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온쉼표’(이하 ‘온쉼표’)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중 퍼포먼스와 서커스를 창작하고 있는 ‘프로젝트 날다’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컬레버레이션 공연인 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를 선보인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으로, 2007년 시작 이래 14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8월 ‘온쉼표’를 통해 선보이는 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는 우리의 인생을 채우는 ‘하루’를 소재로 삼아 누구나 겪을 법한 소소한 일상의 모습과 감정을 현대적 감각의 무대 연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이를 플라잉 퍼포먼스와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하루를 시작하는 붉은 해가 떠오르며 시작한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표현한 플라잉 퍼포먼스가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또한, 무미건조한 일상이지만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안승균이 영화 ‘마이썬’(감독 최익환, 제작 영화사이다)으로 제42회 더반국제영화제(42nd 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이썬’은 선천적 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고 싶은 아들과 그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지만 더 이상을 그럴 수 없는 아빠와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캐나다 원작 연극 ‘킬 미 나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번 영화 ‘마이썬’에서 장애인 아들역을 소화한 안승균은 연기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안승균은 그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안승균은 이번 수상에 대해 ‘너무 기쁘다. 이 모든 건 감독님과 함께 연기하신 선배님들 덕분이다’라며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썬’은 ‘여고괴담 4 - 목소리’의 연출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최익환 감독의 작품으로 이미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단 수상과 초청으로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LG헬로비전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음악과 힐링, 웃음과 감동을 꽉 잡으며 첫 방송부터 제대로 판을 벌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회에서는 ‘장윤정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연 밴드가 충남 예산을 방문해 세 팀의 ‘캠핑메이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 패밀리가 만난 첫 번째 캠핑메이트는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한세화와 그 꿈을 반대하는 아빠 한상언이었다. 한세화는 맑고 청초한 음색으로 장윤정 패밀리를 놀라게 만들며 아빠의 반대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상언은 ‘과거 본인 역시 앨범 준비 했었고, 당시 굉장히 힘든 생활을 했다’며 속사정을 밝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연에 딸 한세화는 “사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이유 중 하나는 아빠가 다시 노래를 하길 바라서”라고 밝혀 아빠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이후 음악으로 하나 된 부녀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번째 캠핑메이트는 전직 우편배달부에서 예산의 가수로, 마흔 살이 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도하였다. 다소 늦은 나이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4억회를 돌파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뚜두뚜두' 안무 영상은 이날 오전 2시1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회를 넘어섰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었다. 본편 뮤직비디오는 최근 16억뷰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유튜브 억대뷰 영상은 총 29편,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350만 명 이상이다. 이는 이 분야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 세계 톱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6450만)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추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8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31일 0시 베리베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은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공간과 누군가 뛰어가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영상을 통해 베리베리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이 ‘SERIES ‘O’ [ROUND 2 : HOLE]’라는 것이 밝혀져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된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알려졌다. 지난 앨범을 발매하며 구멍, 점, 렌즈, 무한한 가능성, 연결 등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O’ 시리즈를 통해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에 직면하고 그들이 발견한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 또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커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칠흑 같은 검은 강 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누에 올라탄 조여정의 모습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죽은 남편의 여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송여울은 악몽 같은 삶 속에 8살 아들을 지키기 위해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며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인물. 이에 조여정은 요동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담아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30일, ‘하이클래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래미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의 그룹인 실크 소닉(Silk Sonic)의 두 번째 싱글 ‘Skate’가 7월 30일 깜짝 발매된다. ‘Leave The Door Open’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된 실크 소닉의 두 번째 싱글 ‘Skate’는 여름휴가 분위기의 기분 좋은 리듬감에 화려한 보이싱 전환이 이어지는 업템포 트랙이다. 실크 소닉이 기조로 두고 있는 1970년대 풍의 소울과 리듬을 세련되게 재현하며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Skate’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실크 소닉은 스케이트 크루를 향한 세레나데를 펼친다.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와 플로랑 데샤르(Florent Déchard), 필립 타약(Philippe Tayag)이 공동 감독을 맡았다. 실크 소닉은 데뷔 싱글 ‘Leave The Door Open’ 발표 뒤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으며, BET 어워드(BET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차지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스트롯2’ 영광의 주인공들이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화제의 경연곡을 바꿔 부르는 ‘니노내노 가요제’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미스트롯2’의 역사를 재현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우선 김태연, 김다현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초등부의 위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 모두 가슴 절절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별사랑은 양지은의 ‘빙빙빙’을 자신만의 농익은 매력을 담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황우림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기록한 김태연의 ‘바람길’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황우림의 무대를 본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의영은 잔잔하게 흐느끼는 감성을 담아 은가은의 ‘안돼요 안돼’를 색다르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은가은은 기적의 준결승 무대를 만들어낸 양지은의 ‘사모곡’을 간절함으로 채워 열창했다. 이에 양지은은 “혼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울컥했다”고 극찬했다. 홍지윤은 고난도 곡중 하나인 김다현의 ‘훨훨훨’을 가성과 진성을 총동원해 불러 또 하나의 새로운 레전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와 파격적인 엔딩으로 14부작의 막을 내렸다. 지난 31일 방영된 최종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굳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3% 최고 3.6%, 전국 평균 3.0% 최고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7주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터리가 풀리는 동시에 새로운 미스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권주(이하나 분)는 과거 자신이 동방민(이규형 분)과 F 아동요양병원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고 지금은 폐건물이 된 그 곳에서 자신의 귀에 대해 정확하게 적혀있는 프라이빗 환자 차트를 발견했다. 이후 연쇄살인마 동방민이 벌인 인질극을 데릭 조(송승헌 분)와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8월호를 통해 안유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진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시크한 모습부터 러블리한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는데, 미니 드레스와 타이츠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모델과 같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에서 유진이 착용한 가방은 파리·밀라노 등 유럽 각지의 패션 피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엔드 가방 브랜드 더 본론(The Volon)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하이 퀄리티가 특징이다. 최근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는 ‘대세 ’ 유진의 화보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주호와 찐건나블리가 오늘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찜질방 체험에 나선다. 박주호는 무려 90도까지 올라가는 불가마에 도전했다. 불가마에 들어가기 전 그는 "아빠는 매일 햇빛에서 경기 뛰기 때문에 괜찮아"라며 아이들 앞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이에 찐건나블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불가마에 들어간 그가 멋있게 체험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찜질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혜와 달걀 심부름에 나섰다. 앞선 두 차례의 찜질방 심부름으로 노하우가 생긴 건나블리지만, 이번에는 '사고뭉찐' 진우가 함께한다는 것이 가장 큰 변수. 과연 나은이와 건후는 '사고뭉찐' 진우와 함께 무사히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29일 관객 8만982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2만6569명을 기록 중이다. '모가디슈'는 개봉 첫 날이었던 전날엔 13만6743명을 불러모았다. 영화 '모가디슈'는 김윤석·조인성이 주연을 맡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수도 모가디슈에서 탈출하려는 한국 대사관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정글 크루즈'(2만5615명), 4위는 '방법:재차의'(2만4023명), 5위 '블랙 위도우'(1만8243명) 순이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0일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넣어 입고 빼서 입고 둘 다 예쁜 요즘 최애 #데일리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우라 아야네는 백화점에서 쇼핑 중인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반팔 니트에 반바지를 착용한 그는 명품 캔버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유학생 미우라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약속의 땅’은 역대 대통령 회고록 중 최다 판매와 최고 선인세, 출간 첫날 90만 부 판매, 예약판매 즉시 아마존 종합 1위, 26개 언어 출간 계약 등 여러 기록을 남기며 전 세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오바마가 재임 시절에 관해 쓴 이 회고록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던 자신이 자유세계 지도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들려준다. 정치에 입문하고 성장해간 과정과 극적인 전환과 혼돈의 시기였던 대통령 임기 첫 4년에 일어난 기념비적 사건들이 세세하게 묘사된다. 오바마는 자신이 처음 정치에 열망을 품은 순간에서 출발해 풀뿌리 운동의 힘을 보여준 아이오와 코커스의 결정적 승리를 거쳐, 마침내 대선에서 승리함으로써 2008년 11월 4일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국가 최고위직에 올랐다. 재임 시절을 되짚으면서는 대통령 집무실과 백악관 상황실은 물론이고 모스크바, 카이로, 베이징 등 세계 곳곳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오바마가 내각을 꾸리고, 세계 금융 위기로 씨름하고, 블라디미르 푸틴의 심중을 떠보고, 불가능하게만 보이던 부담적정보험법(오바마케어)을 통과시키고,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두고 장군들과 논쟁하고, 월 스트리트 개혁을 위해 분투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악·파두·탱고·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예술극장에서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월드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 15개 단체 등이 출연해 판소리, 재즈, 탱고, 파두, 포크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월드뮤직페스티벌은 대중적이면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채를 지닌 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정밀아, 이희문 오방신과, 실리카겔 등이 무대를 연다. 이어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준수와 유럽에서 더욱 주목받는 음악가 최고은이 퓨전 무대를 꾸민다. 베이스 연주자 서영도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소리꾼 김율희도 감각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 명창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남도 레거시(Legacy)'에서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김일구 대명창과 안숙선 명창이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을 이끌어 간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파두 가수 마리자(Mariza)는 온라인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무대는 월드뮤직페스티벌을 위해 새롭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