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한의 긴장감과 높은 박진감으로 가득 찬 엔터테이닝 무비 '인질'이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전격 개최한다.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인질'이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영화이다. '인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홈캉스로 즐기는 황CU 랜선 여행’을 컨셉으로, 황정민의 화려한 필모그래피에 이어 '인질'까지 ‘황정민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유쾌하게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마치 여름 바다에 온 것만 같은 시원한 무대 배경과 소품들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마치 황정민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것만 같은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연계해 '인질'의 예매권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된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인질'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 황정민을 사랑하는 팬들, 그리고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휴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경계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드디어 유희열과 만난다. 김제형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김제형은 지난 8일 발표한 신곡 ‘중독’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던 곡 ‘실패담’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희열이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가사가 흥미로웠다”며 김제형의 음악을 극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제형이 신곡 ‘중독’을 발표한 후 소화하는 첫 번째 라이브 무대인 만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역시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이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제형은 지난 8일 오후 6시 데뷔 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중독’을 발매했다. 좋아하는 감정에 대한 오랜 고찰을 통해 탄생한 김제형의 자작곡이자, 전자음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6년 만의 단독 TV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심수봉은 12일 KBS 측을 통해 "작년부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저 역시 공연을 포함해 외부 활동을 거의 중단했다. 이 와중에 KBS로부터 한가위 특집 공연을 제안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와 음악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두의 마음을 응원해 드리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마치 희망의 꽃봉우리처럼 피어 오른 장미꽃 속에서 우뚝 서 있는 심수봉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 만의 첫 TV 단독쇼다.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뎌온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 언택트 공연으로 마련됐다. 전 국민의 향수를 자극할 심수봉의 명곡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심수봉의 새로운 모습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개막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7월 강서구의 한 연습실에서 촬영된 이번 인터뷰 영상은 아더 역을 맡은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가된 넘버와 1막 엔딩의 변화, 업그레이드 된 무술 등 관점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준수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솔로곡 '언제일까'에 대해 "'물론 지금은 너무 힘이 들지만, 언젠가는 찬란한 햇살이 비춰서 이 모든 걸 이겨낼 거야'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하며 "계속되는 전쟁에 폐허가 된 마을을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위로를 전하는 마음으로 부르겠다"며 재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카이는 1막의 마지막 장면이 초연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초연에서 아더가 엑스칼리버를 부여 받고 왕위에 오르는 대관식으로 희망차게 1막을 마무리 한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아더의 강한 분노가 표출되는 장면에서 1막이 마무리 된다. 인터미션 시간에 2막을 상상해볼 수 있는 좋은 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투입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12월까지 공연되는 대관 선정 작품 중 5개 작품의 배리어프리 버전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15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무용 '피스트'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무용 음성해설 공연과 터치투어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민간 예술단체 단독으로 제작하는 무용공연 중 공공극장과 협업으로 음성해설을 시도하는 사례는 '피스트'가 처음이다. 12월까지 공연되는 대관 선정 작품 중 5개 작품의 배리어프리 버전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예술극장은 지난 6월 연극 '새들의 무덤' 음성해설을 시작으로 7월 연극 '추락 Ⅱ'에 9회 전 회차 수어통역 및 개방식 자막해설을 제공한 바 있다. 무용 '피스트'는 올해 예술극장에서 추진하는 3번째 배리어프리 버전 공연이다. 이어 27~29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극단 신세계의 연극 '별들의 전쟁'에서는 개방식 자막해설을 제공한다. 12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프로젝트 이어의 연극 '로테르담'에서도 배리어프리 버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배리어프리란 고령자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초반부터 잘 풀려서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 나와서 남은 3라운드 잘 마무리 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아침에 연습하는데 담이 왔다. 얼른 들어가서 쉬어야겠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작년보다 러프가 많이 짧아졌다. 버디를 공략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티샷만 잘 되면 충분히 몰아칠 수 있는 코스 컨디션이다. 나쁘지 않게 보고 있다. 지난 야마하∙아너스K 오픈에 이어 좋은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야마하∙아너스K 오픈 때도 컨디션이 좋았다. 그때처럼 잘 마무리 한다면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컨디션이다. 하지만 대회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공격적으로 칠 예정이다. 15번 홀에서 세컨샷이 나무를 맞고 공이 코스로 들어왔다. 운도 따라주는 것 같은데? 나무를 안 맞았다면 무조건 OB였을 것이다. 나무 덕분에 희비가 엇갈렸던 것 같다. 캐디와 그 나무에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도 했다 (웃음) ‘김한별이 맞히고 파한 나무’ 2라운드 각오는? 비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전체적으로 큰 위기가 없었다. 퍼팅감이 괜찮았다. 경기가 잘 풀려 기분이 좋다. 그래서 공도 잘 맞는 것 같다. 코스 상태는 어떤지? 그린이 조금 느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상태였다. 최근 스릭슨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별하게 준비한 것이 있는지?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 요즘 샷감이 나쁘지 않았다. 스릭슨투어를 뛰면서 코리안투어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배웠다. 스릭슨투어에서 우승하면서 자신감이 붙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골프를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동기부여가 된 것이 있는지? 주위에 친한 프로들이 많이 도와줬다. 스릭슨투어를 뛰고 다시 코리안투어까지 뛸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도와줄 테니 무조건 골프 하라고 했다. 자신감도 없었는데 최근 스릭슨투어에서 우승했던 것이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됐다. 10년 전에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했었다. 이번에도 가능할까? 10년 전에도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했었다. 10년 전처럼 좋은 생각 하면서 남은 3일도 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기가 끝난 후 만난 대구FC 이병근 감독은 “하~”하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말문을 열었다.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만들었다.” 첫 마디를 내뱉은 이병근 감독의 표정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훤히 드러났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김천상무에 2-1로 승리했다. 정규시간 종료 8분 전 김천에 골을 허용한 대구는 7분 뒤 장성원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으로 세징야가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고, 추가시간 2분 주장 김진혁의 극장골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대구에게 꽤나 중요했다. 그간 줄줄이 이어진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리그 2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낮아질 대로 낮아져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11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선수단의 체력 문제까지 있었다.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구는 승리가 절실했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경기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스트 일레븐을 기꺼이 포진시켰다”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따라 함경원 신임대표 선임 - 메타버스 기술기반 비대면 헬스케어 산업 확장 진출 의료산업 B2B / B2C 커머스 개발 운영 및 경기도약사회 약국 사이버 연수원 사회 약료 연수교육 어플리케이션 공동운영 사업자인 주식회사 메타아이넷은 신임 대표 함경원(43) 페이먼츠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경원 신임 대표는 오는 16일부터 주식회사메타아이넷을 총괄한다. 함경원 대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플랫폼사업팀장을 거쳐 국내외 의료산업 B2B / B2C 커머스를 주력으로 담당하였고, 현재 페이먼츠코리아 O2O 결제플랫폼 기업 대표자다. 주식회사메타아이넷(MetaiNet)은 메타버스 비대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진료 예약 결제시스템 및 약국 사이버 연수원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환자 중심의 메디슈머 플랫폼으로 개발 진행중이며, 향후 플랫폼 APP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 들에게 검증된 의료정보와 안전하고 간편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공간에서 메타버스 헬스케어 플랫폼 APP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IEC(국제e스포츠위원회)는 IEC의 창립 기념행사로 8.12일 동대문디스플레이플라자에서 시설 장애 아동 및 불우 청소년 돕기 국제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EC(국제e스포츠위원회)는 2021년 2월 벨기에 왕실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지구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육성을 위해 창립된 기구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진주시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유치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12일 오후 3시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를 골자로 하는 진주시와 대한역도연맹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백인구 진주시역도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체육 역사상 최초의 공식 국제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서로 간의 굳은 의지를 보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가 진주에서 개최된다면 진주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또 하나의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주의 체육인들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도인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역도대회가 진주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세계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아시아의 많은 역도인들을 초대해서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빛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뤄 펼쳐지는 빛의 도시 진주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8월 12일 15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문의수역에 대하여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문의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1,000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함에 따라 발령되었다. 참고로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로 인한 먹는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문의, 추동, 회남)에 대하여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수역의 조류경보의 원인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수온상승과 최근 대청호 유역에 간헐적으로 발생한 강우의 영향으로 조류의 먹이가 되는 영양염류가 문의수역이 위치한 대청호 하류로 유입되어 유해남조류가 성장 및 번식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문의수역을 제외한 추동, 회남수역의 경우 현재까지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초과한 적은 없으나,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녹조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경보에 따라, 금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녹조 저감 및 대응을 위한 대책을 관계기관과 함께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기관은 올해 녹조대응 방향 논의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12일 오늘 더불어민주당 국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산하 자원순환분과(위원장 어기구 의원)는 ‘제로웨이스트샵 및 다회용기 기업체 활성화’를 위해 광교아모레퍼시픽 리필스테이션을 직접 방문하고, 이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광교아모레퍼시픽 리필스테이션 현장 방문에는 자원순환분과 소속 어기구 의원, 강득구 의원을 비롯하여 환경부, 식약처, 대한화장품협회,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석 했으며,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는 제로웨이스트샵인 알맹상점, 다회용기 기업체인 트래쉬버스터즈와 ㈜뽀득도 함께 했다. 광교아모레퍼시픽 리필스테이션 현장에서는 화장품 용기 사용 감축 및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내 화장품 소분매장은 조제관리사 감독하에 리필이 가능한 실정이라 최근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 되어왔다. 이어 인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플라스틱 용기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과 이에 대한 부처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알맹상점의 고금숙 공동대표는 발제를 통해 “유럽의 보고서가 말해주듯 2030년까지 상점 1곳당 1톤 정도의 포장재를 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지난 11일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신설과 관련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주군지부(박원상 회장)로부터 1,050명의 연대서명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주군지부 박원상 회장은 “울주군의 중서부권 주민들이 동울산세무서까지 가려면 버스로 왕복 3, 4시간 걸릴 정도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폐업에 이를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 설치되어 울주군 중서부권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범수 의원은 “울주군의 경우 서울 1.2배 면적에 달할 정도로 매우 큰 지역이며, 울주군 중서부권은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향후 20만 명까지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울산시가 도시기본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반드시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설치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설치 문제는 조직 승인과 관련하여 지난 7월 말 경 행정안전부를 통과하였고, 현재 예산 등의 정부승인 최종단계인 기획재정부 심사를 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부 리그 진출이 가능합니다.” 지난 7월 26일 김포를 방문한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김포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포FC가 천연 잔디 축구전용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망도 높아 2부 리그 진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포시도 프로리그 진출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김포FC는 축구전용 천연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단 전용 버스는 물론 체력단력실과 물리치료실도 운영하는 등 프로리그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정운 감독을 필두로 A급 수준의 수석코치 및 GK코치, 의무트레이너, 전략분석관 등 전문 코칭스태프를 가동하고 있다. 김포FC는 적극적인 지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체력 및 전술훈련을 통해 현재 K3리그 15개팀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김포FC의 2부 리그 진출은 김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축구 팬 규모가 상당해 3부 리그에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으로 K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