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이사장 함성룡)는 STS&P(사무국장 이덕희)와 협약을 맺고 국내 기업의 ESG 실현을 바탕으로 UN 조달사업 입찰의 문을 넓히기 위해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을 시행하여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세 팀은 UN(유엔) 사무총장 및 산하 기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 다자개발은행장, 국내외 기업이 참석하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STS&P | AJC-AEPSE2021, 28일 저녁 만찬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의 투자 또는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COVID-19로 인해 비대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글로벌 예술 매체를 지향하는 K-News가 8월 1일 창간. 5일에는 3천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예술의 전문성과 외국 지휘자의 동향이 실리면서 국내 포털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콘텐츠 차별화에 독자들이 호기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다. 1일 448명, 2일 808명. 3일 928명, 4일 630명아던 독자 뷰(view)가 5일에는 3.213명으로 급등한 것이다. 일등공신은 소프라노 박소은. 세계 최초의 소리 공간 '사운드 포커싱 홀 기사로 그의 팬클럽이 랭킹 뉴스에 관심을 보이면서 증폭했다. 신문 개설 첫 실검 1위의 순위 다툼도 경기를 보듯 치열했다. 김은정 편집국장은 실검 1위는 ‘모지선 작가와 최진석 교수의 대화’, 파라과이 박종휘 K-클래식 총 예술감독이 지켰다. 호주의 Hannah Meong Won 피아니스트의 ‘송 오브 아리랑’ , 국립합창단 코리아 판타지, 부경대 오충근 석좌교수 임용, 이영조 작곡가 칼럼도 빠르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K-Classic 100인 명예지휘자가 소개된 코너에도 관심이 높았다. Oscar Barreto is Director General,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오는 9월 17일까지 '내가 바라는 스마트도시 종로'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도시에 대한 주민관심을 높여 향후 주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사회를 이끌 어린이의 시각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내가 바라는 스마트 도시 종로’라는 주제로 도화지 위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방법은 9월 17일까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작과 함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원본 후면에는 소속, 성명, 연락처, 작품 제목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구는 1차 내부 심사 후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과 미술 분야 외부 자문위원을 포함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스마트한 대상’과 ‘기발한 최우수상’, ‘실현가능 우수상’, ‘무한상상 장려상’ 등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결과는 10월 5일(화) 발표한다. 공모전 수상자 8명의 작품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가 돼 본인의 목소리로 작품을 해설하는 영상이 종로TV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N ‘홈타운’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의문의 믹스테이프 재생과 동시에 물에 젖은 정체불명 눈동자와 아이컨택 되면서 일순간 소름을 돋게 한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레거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믹스 테이프, 적색 플레이 불빛, 섬뜩한 눈동자가 나열된 강렬한 비주얼이 단 15초만에 보는 이를 압도하며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쌓여있는 수많은 카세트 테이프 뭉치 속 누군가가 ‘믹스테이프’를 짚으며 시작된다. 사주시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시작을 알리듯 붉은 조명이 켜지고 천천히 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 가수 이승열을 첫 OST 주자로 확정했다. 5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더 로드 : 1의 비극’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21세기 한국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이승열이 확정됐다. 지난 1994년 유앤미블루라는 2인 밴드로 데뷔한 이승열은 2003년 1집 ‘이날, 이때, 이즈음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참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2012년 최우수 모던록 음반과 노래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tvN 드라마 ‘미생’, ‘시그널’ OST에 참여해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이번에 이승열은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Part 1 ‘Memories’ 가창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그가 가진 특유의 음색과 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리베리(VERIVERY) 계현이 파격적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반항아 무드를 완성한 계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LOCK’ ver.과 ‘SINK’ ver.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계현은 파격적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시크한 표정 속에서 반항적이면서도 깊고 아름다운 눈빛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계현은 독특한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비주얼 쇼크’를 완성시키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에 대한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매 앨범마다 한계 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베리베리는 최근 공식 커밍순 티저를 시작으로 강민, 연호, 계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통해 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중등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인공지능(AI) 관련 현장교원 역량 강화 하계 연수’를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비대면(실시간 쌍방향 연수)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을 선도할 핵심교원 1만 명 양성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서, 본 연수를 통해 양성된 핵심교원을 중심으로 현장교원에 대한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초.중등교육에서 신산업 기술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핵심 교원 연수’는 중등 교원 대상 ‘인공지능 기초*’ 과목의 내용체계 및 핵심개념 등을 중심으로, 담당 교원의 교육과정 이해 및 수업 구성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공통과정으로 인공지능 윤리 특강 및 ‘인공지능 기초’ 과목 안내가 진행되고 연수생들은 학교급에 따라 선택과정으로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데이터와 기계학습’,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 등을 선택·수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은 ‘인공지능 기초’ 과목의 내용체계와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윤리의식을 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대학,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과의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하였다. 지난해에 교육부는 촘촘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약 42만 명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456명의 자가격리 수험생과 41명의 확진 수험생에게도 응시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현재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하여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역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수험생의 진학 기회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마련하였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방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가지는 의미와 중요도를 고려하여 코로나19 감염 또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능을 통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을 일반‧격리‧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하고 이에 맞는 대응체계 및 응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방역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수험생과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수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8월 5일, 제1차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학점제 안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6개 교원단체에서 추천한 고등학교 교사 6명과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가 구성된 이후 위원들이 공식적으로 모이는 첫 회의로서, 향후 학점제 안착에 필요한 교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점제를 준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학점제 도입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업무 경감,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등 교원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가 교육부와 학교 현장이 고교학점제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여러 교원단체가 참여하는 만큼 교사들의 다양한 입장을 경청하여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고교학점제 안착 방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농식품 분야 기술 중심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7회「농식품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벤처창업기업들의 강점인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투자유치 기회 및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투자유치 중심’으로 진행된다. 콘테스트는 예선(서류·발표)-본선(발표)-결선(발표)으로 진행되며, 기술의 혁신성·차별화·완성도, 시장성, 모의투자 등의 심사 항목을 통해 평가한다.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결선 평가에서 국민평가단을 선정하고 소비자의 시각에서 사업 아이템 검증과 피드백하는 시간을 통해 시장에서의 온도를 미리 체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 우승팀(대상) 1팀에는 5천만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 수여, 총 10팀에게 1억 2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팀(2천만원, 국무총리상), 우수상 2팀(1천만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입선 6팀(5백만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상)을 선발·시상한다. 최종 결선 진출 10팀에게는 액셀러레이팅*과 펀드 연계, 대기업 기술 컨설팅 및 유통채널 입점 지원 등 후속지원을 추진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8월 접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은 그동안 60-74세 732만 명(예약률 80.6%), 50-59세 617만 명(예약률 84.0%) 등 예약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50대 예약 시 접속자가 일시에 대량*으로 몰리면서 일부 시간대에 접속지연과 기능상 오류 등이 발생하였다. 당시 과도한 접속 대기시간을 표출, 정상적 접속의 어려움, 예약 시간 전에 예약이 되거나 대상자를 인식하지 못하는 등 기능 오류도 발생한 바 있으며, 또한, 우회 접속 등 공정하지 못한 예약 방법이 공유되면서, 예약 대상자의 불만을 야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 부처와 민간의 전문인력을 포함한 합동 특별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사전예약 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질병청과 행안부는 사전예약시스템 점검·기능개선 등을 전담하고, 과기부는 클라우드 내 본인인증 이관 등을 주도하였다. 사전예약시스템 접속 시 가장 큰 과부하 요소인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와 화상연결로 열린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19 국산백신 신속 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 이어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 김두현 이셀 대표이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김용선 특허청 차장,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언이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백신과 원부자재 관련 기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글로벌 백신 허브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글로벌 백신 허브의 구축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를 지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전 세계적인 백신 수요와 공급 간 불평등을 해소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5일, 바이미식스 대선행보의 일환으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진 후보를 비록해 카이스트 김보원 대외부총장, 김경수 기획처장, 김하일 의사과학자 양성자문역 겸 클리닉 원장, 김인준 의과학대학원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진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바이미식스(바이오・헬스케어, 2차전지, 미래차, 6G) 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다음 세대에 이 분야들이 세계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가 미래의 관건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이에 김보원 대외부총장은 “후보님 말씀에 동의한다”면서, “좋은 인재를 키워도 떠나버리는 인력유출 문제와 판교 등 수도권에 비해 펀딩이 되지 않는 애로가 있는데 이 부분을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박용진 후보는 “발상 전환은 꼭 해야 하고, 이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길은 걷는 것 정치인이 꼭 가져야 할 자세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영감을 많이 얻었다”며, “개선사항, 애로사항 말씀 주신 부분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적극적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공존”을 슬로건으로 내건 국민의힘 대선주자 김태호 의원이 「경제강국 G5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대선주자로 나선 김태호 의원의 비전과 정책을 담은 책이다. 김 의원은 서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공존’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임기 내에 반드시 협치의 틀을 이뤄내야 하고, 차기 대통령은 임기에 연연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과 공약 발표를 통해 ‘87년 체제의 종식’과 ‘승자독식의 권력구조 개편’을 주장해왔다. 김 의원이 이번에 출간한 책은 경제강국 G5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 각 분야의 정책 방향과 과제를 망라했다. 책은 서론에 이어 △빛의 속도만큼 빠른 변화 △경제의 新르네상스 △교육과 新문화 △인도․태평양시대 외교 △새로운 10년 △희망의 리더십 △공존의 길로 구성됐다. 경제, 교육, 문화, 외교안보 등 사회 전 분야의 개혁과제를 담은 셈이다. 김 의원이 새로 출간한 책을 통해 특히 강조하는 것도 ‘공존’이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가 사실상 내전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소모적인 내전을 멈추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시는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하여 상당수의 학생·학부모, 교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조속히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서울시 소재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60개교를 대상으로 서울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250명, 교육청 점검인원 120명, 성폭력담당경찰관 31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운영하여 점검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604개교, 중학교 388개교, 고등학교 320개교, 특수학교32개교, 각종학교16개교를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산하 학교통합지원센터에는 각 자치구가 보유한 불법촬영 점검장비를 장기 대여하여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만들기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불법촬영 걱정없는 안심화장실 사업을 위해 탐지기세트 및 렌즈형탐지기 총862대를 자치구에 배부한 바 있다. 이중 장기적으로 대여가 가능한 장비 53대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