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마장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유-초 연계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하늘반과 사랑반이 함께하는 시장 놀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초간 연계를 통한 경제교육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단절을 완화하고, 유아들과 학생들이 어울려 교류하며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계획했다. 시장 판매 물품은 유아와 학생들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학용품과 장난감 등을 기증받고, 봄부터 학교 텃밭에서 유아와 학생들이 함께 가꾸어온 감자와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수확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유-초 연계 시장 놀이 프로젝트를 계획한 담당교사는 “유아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가꾼 작물을 사고파는 활동을 통해 생산과 소비의 개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관심과 흥미가 더욱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숙 교장은 "이번 유-초 연계 경제교육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유아들과 학생들에게는 코로나19의 단절된 상황에서 공동체성을 유지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들에게는 미래 교육의 모델을 경험하는 유의미한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방어동 269-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소3-203호선) 개설공사를 6월말 완료하였다. 해당 노선은 지난 1994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방어동 주거지역 내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교통통행 불편 및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동구는 주거지역 내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총 연장 70m, 폭 6m 도로를 개설했다. 이번 공사는 도로개설구간에 저촉되어 있는 토지 및 건축물의 보상협의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종 협의가 완료된 이후 올해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설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교통환경 여건이 개선되어 지역 균형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도심지 내 교통체증 해소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전국의 지자체가 특별교부세 확보여부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이천시는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긴급현안사업에 대해 사실상 100% 국비지원으로 즉각적으로 올 가을에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장록동 복하천(국가하천)변이 상습침수지역으로 인해 침수가 매년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당부서에 당부했다. 이에 이천시 안전총괄과는 토공수로를 구조물화해서 제방유실과 침하로 인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예산 6억여 원이 산출되었다. 이천시는 장록동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특별교부세 지원요청 시에 예산의 부족함 없이 전액 국비로 올 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활동을 한 결과 이와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인근 28,000제곱미터가 직접적인 수혜지역이 된다. 이천시는 또 호우로 인해서 소하천인 오성천 역시 2.2km 중 현재 1.5km의 재해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역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지원받아 2022년 상반기에 공사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30일, 김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박종훈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학생 정신건강 증진 대책 점검 및 개선안 마련을 위한 정책 협의를 위해 긴급 교육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고,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위험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학대 현황 및 예방 대책,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 돌봄체계 개선방안, 학생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정책, 위(Wee)프로젝트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먼저 최근 경남에서 발생한 사안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상황 인식이 공유되었다. 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에서 경남 전체 현황을 안내하고, Wee센터장의 현장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이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책과 관련하여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단 양성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화, ▲아동학대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 ▲지역 Wee센터 연계 아동학대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협의체-유관기관-치료기관 간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아동학대 사전인지(신고), ▲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15시에 ‘시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시소(시를 소개합니다)TV 운영 위원 및 업무담당자 7명을 대상으로 2021 시소TV 운영 위원 4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시소TV는 시를 소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학교에 제공함으로써 각급 학교 학생들이 시를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생활속에서 시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에서 운영하는 ‘시 울림이 있는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자체 제작 영상인 “키다리샘과 시소타기 3편” 제작 및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공모전 등에 대해 협의하고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 및 공유를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현재 시소TV 에는 “키다리샘과 시소타기”라는 영상콘텐츠 2편을 제작·공유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영상을 제작·공유할 예정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시소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쉽게 시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시울림 학교 운영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년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칠곡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집단 프로그램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학부모 집단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칠곡군 학부모회장협의회가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집단 프로그램은 부모의 성장을 통해 행복한 아이를 기르는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숙현 교육장은 “학부모회가 경상북도교육청 조례가 제정된 이래 이제는 공식적 협의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학부모회가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일에 우리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 자녀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노하우를 얻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격려사를 했다. 학부모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의 주체로서 칠곡지역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잘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바람직한 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학교와 학부모,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위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했다. 첫 회기인 이날 연수에서는 임종식 교육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5일 경주지역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경주교육지원청 산하 위원회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학교 스포츠클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경주시체육회, 경주시청, 경주시설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체육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주지역의 스포츠 시설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주지역의 문화유산과 접목한 스포츠 활동이 제안되었다. 위원회에 참석한 변재철 위덕대 교수는 “역사와 스포츠가 융합되어 운영된다면 인문학적 스포츠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정원 교육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제안한 여러 가지 스포츠 활동을 구체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부터 정서행동 특성검사 심층평가 및 추후관리를 위해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서. 행동 특성검사 심층평가 및 추후관리는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ADHD, 우울, 불안 등), 자살 및 폭력성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연계 및 신속한 개입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심층평가 및 추후 관리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심층평가(2차) 대상자 중 학생과 보호자가 동의하고 심층평가에 의뢰된 학생, 학부모이다. 영덕Wee센터는 지역내 연계뿐만아니라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의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이 있는 해솔심리상담센터, 포항의 늘품상담심리교육센터와도 연계하여 심층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하여 영덕교육지원청 최삼봉 Wee센터장은 “지역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소년들의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상담기관과 연계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9일 비대면 독도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참여했다.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육상선수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대면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우리땅 독도야 사랑해!” 라는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100미터를 달린 선수들의 인증샷을 사이버독도 학교에 등록하여 인증을 받는 행사다. 이번 비대면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1 독도교육올림픽의 일환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항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첫 실시되었다. 이 뜻깊은 행사에 칠곡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학생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칠곡교육지원청 육상부 학생들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강한 자부심과 함께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함께 100미터를 질주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육상부 구현욱(북삼중 3학년)학생은 “독도사랑과 독도수호를 다짐하며 릴레이 마라톤에 참가하게 되어 뿌듯하고 뜻깊었다. 독도 사랑 현수막과 태극기가 운동장에 휘날리는 것을 보니 독도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육상부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수도문물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서울 공평구역 제15·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유적(나 지역)’에서 항아리에 담긴 ▲조선 전기에 제작된 금속활자 1,600여 점과 ▲세종~중종 때 제작된 물시계의 주전(籌箭)을 비롯해 ▲세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천문시계인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1점, ▲중종~선조 때 만들어진 총통(銃筒)류 8점, 동종(銅鐘) 1점 등의 금속 유물이 한꺼번에 같이 묻혀있는 형태로 발굴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금속활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표기가 반영된 가장 이른 시기의 한글 금속활자’다. 일괄로 출토된 금속활자들은 조선 전기 다종다양한 활자가 한 곳에서 출토된 첫 발굴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훈민정음 창제 시기인 15세기에 한정되어 사용되던 동국정운식 표기법을 쓴 금속활자가 실물로 확인된 점, 한글 금속활자를 구성하던 다양한 크기의 활자가 모두 출토된 점 등은 최초의 사례이다. 그 외에도 전해지는 예가 극히 드문 두 글자를 하나의 활자에 표기하여 연결하는 어조사의 역할을 한 연주활자(連鑄活字)도 10여 점 출토되었다. 현재까지 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020년 1월부터 17개월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의 지역 경과를 29일 발표했다. 군은 그동안 군민과 함께 코로나에 대응한 노력을 사자성어 ‘백절불굴(百折不屈,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로 표현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1월 20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천군에서는 4월 11일 해외입국으로 인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8월 20일 타지역 확진자 이관, 9월 27일 해외입국자, 10월 11일 해외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12월까지 지역 확진자는 ‘0’을 유지했다. 위기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12월 23일 찾아왔다. 인근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주민과 접촉한 지역 주민들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고 2차, 3차 접촉이 발생하며 약 40일 동안 7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천군은 이 시기에 빠른 확진자 발견을 위해 서천국민체육센터에 드라이브 스루형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자 동선 파악과 접촉자 추적에 주력했다. 이후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한 달 평균 5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고립되어 있는 발달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필연 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포1동은 지난 3월 관내 발달장애인 1~2인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한 결과 취미 및 여가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욕구가 40%를 차지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은 북구 문화예술플랫폼과 ‘발달장애인 여가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9월까지 △도자기 △팝아트 △오일파스텔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정석 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주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랜 기간 유휴공간으로 있던 마을의 공간이 그림책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됐다. 29일 완주군은 ‘마을로 청년 인큐베이팅 사업’을 공모해 소양 대흥마을 작은 찜질방을 ‘그림책 공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그림책 공동체인 ‘공감독서회’가 비어 있던 소양 대흥마을 작은 찜질방에서 청소년, 어르신 등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전시회, 작가초대전,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그림책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림책 공감은 지난 2015년부터 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그림책 나들이’ 봉사 동아리를 조직해 학교, 마을회관,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지역주민들과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서비스 지원 및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근 ‘오성한옥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 숲속 텐트에 그림책을 전시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그림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책마을해리 이대건 대표와 그림책 만들기 컨설팅을, 국내 그림책 작가 1세대 대표주자인 권윤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완주군이 산업단지 상수도 노후 제수밸브 교체공사를 완료, 상수도의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간다. 29일 완주군 산업단지사무소는 상수도의 고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완주산업단지‧과학산업단지 상수관로 내 노후 제수밸브 16개소에 대해 교체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수밸브란, 상수관로 내의 유체흐름을 제어하기 위한 밸브로써 상수도 수압 조정과 누수 수리, 관 청소, 급수관의 분기 공사 때의 수로의 개폐 등에 사용되는 상수도 시설물이다. 완주군 산업단지 내 상수관로에는 제수밸브가 141개소에 매설돼 있으며, 완주군 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 4월부터 45일간 현장조사를 통해 노후도가 심한 제수밸브 8개소를 선정해 교체공사를 추진했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연차적으로 상수관로 정밀점검, 누수탐사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관로와 정수장 시설물의 교체 및 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누수를 예방해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6월 25일 10:30~11:40 (1교시마다 30분씩)까지 강구어린이집에서 19명(만 3,5세:10명, 만 4세:9명)을 대상으로 다이음 사업을 실시하였다. 2021년 찾아가는 다이음 사업 강사는 일본, 필리핀 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1교시에 강구어린이집 만 3,5세 아이들은 필리핀 문화, 만 4세 아이들은 일본 문화에 대한 수업이 진행 되었다.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설명하기 전, 각 나라의 전통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하였고, 그 후 만 3.5세 아이들은 필리핀 전통의상(바롯사야, 바롱따갈로그)체험, 필리핀 전통놀이(씨빠) 등 여러 가지 놀이를 체험하는 등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만 4세 아이들은 일본 전통의상(유카타)을 입는 시간을 가졌고, 일본 전통놀이(가미후우센, 타케톰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에는 만 3,5세 반이 일본 문화를 만 4세 반 아이들이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업은 1교시와 동일하게 의상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진행되었다. 영덕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