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LH는 7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지역본부는 화상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하반기 첫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7월 16일 시행되는 사전청약 등 LH가 수임받은 정책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를 맞아 자체 혁신노력 지속, 정부 발표 ‘LH 혁신안’ 이행 가속화 등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영혁신」을 본격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현준 사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①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자체 혁신 강화, ② 정부 LH 혁신방안의 차질없는 추진, ③ 7월중 수시인사 및 현장인력 강화 등 쇄신인사, ④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및 2.4 대책 정상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실효성 있는 시행방안과 향후일정 등을 논의했다. LH는 지난 3월초 일부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후, 공정․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LH 김현준 사장은 취임 즉시 LH를 공정·투명한 조직으로 새롭게 혁신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하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LH 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강력한 자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7월 12일 11시 현재 129명이다. 129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증상이 발현해 지난 11일 목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12일 오전 5시 양성 판정받았다. 시는 파악된 방문장소에 대해서는 이용자 등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목포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김포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관내 민속 5일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은 델타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발생자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방문·이용하는 5일장의 임시휴장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며, 휴장 대상은 △김포5일장(매주 2, 7일 개장), △마송5일장(매주 3, 8일 개장), △양곡5일장(매주 1, 6일 개장), △하성5일장(매주 4, 9일 개장) 총 4개소가 해당된다. 김포시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사항에 따라 5일장 재개장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5일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리며, 추후 재개장 시 방역 물품지원 및 방역실태 수시 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임을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첫 ‘인질’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질'이 인질로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인질범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이 배우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주로 작품 속에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강한 면모를 뽐냈던 황정민. 그런 그가 '인질'을 통해 정체불명 인질범들에게 사로잡힌 ‘인질’을 연기했다는 것만으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매운맛 스틸은 인질범들에게 잡힌 무력한 모습과는 반대로 황정민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민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사로잡힌 후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채 묶여있지만, 반항적인 눈빛만으로 인질범들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의자에 묶인 채 넘어져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어떤 방법을 선택해 탈출을 시도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이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발표하며 외출 및 모임 자제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수칙 철저 준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자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2주간 수도권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 가능하며,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종교활동은 비대면 활동만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은 밤 10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되고, 실내체육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은 영업이 금지된다. 양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앞서 검사수요 폭증에 대비해 기존 유양동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장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진단검사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감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중교통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최근 당진시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당진시보건소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합덕보건지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특별 운영에 나섰다. 특별 이동선별진료소는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무증상 또는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고 환자 발생을 낮추고자 9일 금요일 새벽 5시부터 7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10일과 11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일 2개 팀, 10명의 인원으로 운영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시 경제과 노동정책팀, 일자리지원팀, 기업지원팀과 협조해 인근 직업소개소, 해당 기업체, 해당지역 고용허가제 등록기업 및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선연락 및 팩스발송 등을 취했으며, 축산 및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는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선별검사 안내를 당부했다. 당진시보건소 정성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기본 방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담백하고 감미롭지만 한편으론 묵직한 보이스를 갖고 있는 신예 남자 솔로 가수 우재가 여름 노래 계보를 잇는 흥겨운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우재의 흥겨운 여름 노래인 “여름 바다로”는 12일 정오에 멜론,지니,플로,바이브,스포티파이 등 음원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발매 된다. 우재는 고등학생 때인 2016년부터 군입대 전인 2019년까지 프로젝트 팀 ‘그레이필름’의 보컬로 7곡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곡들을 발매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신인 아닌 신예 가수이다. 뉴질랜드에서 중고등학교에 유학 중 친구들과 밴드활동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에서의 음악활동을 위해 귀국하여 “그레이필름”의 보컬로 인디 활동을 하다가 대학에 입학 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이제 병역을 마치고 다시금 본격적으로 제2의 음악 활동을 하고자 음악 프로듀서 팀인 ‘콤비네이션피자 (Combination Pizza)’ 팀을 만나 리얼뮤지션을 지향하는 신생 레이블인 아티스트리(Artistree)를 통해 이번 음원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파주시는 결핵 발병 시 집단 내 전파 위험이 큰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13일부터 4일간 잠복결핵감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잠복결핵감염자는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그러나 면역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 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집단시설 종사자는 결핵 발병 시 집단감염의 위험이 큰 직업군으로, 결핵예방법에 따라 잠복결핵검진 의무검진대상이다. 이번 무료검진은 신규채용이나 휴직 등으로 검진을 받지 못한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 시설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와 ‘평생학습관’ 두 곳에서 시행한다. 잠복결핵 치료 시 결핵 발병을 60~90%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잠복결핵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유증상자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결핵검사를 받아야한다”라며 “무료검사 등을 통해 결핵 확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부천시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문화, 예술분야도 거리두기 4단계 수칙에 맞추어 행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부천시립예술단은 7월 중 예정된 세 번의 정기 공연을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등 공연장 거리두기 지침에 맞추어 실시할 계획이다. 부천시립박물관 등 관내 6개 박물관은 전시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 체험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된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각종 예술행사는 일정을 연기하거나 축소 운영할 계획이며, 전시관은 전시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부천시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통해 현재 유행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방역 강화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며 모든 문화·예술 활동에 있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영화 '서유기: 재세요왕'이 고퀄리티 작화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어벤져스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유기: 재세요왕'은 1천만 년의 시간을 거슬러 깨어난 역대급 적 ‘요괴왕’에 맞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손오공’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실사를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올여름 역대급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먼저, 포스터를 가득 채운 ‘손오공’과 ‘사오정’, ‘삼장법사’, ‘저팔계’의 모습이 지금까지 봐왔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물론,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들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작화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온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과연 이들이 어떻게 전설에 맞서 싸우며 짜릿한 액션 쾌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기술력 구현의 선도적인 작품’이라는 해외 언론의 평을 얻을 만큼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애니메이션에 몰두한 왕운비 감독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는 본격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9월 사이에 발생한 전국 식중독 환자는 전체 발생 환자수의 60%를 차지했다. 울산은 지난해 식중독 환자의 94%가 이 시기에 발생됐다. 주요 식중독 원인균은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와 ‘병원성대장균’등이다. 특히 복날이 포함되어 있는 7~8월에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캠필로박터 제주니’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에서 빈번하게 검출되는 균으로 생닭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생닭과 접촉했던 조리 기구나 세척 시 물방울이 생채소로 튀어 교차 오염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조리 도구의 구분사용(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조리 도구의 사용 전후 소독, ▲원재료와 조리한 식품의 분리 보관이 필요하다. 특히 닭고기 조리 시 조리과정 전·중·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도록 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안산시는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되고,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은 제외된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 다중이용시설에 있어서 유흥시설 전체는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카페 등 나머지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또한,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고,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아울러,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2/3만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된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안산시내 광장, 공원 및 유원지 전 구역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집단감염 시설 중 방역수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은평구는 12일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을 통해 요양시설 1차 백신접종률 94.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노인요양시설, 재활, 노숙 등)을 대상으로 집단면역확보 및 감염전파를 차단하여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노인요양원 붓다마을에서 첫 코로나19 방문접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1개소 총 4,058명을 접종하였으며, 이 중 1차 접종 완료자는 2,832명으로 지난 2일 기준 전체 접종 동의자 중 94.6%가 접종을 완료하였고 현재 2차접종(1,226명/접종률 40.9%)이 진행 중이다.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이 일정별로 고위험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접종약품/아스트라제네카)하며 접종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을 대비하며, 응급구조사와 함께 응급차량이 함께 방문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시 25개구 중 가장 고위험시설이 많은 자치구로 요양시설에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 방문 접종은 고위험시설에 집단면역확보에 선제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모든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상자는 올해 6월 말 기준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원 289개소에 종사하는 강사(원어민 포함), 사무직원, 차량 운전 등 관련자가 모두 해당된다. 구는 최근 경기지역 영어학원 發 집단감염의 확산 추세와 지역 내 학교 및 학원가에서 연달아 확진 및 감염 전파 사례가 나오는 상황을 엄중히 검토하여 지난 달 28일부터 주요학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권고하였으나 학원가 감염 우려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전체학원 및 그 종사자에 대해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명령을 위반한 종사자가 근무하는 직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감염 피해가 확산할 경우 그 종사자에게 구상권이 청구 될 수 있다. 다만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1차 접종 이후 2주가 경과한 자와 성동구 진단검사 권고에 따라 혹은 자발적으로 지난달 28일 이후 진단 검사 받은 자는 제외된다.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산’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했다. 9일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산의 뉴욕 타임스퀘어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산’의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산’은 최근 '후즈팬'에서 진행한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7월 2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산의 생일 광고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의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된다. 한편, 후즈팬에서는 생일은 맞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광고 구좌를 놓고 매주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7월 5주 차에 생일을 맞는 라잇썸 휘연, 트라이비 지아, 원어스 이도, 스테이씨 시은, 크래비티 성민, 소녀시대 티파니, 오마이걸 효정, 골든차일드 홍주찬, 골든차일드 Y, 다크비 희찬, 모모랜드 나윤, 네이처 채빈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