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리그 1, 2위를 달리는 인천현대제철과 경주한수원이 각각 서울시청과 창녕WFC에 대승을 거두고 선두권을 유지했다. 인천남동럭비구장에서 서울시청을 상대한 인천현대제철은 전반 25분만에 역습상황에서 이민아의 침투패스를 받은 최유정의 마무리로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는 최유정이 다시 득점을 터뜨린데 이어 손화연도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민아가 경기종료 직전 한 골을 보태 5-0 대승을 완성했다. 인천현대제철은 13라운드까지 8연승을 달렸으나 지난 14라운드에서 경주한수원에 1-3으로 패해 연승행진을 마무리했었다. 그러나 리그 휴식기에 전국여자선수권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날 경기의 대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리그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경주황성3구장에서 창녕WFC를 6-0으로 꺾었다. 승리의 중심에는 혼자서 5골을 몰아넣은 나히가 있었다. 나히는 전반에만 2골, 후반에는 3골을 터뜨려 팀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나히는 이번 시즌 통산 13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나히의 5골에 여민지의 득점까지 터진 경주한수원(승점 33점)은 1위 인천현대제철(승점 37점)을 승점 4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스트롯2’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디바의 히트곡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으로올 여름을 접수한다. 13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에는 황우림(With 강혜연, 마리아) ‘왜 불러’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지난 1998년 디바가 발표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원곡 ‘왜 불러’를 2021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한층 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스트롯2’를 통해 증명했던 훌륭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서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아이돌 걸그룹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여름 여신’ 비주얼은 레트로 스타일의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근 여름 필터 셀카 이미지, 스포일러를 담은 쇼츠 영상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이번 커버 이미지를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올 여름을 강타할 새로운 조합을 예고했다. 지난 3월 ‘미스트롯2’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아웃도어 업계가 ‘산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에 주목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구매 의사가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새로운 형태의 판매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면서, 제품 제작 단계에서부터 ‘프로슈머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로서 참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 등산이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자리잡으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실제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동안 스포츠·모빌리티·여행·레저 분야 펀딩 모집금액은 총 1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5억원)과 비교해 158% 증가했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MZ세대들을 겨냥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펀딩에 참여하는 젊은 세대들이 착한 소비를 추구하거나 독특한 상품들을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해 기부와 연계하거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파, 산린이 겨냥한 등산화 ‘사나래 고어텍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디자이너 브랜드 에임에이지 스튜디오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인 ‘에이백 미니’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로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입체적인 실루엣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 후 패션 분야의 파워 인플루언서는 물론 2040 여성 소비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이백 미니’가 다가오는 가을, 한층 더 엄선된 소재와 풍부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에임에이지 스튜디오는 21 SS 시즌 내추럴하면서도 대중적인 컬러로 에이백 미니 라인을 전개했다면, FW 시즌에는 8-90년대를 연상시키는 깊고 빈티지한 컬러를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게 풀어내며 기존과는 또 다른 차별화를 두었다. 가죽 또한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러운 크랙 소가죽 소재로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실용성까지 더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들어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원하는 형태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데일리 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에임에이지 스튜디오의 ‘에이백 미니’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핑몰 ‘캔디닷컴’이 8월 라우쉬 무선 3종 욕실청소기 추가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8월 3주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쇼핑 라이브 전문 쇼핑몰 ‘캔디닷컴’이 8월부터 매주 월, 화, 수, 목 오전 10시 5분 방송시작으로 12시 25분까지 진행하고 오후 19시 5분부터 22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캔디닷컴에서는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제품을 실시간 네이버 라이브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시즌별 상품, 기획 상품, 먹거리, 헬스케어, 생활필수품 등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이고 도움되는 상품을 찾아 기획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8월 쇼핑 라이브 일정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추가 방송이 확정되어 있는 라우쉬 무선 3종 욕실청소기를 시작으로, 양우산, 귤뜨레, 프로방스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또 캔디닷컴 쇼핑라이브로 진행되는 제품은 최대 50%할인 및 복수 구매 시 추가할인, 방송알림 쿠폰 이벤트 등 매월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캔디닷컴 라이브는 상세 페이지로는 확인하기 힘들었던 실제 사용법 및 상품 실물 등을 전문 쇼호스트가 현장감 넘치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류영도 개인전을 21년 8월 18일(수) ~ 8월 31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에는 구상으로 표현된 여성의 신체와 강렬한 추상적 이미지를 대비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류영도 작가는 단순히 대상을 닮게 그리고 인체의 아름다움만을 표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움직임과 추상적인 표현을 통해 내면의 몸짓을 감정으로 표현해낸다. 류영도 작가는 “인간은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의식과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그 동작 및 표정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인간의 몸짓의 언어를 조형적 재구성을 통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여체의 아름다운 곡선과 배경에 나타난 비조형적인 추상 형태를 접목시킴으로써 구상과 비구상의 만남을 추구하며 여백의 미를 강조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류영도 작가 개인 전시의 더욱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8월 31일(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분장실'이 남성배우 버전 캐스팅을 공개했다. 13일 제작사 T2N미디어와 플레이더상상㈜에 따르면 오는 9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 오르는 '분장실' -ver 2.에 박민성·유승현이 출연한다.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구니오의 대표작인 '분장실'은 1977년 일본에서 초연했다. 이후 유럽 등에서 공연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시미즈 구니오 작고 이후 첫 해외 공연으로 현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여배우 4인이 등장한 원작을 각색해 공연 중이다. '분장실' -ver 2.는 원작을 남자 버전으로 각색했다. 안톤 체홉의 연극 '갈매기'가 공연되고 있는 공연장의 분장실이 배경이라는 점은 같다. 박민성과 유승현은 우연히 접한 연극의 매력에 빠져 친구들과 '갈매기'를 준비하던 중 뜻하지 않게 발생한 사건으로 무대를 마치지 못했던 'A'역에 더블캐스팅됐다. 사랑하는 무대마저도 두렵게 만든 혼란스러운 주변 상황에 슬럼프를 맞게 되는 'B' 역은 정원영과 유희제가 나눠 연기한다. 연극계의 유망주 'C' 역은 김바다와 홍승안이 나눠 연기한다. 모든 연극사와 연기메소드를 섭렵했지만 무대 공포증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63회 페루초부소니 국제피아노콩쿠르 결선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열릴 예정이다. 13일 페루초부소니국제피아노콩쿠르(부소니콩쿠르)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506명의 지원자 중 93명이 온라인 예선(2020 글로컬 피아노 프로젝트)을 치뤘고 총 33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그중 10명의 한국 국적 연주자가 포함됐다. 이는 본선 진출자 중 약 30%를 차지한다. 최이삭(2004년생)이 최연소로 이번 콩쿠르 본선에 진출했으며, 강혜리(1995년), 김강태(1997년생), 김도현(1994년생), 김준형(1997년생) , 박지은(1999년생), 박재홍(1999년생), 오연택(1992년생), 연지형(1999년생), 이창규(1998년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악화로 참가자 중 일부는 체류 국가 등에 따라 볼차노 현지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콩쿠르 측은 어쩔 수 없이 시행해야 하는 자가격리가 참가자들에게 불평등한 조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이번 본선 무대에 참가하거나 혹은 예선전을 치르지 않고 2023년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두 가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대형 콘서트의 성지로 통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사업을 앞두고 대중음악 공연 업계가 대체 공간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음공협)는 13일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 추진 계획 발표에 따른 공연시설의 순차적 공사 계획 수립과 대체 장소 마련, 공연계 전문 자문단 참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음공협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초대형 민간투자 사업으로 진행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 규모에 2조원 이상을 투입해 코엑스 세 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과 호텔 등을 조성하고 잠실야구장의 위치도 옮기는 초대형 민간 프로젝트다 그런데 이 일대의 잠실주경기장, 보조 경기장, 실내 체육관 등은 연간 수백만 명이 넘는 문화 예술 관객들이 찾는 국내외 대형 공연과 페스티벌의 개최 장소였다. 예정대로 개발 사업에 들어가면 4년이 넘는 공사 기간 동안 공연업계는 가수들 세울 무대를 잃게 된다. 특히 잠실주경기장은 조용필, 방탄소년단(BTS), 이문세, 싸이, 서태지, 이승환 등의 대형 한국 가수는 물론, 마이클 잭슨, 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브레이브걸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애프터 위 라이드'는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84p 분량의 포토북과 포스트 카드(4종 중 1종 랜덤), 포토카드(8종 중 1종 랜덤), 필름 포토 카드(4종 중 1종 랜덤), 폴라로이드 포토(4종 중 1종 랜덤),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등 새로운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을 포함한 총 4곡이 담겼다. 특히 미니 5집의 수록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애프터 위 라이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TBS '무비컬렉션'이 13일 오후 10시30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방영한다.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 '신과 함께'로 무려 3천만 감독이 된 김용화 감독이 2006년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개봉 당시 6백만이 넘게 봤을 정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신인에 가까웠던 배우 김아중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인기가수 '아미'의 노래를 대신 불러주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던 한나(김아중 분)가 성형수술 후 '제니'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 자체도 성공했지만 영화 속 OST 역시 영화 흥행 이상의 큰 인기를 끌었다. 김아중이 직접 부른 타이틀곡 '마리아(Maria)'를 포함해 '뷰티풀 걸(Beautiful Girl)', '별'은 여전히 대중들의 원픽으로 꼽히고 있는 곡이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래미 3관왕의 팝 슈퍼스타 리조(Lizzo)가 새 싱글 ‘Rumors’를 발매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래퍼 카디 비(Cardi B)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조는 현재까지 50억 회가 넘는 글로벌 스트리밍 수와 플래티넘 앨범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뮤지션이다. 2019년 4월 발매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Cuz I Love You]를 기점으로 전 세계 대중과 평단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다. [Cuz I Love You]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발매 첫 주에 6위를 기록했고 24주간 연속으로 TOP 10에 머물렀다. 싱글 ‘Truth Hurts’는 7주 연속 싱글 차트 1위를 이어가며 여성 솔로 랩 아티스트의 곡 중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했다. 국내에서는 ‘Juice’라는 곡이 당당한 리조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조는 2019년 타임지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되었으며, 롤링 스톤, 빌보드의 그래미 프리뷰, 영국 보그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인상적인 오프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새론과 남다름이 퇴마 듀오로 변신, 악령에 맞서는 짜릿한 재미와 로맨스의 설렘까지 선사 중인 '우수무당 가두심'이 권진아가 가창한 OST 'Run to You'를 13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초반부부터 두심과 우수의 묘한 첫 만남,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에서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정체불명의 사건까지 연이어 벌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두심과 우수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OST ‘Run to You’는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권진아가 참여한 두심의 러브 테마곡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신스 리프와 레트로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두심과, 두심과 같은 영혼이 보이는 세계에 들어서 서로에 대해 깊게 공감하기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소진-조수향-이석형이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서 결이 다른 19금 공포를 선사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KT가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는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의 마지막 작품인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제작 엠씨엠씨(mcmc), 감독 조바른)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 극장판 ‘괴기맨숀’과 달리 2개의 에피소드가 추가 공개됐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약사’, ‘발레리나’로 분해 역대급 공포감을 선사한 박소진과 조수향부터 오늘(13일) 전파를 탈 ‘곰팡이 청년’ 이석형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온몸의 소름을 절로 돋게 하는 활약상을 짚어봤다. ■ 잘못된 사랑을 하는 ‘약사’ 박소진(907호) 먼저, ‘샤워실’ 에피소드에서 박소진은 유부남 남자친구 호준(서현우 분)의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들킨 후 남자친구와 잠시 함께 지내게 된 약사 ‘선화’ 역을 맡았다. 일가족살해 용의자로 수배 중 도주한 혐의를 받는 호준을 숨겨주고, 점점 좁혀져 오는 수사망에 그와 멀리 도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달성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틀 째에 약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싱크홀'은 광복절 연휴에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8월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싱크홀'은 누적 관객수 274,598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싱크홀'은 개봉 첫날 14만 관객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동시기 경쟁작들을 가볍게 물리친 것에 이어 이틀째인 12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8일(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6일 연속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한편, '모가디슈'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한 '싱크홀'은 올여름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