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tvN 인기 시리즈 [응답하라 1994]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연석, 정우, 손호준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올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을 비롯한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이 연이어 주연작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응답하라 1994]에서 야구 천재 ‘칠봉이’로 분해 순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유연석이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형사 ‘진호’를 연기한 유연석은 날카로운 감각과 카리스마로 미제사건의 진실을 쫓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전 세계가 응답한 가장 사랑스러운 가족 영화 '벨파스트'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영국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벨파스트'는 벨파스트의 골목과 짝사랑하는 소녀와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과 사랑스러운 한 가족의 이야기를 흑백 화면 속에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실제 벨파스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자전적 작품이기도 한 '벨파스트'는 1960년대 후반, 극심한 종교 갈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시대의 모습을 9살 소년 ‘버디(주드 힐)’의 해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내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수상의 기대를 모았던 '벨파스트'는 영국 작품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뛰어난 작품성을 또 한번 검증 받았다. 한편, '벨파스트'는 오는 27일(현지 시간)에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포함 총 7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가족의 탄생’ 영상은 케네스 브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삶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일상을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고민을 그린 이야기.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폭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레아’와 그녀의 카메라 속 화면에 들어온 소년 ‘벤지’. 영화는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위험한 길로 치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며 단순히 아름답게 그려진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비디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레아’ 역에는 전직 영국 모델이자,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 스카이 원 시리즈 [템플], 영화 '핀 쿠션'을 통해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랑받은 배우 릴리 뉴마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달 10일 방역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하며 안전한 영화제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민희 전주 예수병원 호흡기 내과 전문의, 임숙희 전주시 문화정책과장, 김칠현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을 방역 자문단으로 위촉했으며, 곧바로 자문위원과 1차 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성욱 부집행위원장은 “방역 자문단은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 게스트 등의 심리적 불안감을 없애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신설됐다‘면서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자문단과 별개로 영화제 행사를 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영화제 방역 체계에 대한 계획 점검 및 신속 대응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역 자문단으로 위촉된 이민희 전주 예수병원 호흡기 내과 과장은 “전주국제영화제 방역 자문단으로 위촉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한 1차 자문 회의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랜드마크인 전주돔 설치 운영, 상영관 운영 방식 등 영화제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최종 계획안은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3월 말 정부 방역지침 변경 내용 등을 추가 반영하여 수립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가 4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에 활력 넘치는 코미디를 예고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높이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모습과 상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기대하게 하는 특별한 자동차 ‘스텔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텔라'에서 배우 손호준은 피도 눈물도 없지만 정은 많아 인생이 꼬여버린 차량 담보 대출 업체 직원 ‘영배’ 역으로 변신했다. 그는 인생 막다른 길에서 마주친 자동차 ‘스텔라’와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카체이싱 액션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배의 고향 절친 ‘동식’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형은 특유의 예측할 수 없는 유머러스함으로,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고 의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 다시 한번 모두를 압도할 타임워프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이 오는 3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극장판 시그널'이 3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과거로부터의 새로운 신호를 알리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장판 시그널'은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로부터 시작된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과거와 현재를 뒤흔든 테러 조직과의 전쟁을 벌이는 김은희 작가 [시그널] 원작의 오리지널 스토리 무비. 2016년을 강타한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리메이크한 일본판 드라마 '시그널'은 2018년 일본에서 방영된 직후 ‘원작 팬들이 인정한 리메이크작’이라는 극찬과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것을 영화화한 '극장판 시그널'은 기존 원작에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구현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컴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 현지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은 “임팩트 넘치는 액션과 날카로운 메시지”(The Japan Times),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홍대로 이전해 2022년 3월 7일 새로운 공간에서 문을 연다. 한국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개관부터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약 7년간의 종로(서울극장)에서의 운영을 마무리 짓고 또 한번 새로운 관객 개발을 위해 2022년 시작과 함께 홍대 인근으로 이전했다. 새 공간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와이즈파크) 8층으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내에 위치해있다. 8층 상영관 중 1관 한 관을 사용하며 더욱더 쾌적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로비를 인디스페이스만의 관객라운지와 매표소로 꾸며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디스페이스는 홍대 이전에 맞춰 새로운 예매 시스템 또한 구축하였다. 인디스페이스 전용 예매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며, 접속하여 간편하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결제와 예매가 가능하다. 새 시스템에서는 모바일 티켓 발권이 가능해져 현장에서 별도의 발권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추후 인디스페이스를 애정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도 예매 시스템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복지의 사각지대에 몰린 수많은 ‘재기’들을 담아내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할 영화 '복지식당'이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복지식당'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청년 ‘재기’가 세상의 수많은 문턱을 넘어 ‘재기’하려는 시도를 담은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복지식당'은 사회곳곳 제도의 모순으로 생(生)의 사(死)각지대에 놓여 인권과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할 영화임을 당당히 외치는 영화이다. 장애인으로서 자신의 체험을 솔직하게 녹여낸 정재익 감독과 비장애인으로서 객관적 시선을 함께 담아낸 서태수 감독의 공동연출 작품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진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복지식당' 런칭 예고편은 법정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재기’의 모습을 시작으로, 인간답게 살고 싶지만 몸의 장애가 삶의 장애로 이어져 수많은 문턱을 마주하는 그의 뒤를 따라간다. ‘재기’는 큰 사고를 당한 후 핸드폰도 제대로 쥘
문화저널코리아 = 최유화 기자 |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여행용 캐리어에 담긴 채 유기된 듯 보이는 변사체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예감케 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심하게 부패되고 훼손된 것으로 보이는 손목은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가에서 발견되어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사라진 사람들 모두 이유가 있다”는 카피가 맞물려 불안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변사체를 둘러싼 전대미문 사건의 전말과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전할 장르적 쾌감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배니싱: 미제사건>은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 '아이돌레시피'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기존 가수 활동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그룹 ‘벨라’의 멤버인 남자 배우 켄타, 문종업, 유호연이 스크린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화제다. '아이돌레시피'는 해체 위기에 놓인 무명 아이돌 그룹 '벨라'와 이들을 다른 회사에 팔아 넘기려는 매니저가 깊은 갈등 끝에 한 팀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춘 뮤직 드라마 영화. 먼저, 벨라의 춤꾼 ‘레기’역을 맡은 가수 켄타는 일본 출신으로 '아이돌레시피'에서도 일본에서 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표방된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레기는 극중 벨라의 안무 영상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몰래 제출해 본선 진출을 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톡톡한 역할을 해낸다. 더불어 본선 무대에 쓰인 ‘Spectrum’이라는 곡을 케이팝 버전으로 편곡해 파워풀한 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소이가 오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세 배우 유연석의 조카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공포, 누아르,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최연소 흥행보증수표에 등극한 배우 박소이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진호’(유연석)의 호기심 많은 조카 ‘윤아’로 분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주연 데뷔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담보'까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미소 짓게 했던 박소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유연석과 알콩달콩한 짝꿍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 만나게 되는 ‘윤아’는 '배니싱: 미제사건'의 클라이막스 전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김동완 주연의 디지털 범죄 스릴러 'B컷'이 소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예고편에 이어 충격적 스캔들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선거 활동을 하고 있는 태산(김병옥)과 그의 아내 민영(전세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스마트폰 사설 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을 찾아 핸드폰 복구를 맡기는 민영의 모습과 함께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B컷을 설명하는 승현과는 반대로 그 컷이 자신에게는 A컷이라는 민영의 대사가 핸드폰 속에 숨겨진 데이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민영이 맡긴 핸드폰 속 데이터를 세상에 알리려는 승현과 그로 인해 검정 양복 무리에게 쫓기는 모습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그 B컷 치명적이어야 될 거예요”라는 대사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을 예상케 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한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B컷'은 탐정까기라는 현실밀착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무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혁명의 언어 아래,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무광’의 180도 반전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군인 캐릭터를 소화한 연우진은 실제 군 복무 시절 의장대 출신으로,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그의 말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모범사병의 충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오는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유혹에 혁명의 언어가 담긴 팻말을 바라본 채 흔들리는 눈빛을 한 ‘무광’의 모습에서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사랑의 감정 앞에 무릎 꿇고 만 인물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어서 ‘수련’이 겨눈 총구에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성 배우 김영옥 주연의 영화 ‘엄마를 부탁해’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관록의 대배우 김영옥의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으로 김영옥 배우는 이 작품으로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남 같은 가족과 가족 같은 남이라는 대명제로 가족이라서 함께 사는 것인지, 함께 살아서 가족인 것인지를 논하며 툭 까놓고 털어놓자면 할 말 많은 가족들의 속사정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김영옥 배우와 함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영민과 영화 ‘82년생 김지영’, ‘디바’의 박성연이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는 한편, 영화 ‘자산어보’, ‘내가 죽던 날’, ‘기생충’의 이정은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더했다. 단편영화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의 큰 관심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섬세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사단법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제7회 영화제 주빈국으로 ‘스위스 – 알프스’를 선정하고 17편의 스위스 영화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매년 산맥에 위치한 국가를 선정하고, 그 나라의 영화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개하는 주빈국 프로그램은, 2018년 히말라야-네팔을 시작으로 알프스-오스트리아, 록키-캐나다에 이어 올해는 알프스-스위스를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알프스 산맥은 스위스 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험준한 산맥을 따라 다양한 산악 스포츠와 관광산업이 존재하고 여러 산악인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알프스-스위스’ 영화프로그램은 이들의 산악영화 뿐 아니라, 스위스 인구의 30%인 이민자와 원주민의 문화가 봉합된 환경, 정치, 자연, 가족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17편의 스위스 영화들을 소개한다. 여성 최초 마테호른 등정에 성공한 루시 워커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마리-프랑스 핸드릭스의 등반 오마주 이야기 <루시 워커를 따라서>, 2020년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을 받은 요나스 울리히 감독의 <토요일의 사람들>, 새로운 형식의 애니메이션 <아버지와 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