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다시 도약하는 축구도시 합천’을 타이틀로 지난 16일 막을 올린 2021년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예선경기가 21일 모두 마무리되어 26강 토너먼트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총 52개팀 참가하여 6일간의 열띤 예선 조별리그를 펼쳐졌다. 13개조 1위 팀 중 추첨을 통해 6개팀(대한FC, 용인양지FC, KHT일동, 경신고, 강릉문성고, 영등포공고)이 시드를 배정받았고. 나머지 20팀이 23일 부터 단판 승부를 벌여 먼저 올라간 6개팀과 16강전을 벌이는 시스템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16강전은 24, 8강전 26일, 4강전 27일 일정으로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29일(일)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선수단 안전과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고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학부모와 축구 관계자들을 위해 전 경기를 인터넷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또한, 경기 진행시 경기장 내 동시에 머무는 인원이 50명 이상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대회를 치르는 만큼 방역을 최우선과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일본 요코하마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인도 캘커타에서 영화처럼 청혼하고, 경성(서울)에서 예쁜 궁전 같은 집에 살던 미국인 사업가 앨버트 W. 테일러와 영국인 배우 메리 L. 테일러. 열정적 사랑, 모험 가득한 사업, 그리고 식민지 조선의 아픔에 공감하고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알린 이들의 집이 바로 딜쿠샤(DILKUSHA)입니다. 시민 누구나 딜쿠샤에 오셔서 1920~30년대 경성에 지어진 이국적인 저택, 정성스럽게 복원된 고풍어린 가구들, 앨버트와 메리의 사랑을 담고 100여 년의 세월을 견딘 호박목걸이를 보실 수 있는 길이 더욱 편하고 빨라집니다. 서울시는 딜쿠샤(DILKUSHA) 주변의 원지형 회복 및 지장물 철거로 문화재 경관을 확보하고 대로변(사직로)으로부터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시민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였다. 공사는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에서 2019년 사업부지를 매입한 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2020년 8월 설계에 착수한 후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약 1년여 만에 완료되었다. 이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에서는 관람객 안전을 위한 추가 정비를 마치고 8월 24일(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지원하는 국민 참여 공공외교 프로그램 ‘2021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하모나이즈 팀’은 키르기스스탄 내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한 ‘하모나이즈의 K-POP 해피네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하모나이즈는 쇼콰이어 세계 챔피언이자 조회 수 2000만회에 이르는 남아공 식당 라이온킹 버스킹 영상의 주인공으로,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쇼콰이어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화제의 주인공이다. 프로그램은 총 3가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온라인 K-POP 마스터 클래스로, 하모나이즈가 직접 강의하는 K-POP 보컬과 댄스, 랩 부분 9개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두 번째는 온라인 K-POP 댄스 대회로, 참가 신청한 K-POP 댄스 영상을 하모나이즈가 직접 심사하고, 결과에 따라 1, 2, 3 등에 상금을 수여한다. 세 번째는 하모나이즈의 온라인 콘서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콰이어 그룹으로서 하모나이즈가 왜 세계 챔피언인지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8월 2일~9월 17일까지로, 키르기스스탄 및 동유럽권에 거주하는 사람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는 일상속에서 일구어낸 우리지역, 우리동네, 나만의 정원을 이웃에게 선보이고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동네(골목길 · 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 ·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11월 5일에 개최한다. 응모대상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개인 ·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정원 조성, 텃밭 가꾸기 등 꽃과 나무를 정성과 사랑으로 가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을 추천해도 된다. 9월 24일까지 사연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제출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11월 5일에 우수사례 30팀을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집,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으로서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서울디자인재단(주용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9월2일부터 10월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D-숲에서 '집의 대화: 조병수 x 최욱'전시를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에 집에 대한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환기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건축가 조병수(BCHO파트너스 대표)와 최욱(원오원아키텍스 대표)이 작가로 참여했다. 두 건축가는 직접 설계하고 거주하는 자택과 사무실을 비롯해 자연과 만나는 소통의 공간인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업의 근원이 되었던 미공개 드로잉부터 집에 있는 책과 사물, 거주하는 집과 일하는 장소로서의 집 등 더 나은 공간 경험을 하나하나씩 소개한다. 두 건축가는 특히 건축의 구조와 재료에 대해 탐색하고 우리나라의 지형과 공간에 대해 해석하며 그러한 특징들이 만들어내는 경험과 분위기를 공간에 담아왔다. 이들은 1990년대 독립해 작은 집부터 대기업 프로젝트까지 선보이며 한국 건축계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 왔다. 전시는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4주년 및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새활용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 9월 5일 개관 이후 새활용 교육, 공연, 전시 등 시민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새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소재은행 · ‘꿈꾸는 공장’ 운영, 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지원 등 새활용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먼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1회용품의 사용량이 폭증하고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는 가운데,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새활용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환경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황성연 센터장(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강신호 소장(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이주은 대표(알맹상점) 등 플라스틱, 환경 전문가를 초빙하여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새활용 토론회를 실시한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새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 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장흥군의 대표 관광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보랏빛 맥문동이 기지개를 폈다. 우드랜드 내 매표소-만남의광장-목재문화전시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늘어선 맥문동이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현재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산책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강공원 화장실이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의 노후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이용객이 많은 밀집구역에 화장실을 신설하는 등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대대적인 개선에 나선다. 신규 설치되는 화장실은 여성용 칸을 남성용보다 1.5배 늘려 혼잡도를 낮춘다. 리모델링되는 화장실은 환풍기 같은 환기 장치를 전면 교체해 코로나19 방역에도 힘쓴다. 여름철 침수 가능성이 있는 한강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일부 화장실은 물에 뜨는 부상형 화장실로 전환한다. 개선책은 크게 세 가지다. ①노후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 ②밀집구역 화장실 신설 ③부상형 화장실로의 전환이다. 첫째, 설치한지 오래돼 시설물이 변형‧파손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불쾌감을 주는 낡은 화장실 5개소를 리모델링했다. 화장실 본체는 살리되 타일‧칸막이‧변기 등 내부 시설은 전면 교체했다. 특히 환풍기 같은 환기 장치도 교체해 코로나19 방역과 시민 안전도 강화했다. 화장실 리모델링을 완료한 5개소는 ▴광나루한강공원 자전거공원 인근 ▴잠원한강공원 제3주차장 인근 ▴잠원한강공원 제6주차장 인근 ▴뚝섬한강공원 3호매점 인근 ▴난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 소재 속옷 규정이 있는 31개 여자 중고등학교에 대해 6월 10일부터 실시한 특별컨설팅 1차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교육센터 인권조사관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속옷 등 복장 규제 규정에 대한 특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속옷 규정이 있는 여자 중·고등학교 31개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7월 말 현재 속옷, 양말 등 색깔 규정을 삭제 또는 제·개정한 학교는 6개교이며, 25개교는 연말까지 제·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차 특별컨설팅에 이어 8월 16일부터 2차 특별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2차 특별컨설팅 대상은 학생생활규정 점검 결과 컨설팅이 필요한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21개교이며, 속옷 등 복장의 과도한 규제에 대해 시정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2차 특별컨설팅은 2021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컨설팅 실시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시정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하여 이행을 강제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 ‘서울학생 두발 자유화’와 2019년 ‘편안한 교복 공론화’, 2021년에는 속옷 규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 2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26명의 선수가 소집된 가운데 조규성(김천상무)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남자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파주NFC로 소집되어 최종예선 준비에 돌입한다. 벤투 감독은 정예 멤버를 꾸렸다. 김민재(페네르바체SK),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재성(FSV마인츠05), 황인범(FC루빈카잔), 황희찬(RB라이프치히), 황의조(지롱댕보르도)까지 6명의 유럽파를 불러들였다. 지난 6월 2차 예선 당시 벤투호에 처음 합류했던 K리거 강상우(포항스틸러스), 이기제(수원삼성), 송민규(전북현대)도 이번 소집에서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벤투호에 처음 이름을 올린 조규성은 1998년생 스트라이커로 지난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원소속팀은 전북현대지만 지난 2월 김천 상무에 입대해 이번 시즌 K리그2 16경기에 출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익산시 유천생태습지에는 시계꽃, 백향과, 조롱박 등 덩굴성 식물로 만든 생태 그늘터널이 도심 속 힐링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에 덩굴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 그늘터널을 조성했다. 시계꽃, 백향과, 조롱박 등 덩굴성 식물과 국화를 활용한 그늘 터널로 지속적인 무더위로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힐 시원한 그늘과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한다. 생태 그늘터널 속을 걸으며 식물이름과 특성 등 정보를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생태터널 주변에 특색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토피어리 조형물과 식물을 이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만드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덩굴식물로 조성한 시원한 그늘쉼터에서 더위도 식히고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도 담아가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태 그늘터널 조성사업은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장에 적용 가능한 덩굴식물 선발과 폭염에 따른 도시민 무더위 쉼터 마련을 위해 지난 19년부터 전북농업기술원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8월 23일(월)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하였다.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하여 25개 과목 총 48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224명이 감축되었다. 선발분야별 인원은 중등교과 365명, 특수(중등) 40명, 비교과 81명이다. 특히,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프랑스어 및 독일어 교사를 2000년 이후 처음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사항은 10월 15일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학과 전공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직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제1차 필기시험은 11월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임희정이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4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박민지와 오지현, 허다빈, 김재희 등 4명을 1타차로 따돌린 임희정은 2019년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019년 3승을 올리며 KLPGA투어의 새 강자로 등장했지만 지난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올해도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던 임희정은 재도약의 계기를 잡았다. 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을 받은 임희정은 상금랭킹 4위(4억7천728만원)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5위로 도약했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2019년 임희정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대회다.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임희정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롯이 혼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원한 배우 김희애의 3일간 '잠적'이 시작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스카이티브이의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이 9월 2일 론칭한다. '잠적'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세상의 집요한 시선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배우가 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단 한 대의 자동차만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떠한 설정이나 대본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도로 위 자유로운 여정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 로드무비 ‘잠적’은 이번 9월부터 시작하며 첫 방송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희애를 낙점해 나홀로 여행의 로망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선보일 예정이다. '잠적'의 연출자로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탑기어 코리아’를 시즌 1부터 6까지 담당했던 서승한 PD가 참여했다. 서승한 PD는 ‘자동차 예능’ 전문가로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퀄리티의 시네마틱 영상을 특유의 연출력을 통해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잠적’은 이러한 서승한 PD의 연출력과 배우 김희애만의 아우라가 어우러져 몰입감 높은 영상들이 화면 가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찬원이 편의점 알바생에서 토크쇼 MC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20일 정오 이찬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편의점' 두 번째 오피셜 포토 두 장을 게재했다. 이찬원은 전날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 풋풋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점원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방송국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련된 수트핏을 소화한 그는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