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소재 고교 고3 수험생(졸업생 포함) 및 학부모 1,500여 명에게 2022 대입 수시전형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수시 특별진학상담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 상담방식으로 운영한다. 진학지도 전문성이 뛰어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한다. 상담이 확정된 수험생 및 학부모는 온라인에서 상담교사와 1:1로 만나 학생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상담자의 교과 및 비교과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다. 하지만 개인정보는 특정 서버에 저장되지 않으며 개인정보 보호 서약서를 제출한 상담교사에게 상담자가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상담 후 바로 폐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실시간 화상 수시 상담에서는 공교육 기관의 내실 있는 진학지도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의약, 특성화고 관련 상담을 별도로 운영하여 수험생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반영한 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하여 제작된 '2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완주군은 15일부터 전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면서 사적모임 인원은 8명까지 제한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14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면서 비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정부와 전북도의 방침에 맞춰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되 사적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래 1단계에서 사적모임은 인원에 제한이 없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전국 확진자 급증 등 위중한 상황을 고려해 사적모임은 8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는 완주군의 설명이다. 수도권 4차 유행 진입과 비수도권 확산 위험 증가에 따라 단계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 완주군은 다만 백신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이 경고된 백신 접종자들은 인원 산정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완주군은 감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방역수칙 위반업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위반업소가 다수 발생할 경우 해당 업종의 운영제한과 집합금지 등의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N이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국가대표 선발전-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를 론칭한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또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월드다. '헬로트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K-트로트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이에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로그램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헬로트로트'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 100년, K-트로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를 저격할 트로트 국가대표를 모집한다. 재야의 고수부터 뜨고 싶은 루키, 발라더, 래퍼, 아이돌, 로커, 일반인 실력자까지 트로트를 사랑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인 관객 참여 행사인 ‘리퀘스트시네마’에서 2021 크라우드티켓팅을 시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객이 만드는 영화 축제’ 커뮤니티비프가 지난 8일(목) 크라우드티켓팅을 전격 오픈했다. 크라우드티켓팅은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을 관객들이 선택해 편성하는 시스템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들은 얼리버드 티켓 구매를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예매할 수 있으며, 일정 이상의 예매 수를 달성한 프로그램은 커뮤니티비프 상영프로그램으로 최종 확정된다.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더욱 재미있고 이색적으로 영화를 즐겨 보자는 취지의 커뮤니티비프 ‘리퀘스트시네마’는 관객이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어 영화 선정부터 게스트 초청, 그리고 이벤트 기획까지 나만의 아이디어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현실화해 선보일 수 있어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비프는 원도심 시민 사회와 깊이 결합하고 자율적인 참여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의 오랜 전통인 관객 중심성을 실현하고 열린 영화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 역시 환경, 동물, 인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호동, 신동엽이 골프의 신으로 변실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첫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8월 13일 금요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 MC 강호동과 신동엽, 그리고 재담꾼 이수근이 특별해설위원을 예고해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익살스러운 강호동과 신동엽의 표정이 담겼다. 먼저 강호동은 마치 대결에서 승리한 듯한 신난 모습으로 포스터의 문구처럼 그의 골프 클라스가 남다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지만 보아도 들려지는 강호동의 파이팅 넘치는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홀 인 원(Hole in One)을 성공시킨 듯 놀란 신동엽의 표정은 첫 야외MC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미 프로 선수인 듯한 그의 자세는 필드를 정복할 신동엽의 모습을 그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골프공 위에서 환호를 외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은 작지만 강렬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민기가 영화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황인호 감독의 신작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민기가 영화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 장르 장인’이라 평가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연출하는 영화다. 이민기는 황인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관객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오싹한 연애'를 시작으로, 이민기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가 된 영화 '몬스터'까지 함께 했다. 그런 황인호 감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긴 이민기는, 신작 '데시벨(가제)'의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데시벨(가제)'에서 이민기는 해군 대위 역할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배역에 대한 놀라운 몰입도로 연신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며, 특별 출연 이상의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그우먼이자 MC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판한다. 송은이는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소속 연예인 중 매출 1위를 꼽아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365일 풀 가동 중인 4인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은이는 29년 동안 수없이 많은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한 ‘예능계 산증인’이다. 방송인에서 영역을 넓혀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자이며, 셀럽파이브와 유재환이 몸담은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로 열일 중이다. 방송 활동, 콘텐츠 제작, 회사 운영 등으로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송은이는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쉰다”며 운영 중인 회사 소개와 제작 및 준비 중인 콘텐츠를 귀띔하며 CEO 포스를 뿜어낸다. 이어 송은이는 자신을 포함한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셀럽파이브 4인부터 유재환까지 매니지먼트에 소속된 연예인 중 매출 1위를 공개해 시선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창작 뮤지컬 '더데빌'이 중국에 진출했다. 13일 공동제작사 ㈜페이지원(PAGE1)'과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더데빌'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시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록 파우스트(Rock Faust)'라는 제목으로 중국 시장에 맞게 제작, 대극장 규모로 확장한 결과 1800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중국 시장에 안착했다. 페이지원과 알앤디웍스는 "상하이 공연의 성공은 뮤지컬 '더데빌'이 공연장 규모와 작품 소재의 교감 부분에서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더데빌'은 상하이 공연에 이어 지난달 우시에서도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베이징(7월 23~25일), 닝보(8월 27~28일), 쑤저우(9월 3~4일) 등 중국 10개 도시를 투어한다. '더데빌' 중국 공연은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그룹인 다마이(Damai), 마이라이브(Mailive) 그리고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Amazeland Production)이 파트너사로 협력했다. 중국의 톱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리우링페이(刘令飞)를 비롯 라이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드디어 13일 세 번째 시즌 그 대망의 첫 개막을 앞두고 뮤지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새로운 4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기 위해 공연 시간을 30분 당기고, 인터미션과 커튼콜 시간을 축소해 총 공연 시간을 10분 단축하는 등 (총 공연 시간 170분) 운영 방침을 적극 변경했으며 철저한 방역 환경 속에서 안전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 배우와 스텝들은 어려운 이 시기에도 공연장을 찾아주는 관객분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19년 재연 당시 관객들이 직접 뽑는 시상식 SACA에서 최고의 라이선스 재연상을 필두로 7개 부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21세기 가장 완벽한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7월 8일에 개봉한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7월 ‘MUST SEE’ 아트 필름임을 입증했다. 눈 호강을 시키는 미장센, 귀르가즘을 선사하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갖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눈부신 호평 릴레이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7월 8일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리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관객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에 대해 “독특한 색채와 개성을 보여준 세련된 애니메이션”(CGV_장***), “독특한 그림체에 다양한 예술이 섞여 눈과 귀가 즐겁다”(CGV_행******),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함”(CGV_별***) “멋진 작품들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09년 한국 초연, 2011년 재연 당시(뮤지컬해븐 제작) 강렬한 메시지,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10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7월 8일부터 4일간 성공적으로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으며, 제61회 토니상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연출, 대본, 작곡 등 8개 부문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공연의 경우 2009년 초연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우조연상, 2011년 재연으로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년만에 한국 개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선 홍지윤이 완벽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장윤정의 ‘짠짜라’ 커버 무대를 펼쳤다. 이날 양지은, 홍지윤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미스트롯2’ 진과 선의 ‘찐 우정’이 담긴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보컬부터 안무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홍지윤, 양지은 모두 흥 넘치는 안무와 사랑스러운 무내 매너는 물론이고, 흔들림없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해 팬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양지은은 고급스러운 옐로우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해 ‘미스트롯2’ 진 다운 위엄과 기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지윤은 깜찍 발랄한 미니 스커트로 트렌디하고 섹시한 ‘트롯 요정’임을 입증했다. 한편 양지은,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각각 진, 선을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각종 방송을 비롯해 화보, 홍보대사, OST,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휩쓸며 ‘대세 중의 대세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금년도 ‘한-메콩 협력 고위관리회의(SOM)’가 7.13일 오후 화상으로 개최되었으며, 박재경 외교부 아세안국장과 쏙 소켄(Sok Soken)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이 공동의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금번 회의시 메콩측 참석자들은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는 한-메콩 협력이 그간 역내 연계성 증진, 포용적 성장, 개발격차 완화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해 우리측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한-메콩 6개국 SOM 대표들은 금년도 한-메콩 교류의 해를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한-메콩 국민간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한-메콩 6개국 SOM 대표들은 올해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민간 소극장 연극 축제 '1번출구 연극제'가 2년 만에 돌아온다. 12일 창작집단 일번출구에 따르면, '제4회 1번출구 연극제'가 오는 8월25일부터 10월17일까지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펼쳐진다. '1번출구 연극제'는 2017년 '그래도 연극은 계속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했다. 젊은 연극인과 중견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매해 5편씩 공연되던 작품이 올해 한 편 늘어나 총 6편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막작인 디피스토리의 '보이체크 멘탈리티'(8월25일~9월5일)는 19세기 독일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마지막 작품이자 미완성 희곡 '보이체크'가 원작이다.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는 주인공이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기괴한 세상을 공연에 담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 고전과 현대극을 아우르는 김결이 연출이다. 배우 김늘메, 윤영민 등이 출연한다. 극단 사개탐사의 '퇴직 면접'(9월 8일~12일)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연극과 겸임교수의 퇴직 면접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젠더, 사회, 환경, 인생을 다룬다. 인간상을 섬세하게 분석해온 박혜선이 연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를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1년 28주 차(7월 4일~7월 10일) 차트에서 84,979,437뷰를 달성하며, 일주일의 집계 기간 중 단 2일 만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공개 39분만에 1천만 뷰 달성에 이어, 반나절 만에 5천만 뷰를 달성했다”며 방탄소년단의 대기록 행진을 기념했다. 또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발매 52시간 만에 1억 뷰를 달성했으며,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34번 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이번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영상이 정식으로 공개 되기도 전에 100만 ‘좋아요’를 달성했다”며 “이는 전세계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한 마음으로 뮤직비디오를 기다리고 즐겼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약 2주만에 신곡으로 다시 한번 케이팝 레이더 왕좌에 오르며 신기록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Butter’(버터)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