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여정인 최종예선의 출발선에 선 파울루 벤투 남자대표팀 감독은 이라크, 레바논과의 9월 2연전에 소집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오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은 2차예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지만 우리가 항상 했던 것처럼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최근 소속팀 훈련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손흥민을 비롯해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유럽파 선수들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경기를 치르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벤투 감독은 “현재 소집된 선수들은 경기하기에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 몇몇 선수는 경기 이틀 전에 도착해 쉽지 않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에 알맞게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2일 이라크전에 이어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란, 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동의 대표적인 극장 인사아트 홀에서 ”2021season 연극이 있다! 연극을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극단 예술마루는 2021년 민간공연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편(내사랑 송이, 학교폭력예방연극 멈춰)의 작품을 올린다. 극단 예술마루(대표 박복신)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연 관람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작품의 총감독 박복신 대표는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술가들이 큰 어려움 빠져있 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많은 연극인들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아르바이트에 전전긍긍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극단도 어렵지만 배우들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만들어 관객과 호흡하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치유와 힐링 의 연극으로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첫 번째 연극 ”내사랑 송이“ 작품은 일찍 결혼한 손우정은 서른 두 살의 이혼남이다. 열 살 난 아들 정우와 함께 산다. 엑스트라 배우로 살아간다. 전송이는 서른둘이며 정우의 담임 선생님이다. 참하면서 헤픈 여자다. 우정과 송이는 학부모 면담을 하면서 첫눈에 반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1차전, 7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차전은 쾌조의 출발을 위한 첫 관문이다. 한국은 지난 7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함께 A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을 제외하면 모두 중동 국가들이다. 벤투 감독은 조 편성 당시 A조에 대해 “상당히 어려운 조라 평가한다. 실력이 엇비슷한 팀들이 포진해있다”며 최종예선이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임을 인정한 바 있다. 첫 상대인 이라크는 FIFA 랭킹 70위로 FIFA 랭킹 36위인 한국에 비해 약체다.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0전 7승 11무 2패로 앞선다. 하지만 기술과 피지컬 면에서 강점을 지닌 선수들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오프 시즌인 이라크는 최종예선을 대비해 스페인, 터키 등지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2006 FIFA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9월 1일(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의 오크힐(OUT), 파인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 공동 3위로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도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쳐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68-68)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오른 이예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4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의 스코어를 기록했고,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68-68-70)로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드림투어 첫 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드림투어에 올라와서 기다리던 첫 승을 해내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하면서 “이번 대회 코스 세팅이 정말 어려웠다. 페어웨이는 좁았고, 러프는 길었다. 또, 그린 스피드가 다른 대회들에 비해 빨라서 적응하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한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일(수)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야드) 9번 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7.BC카드), 주최사 웹케시그룹 소속 김태훈(35), 박정환(27), 현정협(39),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인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주형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비즈플레이와전자신문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3주간의 대회가 예정 되어있기 때문에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라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11회 그랜드CC배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에서 손동주(54)가 연장 승부 끝에 챔피언스투어 데뷔 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8월 31일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서 코스(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손동주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문정욱(58.밀리토피아 골프아카데미), 엄기석(55.볼빅)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도입했다. 18번 홀(파4.361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문정욱이 보기를 기록한 사이 손동주와 엄기석은 버디를 기록하며 피할 수 없는 ‘절친’ 대결이 성사됐다. 긴 승부는 연장 다섯 번째 홀에서 마무리됐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다섯 번째 홀에서 엄기석이 파 퍼트에 실패한 사이 손동주가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손동주는 “예선에서 김종덕 프로님과 함께 플레이했고, 오늘은 신용진 프로님과 경기를 했다.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 며 ”친한 친구와 연장전을 가게 돼 뜻깊었다. 친구 사이지만 최선을 다했고 뜨거운 승부를 펼친 것 같아 행복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이 국립합창단에 의해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12일 초연(初演))된다.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 가고 있는 때에, 드디어 UN이 선진국 진입을 발표했다. 세계에 세종 학당에서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이 늘고 있고, 제2 외국어 선택이 8위에 진입할 정도로 확산 추세다. BTS 등 한류로 우리 문화의 이상이 크게 높아졌지만 우리 정치가들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문화 관심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K-클래식조직원회는 문화의 다층적 이해가 없이는 한 단계 도약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훈민정음 콘서트’에 세종대왕 초청장을 보내 내년 대선 잠룡들에게 초청하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아울러 각국의 대사관이나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우리말의 창제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했다. 초대 대상: 이재명, 윤석렬, 이낙연, 홍준표, 유승민, 정세균, 심상정, 최재형, 추미애, 안철수, 원희룡. 김두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스포츠 행사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청권 4개 시도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각 지자체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이 서명한 서한문을 함께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전달했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의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 절차에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을 받아내는 등 국내 사전 절차를 거쳐왔다. 앞으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개한 입찰 일정에 따라 1일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향서 접수를 시작으로 해외 유치 신청도시들과 경쟁하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내년 1월 말까지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하고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지 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를 접수하며, 11월 최종 평가 방문을 실시해 2023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도서관은 9월 23일 오후 7시에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저자인 최형욱 대표(라이프스퀘어)를 초빙하여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핵심키워드로 떠오르는 디지털로 구현되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축제와 콘서트가 열리고 자신의 아바타로 실시간 회의에 참석하면서 소통하는 3차원의 가상현실세계가 열리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기반의 공간 인프라를 토대로 현실세계의 경제-사회-문화의 다양한 콘텐츠가 창조되며 소비하고 연결되는 세상은 SF 소설과 레디 플레이어 원, 아바타 등의 영화에서 보여주는 세상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서울도서관에서는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의 시대가 온다』저서의 저자인 최형욱 라이프스퀘어 대표를 초청하여 메타버스의 개념과 메타버스의 역사, 메타버스가 바뀌어 놓을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세상을 이야기 한다. ‘변화가 기회를 만든다’고 말하는 최대표는 공학자로서 또는 혁신기술 촉매자로서 메타버스에 구현되는 다양한 핵심기술과 극복과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수준 높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서커스 프로그램 , 을 오는 9.3.부터 26.까지 문화비축기지 T2에서 개최한다. 9월의 금·토·일요일에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저글링, 차이니스 폴, 후프 등 다채로운 서커스 작품 22편을 총 52회 선보인다.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서울 서커스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대비해 관람 인원을 30% 줄이고(99명→70명), 대면 공연을 통해 예술가와 관객이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맞게 관객 수를 제한하고 각 공연이 종료할 때마다 방역소독을 진행해 시민과 예술가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차에 탄 채로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인(Drive-in)’ 방식의 서커스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주간 의무격리 기간을 감수하고 서울을 방문한 프랑스 서커스 단체 2팀을 만날 수 있다. ‘갈라피아 서커스’는 아슬아슬하게 켜켜이 쌓인 의자 위를 계속해서 올라가는 곡예(공연명: 사람의 기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여행이 어려운 지금, 다른 사람들과 여행지에 대한 향수를 공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여행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영상 공모전 ‘여행트립멘터리, 너의 여행스타일을 보여줘’를 개최한다. 공모전은 올해 24회째를 맞이한「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축제 개최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집콕! 서울에서 즐기는 세계도시 문화’를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996년 시작되어 서울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매년 서울광장·청계천 인근에서 해외공연단의 공연, 세계관광홍보·음식전 등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21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일 15시에 개최되는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랜드마크 DIY키트 만들기, 대사관 추천 맛집·멋집 투어 이벤트, 글로벌 K-POP 팬들과 함께하는 한류 토크쇼, 국내외 음식의 신선한 조합을 배워보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로나 19 장기화로 온택트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서울 시내 지하도상가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지:하몰」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문을 연다. 서울시설공단은 강남, 터미널, 동대문, 잠실 등 6개 지하도상가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옮겨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하몰」은 지하도상가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개설하는 온라인쇼핑몰로 상품 선정,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및 이벤트 기획 등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 지원함과 동시에 온라인쇼핑몰이 낯선 상인들을 위한 쇼핑몰 개설 및 운영방법을 상세하게 매뉴얼로 제작해 상인들에게 제공한다. 「지:하몰」에는 터미널, 동대문, 강남, 잠실 등 6개 지하도상가 24개 점포가 참여하며, 동대문 지하도상가의 침구류(인테리어)와 강남, 잠실 지하도상가의 패션 의류․잡화 등 상가별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패션의류, 인테리어,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 7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픈 시점에서는 100여개의 상품을 우선 선보인 후 계절에 맞춰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하몰」 오픈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4일 학교민주시민교육 방향과 새로운 틀을 찾기 위해 4개시‧도교육청(서울, 강원, 경기, 인천)이 공동주관하여 ‘2021 학교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국제포럼은 ‘코로나19 시대를 건너는 방법, 시민성’을 주제로 1부 기조강연으로 페르난도 엠 라이머스(Fernando M. Reimers 하버드 교육대학원)교수가 강연하고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담을 진행한다. 2부는 시민성 함양을 위한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시민사회와 리터러시, 공존을 위한 시민성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참가자가 선택해 참여하는 주제토론을 진행한다. 1부 기조강연은 ‘연대와 공감으로 만드는 미래교육의 기반, 시민성’이라는 주제로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페르난도 엠 라이머스(Fernando M. Reimers) 교수의 사전 녹화 영상을 40분간 시청하고, 실시간 원격 연결을 통하여 80분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부 주제토론의 선택주제1 ‘시민성 함양을 위한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은 교육과정 전문가와 연구자, 현장교사가 민주시민교육이 학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재)진주시민축구단에 지역 사회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1일 오전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축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기관 관계자는 “후원금이 축구단 및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재)진주시민축구단과 진주봉래 FC와의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상위 유소년팀 체계를 갖추어 U-12부터 성인까지 지역 축구 인재의 성장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단주인 조규일 시장은 “구단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귀중한 손길을 보태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축구 명문 도시 진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진주시민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진주시민축구단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후원금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후원 문의는 재단법인 진주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지난 7월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의 갯벌’에 대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이로써 충남 서천은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한산모시짜기’와 함께 자연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지역이 되었다. 서천에서는 세계유산인 갯벌과 한산모시짜기를 체험관광으로 즐길 수 있다. 서천의 갯벌 서천에는 갯벌을 느낄 수 있는 서면 월하성과 비인면 선도리, 장항읍 송림리 등에서 조개를 캐는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갯벌에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바다생물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조개를 잡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갯벌체험 이외에도 서면 월하성 인근에는 도예체험이 가능한 체험장이 있어 체험객이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을 만들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송림리 갯벌 인근에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인 장항 스카이워크와 해양생물 자원관이 있어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한산모시마을 한산모시마을은 1993년 개관한 시설로 전통 공방, 전시관, 전수교육관, 공예마을 등 한산모시와 관련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한산모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