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다연(24)이 '칩인 이글'을 앞세워 2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이다연은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최혜진(22)의 추격을 7타차로 따돌린 이다연은 2019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9개월여 만에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다연은 우승 상금 2억5천2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5위(4억7천513만원)로 올라섰다. 2019년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도 2승으로 늘어났다. 이다연은 2017년 오지현(25)이 남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275타)을 훌쩍 뛰어넘는 새 기록까지 세웠다. 이날도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은 이다연은 2라운드 10번째 홀부터 45홀 동안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12개를 뽑아내는 견고한 플레이를 펼쳤다. 최혜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다연은 최혜진에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코로나19로 전시회 가기도 힘든 이 시국... 출퇴근 길에 볼 수 있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사진 전시’가 있다?! [남북대화 50년 기념 디지털 사진 전시] 올해는 남북회담이 시작된 지 50년! 통일부는 50년 남북대화의 경험과 감동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디지털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쉽게 보기 힘든 50년 남북대화의 사진] - 1971.08.20. 남북적십자 파견원 제1차 접촉 - 1990.09.18. 남북고위급회담 UN 가입 관련 제1차 실무대표접촉 - 2018.04.27.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1971년 8월 20일 적십자 회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열린 총 667회의 남북대화 중 생생한 현장 사진들로 구성한 전시입니다. [출퇴근 길에 쉽게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고려해 특정 장소에 전시하는 방식 대신 시민들이 이동 중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스터를 통한 전시를 시도하고 있죠! [서울역, 시청역, 종각역, 종로3가역] - 서울역 : 화면판 29기 전시 - 시청역 : 화면판 22기 전시 - 종각역 : 화면판 24기 전시 -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지난 7월 10일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이 5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29일 폐장했다. 올해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14,059명(27일 17시 기준)으로 이는 코로나 19로 조기 폐장한 지난해 대비(302,981명) 약 37% 증가한 수치이다. 개장에 앞서 속초시는 안전시설 및 수요자 중심의 각종 편의시설을 새 단장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1.2km에 달하는 방역 휀스 및 주출입구(4개소)를 설치하여 방문자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해수욕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위하여 주요시설물 주기적 소독,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및 홍보(입간판, 현수막, 홍보방송)와 야외코인샤워기 설치, 대형파라솔 추가확보, 공간구획제 실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코로나19 감염병로부터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운영하였다. 또한, 물놀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수상 안전관리요원 확보 및 강원도 소방본부 환동해 특수재난 대응단과의 협업으로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없었으며, 여름파출소, 119안전센터를 운영하여 주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처를 하였고 응급치료센터를 운영하여 야간 24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비투비(BTOB)의 컴백을 기념하는 라이브 쇼 네이버 NOW. '네박자 스페셜'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스페셜 앨범 '4U: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를 발매하는 비투비의 컴백 스페셜로 꾸며진다. 비투비는 지난 5월 종영한 흥청망청 노래방 라이브 쇼 '네박자'의 단독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비투비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앨범 감상 포인트,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방송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 후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라이브 쇼에서 타이틀곡 '아웃사이더'(Outsider)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알려진 이번 타이틀곡의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NOW.의 모든 쇼는 방송이 종료된 이후 네이버의 뮤직 앱 VIBE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속초시가‘한계없이 함께’란 슬로건으로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속초 열린관광지’콘텐츠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번 사업은 속초관광홈페이지 내에 직관성이 뛰어난 별도 콘텐츠로 제작하여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의 기간 동안 추진하여 제작하였으며 지난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속초시 관내 주요관광지 정보를 무장애여행의 관점으로 재정비하여 설악으로, 오감만족, 피로회복 코스 등 총 7개의 코스를 별도 관광 콘텐츠로 개발, 직관적인 코스 소개와 위치기반의 정확한 정보제공, 이동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아이콘 형태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특히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 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문화·역사가 어우러진 속초 열린관광지 코스 안내를 통한 속초의 무장애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제공을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설계와 편의성을 고려한 페이지 구성 및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30일 서울시와『공존을 위한 생태스포츠』사업을 통한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이용 문화 형성 및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내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필기와 실기 인증을 마친 학생들은 ‘서울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지역 40여 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향후 서울 전역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대상학교 및 학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비대면 원격수업 장기화로 학생들의 스포츠·여가활동 부족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자전거 교육의 시행은 학생들의 신체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통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 대여소를 200여 개 중·고등학교 안팎에 설치하여 생태전환도시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존을 위한 생태스포츠 실천의 첫걸음인,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이용 수칙을 배우고, 일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국회도서관이 화성 서부에 총 500권의 도서를 처음으로 기증했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8월 27일, 화성 송린초등학교와 화성 꿈나무 작은도서관이 국회도서관의 도서 기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송옥주 의원이 화성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에 기증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국회도서관이 화성 서부에 도서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최고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국회도서관에서 엄선한 도서들이 배치되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다양한 도서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현직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학술연구기관, 학교도서관, 공공기관 등에 도서를 기증하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인터넷과 넷플릭스와 같은 OTT, 유튜브 등 미디어의 홍수속에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인류의 오랜 스승인 책을 통해 나아갈 힘과 방향을 찾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한국 전통 마당놀이로 재해석한 낭만희극 '십이야'가 10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십이야'는 극단 여행자가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재공연으로, 지난해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됐다. 여행자의 '십이야'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원작에 더해 사람, 사랑, 꽃은 서로 닮아 있음을 이야기하며 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등장인물의 이름을 청가시, 홍가시, 산자고, 섬초롱 등 우리 꽃 이름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원작의 남장 여자로부터 비롯돼 얽히게 되는 설정도 이중으로 뒤얽히며 유쾌한 코미디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부천FC1995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8월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노린다. 부천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전과의 27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천은 이번 달 2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의 흐름이었지만, 지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석패해 분위기가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부천은 8월 마지막 홈경기 상대인 대전에 반드시 승리해 상승세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대전을 상대로 홈에서 역대전적 12전, 4승 4무 4패 14득점 14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리로 균형의 추를 깨고 남은 시즌 반등의 신호탄을 쏴 올리겠다는 의지다. 부상을 털고 약 5개월 만에 복귀해 안정적인 수비로 부천 수비에 무게감을 더해주는 박태홍은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출장하고 있다. 복귀를 앞당기려 재활에 더욱 힘을 쏟았는데 노력의 땀방울이 복귀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출장한 3경기에서 2승을 거뒀지만,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할 점이 많다.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더 나아진 모습으로 홈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주시립오페라단과 국립극장이 오는 27~28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페라 '박하사탕'을 공연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이 원작이다. 1980년 5월 광주, 공수부대원으로 투입된 한 남자의 사랑과 파멸을 다룬 다. 사실주의적 비극 오페라를 표방한다. 동시에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을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광주 도청 앞 시위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가수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비롯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장대한 서사극'을 연출한다. 전라도 사투리를 비롯 한국말의 명확한 대사도 꾀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영화 '박하사탕'이 주인공 '영호'에 초점을 맞춰 거대한 폭력이 한 인간을 어떻게 훼손시키고 파멸시키는지를 다룬다면, 오페라 '박하사탕'은 영호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또한 죽음의 공포에서도 생명의 힘을 잃지 않았던, 광주의 '사랑공동체'를 생생하게 그려낸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9~2020년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2막 6장 전막을 풀(full) 프로덕션 오페라로 초연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9월 재개관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 동산이 조성되어 있는 장성읍 장성공원 기슭에 노란 빛깔 상사화가 작은 군락을 이뤘다. 나무 둥치 근처에서 고개를 빼꼼 기울인 꽃송이들의 표정이 새초롬하다. 가을비를 흠뻑 뒤집어쓴 산새 한 마리가 상사화 줄기를 붙잡고 잠시 한 숨을 돌리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4회 브뤼셀국제단편영화제(BSFF)에 한국 영화 3편이 진출했다. 26일 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 등 3편이 BSFF 국제경쟁부문에 올랐다. BSFF 국제경쟁 및 국내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은 깐느영화제, 베를린영화제뿐 아니라 자동적으로 이듬해 오스카 영화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는 지체 장애를 가진 소년 ‘우성’이 겪는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의 감정변화를 심도 깊게 표현했다.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은 한 장소에 모인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이번 BSFF 에는 총 6800편이 출품, 이 중 345작품이 영화제 기간 내 상영되며 36개국 98작품이 국제경쟁에 진출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축소 진행되어 상영되지 못했던 진출작들이 올해 함께 상영되어 예년에 비해 2배 큰 규모로 개최된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22일부터 9일 간 '벨기에 한국영화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미술관에서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늘(27일 금)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 영화 ‘러덜리스’가 방송된다. 2015년 개봉작 ‘러덜리스’는 윌리엄 H. 머시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빌리 크루덥과 셀레나 고메즈가 출연한 음악영화이다. 숨은 보석 같은 음악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귀를 호강시키는 음악들이 줄지어 나오는 작품이다.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 같은 이야기가 가지는 힘 또한 대단하다. 영화 ‘러덜리스’는 잘 나가던 광고 기획자였다가 어떤 사고 이후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 살고 있는 남자 ‘샘’의 이야기를 다룬다. ‘샘’은 우연한 계기로 라이브 클럽 무대에 서게 되고 뮤지션 지망생 ‘쿠엔틴’의 눈에 들게 된다. 쿠엔틴의 제안으로 ‘러덜리스’ 밴드가 탄생하게 되고 인기도 얻게 된다. 그런데 샘의 자작곡인줄 알았던 노래가 세상을 떠난 샘의 아들의 노래라는 것이 밝혀지고 밴드는 큰 파동을 겪게 된다. 영화 '러덜리스 ' 영화 타이틀이자 샘이 소속된 밴드명인 ‘러덜리스’(Rudderless)는 ‘방향을 잃은’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자신의 아들과 얽힌 사건 이후 방향을 잃은 샘의 모습과 밴드 ‘러덜리스’를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호동과 신동엽은 프로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 신동엽은 오늘 잘 치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까지 올렸다며 엄살을 피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동엽은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을 가진 강호동을 향해 “너는 독실한 신자니까 괜찮아”라며 '강신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인다. 이에 강호동은 “신자 소리를 다 듣는다”며 박장대소 했다는 후문. '강신자' 강호동의 필드 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날 진검승부를 펼칠 박지은 프로를 만난 두 MC는 그녀의 베스트 스코어를 듣고 견제하기 시작한다. 정신을 다잡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호동과 달리 신동엽은 점수보다는 순간을 즐기겠다고 해 주위를 당황시킨다고. 경기 시작 전부터 투닥거리며 절친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골신강림' 첫 화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이 마침내 공개된다. 골프를 통해 자유를 찾았다던 강호동과 골프를 치는 날이 선물같다던 신동엽은 심상치 않은 골프 실력을 뽐내며 박지은 프로를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박지은 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