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인천시가 2022년 축구전용구장 준공 10주년과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시민 체험형 스포츠 구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전략사업 추진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가 인천축구전용구장에 대한 스포츠산업진흥시설 지정에 따른‘인천FC 축구전용구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인프라 시설의 개선·기능보강과‘스포츠+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으로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축구는 관람이다”라는 관람형 스포츠의 한계를 벗어나 게스트하우스, 풋살경기장, VR 체험공간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험형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기능을 강화하고 스포츠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시민 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관람 환경 개선과 기능보강 등 2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경기장내 가족 피크닉용 데크를 설치해 경기당일 관람객 소유의 그늘막 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편안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주한수원이 골키퍼 윤영글의 선방쇼 속에 서울시청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2일 경주 황성 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6-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16분 서지연, 전반 28분 김상은의 골로 앞서간 경주한수원은 후반전에 나온 상대 자책골 2골과 이네스의 2골까지 더해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2위 경주한수원을 뒤쫓고 있는 3위 서울시청 또한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키퍼 윤영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수차례 선방으로 무실점을 지킨 윤영글은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골키퍼가 MVP로 선정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한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현대제철은 세종스포츠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슬기와 손화연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인천현대제철과 경주한수원의 승점 차는 4점으로 유지됐다. 수원도시공사는 보은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추효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고, 화천KSPO와 창녕WFC는 1-1로 비겼다. 창녕WFC는 이번 시즌 아직까지 무승인 상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기도가 6일부터 15일까지 이(e)스포츠 산업 전문 실무자 양성을 위한 ‘e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e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이스포츠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경기도민이나 경기도 내 기관 소속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스포츠 생태계 ▲이스포츠 마케팅 ▲이스포츠 스폰서십 등 과정을 온라인 강의와 조별 프로젝트, 오프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프로게이머 외에 이스포츠 사업 기획자, 이스포츠 전문 마케터 등 이스포츠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과정 종료 후, 최우수 수강생에게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6월 이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1기에서는 40명을 모집했고 117명이 지원해 약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기 교육은 6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교육 중에 2명이 이미 이스포츠 관련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올해 받은 출연료 170억원으로 대한민국 최고 몸값 스타 1위 자리에 올랐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최고의 몸값 스타 1~8위 명단이 공됐다. 1위를 차지한 전지현이 2013년 출연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2016년 출연한 SBS TV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받은 출연료는 회당 약 1억 원으로 알려졌다. 광고 개런티로도 1년 기준 약 10억 원 넘게 받는다. 현재 광고 16건으로 올해에만 170억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지현과 함께 SBS TV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2012년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SBS TV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를 얻은 김수현은 중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료 약 5억 2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후 김수현의 출연료는 더 올라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받은 회당 출연료는 2억 원을, 차기작 회당 5억 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이에 올해 김수현의 예상 수익만 13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어 3위를 차지한 개그맨 유재석은 지상파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정환 선수, 김준호 선수와 함께한 ‘나노 X1 어드벤처·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촬영했다. 리복은 준결승에서 혈투를 이겨내고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완승을 하며 건강한 도전정신을 보여준 펜싱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슈즈(Hero’s shoes)’를 테마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리복이 지난 7월 출시한 ‘나노 X1 어드벤처’와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를 활용해 선수들의 끝없는 도전을 응원하며 리복의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 두 선수는 도심 속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육관에서 펜싱 연습에 몰두하며 진정한 국가대표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환 선수는 ‘나노 X1 어드벤처’, 김준호 선수는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를 착용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펜싱 마스크를 쓰고 펜싱 칼을 들어 실전 같이 연습하거나, 몸을 풀기 위한 준비운동 및 러닝을 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오는 9월 17일(금) 세종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둔 ‘ART-9세종’ 뮤지컬 <조선 삼총사>의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통 무용, 현대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가 빛나는 무대 예고..무용단, 오케스트라, 극단, 뮤지컬단까지… 남다른 스케일의 대규모 출연진 참여 1811년(순조 11년)에 일어났던 ‘홍경래의 난’을 배경으로 당시 세도정치와 삼정문란에 맞서 자신의 이권보다 조선의 평화를 꿈꿨던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조선 삼총사>는 설화로 내려오는 평양 출신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과 농민 반란을 이끈 홍경래, 강직한 금위영 대장 조진수가 어릴 적 친구라는 상상에서 시작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을 삼주 앞두고 공개된 연습 현장에는 주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서울시무용단의 단체 군무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극중 민란을 일으키는 봉기군들과 관군들의 대립 장면에서는 보통의 뮤지컬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용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군무를 엿볼 수 있었다. 김선달 역의 허도영 배우는 진자임 역의 유미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서양화가 김정숙이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서울 도봉구 방학천 변에서 열리는 제28회 도봉미술협회 정기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정숙 작가를 비롯해 도봉미술협회 회원 31명이 참여하는 전시로 도봉미술협회가 도봉문화재단이 후원하며 도봉구청의 지원을 받아 열린다. 김정숙 작가는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전시 공간이 생겨 실내가 아닌 야외에도 전시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예술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운영을 통해 지역이 명소화가 돼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도 전했다. 정주화 도봉미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가 협회의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전시"라면서 "코로나19로 건강과 안위가 염려되는 즈음에 전시에 참여하는 훌륭한 작품으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 회장은 "지역 내 유휴 공간 및 버려진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그 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그중 방학천 변 유휴공간(가칭: 방학 로드 갤러리)을 전시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예술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SNS기자연합회과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정크아트의 에릭송 작가와 지난 8월 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작가 관련한 작품정리 및 홍보 마케팅과 브랜딩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재활용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클린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아카데미육성을 위한 준비를 작가와 소통하며, 폐타이어, 폐자동차 등도 멋진 작품으로 다시 되살아나는 것처럼, 올바른 정신문화교육에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환경에 관련한 기업들의 인식전환이 교육과 문화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에릭송작가는 오랜기간동안 해외에서 작품에 몰두하다 국내에 들어온 지 2년이 되었다. 그간 여주에서 자활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크아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간 많은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콘텐츠를 갖춘 교육시스템까지 체계적인 준비들을 통해 폐자원들도 멋지게 작품으로 만들어내며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비젼이 있는만큼 SNS기자연합회와의 상생을 통해 새롭게 문화발전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현직 소방기술사가 직접 소방 과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불의 과학 이야기 1·2'(이덕순출판사)는 어른들도 잘 모르는 소방 과학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담아냈다. '열과 온도의 차이'는 무엇인지, '피난 유도등은 왜 녹색인지' 등 다양한 소방 과학 상식을 알려준다. 저자 박내석은 현재 소방전문 회사에서 기술을 지휘하는 소방기술사다. 틈틈이 대학이나 전문 교육기관 등에서 강의도 하고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화재의 위험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평생 상식으로 알아야할 불의 과학을 알면 쉽고 당황하지 않고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호민 기자 | 의령군이 자매도시 사천시 관광지인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감면받는다고 3일 밝혔다. 2000년 6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의령군과 사천시는 상호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를 위해서 최근 자매도시 주민에게 공공시설물 이용료를 감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이달부터 의령군 주민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이용료 2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단 7월,8월 성수기는 제외된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사천시 동부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각산(실안동) 20ha 규모의 편백숲을 포함한 전체 39.4ha 면적의 편백향 가득한 힐링의 공간이다. 휴양림 내에는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의 숙박시설과 야외에서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 샤워시설을 겸비한 야영센터를 갖추고 있다. 울창한 편백숲과 계곡 사이에 숲속 산책로, 숲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자매도시 주민으로 감면을 받으려는 이용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한다. ‘숲나들e’ 홈페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예약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고성군은 9월 3일 오전 11시 30분 고성군 외 7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관계기관별 수상스포츠 대회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을 가졌다. 전국카누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가저수지가 보이는 제정구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개회, 영상상영, 고성군수 환영사, 협약서 서명식, 소통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과 고성군 의회는 대회 운영과 예산지원 △수상 안전은 통영해양경찰서 △기타안전사고 및 교통통제는 고성경찰서 △학생수상스포츠체험행사 추진은 고성교육지원청 △안전시설물 점검은 고성소방서 △경기 장소 제공 및 기반시설 정비는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대회 유치는 대한카누연맹이 상호 협력해 수상스포츠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스포츠 기반시설 구축과 스포츠관광산업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작은 도시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상스포츠 선수들에게 대회개최와 전지훈련장 제공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대한민국 수상스포츠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금부터 9월 2일까지 7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동산중학교와 호수돈여자중학교가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의 이호윤은 단식 결승에서 서울 대광중 오준성을 3:0(11-2, 12-10, 11-7)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김가온과 이호윤이 경기 내동중을 2:0(11-9, 11:8)으로 꺾고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도 각 지역 대표로 출전한 광주 선운중(16강), 경남 의령중(8강), 서울 대광중(4강)을 꺾고 결승에 올라 라이벌이었던 경기 내동중과 풀매치 대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둬 단식, 복식, 단체전 모두를 우승하며 남중부 전관왕으로 대회를 끝냈다. 여중부에서는 호수돈여중 박가현이 단식 결승에서 안양여중 최예서를 3:1(11-7, 11-4, 3-11, 11-8)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박가현, 정다은이 울산 화암중학교를 2:0(11-7, 11-7)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호수돈여중은 단체전만 경기도 대표 안양여중에 내주고 단식, 복식 모두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윤상은 10월 9일, 10일 양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온라인 진행되는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1’ 첫 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첫 날 헤드라이너로 국내 레전드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여온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 올해는 윤상을 선정한 것. 윤상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윤상 더 플러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윤상이 ‘펜타포트록페스티벌2021’ 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 셋이다. ‘ 윤상 더 플러스’는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싱어송라이터 적재, 스텔라장 등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지난 30년간 발표한 윤상의 명곡들이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밴드 셋과 후배 뮤지션들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전혀 다른 색을 입은 윤상의 음악을 ‘펜타포트록페스티벌2021’ 관객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윤상은 19세의 나이에 고(故) 김현식의 눈에 띄어 ‘여름밤의 꿈’을 통해 작곡가로 먼저 데뷔했다.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쓰며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오다 1991년 가수로 데뷔해 현재까지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는 일반시민, 청년, 교사 1,350명이 참여하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9.4~10.10 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성별·연령·이념 성향이 다른 다양한 시민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관련 주제에 대해 소통하면서 생각의 차이를 좁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사회적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여단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자택에서 온라인 ZOOM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10명으로 구성된 조별로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토론한다. 사회적 대화 참여단은 일반시민 1,000명, 청년 250명, 교사 100명 총 1,350명이며, 지역・성별・연령을 기준으로 비례할당하고, 이념성향 등을 고려해 유・무선 전화면접방식으로 대표성 있게 선정했다. 특히, 10. 10 14:30부터 개최되는 금년 청년 토론회에는 처음으로 한국인 청년(75명)과 더불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175명)도 함께 참여하여 세계와 한반도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최근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태권도 시범단이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태권도가 새로운 한류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장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는 이러한 태권도의 매력에 한류를 더한 특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07년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태권도 상설공연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간접적으로나마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먼저, 태권도 선수 출신인기 트롯가수인 나태주가 출연하는 ‘2021 서울 태권도 비대면 공연’ 티저 영상과 국내 외국인과 함께하는 ‘나태주 어택’ 영상을 제작‧공개할 예정이다. ‘나태주 어택’ 영상은 나태주가 어학당, 게스트하우스 등을 찾아 외국인들에게 태권도를 직접 가르치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태권도의 장점을 소개한다. 또한 DDP, 독립문, 광화문, 덕수궁 등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태권도와 뷰티, 패션, K-팝 등 다양한 한류 영역이 협업한 영상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잠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