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 남구는 지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두근두근 울산남구 여행길” 리플릿 7천부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한다. “두근두근 울산 남구 여행길” 리플릿은 남구내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도심속 힐링 장소, 축제·행사, 문화 유적, 호텔·쇼핑, 특화거리, 타 지역 방문객을 배려한 추천 여행코스(당일코스, 2일코스 등)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코너별 명소에 대한 사진과 연락처도 담겨있다. 리플릿은 울산시 관광안내소와 공공기관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출력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만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이 관광 리플릿을 이용해 길어지는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혼자서도 남구를 즐길 수 있는 '욜로(Yolo)' 여행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고,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기 위한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의 일환으로 ‘태권도, 안심하고 수련하세요!’라는 주제의 광고 영상을 제작,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9월 6일 국기원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약 6분 분량의 광고 영상은 실제 태권도장에서 이뤄지는 방역 조치를 태권도 지도자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 태권도 수련의 안전성을 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최상위 단계에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태권도장의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태권도장의 경우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태권도 지도와 수련이 이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대면 수련을 기피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기원은 태권도장의 위기를 직시하고, 태권도장에서 안심하고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의 승리를 도운 김용환이 충남아산전 홈경기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R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김천 김용환은 풀타임 출전해 키패스 1회, 탈압박 2회, 인터셉트 3회를 기록하며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도왔다. 김용환은 경기 후 “늘 해오던 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다. 승리해서 기분은 좋지만 후반 막바지 실점을 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동진, 허용준의 경고 누적과 함께 국가대표 4명의 차출로 인해 사뭇 다른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 김천에서 17경기를 소화한 김용환은 이에 대해 “특별히 바뀐 점은 없었다. 오히려 새로운 선수들과 더욱 많이 소통했고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18명이 다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25일 김천으로 입대한 김용환은 오는 11월 27일 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이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김태완 감독의 축구를 경험한 김용환은 “선수들이 즐겁게 축구를 하고 있다. 나 또한 상무에서 행복하게 축구를 하
문화저널코리아 박미영 기자 | 전남 천혜의 관광자원이자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천사의 섬 신안의 ‘다이아몬드 제도’의 육로 교통 완성이 눈앞에 다가와 섬 주민의 이동권 향상은 물론 관광 활성화의 한 획을 긋게 됐다. 전남도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500억 원 이상 국도·국지도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신안 추포~비금 등 6지구 1조 6천104억 원이 반영돼 전국 대비 28.0%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38지구 5조 7천454억 원의 사업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천사대교·임자대교·추포대교 개통에 이어 자은~암태~팔금~안좌~장산~신의~하의~도초~비금도까지 신안 9개 섬의 육로 교통 대동맥이 연결된다.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의 자동차 왕래 시대가 활짝 열리는 셈이다. 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은 섬 주민의 숙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을 이유로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나 이번 예타 평가는 비수도권 평가 중 ‘지역균형발전’ 비중이 기존 25~35%에서 30~40%로 상향되면서 인구 비례에 따른 기계적 계량보다 전체 국토의 균형발전 이슈를 밀도있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청년세대를 위한 ‘일터와 재직자 윤리’, ‘코로나 우울과 사회적 불평등’을 주제로 특강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9.6.에 청년시민과 강소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일터와 재직자 윤리’ 시민특강을 9.2.에 이어 진행한다. △ 9.6 ‘출근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갖추는 예의’를 주제로 일터의 불평등한 구조를 변화시키려는 노력과 나다움을 발현하며 일할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 지난 9.2 ‘청년을 위한 회사는 없다?!’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9월 6일에는 ‘출근길의 주문’, ‘내일을 위한 내 일’의 저자인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강연자로, ‘청년팔이 사회’의 저자 김선기가 사회자로 출연할 예정이며 온라인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 2일 행사에는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의 저자 천주희, ‘작은 조직에서 성평등 약속문 만들기’ 공동저자 백희원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9월 7일 15:00~16:30, ‘여자라서 우울하다고?’의 저자 이민아 작가의 특강이 열린다. 실시간 온라인 생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정부-시민사회 간 협업으로 6개 기업 11개 생활화학제품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하고, 9월 7일 ’초록누리(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 공개한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를 받은 제품 중에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유해물질을 법적 규제 이상으로 저감하거나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한 제품을 말한다. 정부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우수제품 심사지침’을 마련하고,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기업이 신청한 제품들의 안전한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심사했으며, 총 11개 제품이 선정됐다. 11개 우수제품은 △유한젠(표백제), △피지 딥클린젤(세탁세제), △홈스타 인덕션 클린티슈(세정제), △ 하이지아 다목적 살균 스프레이(살균제), △레인오케이 에탄올 그린 워셔(워셔액), △레인오케이 에탄올 3인1 코팅워셔(워셔액), △불스원 다목적 세정제(세정제), △퍼스트클래스 초고농축 슈퍼버블폼(세정제), △레인오케이 프리미엄 에탄올 발수코팅 워셔(워셔액), △슈맘(세탁세제), △공기청정기용필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사서, 전산 등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경력이 단절된 여성 62명이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8일부터 서울시내 44개 공공기관에서 현장실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서울 우먼업 인턴십’은 전문자격증이 있지만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 강화(장롱면허 되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1일~6일까지 온라인 사전직무교육을 거친 뒤 서울시, 지역 종합병원‧어린이집‧여성인력개발기관 등 투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4개월 간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을 마친 뒤에는 취업 상담‧알선 등 취업 연계까지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 서류전형‧면접을 거쳐 ‘서울 우먼업’ 1기 대상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기념해 제1기 ‘서울 우먼업 인턴십’ 발대식(오전10시)을 갖는다. 경력단절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오후2시)도 진행된다. 모두 온라인 생중계(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2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건강한 공기, 건강한 지구(Healthy Air, Healthy Planet)”이다. 정부 기념식은 9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녹화 형태로 진행되며 국민방송(KTV), 환경부 유튜브 및 유엔환경계획 누리집(unep.or.kr)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외교부는 9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월경성 대기오염 대응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영상 환영사를 시작으로 잉거 앤더슨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및 김정욱 환경협력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도 외교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댓글을 통해 대기오염 대응을 주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질병관리청은 9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553만 명), 임신부(27만 명)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880만 명)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은 약 1,460만 명으로 전 국민의 약 28%에 해당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진행되고 있어, 대상군별·연령별 접종시작 시기를 달리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의료기관별·날짜별 접종을 분산하여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예방접종 실시기준(2회 접종자는 4주 간격으로 접종),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부터 항체형성, 평균 6개월 지속)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기 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오는 9월 14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만8세 사이 2회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본격 실시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초기에 접종자가 집중되므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10월12일 만 75세 이상부터 연령대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인플루엔자 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8년 10월 처음 시민개방 행사를 했던 서울식물원이 다음 달이면개방 만 3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서울식물원과 함께 했던 시민들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찾는다. 서울식물원은 2018.10.11. 첫 시민개방 행사를 한 이후 2019.5.1. 정식 개원하여 2021.10.11.이면 시민개방 이후 만 3년이 된다. 서울시는 9.6~10.5 '2021 서울식물원 SNS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인 당 최대 3장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시민들이 서울식물원에서 남긴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치를 주목받고 있는 식물 및 식물원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작품 접수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여러번 중복 응모한 경우 최초 접수한 작품만 응모작으로 인정한다. 사진은 2018년 10월 임시 개방 이후 서울식물원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풍경, 인물, 스냅 등 분야에 제한이 없으며 응모자가 저작권을 소유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제국 황실 전용 공예품 전문 제작기관으로 최초 설립한 ‘한성미술품제작소’(1908~1913)에서 만든 의례용 공예품 ‘은제이화문합’(銀製李花紋盒)이 6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다. 문화재청을 통해 한 달간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은제이화문합’은 서울공예박물관(종로구 율곡로3길 4)에 소장 중인 문화재로 상설전시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 중 ‘대한제국의 공예’(전시1동 2층)를 통해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은제이화문합’은 은으로 만든 뚜껑이 있는 발(鉢)로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탕기(湯器)의 일종이다. 높이 12.4cm, 지름 18.2cm로 1908~191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상용 그릇이 아닌 대한제국 황실의 행사나 의례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서울시는 ①조선왕실 의례용 공예품의 의장(意匠)을 계승했다는 점 ②당시 해외 신기술인 프레스(Press) 기법을 도입해 만든 최초의 사례라는 점 ③대한제국을 상징하는 문장인 이화문 장식으로 공예가 맥을 계속 이어나갔음을 보여주는 문화재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지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선선한 바람, 높은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9월. ‘모바일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울시 차 없는 거리로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시는 GPS기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울시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문인증·미션참여가 가능한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는 서울의 142개의 차 없는 거리 중에서 걷기 좋은 11개소를 특별 선정하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9주간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 대상 차 없는 거리는 덕수궁길, 청계천로, 우장산공원길, 우이천길, 마들로, 서울풍물시장길, 연세로, 갈산공원, 영등포7가, 감고당길, 서순라길 11개소로, 자세한 위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서울시 차 없는 거리」를 통해 알 수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차 없는 거리’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차 없는 거리 스탬프 투어’는 ①스탬프 투어 앱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설치 ② 회원가입(카카오톡 로그인 가능) ③11개의 차 없는 거리가 운영하는 시간에 방문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4월 5일 ~ 4월 30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인식 등을 조사한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21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2%로 2020년 1.1% 대비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0%에 비하여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전년도에 비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중·고등학생은 각각 0.1% 감소하였고, 초등학생은 1.0% 증가하였다. 유형별로 보면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집단따돌림, 신체폭력 순으로 많았으며 초등학교에 비해 중·고등학교에서는 사이버폭력 유형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교 밖, 학교 일과 시간 이후의 학교폭력이 증가하였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구성원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에 주안점을 둔 긍정의 학교문화 조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밀착하여 학교폭
문화저널코리아 박미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코로나19로 관광사업의 침체 속에서도 한달 여간 18,000여 명이 방문하며 순조롭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A코스 단독 운행으로 당초 계획된 코스 전체를 운행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곧 정상적으로 운행 할 계획에 있으며, 현장에 맞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 중에 있으며, 대기 공간에서는 직원배치 및 방송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차량에 대한 소독활동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상 가장 큰 단점으로 알려진 차량 내 냉난방시설은 현재 울진군에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를 통해 진행 할 계획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4인용 차량으로, 가족·연인 등 함께 온 일행만 탑승이 가능하여 차량 내 대면 감염의 우려가 적다”며“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동해안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
문화저널코리아 최지나 기자 | 정선군은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강, 은하수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는 가리왕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상의 도심 생활에서는 쉽게 관측하기 힘든 은하수를 당장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은하수의 신비와 절경을 강원 정선 가리왕산에서 만날 수 있다. 해발 1,561m의 가리왕산은 인위적 빛 공해가 없어 은하수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리왕산은 은하수뿐만 아니라 연분홍에서 진분홍으로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일몰과 일출은 물론 하늘의 구름바다 운해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산행지이다. 아울러 강원 정선에 위치한 가리왕산은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가 열린 곳으로 정선군에서는 가리왕산을 후대에 물려줄 올림픽 유산이자 자연생태 관광지로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3년동안 가리왕산 곤돌라를 지역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곤돌라 정비와 전망대, 안전휀스 설치 등 최소한의 편의시설 설치를 올해 말까지 모두 완료하고 오는 2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