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3D펜」 강좌를 운영한다. 3D펜은 3D프린터의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작, 수리할 수 있는 창의교육 도구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3D펜을 이용하여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풍무도서관은 추후 진행되는 3D프린터 강좌와 연계하여 해당 기술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심도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1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남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는 위드코로나 속 오프라인 콘서트 대안으로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는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에 참여할 뮤지션을 공모한다.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공모전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어디서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구음악창작소 스튜디오 및 다목적 공간을 활용한 라이브영상 제작을 지원하며 선정 규모는 총 10팀(명)이다. 창작곡이라면 밴드, 솔로 등 참가형태 및 장르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 휴학(휴직) 중인 뮤지션으로 최종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팀당 창작곡 4곡의 라이브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8월 6일 18시까지 신청서, 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해시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오는 7월 13일 오후 7시 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Bravo! 오페라발레’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들의 고품격 공연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13일 열리는 연주회는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협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극장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발레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방공연장 관객들에게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그리고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상 수상자이자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을 지휘한 김덕기의 지휘와 해설, `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최근 국립오페라단에서 국내 초연된 '윌리엄 텔'의 주인공을 맡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바리톤 김종표가 출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행사 당일 19시부터 선착순 입장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월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7월 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등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융·복합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한국 : 입체적 상상(Korea : Cubically Imagined)’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제연합(UN)이 올해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창의경제의 해’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미래에 대한 한국의 상상력을 세계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원(BTS MAP OF THE SOUL ON:E)' 공연 무대를 3면이 엘이디(LED)로 된 정육면체(큐브) 공간 속에서 실감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한 360도 실감 영상으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화 '기생충'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음악과 함께 박 사장 저택의 거실과 지하공간, 기택의 반지하 집 등 영화의 주요 배경 속으로 실제 들어간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속초시립박물관을 무료관람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은 전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집단면역 조기 형성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의 예방접종 관련 고령층 문화ㆍ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제고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에 대한 무료관람(체험비 제외)을 추진한다.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관람객들은 박물관 매표소에'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나 스마트폰 'COOV' 어플을 통해 접종 완료 증명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6일 13시 30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에서 ‘공정한 선발과 채용을 위한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았다. 발제를 맡은 홍민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는 출신학교로 인한 차별의 실태를 언급하며, 기업·사립대학 등 서류전형에서 출신학교의 배점 비중을 확대한 사례들을 언급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서열화를 조장하는 학교 및 사교육기관, 언론, 국회의원 선거 등 사회에 만연한 학벌 경쟁을 문제로 지적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법 제정을 통해 △입시 공정성 보장,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 △채용 공정성의 보장, △합리적 고용시스템 구축 등의 기대효과를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영석 경상대학교 교수는 출신학교에 따라 사람을 차별적으로 처우하는 행태는 객관적 근거가 아닌 ‘막연한 사회적 통념’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강조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25 전쟁 당시 한국군 최초의 전승을 기록한 ‘동락전투’ 기념행사가 7일 신니면 동락전승비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6.25 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 주관으로 동락전투를 기념하고 안보의식을 함양코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공승배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김기환 제37사단 112여단장, 6.25참전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감사 편지 낭독, 안보 결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했다. 손기오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장은 “참혹한 전쟁의 고통을 다시는 후손들이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락 전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산시 서산문화원에서는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유물 수집을 위해 ‘유물 기증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물기증운동은 가정이나 단체, 기관 등에서 방치되어 무관심속에 사라져갈 위기에 처한 유물을 소중하게 보존함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증 대상자료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와 더불어 지역 출토자료, 선인유물, 민속자료 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물자료 기증은 무상 조건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 대해서는 기증기념사진 촬영과 기증서를 발급해 드리고 본원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기증내역을 공개하게 된다. 제공된 자료는 분류작업을 거친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향후 시립박물관, 향토유물관, 수장고 등이 개설되면 기증자 정보를 기재하여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증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서울대 연구팀이 국가 차원에서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 및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블루카본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서울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국가목록(인벤토리) 구축에 필요한 연구들을 추진해 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내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 6.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지난 밤사이 집중된 호우로 남부지역에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농업·농촌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긴급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벼 침수면적(전남 약 15천ha 등, 10시)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비가 그친 후 병해충 방제가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하고, 전남 진도, 해남, 고흥, 장흥 등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시·군과 협의하여 공동방제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준비토록 지시하였다. 산사태 취약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피해사례가 계속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 기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이외에도 사면절개지 등 우려지역에 대해서 산림청과 공조하여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경기, 충청, 강원 등 중부권에서는 사전대비 상황을 엄중히 관리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주요 저수지와 배수장에 대해서는 사전 방류 및 가동준비 상황을 재점검하고 비상근무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산지 태양광 설치지역, 가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코로나 시대 지치고 힘든 마음들을 위로하기 위해 문화의 향기 가득한 문화예술 공연이 전국의 시민들을 찾아간다. 사단법인 정동예술단이 기획,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관리공단이 협력하고 있다.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는 취지의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 하반기에 총11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의 신호탄은 김포 양곡2지구 휴먼시아1단지에서 쏘아 올려 져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점심 무렵, 땀을 뻘뻘 흘리며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스텝진에게 다가와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의 천진함이 묻어난다. “몇 시 부터에요?” “오후 네 시부터 줄타기와 풍물놀이 공연이 열린단다” “학원가야 하는데 애잉(愛ing)... 할머니랑, 엄마랑, 동생요~” “줄 누가 타요?” “잘생겼어요?” 오후 4시 무대의 막이 오르면서 판소리와 민요의 주인공 서미지양이 아름다운나라, 난감허네를 선창으로 지역 주민들이 몰려든다. 풍물패들의 흥을 돋우는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군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재청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서울시,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함께 6일 오전 11시 경복궁 흥복전에서 ‘문화유산 및 문화관광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후 복원되지 못한 한양도성 돈의문을 지난 2018년에 정보기술(IT)을 이용해 디지털로 복원한 이후 다시 뜻을 모아 새로운 문화유산을 추가로 디지털 복원하고 활용하는데 협력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네 기관들이 협력하여 디지털 복원할 대상은 경복궁 궁중문화 행사와 조선시대 병장기의 제조 업무를 맡았던 관청 ‘군기시’이다. 참고로, 지난 2018년 디지털 복원한 돈의문은 모바일과 키오스크를 통해 증강현실(AR) 기반으로 복원된 첫 사례로, 가상현실(VR)체험관도 현재 같이 운영중이며, 돈의문 디지털 복원 자료는 국정 디지털 교과서 초등 사회과(5학년 2학기)에도 조만간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역시 정부와 지자체·기업간 다자간 민관협력방식으로 운영되며 ‘경복궁 궁중문화 행사’와 관청 ’군기시‘를 디지털로 복원하고, 이를 통해 융복합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의 첫 대상인 ‘군기시(軍器寺)’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외교부는 한미 양자정책대화(BPD, 6.29. 서울 개최) 계기에 미국 정부로부터 5.18 민주화운동 관련 비밀해제된 미측 문서 사본 21건을 전달 받았다. 미측이 이번에 비밀해제하여 우리측에 전달한 문서는「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금일「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 인계 후 기록관 웹사이트에 공개된다. 우리 정부는 미측이 코로나19로 인해 기록물 비밀해제 업무의 정상적인 진행이 크게 제약 받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권, 민주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동맹의 정신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비밀해제를 위해 협력해 준 데 대해 평가하며,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 관련 미측 문서의 추가적인 비밀해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측과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조달청은 7월부터 섬유제품 관련 업체의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해 ‘최소기술인력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 이번 주요 개정내용은 직접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최소인력을 늘리고, 계약금액별 과도한 기준인력은 줄이는 방향으로 기준을 조정했다. 다수공급자계약의 1회 최대 주문량 제한기준도 대폭 완화해 계약업체의 경영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최소기술인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해외생산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모자·장갑 품목에도 이번 개정된 기준을 시행해 제도상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 조달청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해 온 ‘최소기술인력기준’이 입찰중개인 참여제한, 실제 생산업체 조달시장 진입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유도함에 따라 해당 기준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6개월 간 생산현장 직접 조사를 통해 기준개정을 추진했다.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최소기술인력기준 개정으로 섬유류에 대한 불공정 조달행위를 차단하고 생산능력을 갖춘 우수한 제조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유도해 조달물자 품질향상과 업체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와 7월 5일, 제40차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은 한-이스라엘 산업기술협력 협정(‘99년 체결)에 따라 공동연구개발기금을 관리하고, 양국 기술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01년~)으로서, 이사회를 통해 기금으로 지원할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심의·승인하고, 양국 기술협력 촉진을 위한 주요 사안을 논의·결정하고 있다. 제40차를 맞는 이번 이사회는 한국 측에서는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이, 이스라엘 측에서는 경제산업부 아미 아펠바움(Ami Appelbaum) 수석과학관이 수석대표로 이사회를 주재하였으며, 한-이스라엘 재단 최태훈 사무총장, 서울대 김민수 교수 등 한국 측 이사진과 경제산업부 길 에레즈(Gil Erez) 차관 선임보좌관, 혁신청 드로르 빈(Dror Bin) 대표이사 등 이스라엘 측 이사진이 참석하였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5월, 양국이 「한-이스라엘 산업기술 협력 협정」을 개정 서명한 후 가진 첫 번째 기술협력 논의 자리로, ’21년 상반기에 접수된 양국 공동 연구개발 신규과제를 심의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