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하부리그 팀들의 FA컵 반란은 계속될 수 있을까?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 4경기가 11일(수)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8팀 중 2팀은 K리그2, 1팀은 K3리그 소속의 하부리그 팀으로, 모두 8강 진출 과정에서 상위리그인 K리그1 팀을 꺾었다. 이 팀들은 이번 8강에서도 K리그1 팀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역시 양주시민축구단이다. 양주는 현재 K3리그 15팀 중 13위에 위치해 K3리그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지난 16강에서 K리그1 ‘절대 1강’이라 불리는 전북현대를 승부차기 끝에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전북에 이어서 다시 우승후보 팀을 만나게 됐지만 양주는 ‘잃을 것이 없다’는 자세로 한 번 더 도전한다. 양주 박성배 감독은 “새로운 역사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전북전에서 승부차기 방어로 승리를 이끈 박청효 골키퍼도 “잘 준비해서 두 번째 자이언트 킬링에도 도전해 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K리그1 포항스틸러스와 1081일만의 ‘제철가 더비’를 치른다. 모기업이 같은 두 팀은 전남이 K리그2로 강등된 2018 시즌 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하반기 시즌을 뜨겁게 달굴 한화클래식 2021(Hanwha Classic 2021)이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한화클래식 2021은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 5천2백만원)이 걸린 국내 여자 메이저골프 대회다. 한화클래식은 그간 KLPGA 선수들을 비롯해 LPGA, JLPGA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오지현(2017 우승), 박채윤(2019 우승)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은 한화클래식은 지난 2011년 한화금융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이후 14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국내 메이저 대회이자 매년 상금왕을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성장했다. 또한 KLPGA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제 리그 선수들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2020 도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감사 메시지가 8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송출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의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고마워요 팀코리아, 오천만의 국가대표” 등의 감사 메시지를 국내 최고층 건물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띄운다.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계기로 “고마워요 팀코리아, 오천만의 국가대표”, “하나된 우리 빛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와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상징하는 태극무늬가 타워 상층부를 밝히게 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함께 응원해주신 국민들의 마음이 팀코리아 선수단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고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9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올림픽선수촌 숙소동 앞 광장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치용 부단장의 성적보고를 시작으로 이기흥 회장의 식사, 장인화 선수단장의 답사 및 단기 반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흥 회장은 해단식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메달이나 승패와 상관없이 올림픽을 순수하게 즐기고, 행복하고 당당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스포츠가 무엇인지 시사했다”고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장인화 선수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위험 속에서도 큰 문제없이 대회를 마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하며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19시 55분 대한항공 KE704편으로 귀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성공적인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해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당항포관광지 내 펜션과 오토캠핑장은 임시휴장 기간을 포함해 엑스포 기간인 11월 7일까지 4개월 가량 문을 닫는다. 군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 전시시설물을 야외에 배치하고, 정부 방역수칙보다 엄격한 방역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며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 개최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항포관광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야외 휴게 공간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실외시설을 중심으로 개장 운영하여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상남도 방역 우수관광지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엑스포 주 무대인 당항포관광지를 비롯해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상족암, 공룡박물관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청 펜싱팀 최인정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인정 선수와 김은수 감독을 비롯해 최홍묵 시장,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및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최인정 선수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신아람 선수(당시 계룡시청 소속)와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팀의 맏언니로 대회에 참여해 생애 두 번째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 두 차례나 메달을 목에 걸며, 계룡시청과 대한민국 여자 펜싱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최인정 선수는 3년 후 개최될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더욱 수준 높은 대한민국 펜싱의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최인정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계룡시청 펜싱팀에서의 활약은 물론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정진하여 우리 계룡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10개 한복업체가 우리 옷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한복 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할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4인조 여성 가수 ‘브레이브걸스’와 9인조 남성 가수 ‘다크비’를 선정했다. 두 그룹은 앞으로 10개 한복업체와 함께 한복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복 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기획‧개발’은 한류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한복업계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청하’ 등이 상품 기획과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개발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영상 패션쇼는 공개된 지 2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가 10만 회를 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한복과 함께 한류를 이끌어나갈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는 음악,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한복과 문화예술의 상승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통령비서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과 함께 8월 10일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하는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가 거리두기 4단계인 점을 감안해 간담회장 입장 시 참석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진행됐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 옴부즈만과 인 비서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구범림 전국상인연합회 대전지회장, 대전·세종지역의 소상공인과 협·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대전세종백년가게협의회 이근오 회장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돼도 특별한 혜택이 없어 이를 유지하는데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의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은 적은 수입으로도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내는 소상공인으로 모범납세자 선발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국세청과 협의해 ‘22년도 모범납세자 선정계획 수립 시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우대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그러나 우대범위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는 수돗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녹조 발생 시 정수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국 정수장 447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적수, 유충, 단수 등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취수원 녹조 발생 시 분말활성탄 및 염소 투입 시설 운영을 비롯해 수질 감시(모니터링) 강화 등 효율적인 정수장 대응 방안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상수도 운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교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이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상황을 살핀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진단(컨설팅)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술지원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산업화·신규오염물질, 신공법 도입, 시설 노후화, 운영관리 미숙 등 5개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15개 사고 유형의 예방대책이다. 15개 사고유형은 국내외 주요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지자체 및 전문가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거쳐 선정됐다. 환경부는 15개 유형의 사고 예방을 위해 취수원 관리, 정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LH는 ‘스마트시티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작품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연계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점차 발전하는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나의도시, 스마트시티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발견한 스마트시티 △내가 상상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에서의 라이프 스타일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고, 개인(팀) 당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작품 영상은 브이로그(V-log), 애니메이션, 게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하되 영상은 3분 이내, 600MB 미만으로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8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영상과 함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일정은 △작품 접수(7월 30일~8월 20일) △결과 발표(9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장기간 코로나가 가져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 현장에 멈추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백만 개의 꿈이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하여 오는 8월 진로체험기관들과 진로탐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립과학관, 한국항공우주원)의 전문 분야 자원의 제공・교환 및 진로교육 자문, 프로그램 공동참여 등으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 및 온라인 체험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관의 전문가 멘토와 서울 학생과의 비대면 원격진로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서면 협약체결로 진행되며, 세부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는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탐색 체험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수사 분야 전문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호주 수출을 위해 등록된 나주, 상주, 진주, 하동 단지에서 생산한 배를 지난해와 동일한 조건으로 올해에도 호주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 국내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하였고, 호주는 당시 한국산 배의 수입을 중단하였다. 이에 검역본부는 과수화상병 국내 발생 정보와 방제 현황을 호주 검역당국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등 수출 등록단지인 나주, 상주, 진주, 하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의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상북도 영주와 안동에서 과수화상병이 최초로 발생하여 인근 상주 지역의 수출이 우려되었으나, 과수화상병 발생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 올해에도 호주 검역당국으로부터 상기 4개 지역 수출단지는 과수화상병 무발생지역임을 입증받아 호주로 국산 배 생과실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가 호주로 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검역본부에 수출단지를 등록한 후 호주 검역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수출단지 내 과수화상병 발생 조사와 함께 수출단지가 속하는 해당 시(군)에서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종류의 업종들이 타격을 입었고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여전히 오름세를 꾸준히 보이는 사업들도 눈에 보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펫사업이다. 이제 애완동물이라는 표현보다는 여생을 함께하는 존재 즉,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 시대가 온 것이다. 펫츠베이의 서울·경기 총판을 맡고 있는 김기철 대표는 “2021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4조 원에 육박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이렇게 커져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무기를 가진 펫츠베이 창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술력 ] 펫츠베이는 2021년 6월 중순 서울, 부산, 청주, 양산 등 4곳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몰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창업 준비가 한창이다. 펫츠베이가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이슈를 받을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술력이다. 펫츠베이는 반려견계에서 25년 이상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이다. 따라서 요즘 시대에 맞는 상품의 다양성과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그 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브레이브하트' '강철비2'로 국내 관객에도 친숙한 배우 ‘앵거스 맥페이든’이 출연한 영화 '브레이브 하트2'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2'는 ‘윌리엄 월리스’가 죽은 후에도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싸우던 ‘로버트 더 브루스’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전쟁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손 모아 검을 잡고 있는 ‘로버트 더 브루스’의 모습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프리덤,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워라!”라고 쓰인 카피는 '브레이브하트'의 명대사 “프리덤!”을 상기시키며, ‘윌리엄 월리스’가 죽은 그 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브레이브하트'에서 ‘로버트 더 브루스’를 연기했던 앵거스 맥페이든이 이번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해 영화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 뿐만 아니라, 앵거스 맥페이든은 한국 영화 '강철비2'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그가 오랜만에 연기하는 ‘로버트 더 브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N ‘하이클래스’가 월화 밤 10시 30분의 개편 첫 주자로 나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가운데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는 ‘하이클래스’의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1차 티저 영상: https://tv.naver.com/v/21734517, 국제학교 티저 영상) 먼저 1차 티저 영상은 탱고 음악과 함께 송여울(조여정 분)과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의 행복한 삶의 단편이 격정적 분위기로 그려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완벽했던 내 삶의 민낯’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검은 강 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누에 홀로 앉아 씁쓸한 눈빛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