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 주최로 유작전, 부스전, 초대전, 공모전, 개인전, 기획전이 지난 7일~13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서양화가 이광진 작가, 한국미술국제대전 개인전이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이작가는 ‘행복했던 개울가의 옛 추억’ 고향의 풍경과 사람들을 화폭에 담아 각박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도록 한다. 이번 전시 작품에는 ‘우주속 삶에 이야기’, ‘어느 추억이 깃든 바닷가’ 등, 고향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내면이 더욱 진하게 녹아 있는 작품들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광진 작가는 “일상에서 나의 소중한 시대를 살고 있는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을 어느 각도 어느 시선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킬까 고민했으며 특히 ‘제주와 나’ 고향을 생각하며 작품을 완성 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27회 한국미술국제대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 평창 동계올림픽 초대전,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초대작가 및 이사,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한국미술 아트피아회 회원으로 30여년 작업을 쉬지 않고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9일 카카오엔터가 ‘우수무당 가두심’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오는 30일 오후 8시 카카오TV 오리지널에서 첫 공개된다. 카카오엔터 측은 “탄탄한 대본, 베테랑 제작진,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기대해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구에서 개최된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제2회 WCIF는 총 3부로 구성된 메인 세미나를 열었다. 1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 2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3부는 문화와 기술의 결합으로 재창조되는 엔터테인먼트 세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는 이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주관한 특별대담에서 DIMF를 이끌고 있는 배성혁 집행위원장과 대담했다.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15주년을 맞이한 DIMF에 대한 소개와 세계 최초 유료 온라인 공연을 바탕으로 코로나 팬데믹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SM엔터테인먼트의 뮤지컬 시장 진출에 대해 질의했다.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는 "대구를 문화도시, 뮤지컬 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노력을 15년 전부터 계획했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대구와 DIMF가 뮤지컬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시도했고 올해는 뮤지컬 '투란도트'를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한 것과 더불어 온라인 프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국립국악원이 14일과 15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작악단의 기획공연 '전통의 재발견'을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전통공연예술의 정통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창조를 통한 올바른 계승을 이어가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이용탁 예술감독의 지휘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의 기악과 성악 장르의 원형을 국악관현악이라는 현대적 음악 어법에 맞게 재해석했다. 창작악단은 정악과 민속악의 기악·성악 장르를 주제로 한 4곡의 협주곡과 전통 국악의 특징을 살린 국악관현악 작품 1곡 등 총 5곡을 연주한다. 기악 장르로는 민속악의 '대풍류'와 정악의 '천년만세'를 주제로 2곡을 선보인다. 최지혜 편곡의 '신대풍류 협주곡'에서는 관악기 중심의 삼현육각 편성으로 연주되는 '대풍류'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피리, 대금, 해금의 관악 3중주 협주곡으로 새롭게 작·편곡해 연주한다. 웅장함과 현대적 화성, 빠른 장단과 더불어 다양한 악기의 조화를 이루며 시작하는 이번 작품은 대풍류곡 사이 경기시나위가 즉흥으로 연주되는 독특한 형태의 협주가 백미로 꼽힌다. 협연에는 이종대(피리), 김방현(대금), 홍옥미(해금)가 함께한다. 임교민 작곡으로 위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반도문화재단은 제1회 반도 전시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 입상자들에게는 총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되며, 전시 기획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는다. 공모 분야는 자유 주제와 반도문화재단의 중심 사업 테마인 '가족' 등 2개 부문이다. 부문별 대상 2명에게는 상금과 전시 지원금 20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입상자와 우수 기획안 제출자는 향후 재단의 협력 큐레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술계 공모사업 대다수가 작가 분야에 치우쳐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의 제안으로, 유능한 신진 전시 기획자(큐레이터)를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권홍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외부 지원도 부족했던 전시 기획자들에게 이번 공모전이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전시회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선물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길윤호 기자 | 명품 보컬 '강하루', 뮤직뱅크 무대에서 '우산 같이 쓸까요' 지난 5월 , 싱글 '우산 같이 쓸까요'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린 '강하루'가 9일 뮤직뱅크 무대에서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9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강하루는 심플하고 댄디한 의상과 미소년풍의 외모, 그리고 무엇보다 그를 돋보이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산 같이 쓸까요'를 음원과 다를바 없는 라이브로 명품 발라드 가수로서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하루의 컴백 싱글 '우산 같이 쓸까요'는 싱어송라이터 Vinyard 가 프로듀싱하고, 작곡을 맡은 Nayah 가 Jun B 와 함께 작사에 참여한 풋풋한 사랑 노래로 감미로운 멜로디에 감성적인 노랫말이 강하루의 명품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이번 뮤직뱅크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강하루는 11일 컴백 싱글 발표 기념 '강하루 팬미팅' 콘서트를 선보이는 등 앞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을 펼쳐보일 것을 약속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크홀'이 사상 초유의 재난 버스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과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싱크홀' SSS급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8월 11일 개봉을 앞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초대형 싱크홀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까지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싱크홀'을 연출한 김지훈 감독은 “'한국에서도 만약 싱크홀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력을 발휘했다"라며 재난 버스터 '싱크홀'의 탄생 계기를 밝혔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김지훈 감독은 마을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대규모 세트를 구현하여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싱크홀 재난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설계된 지하 500m 싱크홀 세트부터 지반의 흔들림을 생생히 전하는 짐벌 세트까지 더해져 이제껏 재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한다. 힌편,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제작진이 다 같이 모여 체조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이목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목포시가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만 55세(66년생)~59세(62년생)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42개소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50세(71년생) ~ 54세(65년생)는 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8월 9일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이번 대상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종합병원 4개소, 병원 9개소, 의원 29개소)은 목포시 홈페이지나 목포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으로 본인 또는 대리인 예약 ▲42개소 위탁의료기관 방문 예약 ▲전화예약 등으로 가능하다. 예약일자 변경은 예약된 접종기관에서 가능하다. 예약일자 취소는 접종일 2일 전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접종일 전일과 당일은 예약한 접종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접종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예약한 접종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고, 건강이 좋은 날 안정된 상태에서 접종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해외에서 금연치료보조제(바레니클린) 중 니트로사민류 불순물(N-nitroso-varenicline) 검출과 관련된 회수가 진행됨에 따라, 국내 ‘바레니클린’ 함유 금연치료보조제 처방·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번 안전성 서한은 지난 6월 22일 안전성 조사 착수 이후 아직 결과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사전 예방적 차원의 조치로써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국내 전문가와 환자를 대상으로 배포됐다. 식약처는 안전성 서한에서 대상 완제의약품의 종류와 전문가·환자를 위한 정보를 안내했다.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는 식약처에서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시험 검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까지 `바레니클린` 함유 완제의약품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만 사용하고 환자 상태를 고려해 가능하면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하도록 권고했다. 관련 제품을 처방받아 사용 중인 환자에게는 의사 등 전문가가 다른 치료 대안을 제공할 때까지는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건강 상 우려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의‧약사와 상담하도록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7월 9일 오후 충청남도 예산군 둔1리 마을회관에서 '지속가능한 농촌지하수 수질관리'를 주제로 '2021 주민설명회 및 유관기관 포럼'을 개최하여 농축산지역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수질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년 8월 충청남도와 '농축산지역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수질개선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하수 중 질산성질소 오염 저감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2017~2021)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은 휴경, 시비량 저감, 오염토제거, 고농도지하수재이용 등의 지하수 오염저감기법으로 시범지역 지하수의 질산성질소 수치를 낮추는 등 수질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 및 유관기관 포럼에는 충청남도의 지하수 관리 유관기관 및 시범사업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형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범사업에서 수행된 다양한 오염저감기법들과 수질개선 방안들을 체계화하여 농축산지역 맞춤형 지하수 질소관리제도(안) 도입 기반을
문화저널코리아 길윤호 기자 | 배우 한수빈, 연극 ‘체인징파트너’ 성료 후 마지막 인사 “즐거웠던 작품.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 만나고 파” 배우 한수빈이 연극 ‘체인징파트너’ 성료 후 소감을 전했다.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성아트홀 제2관에서 선보인 연극 ‘체인징파트너’가 호평 속 막을 내렸다.‘체인징파트너’는 최고의 결혼 정보업체 쥬오에 매칭 의뢰를 맡긴 네 남녀가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각자의 파트너가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달콤 살벌 로맨틱 코미디이다. 한수빈은 극 중 결혼을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는 김희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수빈은 탁월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활기를 북돋웠다. 좋은 작품과 무대에서 관객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하겠다”며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늘 즐기는 자세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수빈은 “’체인징파트너’ 무대에 오를 때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해했으며, 올해 단편영화 ‘추운 겨울에도 빛이 있다’에서 연출부 역할로 데뷔한 한수빈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길윤호 기자 | 수많은 고뇌를 지나 인생에서 찾은 질문과 해답을 화폭으로 말하는 작가. 점이 모여 그 속에 표현된 점 하나하나가 생명의 잉태와 각개의 인간, 지구촌, 대우주를 표현한 태허 손외경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많은 질문과 해답을 인생에서 찾아내다. 생명 탄생의 시작, 그 순수한 사랑으로 인생의 번뇌를 벗어나길 기도하는 작가의 그 열정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태허 손외경 작가 작품은 루브르박물관 주관 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 a Cannes (GRAND PALAIS) 프랑스 국립 살롱전 금메달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많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에서 입선해 5일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초대전시를 했다. 또한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그랑팔레(Grand-Palais)는 1900년 세계 최초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미술관으로 그랑팔레에서 진행되는 앙데팡당전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이다. 프랑스인의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하는 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남지현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방황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정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올 여름 무더위를 격파 시킬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선택으로 작품성과 연기 둘 다 섭렵, 뛰어난 안목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따뜻하고 밝은 듯한 에피소드 중간중간 드러나는 반전 장면들이 정말 좋았다”고 첫 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상반된 매력이 한 작품 속에 있고 사람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또 보면서 변화하는 진이의 모습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극 중 정진은 마녀 희라와 동업을 하게 되면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이라는 기묘한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 상황. 대한민국에 평범한 20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마녀와 손 잡고 같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증을 자
문화저널코리아 길윤호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위켄드'가 음원차트를 휩쓰고 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위켄드'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지니, 벅스, 바이브 1위를 포함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연은 국내 음악방송 활동도 한다. 오는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TV '쇼! 음악중심', 11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위켄드' 무대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단짠인 우리네 일상 위로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주연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을 캐스팅하고 본격 제작에 나선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미깡 작가의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선빈은 방송 작가 안소희를 연기한다. 이미 여러 번 검증 받은 ‘이선빈표 러블리함’을 꼭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고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요가 강사 한지연을 맡은 한선화는 하이톤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녀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과 꼭 어울려 시너지를 낸다. 정은지는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로 변신한다. 오로지 한 곳에만 집중하는 성격으로, 정은지는 강지구의 복잡한 심경을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은 최시원은 세 여주인공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갈 청일점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최시원이 지닌 유쾌한 매력이 드라마와 꼭 맞는 궁합을 자랑한다. 이처럼 ‘술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