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소집해제 후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남우현은 오는 10월2~3일 온택트 콘서트 '식목일 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 서로 다른 공연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궁녀’답게 단아하고도 싱그러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중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다. 훗날 ‘의빈 성씨’가 되는 그는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 안에서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인물.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만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의 격변을 겪게 되는 그는 조선의 왕까지 사랑에 빠져들게 하는 당찬 궁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3일, 이세영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할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신동엽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더 세고, 가장 강렬하게 완벽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돌아오는 'SNL 코리아'의 신동엽이 크루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SNL 코리아'는 대담한 유머와 품격 있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레전드 오리지널 코미디쇼이다. 특히 시리즈 초반부터 'SNL 코리아'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로 활약해온 신동엽이 이번 시즌 특별히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모은다. 신들린 드립의 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탁월한 코미디 센스로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신동엽.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SNL 코리아' 제작진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역대급 SNL스러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호스트 섭외부터 신인 크루 오디션까지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동엽은 이제껏 쌓아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 조치를 위해 금일 동 사안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조치 등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해당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남자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세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7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아쉬움을 2차전 승리로 털어내야 한다. 손흥민은 5일 오후 파주NFC에서 훈련을 앞두고 가진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2차전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세밀함을 강조하며, 레바논전에서 이라크전보다 나은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더불어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슈팅을 더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차전에서도 상대의 밀집 수비가 예상되는데, 어떤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는가? 많은 밀집 수비를 경험하면서 세밀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어떤 팀이든 밀집 수비를 하는 팀에 고전한다. 항상 숙제인 것 같다. 기본적인 패스의 감도나 볼이 움직이는 속도 등의 작은 것들이 조금씩 개선돼야 한다. 그래서 세밀한 공간이 나왔을 때 인지하는 것, 그 공간을 파고들어가는 움직임이 중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0-2021 AFC/KFA P급 지도자 강습회 두 번째 과정이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전북 남원 등지에서 열렸다. 최상위 축구 지도자 라이선스인 P급은 아시아 각국의 최상위 리그는 물론 국가대표팀까지 지도가 가능한 지도자 자격증이다. 이번 강습회에는 지난해 12월 진행됐던 1차 과정과 마찬가지로 27명의 지도자가 참가했다. 남자 국가대표팀 최태욱 코치, 남자 올림픽대표팀 김은중 코치와 차상광 골키퍼 코치,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등이다. 이번 강습회는 이론 수업과 실기 수업은 물론 실제 프로 구단을 방문하고 K리그 경기를 참관하는 등의 현장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강습회가 남원에서 이뤄진 만큼 전북현대, 전남드래곤즈, 광주FC가 그 대상이 됐다. 강습회 일정을 마친 강일주 대전한빛고 여자축구부 감독은 “프로팀 지도자들과의 정보 교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유영실 서울시청 감독 역시 “일선 지도자들과의 교류, 특히 남자축구의 발전안을 여자축구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중국에서 유럽으로 소속팀을 옮긴 김민재(25, 페네르바체)는 유럽파가 겪는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김민재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재는 특유의 강력한 맨마킹과 공중볼 장악 능력을 선보이며 든든하게 골문 앞을 지켰다.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패스미스가 잦았고, 움직임도 약간 둔해 보였다. 김민재는 지난달 중순 중국의 베이징 궈안에서 터키 페네르바체로 팀을 옮겼다. 리그 데뷔전까지 치르며 순조롭게 적응한 김민재는 9월 최종예선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장거리 비행길에 올랐다. 그는 경기 이틀 전인 지난달 31일, 손흥민·황의조·황희찬 등과 함께 대표팀에 합류했고,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후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민재는 시차 적응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유럽에서 뛰던 모든 선수들이 겪었던 일인데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잘 알려줘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수비는 잘 대처했지만 공격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 우효동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14번째 2,0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효동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두산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했고, 2011년 KBO 리그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는 5일 대구 두산-삼성 전에서 2,0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5년 차인 김수지(25세) 선수가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수지는 2위 이소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2천6백만 원을 받았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수지는 11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수지의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거둔 공동 2위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수지는 2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둬 자신의 첫 승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51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야구대회가 9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횡성군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횡성군,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해 지방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다. 93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박미영 기자 |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안심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드라이브 인생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6일 군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매주 주말이면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답답한 마음을 풀고 자연 속 힐링을 즐기기 위해 지역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를 찾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단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이브 맛집은 올해 5월 개통된 ‘단양호 달맞이길’이다. 단양호 달맞이길은 단양강 줄기 따라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2.8㎞ 구간 옛 국도를 활용해 조성한 탐방로와 자전거길로 아름다운 풍광과 은은한 달빛 아래 단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4경(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선암계곡길’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명소다. 대강면 소재지∼올산리∼단성면 우화삼거리(지방도 927호∼국도 59호선)까지 40km 길은 40여분이 소요되며, 황정산과 도락산 은행·단풍나무 경관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를 감상하며, 힐링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계절의 전령사 단풍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우승 소감은? 10승을 한 지 4년이 조금 넘었다.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여러 번 찬스가 왔을 때도 많이 놓쳤었다. 11승을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제 골프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한 번 흐름을 타면 우승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젊었을 때 그랬다 (웃음) 지금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20대에는 흐름을 타면 2승 3승 이어갔던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김주형 선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워낙 4번의 라운드를 같이 플레이하면서 많이 놀랐다. 정말 공을 잘 친다. 김주형 프로에게 “주형아 너의 매력에 빠졌다”고 했더니 “저보다 잘 치고 계신대 왜 그러세요.”라고 하더라. (웃음) 마지막 18번 홀에서 옥태훈 프로 버디 퍼트가 들어갔을 때 어땠는지? 상대방이 잘 쳐서 연장을 하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타 차 선두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파 작전으로 갔다. 그린에 올라가 보니 옥태훈 선수 볼이 어프로치 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캐디에게 저 공은 들어갈 것 같다고 농담으로 이야기했다. 어느 정도 연장을 준비했던 것 같다. 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구시는 9월 1일 대구사격장에서 대한사격연맹, 대구사격연맹, 대구시설공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2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Asian Airgun Championship Daegu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개최기간, Technical Handbook 제작, 운영방식, 개최종목 및 경기일정 등을 협의했다. 올해 6월, 지역 최초의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유치가 확정된 이후, 유관기관별 검토사항을 가지고 지난 9월 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사격연맹(이용재 사무처장)은 국가대표 및 실업팀 등 사격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대구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및 서대구KTX역 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아시아공기총사격대회의 준비에 있어서 대구의 국제대회 노하우와 잘 연계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참석자별로 대회 개최일 선정과 대회 운용방식에 관한 협의를 하고 나아가 개최종목 및 세부 경기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대회 개최일은 국내·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기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의 달 기념 공모전 및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책 읽기 좋은 가을 9월을 맞아 전국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대면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대출이벤트, 다양한 전시와 행사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강서도서관 「제13회 나도 작가대회(초5~6)」, 강남도서관「독서감상문 대회(초1~6)」, 남산도서관「100주년 추억 공모전」등 독서의 달 맞이 시민 대상 공모전(6개)을 비롯하여 어린이・청소년 강좌(22개), 시민 대상 독서문화강좌(19개), 시민 대상 인문교양강좌(16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양천도서관 「만화‘까대기’이종철 작가와의 만남」, 개포도서관 「소설‘밝은 밤’최은영 작가 강연회」등 저자강연회(17개)를 열어 시민들이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와 만나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이 이랜드와 홈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R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에서 오현규, 정재희, 명준재의 득점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유인수-오현규-정재희가 스리톱을 맡았고 문지환-고승범-정현철이 2선을 책임졌다. 김주성-송주훈-우주성-김용환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강정묵이 지켰다. 구성윤, 정승현, 박지수, 조규성의 국가대표 차출과 박동진의 경고누적, 허용준의 퇴장이 겹친 김천은 라인업의 대부분이 바뀐 채 이랜드를 상대했다. 전반 초반, 김천은 이랜드에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으나 기회를 가져가던 중에 득점포가 나왔다. 전반 19분, 오현규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김천이 1대 0으로 앞섰다. 전반 37분, 서울이랜드의 중거리 슈팅을 김천 강정묵이 슈퍼세이브하며 실점을 막았다. 오가는 공방전 끝에 김천이 이랜드에 한 골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은 거친 공방전을 재개했지만 추가 골은 김천의 몫이었다. 후빈 13분, 정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