공자 2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3일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면서 직원들의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참여와 협력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2019년 6월~2020년 12월 말까지의 기간 동안 727건의 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53%인 385건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신청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KT가 184건(38.4%)으로 가장 많았고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도 KT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KT가 97건(39.1%)으로 가장 많았는데, 가입자 10만명 당 신청 건수는 LGU+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분쟁유형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품질’ 관련이 170건(23.4%), 유선통신서비스는 ’계약체결·해지’ 관련이 127건(17.5%)으로 가장 많았다. 분쟁해결 비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58.0%)이며, KT(39.7%), SKT(31.7%)가 뒤를 이었고,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SKT(73.3%), SK브로드밴드(73.1%), KT(68.0%), LGU+(63.2%) 순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수락률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22.7%)가 가장 높았고, KT(13.6%), SKT(8.0%)가 뒤를 이었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혁신지향 공공조달(혁신조달)을 활성화하고, 차세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조달을 전담하는 '혁신조달기획관'과, 새로운 나라장터 구축을 위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직개편을 위한 「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은 지난 6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6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조달청 1개 과(혁신조달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혁신조달 업무의 규모가 확대되고 성과 확산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혁신조달기획관(고위공무원 나급)'과 '혁신조달운영과'를 추가했다. 혁신조달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서비스 개선 효과'가 높은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정부·공공기관이 첫 구매자가 되어 혁신제품을 도전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적 조달사업으로 2019년부터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정책이다. 다음으로, 48만 조달기업과 6만여 수요기관이 사용하고 연간 113조 원이 거래되는 나라장터를 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은 28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최응천), 美 데이턴미술관(관장 마이클 로디거)과 함께 ‘문화유산 로얄시리즈 기념메달’의 두 번째 시리즈인 ‘해학반도도’ 출시 기념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조폐공사는 문화재청과 2012년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2012~2017년)‘, ‘세계기록유산 조선의 어보 시리즈(2018~2019년)’ 등을 제작하여 문화유산 홍보와 함께 국외문화재보호 후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조선의 어보 시리즈(태조·세종·정조·명성황후)」판매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하여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데이턴미술관(Dayton Art Institute)에서 소장했던 조선 시대 궁중장식화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를 한국에서 보존처리하는데 사용되었다. 보존처리를 통해 6개 판형으로 변형된 것을 12폭의 원형으로 되돌리고 훼손된 부분은 전통방식으로 복원되었다. 이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개월 동안 전시한 바 있다. 현재 ‘해학반도도’는 미국 데이턴미술관으로 돌아가 새로 단장된 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재청이 문화재 행정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제2회 ‘문화재 행정 60년 미래전략 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일상 속에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자연유산’이라는 주제 아래, 문화재의 한 축인 자연유산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과 자연유산을 매개로 국민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로 ▲ 성종상 서울대 교수가 ‘자연유산의 개념 및 쟁점 고찰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통조경과 문화경관과의 관련성을 논의하며, ▲정해준 계명대 교수가 ‘조경유산 : 생활 인프라로 작동하는 자연유산’이라는 주제로 영국 등 다른 나라의 자연유산의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 김학범 한경대 명예교수, 김지영 한국전통문화대 연구교수, 윤주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 소장,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이 토론자로 나와 발표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펼친다. 종합토론이 끝나면 자연유산 분야의 대표 원로 인사인 이인규
사단법인 텐스푼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의 20회를 맞이하여 축제의 정신을 계승하고, 공연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춘천공연예술제’로 이름을 바꾸고 규모를 확장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문화저널코리아]2021 춘천공연예술제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축제극장몸짓과 춘천인형극장에서 개최된다. 7월에는 춘천아트페스티벌 20회 기념 특별 공연과 국악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2주간 펼쳐진다. 8월 11일부터는 무용과 연극을 중심으로 2주간 공연하며 20일과 21일 음악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이번 축제는 ‘맞닿음’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축된 공연 환경 속에서도 과거와 미래, 공연과 관객이 만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무용 21개 단체, 음악 14개 단체, 연극 및 기타 분야 3개 단체 등 총 38개의 단체, 196명의 공연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주요 단체로는 음악 분야에 △블랙스트링 △신노이 △유희스카, 현대무용 분야에 △LDP △고블린파티 △시나브로가슴에 △아트프로젝트보라, 연극 분야에 △그린피그 △잼박스 등이 있다.춘천아트페스티벌 20회 기념 특별 공연한편, 춘천아트페스티벌 20회 기
차세대 조정석 등장? 지망생에서 대학로 블루칩으로 성장한 ‘뮤지컬스타’ 출신들 누구?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등용문인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지난 6월 5일 첫 방송을 한 후 순항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그런 한편, ‘뮤지컬스타’ 출신의 배우들이 국내 공연 메카인 대학로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뮤지컬스타’는 인재 발굴을 위해 참가자들을 생각지도 못한 미션에 도전시키며 뮤지컬 배우로서 갖춰야 하는 역량을 발견하도록 참가자들의 잠재력들을 끌어내고 있다.또한, 경연대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뮤지컬스타’에서 선택받아 수상한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은 뮤지컬의 메카 대학로를 이끌어가는 라이징스타로 성장했다.올 7월 10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질풍노도 사춘기 청소년들의 불안한 심리를 록 음악과 파워풀한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초연 당시 김무열, 조정석을 비롯해 주원, 강하늘 등 지금의 스타를 탄생시킨 극이다. 신예
EBS 라디오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연출 정정화, 박정보)은 DJ 정 경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풀어내는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벽을 낮춘 입문프로그램으로 청취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 시간에는 귀에 익숙한 클래식에서부터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노래했던 정겨운 가곡도 들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수요초대석>은 클래식계 각분야 명사들의 진솔하고 순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청취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6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출연한다. 뛰어난 감수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사랑받는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발휘하면서 음악 신동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세대를 거쳐 리용국립고등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신동일은 제20회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 대상 수상을 비롯해서 다수의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또한 유럽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초청을 받아 활발하게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정수정(크리스탈)과 아역배우 김하연이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 홍보대사인 ‘구키프렌즈’로 선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어린이영화제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가족영화를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이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구키프렌즈’로는 어린이를 사랑하는 영화인을 선정해왔다. 기존 구키프렌즈는 주로 어린이 배우를 선정했다면, 올해부터는 세대 간의 화합을 모토로 내걸며 어린이·성인 배우 구분없이 어린이를 아끼는 영화인을 구키프렌즈로 선정하기로 했다. 첫 ‘어른’ 구키프렌즈로는 배우 정수정이 선정됐다. 그는 어린이라는 공통분모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영화제로서 최근 코로나19와 어린이관련 이슈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회복시키고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영화제 취지에 공감해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홍보대사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측은 “정수정 홍보대사는 그동안의 착실한 필모그래피가 증명하는 연기 열정과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팔색조 매력을 뽑내는 배우”라며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영화제를 찾
이문세가2021년 상반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문화저널코리아]이문세는 지난6월4일,7개월 만에 열린‘2021씨어터 이문세(이하 씨어터 이문세)’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전주로 이어지는 상반기 투어를 마무리하였다.‘씨어터 이문세’는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으로이번 투어 콘셉트는‘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등의 발라드 곡이 공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이문세 표 발라드 축제’이다.이문세의 절대 감성이 담긴 가창과 최고의 밴드가 함께 하는 하모니,매 곡의 분위기를 드라마틱 하게 구성해 주는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명품 공연이기에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2021씨어터 이문세’ 투어의 특징은 공연 내내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는 것이다.특히, 공연 중반 특별 코너인 ‘오늘의 특쏭’은 가수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코로나 상황
‘미스트롯2’ 임서원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한다.[문화저널코리아]임서원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공개한다.‘미스트롯2’에서 깜찍 발랄한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트롯 공주’라는 애칭을 얻은 임서원은 ‘대세 베이비’ 윌벤져스 형제를 만나 경기도 모처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윌벤져스 형제는 ‘서원 공주’를 찾아 숲 속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서원, 윌벤져스의 모습에 보는 이들 모두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한편 ‘미스트롯2’에서 아이돌 비주얼과 훌륭한 실력으로 스타성을 입증한 임서원은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어깨춤’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센터상’, ‘완성형 비주얼’, ‘트롯 공주’ 등 많은 수식어를 낳으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서원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프로모션 진행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리스 매장에 방문해 카카오페이에 연동된 삼성카드로 6천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라인 결제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할리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크라운 적립과 멤버십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할리스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하며 보다 상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할리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할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매장에서 카페케이션(카페와 휴가의 합성어)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인 카페족을 겨냥해 취향에 따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빙수 3종과 제철과일을 한 잔에 담은 과일 스무디 2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이정섭 감독의 SF스릴러 작품 ‘에이아이 허(AI Her)’를 제25회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아 판타스틱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BIFAN은 올해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 네트워크 (NAFF)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에 이정섭 감독의 장편 영화 프로젝트 '아시아' 역시 공식 선정 작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로써 이정섭 감독은 지난해 세계 3대 판타지 국제영화제로 알려진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수상작이자 국내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BIFAN 국제경쟁부문에 선정되었던 '낙인'에 이어 2년 연속 BIFAN 초청의 쾌거를 이루었다.영화 '에이아이 허(AI Her)'는 인간의 뇌 정보와 경험이 컴퓨터로 전송되는 시대에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그린 SF 스릴러이다. 혁신적인 소재와 독일과 스페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의 첨단 도시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 작품으로, BIFAN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제들의 초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제작사 뉴플러스오리지널과 아시아필름랩 제작진은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