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고창군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지 간 택시가 운행되면서 탐방객 편의가 확대될 예정이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 고창군택시조합과 운곡습지-고인돌유적지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고창군 택시조합은 운곡람사르습지 친환경주차장에서 고인돌유적지 주차장까지 콜택시를 운영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대표관광지의 콜택시 활용 홍보를 지원하고, 대표관광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는 매년 관광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인돌공원에서 운곡람사르습지를 탐방하는 관광객들이 탐방 후 주차장으로 간편하게 되돌아갈 수 있는 교통편이 없어 불편함이 컸다. 이번 택시 운행으로 노약자와 아이들이 있는 가정도 운곡습지 탐방길 걷기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을 덜게 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인정받은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울시내 21개 노동자지원센터 및 기관에서 택배·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배달라이더 등 더운 여름 외부에서 주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얼음 생수 1만 1,200병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생수지원은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의 나눔사업 중 하나로 공사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삼다수’ 일부를 서울시내 노동자 밀집지역에 비치해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배포장소는 ▴이동노동자쉼터 5곳(합정, 북창, 서초, 녹번, 도봉)▴시립·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4곳 ▴사설 노동자지원기관 2곳 등 총 21곳이다. 이용시간은 대부분이 9시~18시나, ‘이동노동자쉼터서초(18시 이후)’와 ‘우리동네 노동권찾기(12시~17시)’는 시간이 상이하니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생수는 1인당 1병(1일) 제공되며, 센터 입구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해 이동노동자들이 편한 시간에 들러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위치 및 운영시간은 서울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센터별 지원 수량(1일 50병 내외) 소진시 해당일 생수 제공은 마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등함에 따라 ‘2021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11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여수시배드민턴협회, 여수시체육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 끝에 시민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021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포인트가 부여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등급의 국제대회로, 지난달 27일 세계 19개국 250명의 선수가 참가등록을 마쳤다. 시는 SBS, SBS Sports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섬섬여수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개최를 적극 준비해왔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선수단이 대거 참가하는 상황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세호가 이승철에게 ‘가수’로 인정을 받으며 세상에 하나 뿐인 기타를 선물로 받았다. 10일 첫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에서 레전드 가수 이승철로부터 신동엽, 김정은, 황광희, 이유리, 고은아, 조세호가 함께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는 오프닝부터 “노래를 정말 잘 부르고 싶다. 음악으로 장난치고 싶지않다”고 각오를 전하며 시작했다. 조세호는 방송인이자 남창희와 함께 발라드 그룹 조남지대로 활동하며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레슨 전 이승철 앞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조세호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열창했다.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열창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정과잉이라고 놀렸지만 이승철의 생각은 달랐다. 이승철은 “노래는 기억으로 하는 거지 기술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되자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조세호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조세호가 질문을 쏟아내자 이승철은 조세호를 구박하며 “너는 가수 후배잖아”라며 말릴 정도. 이날 이승철은 마이크 사용법부터 호흡, 목 근육 관리, 감정 연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 후보로 오른 로튼토마토 95%의 로맨틱 코미디 '팜 스프링스'가 영화의 킬링 씬이자 보는 사람마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무삭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팜 스프링스'는 결혼식만 100만 번째? 눈 뜨면 항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코미디 상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는 각본상을 수상했던 화제작이다. 공개된 무삭제 댄스 영상은 영화 '팜 스프링스'의 킬링 파트이자 주인공 남녀 ‘나일스’와 ‘세라’의 첫 만남이 담겨 있다. 디스코 음악이 흘러나오는 결혼식 파티장에서 모두가 정신없이 춤을 추는 가운데 ‘나일스’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파티장 구석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던 ‘세라’는 그녀를 바라보며 구애의 춤을 추는 ‘나일스’와 눈이 마주치고, 이상할 만큼 정확히 계산된 춤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일스’를 바라보며 의아한 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5회 게스트로 국민 꽃사슴 노사연이 출연한다. 그는 독보적인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4MC는 물론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5회 게스트로 국민 꽃사슴이자 ‘빵러버’로 알려진 가수 노사연이 출격한다. 지난 9일 ‘신과 함께 시즌2’를 접수하러 온 노사연의 음식을 향한 진심과 4MC를 포복절도하게 한 레전드 입담이 담긴 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5회 예고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신과 함께의 최적화 게스트가 찾아왔다”고 역대급 게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곧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국민 꽃사슴 노사연. 노사연은 4MC에게 ‘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유산에서 펼쳐지는 한류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문화재청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올해 첫 공연이 지난달 20일 전라남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사전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수원 화성, 진도 운림산방에 이어 올해는 남원 광한루원, 경주, 순천에서 열린다. 남원 광한루원은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주제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 중 '소릿길'의 하나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광한루원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사랑'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광한루 일대 밤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유산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에스파, 위키미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린 등 대중가수와 안숙선, 김준수, 민은경, 송소희 등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 한국의집 예술단이 함께 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9월2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조성진은 이달 말 부산에서 시작해 총 5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인천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 도시다. 그는 지난해 11월 안전하게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나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은 급작스럽게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이번 5개 도시 투어는 9개월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이날 조성진은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와 라벨 '밤의 가스파르', 쇼팽의 스케르초 전곡을 선보인다. 스케르초 전곡은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인 그의 신보 수록곡이기도 하다.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는 예감'과 '죽음'의 부제가 붙은 2악장의 곡으로, 1905년 체코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력,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난곡이다. 쇼팽 스케르초는 조성진의 음악 인생에서 반드시 회자되는 곡이다. 스승인 신수정 교수와의 첫 만남과 정명훈 지휘자와의 첫 만남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11일, ‘2021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으로 알차게 구성된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일상티콘’ 16종은 선수들의 필드 위 진지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이모티콘은 제작 과정에서 골프 팬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KLPGA는 지난 6월, ‘KLPGA 홍보모델 이모티콘 콘셉트’를 공개 모집했고 골프 팬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KLPGA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일상티콘’은 11일(수), 14시부터 KLPGA 카카오톡 채널 친구와 신규 추가자까지 총 5만 명에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다운로드받은 이모티콘은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KLPGA는 지난해에도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에는 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와 버디’ 이모티콘이 공개 10분 만에 소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11월에는 ‘KLPGA 홍보모델 이모티콘’을 최초로 제작해 화제가 됐다. KLPGA 홍보모델은 매년 골프와 K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와 함께 체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체전 핵심행사인 개‧폐회식과 성화채화‧봉송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방역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손님맞이에 AI안내로봇을 도입‧활용하는 과학체전, 23개 시군 SNS 채널을 통한 개‧폐회식 생중계의 공감체전과 비대면 연출 강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사전 영상녹화 등 코로나를 넘어서는 안전체전을 추진한다.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전국체전 성화 채화와 구미시 금오산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경기가 열리는 13개 시군과 대구시, 강화군 1013km 102개 구간에서 800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가선수단은 대회참가 48시간 전 PCR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체전에 참가할 수 있고, 대회기간 중에도 지속해서 PCR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중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매년 8월이면 페르세우스 별똥별(유성우)이 밤하늘에 찾아온다. 이는 사분의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스위프트-터틀(Swift-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별똥별이 많이 보이는 시간은 8월 12일 21시부터 8월 13일 새벽 5시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달빛이 약한 초승달이 일몰 후 바로 서쪽으로 지기 때문에 밤새 어두운 하늘이 되면서 페르세우스 별똥별을 관측하기 더욱 좋은 조건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매년 市에서 주관하는 별자리 관측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고, 노을공원 등 특정장소의 밀집도 제한된다. 다만,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을 위해서 비대면으로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 별똥별 관측방법을 소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촬영하는 라이브 중계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에 별똥별을 보지 못한 시민들은 향후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외에 市 유튜브 채널, 해치TV 에서도 페르세우스 별똥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치TV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토크를 개최한다. 서울비엔날레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9월 16일~10월 31일까지 총 46일간 열린다. 서울비엔날레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서울비엔날레 토크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전문적일 수 있는 서울비엔날레 주제를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와 접목시켜 쉽게 풀어냄으로써 시민들의 공감대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1년 주제인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의 소주제 6개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해석을 내린다.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유현준 교수, 김상욱 교수, 정재승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이 대담자로 나선다. 이번 토크는 8월 13일 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격주로 오전 10시에 25분 분량으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8월 13일과 14일에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브레이브걸스를 올해 해외홍보 광고모델로 활용,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영상 5개를 제작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 캠페인 콘셉트는 게임의 느낌을 살린 '너의 한국관광 경험 레벨을 올려봐(Level up Your Rhythm of Korea)'다. 특히 총 5개의 테마(속도, 한계, 셀프사진, 시간여행, 스타일)로 지역관광을 최대한 홍보하는 전략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들 영상은 오는 12일 오전 9시 공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추가 공개 예정인 바이럴 영상은 지난해 '1일 1범 신드롬'을 조성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의 시즌2 성격이다. 지난해 이날치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콜라보 출연으로 히트를 칠 당시 "판소리가 조선의 힙합이며 랩"이라는 의견을 반영, 올해 시즌2는 현대 K-힙합에 민요를 가미했다. 제작에는 한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과 래퍼들이 참여했다. 제작된 도시별 음원과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감독이 장르인 영화제,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기술팀, 상영관팀, 운영팀, 홍보팀 총 4팀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유니폼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전 기간 활동 완료 시 자원활동가 참여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원활동가 지원은 8월 10일부터 9월 3일까지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공식 홈페이지(www.thecm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 결과는 9월 10일, 최종 합격자는 9월 17일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원활동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개그맨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올해 11년차 부부로, 둘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SNS를 통해 전달하며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부부’로 통한다. 이후에도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등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둘의 진실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줄곧 보여왔다. 보우드 관계자는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사랑이 각인된 세상에 하나뿐인손목시계’라는 보우드의 핵심가치와 결을 같이하기에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또한 리마인드 웨딩 컨셉으로 화보 및 영상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보우드(VOWOOD)는 ‘국내 최초’ 나무손목시계 브랜드이며, VOW(서약) + WOOD(나무) 의 합성어로 ‘나무에 영원한 사랑을 서약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색과 결이 묻어난 나무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손목시계’ 로, 2016년 런칭 이후 국내 손목시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중이다. 보우드 관계자는 “보우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는 선물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