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일본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를 점령했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출시된 블랙핑크의 '더 앨범-JP Ver.-'는 이날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음원 역시 강세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하우 유 라이크 댓'과 '러브식 걸즈' 음원은 라인뮤직, AWA, 일본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블랙핑크는 작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디 앨범'으로 총 13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K팝 걸그룹 최초(한터/가온차트 집계 기준)의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또 '디 앨범'은 총 5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2위를 기록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제작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이날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의 스페셜 상영회는 당일 오후 8시8분 CG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27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25일 개막한다. 올해 예술제는 '초청 프로그램'과 신설된 경연 프로그램 '창무드림프라이즈'로 구성됐다. 올해 예술제(예술감독 김매자)는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과 강동아트센터에서 5일간 총 13개 작품을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외국작품을 초청하지 못했으나, 아시아 공연예술의 고유한 정체성과 생명력을 확인하는 데 주력한다. 개막작은 서울교방의 '율律'이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동시대의 춤'을 추구해 온 창무회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창무예술원이 1993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공연예술축제로서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확장'을 비전으로 하는 국제행사다. 올해의 주제 '세상의 너비, 시선의 깊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앞길을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엄중한 현실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을 의미한다. 이 주제는 거칠고 너른 세상의 길 위에 서 있는 예술가들의 깊은 시선을 통해 생명의 메시지를 읽어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 예술제는 창무예술원과 강동문화재단이 혁신적인 신작 무용 작품을 발굴해 지원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창무드림프라이즈를 제정했다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도서관은 8월 24일 15시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메이커 스피릿(the maker sprit)’을 주제로 김광일 대표(에세이핏에이아이)를 초빙하여 강연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문화를 누리는 지금, 김광일 대표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메이커 문화’의 즐거움, ‘메이킹 능력’의 필요성을 말하며, 컴퓨터와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메이커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소소한 메이커 활동에서 시작하여 첨단기술 분야의 인공지능기술 회사를 설립하게 된 이야기까지 제품위주의 사례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적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구했던 폭넓은 메이커활동 사례(4만원 종이 공기청정기 등) 그리고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 피지컬컴퓨팅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례제시)에서 컴퓨터비전, 의료교육 AR/VR 과 직무/채용/진로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관련 이야기까지 적정기술에서 하이테크기술에 대한 기업과 기술의 변화에 대하여 강연한다. 메이커'들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 김광일 대표는 메이커는 제품의 제작자이면서 지식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자전거 동호인들이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안전문화 만들기에 동참한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자전거패트롤(patrol, 순찰대)’ 봉사단 모집을 완료하고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자전거도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면서, 올바른 자전거도로 이용 문화 확산의 필요성이 커졌다. 지난 5년간(’16~’20) 한강공원 연평균 자전거 사고 건수는 105건으로, 대부분 과속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중앙선 침범․추돌 및 추월 · 급격한 방향전환 등이 기타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한강 자전거패트롤’은 한강공원 전역을 달리며 자전거도로 안전문화를 직접 알림으로써, 사고를 줄이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구성되었다. 지난달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강 자전거패트롤’은 총 40여명으로, 이들은 4인 1조로 자전거도로 이용객이 많은 주말 및 공휴일 위주로 ‘안전속도(시속 20㎞) 준수’, ‘안전모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알린다. 활동 조끼 착용하고, 자전거에 깃발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서울시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해 냉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기부금 및 물품 그리고 시민이 에너지 생산, 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시민주도의 기금으로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환기가 어렵고 폭염에 취약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폭염은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다.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평년보다 증가하면서 취약계층은 더욱 더 어려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선풍기, 에어컨, 쿨매트 등 다양한 냉방물품, 냉방비 그리고 폭염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생수, 식염 포도당, 쿨스카프, 부채 등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열 차단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는 옥상 쿨루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해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올 상반기(1~6월)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 구조・안전 확보에 적극 나선 ‘지하철 의인’ 총 7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7명은 시민 백나영 씨, 오기운 씨, 오승주 씨, 윤수빈 씨, 이봉원 씨, 최현웅 씨, 황수호 씨다 공사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선정된 의인들이 각각 활약했던 역으로 이들을 초청, 포상금과 감사패 등을 지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들의 의로운 행동을 기렸다. 황수호 씨는 새벽 시간대 우연히 길동역 대합실에 설치된 물통받침대 등이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재빨리 진화, 역의 안전을 ‘수호’한 공을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3일 새벽 3시 42분 경,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방화범이 5호선 길동역 지하 1층 대합실 개방통로를 지나가다 팔각의자에 부착된 안전띠에 불을 붙였다. 불은 안전띠 및 띠가 부착되어 있던 물통받침대만을 태우는 데 그쳤고, 다행히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자칫하면 큰일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방화범이 붙인 불을 개방통로를 지나가다 우연히 목격한 황 씨는 지체없이 통로 구석에 위치한 비상용 모래함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전 세계 40개국 어린이들이 빠져든 화제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늑대, 뱀, 피라냐, 상어 등 오래 전부터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 등을 통해 무섭고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힌 이들이 '나쁜 놈'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자리에 모였다. 악당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착한 일을 하고 마침내 '영웅'으로 거듭나겠다는 이들의 계획은 순조롭게 이루어질까. '나쁜 놈'인지 '착한 친구'인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웃기는 것만은 확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2022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애런 블레이비 지음, 신수진 옮김, 각 144쪽, 비룡소, 각 1만2000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서비스」이용시 필요한 본인인증 방법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금융인증서’로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연 4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위반 단속조회서비스」는 ’20.11월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별도로 운영하던 ‘주·정차 단속조회 민원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교통위반 과태료 조회·납부 및 단속에 대한 의견진술과 이의제기 기능을 제공하는 대시민 주·정차 민원처리 포털 사이트이다. 「단속조회서비스」는 서울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 버스·자전거 등 전용차로, 자동차 과태료, 자동차세, 자동자번호판 영치, 녹색교통지역 등에 대한 과태료 통합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단속 의견진술과 이의신청 안내 및 등록 서비스, 과태료 납부와 관련하여 서울시 세외수입종합시스템, 행정안전부 세무종합시스템과의 연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단속조회서비스」이용을 위해서는 인증 시 건당 4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휴대폰이나 I-PIN 등을 통한 본인인증이 필요한데, 과태료 조회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초록쉼표, 코로나 극복 소확행 평생교육’운영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 문해교육·장애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8월~9월, 15회에 걸쳐 ZOOM 및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초록쉼표, 소확행 평생교육’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계획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과 디지털 생활로 지쳐가는 삶을, 식물과 함께 기쁨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이며,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ZOOM 강의를 활용한 비대면 강좌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오전과 저녁시간에 실시하여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회에 걸쳐 행복한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와 예쁜 내얼굴 명화따라 그리기로 프로그램별 35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또한, 문해교육 및 장애성인 학습자를 위한‘소확행 평생교육’은 학습자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식물의 생명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꿀수 있도록 하며,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학습을 경험해 보는 것에도 의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주를 여행지로 찾는 이유로 전주만의 전통문화체험 콘텐츠와 맛있는 음식이 가장 많이 꼽혔다. 전주시는 지난 6월 19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전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4일 밝혔다. 설문조사 항목은 △전주 관광객 행태(방문횟수, 동행일행과의 관계, 목적, 체류기간 등) △정보획득 경로 △이용숙박시설 △지출경비 △만족도 등 14개였다. 응답자로는 여성이 63%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가 8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국적은 미국 16%, 프랑스 7.5%, 일본 6% 순으로 많았으며, 총 40개국으로 다양했다. 체류기간의 경우 1박 이상 체류한 관광객이 61%로 당일 여행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온 가운데 한옥체험업과 에어비앤비 등 로컬 숙소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주를 관광지로 선택한 이유로는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싶어서’(85.5%)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81.5%)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5점 기준에 4.39점으로 매우 높았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4일, ①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②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및 ③ 충북 음성 맹동농협APC, 햇사레조공법인 등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사항 및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위해 첫 번째로 방문한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박 차관은 ”공영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유통시설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주기적 소독, 방문자 간 거리두기 준수, 백신접종 독려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한 박 차관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을 앞둔 시기에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시 공사 일시정지, 그늘진 휴식 장소 마련 등 여름철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모, 구명조끼 등 안전 보호구 착용 등 재해예방 노력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1년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인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 성남복정1 등 3,955호(잔여물량 포함시 4,333호)에 대한 청약 접수결과 약 4만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총 15.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우선공급은 4.5대1의 경쟁률로 집계되었다.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지구는 공공분양 특별공급(25.7대1)·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 우선공급(7.7대1) 모두 이번 사전청약 대상지구 중에서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사전청약 시 11개의 단지를 동시에 공고하였음에도 최근 5년 수도권 공공분양 특별공급 평균경쟁률 2.6대1을 크게 상회하였고,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하남감일지구 B-1단지(26대1)와도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천계양 공공분양주택 전용84m2의 경우 240대1의 경쟁률(특공)을 기록하여 최근 10년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이례적으로 높은 선호도의 밑바탕은 수요자 입장을 고려할 때 3기 신도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부담 가능한 저렴한 가격 등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판단된다. 관심이 높은 성남복정1의 경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DJ HYO)의 신곡 '세컨드'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세컨드'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신곡에 가수 비비(BIBI)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효연(DJ HYO)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비비의 개성있는 래핑이 어우러져 힙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한편 효연(DJ HYO)은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통해 DJ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 '배드스터(Badster)', '디저트(DESSERT)'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유태오가 '미나리' 제작·배급사 A24의 신작 영화 주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 등은 유태오가 올해 말 셀린 송 감독의 영화 '전생'(Past Lives)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전생'은 한국에서 만난 어린 시절 연인이 어른이 된 후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로,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해 온 송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넷플릭스 '러시아 인형처럼', 영화 '시스터즈'의 한국계 미국 배우 그레타 리가 유태오와 호흡을 맞춘다. 존 마가로 등이 주요 조연으로 출연하며 CJ ENM이 공동 투자 및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유태오는 영화 '레토'(2018)를 통해 칸이 먼저 알아본 글로벌 배우다. 러시아 음악 영웅 빅토르 최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하며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한국인인 송 감독은 로자먼드 파이크가 출연하는 아마존 시리즈 '시간의 수레바퀴'(The Wheel of Time)에 스태프 작가로 참여하며, 한국 만재도에 사는 세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엔들링스'를 무대에 올린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을 높입니다. 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 저공해차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민간에 공유 ②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 공유 정보와 서비스 플랫폼 (내비게이션, 모바일 앱 등)을 결합 ③ 티맵(Tmap), 카카오내비 - 8월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 알림 서비스 시작 ◆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가 스마트해집니다. - 충전소 고장제보 가능 및 상황 정보 표시 (2021.8월 말~) - 충전기 최적 경로 탐색 및 예약정보 제공 (2021년 내) - 스마트 결제(QR페이, 플러그앤차지)도입 (2022년 초) ◆ 전기차 사용자에게 충전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 차상위계층·소상공인 대상 : 10만포인트 지급* - 충전기 최초 고장 신고 시 : 1천 포인트 지급 ** * 차상위계층은 중위 소득의 50%, 소상공인은 직원 수 10명 미만 확인서 발급 가능한 대상. 2021.8.2.~12.31 증빙서류 확인 후 일괄 지급, 2022.6월까지 사용 가능 ** 2021.8.2.~10.31 3개월 시범운영 후 지속 운영 여부와 형태 결정 공공충전서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