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개막까지 한 달 여를 앞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경쟁 선정작 9편을 발표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부문은 연출자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공모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출품작 수는 124편이며 108편 접수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심사를 담당한 문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주제는 ‘가족’이었다. 팬데믹 장기화로 한동안 바깥 세계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던 시선들이 가족이나 사랑 같은 내적인 세계로 향한 듯 보인다”고 출품작들의 경향을 소개했다. 이지은 감독의 <비밀의 언덕>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글을 쓰는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젓갈 장사를 하는 부모님이 부끄러워 부모에 관한 거짓말을 글로 풀어내면서 글짓기에 수반되어야 하는 진실성에 관해 고민하게 되는 이야기다. 김진화 감독의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윤시내 모창을 업으로 한 가수 엄마와 몰카 촬영이더라도 높은 조회수만을 생각하는 ‘관종’ 딸이 사라진 스타, 윤시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존재를 다시 깨닫는 작품이다. 가족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성장통, 그 아픈 시간을 그린 드라마 '헝거'가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헝거'는 여유롭지만 행복하지 않은,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21일 개봉일을 확정한 '헝거'는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시네필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좌측에 들어간 “어느 날, 또 다른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라는 카피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유지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그리고 카피와 함께 포스터 속 ‘유지’역을 연기한 김유나 배우의 아련한 시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깨너머로 바라보는 ‘유지’의 표정 속에는 슬픔과 그리움,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이 전달되어, 포스터를 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유지는 또 다른 내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진짜 나를 찾고 싶어 하는 유지의 바람은 이루어질 것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은 커져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긴박한 전개로 소름을 유발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YBC 방송국 메인 앵커 ‘세라’(천우희)가 생방송 5분 전,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딸을 살해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한다는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모습부터 시작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보 전화에 대해 고민하는 ‘세라’에게 “엄마 생각에는 이거 너한테는 기회야”라며 취재를 해보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대사는 한껏 팽팽해진 분위기로 점점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정세라 씨한테도 찾아올지”라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는 보는 이들을 더욱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의문의 제보 전화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로 인해 일상이 통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영화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추격 액션이 엿보이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4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텔라'가 버라이어티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1987년식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레트로한 비주얼과 “스텔라가 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웃음질주 스타트”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장면들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세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배우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매력으로 탄생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권수경 감독의 모습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중무장한 '스텔라'의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올드카 ‘스텔라’부터 대형 트럭 그리고 다수의 경찰차까지 등장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조동혁과 이완, 그리고 [나쁜 녀석들]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진한 느와르 감성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경을 장식하는 칼로 베인 듯한 날카로운 흔적들이 주인공들의 순탄치 않은 운명을 암시하듯 거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장한 ‘두현’(조동혁)의 모습은 조직의 전설적인 일당백 해결사, 일명 ‘도깨비’라 불린 과거의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를 날카롭게 쳐다보는 ‘영민’(이완) 역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의 보스답게, 주변을 압도하는 무거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에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는다’라는 카피는, 이제는 새 삶을 살려는 ‘두현’과 그런 ‘두현’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영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둘 중 하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고마츠 나나 주연의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 '달빛 그림자'가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애틋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2년 4월 27일 국내개봉을 확정한 '달빛 그림자'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달빛 그림자'는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묘한 ‘달 그림자 현상’을 기다리며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을 그려낸 작품. '달빛 그림자'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스테디셀러 소설집 "키친"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 '달빛 그림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2009 베니스 영화제에 단편으로 초청받았으며, 2017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문드 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달빛 그림자'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사츠키와 히토시의 애틋한 눈빛이 관객의 시선을 끈다. 포스터 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의 신작 OTT시리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이 4월 공개를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공식 스페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인천 감독의 이번 신작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극장이 아닌 OTT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인천 감독의 시그니처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특별한 능력의 공인중개사라는 독특한 컨셉을 얹은 흥미로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2020년과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기획개발 공모와 제작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모든 촬영을 부산에서 마쳤다. 매력적인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의 공인중개사가 집에 얽힌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고 있다. 집과 사람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특수한 장비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해결하는 주인공 오덕훈을 통해 진정한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의성 있는 작품이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는 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인공 유연석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퍼스트룩] 235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로 분한 유연석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포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모노 톤부터 비비드 톤까지 다양한 컨셉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연석은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선보일 진면목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 톤의 다양한 스타일링 마저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예리한 눈빛을 발산하는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은 극중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본능적인 수사 본능을 모두 갖춘 엘리트 형사로서 펼칠 그의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역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유오성, 장혁 주연의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귀환으로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강릉'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를 통해 이탈리아를 찾는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이 초청돼 국내 영화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그런 만큼, '강릉'의 이번 경쟁 섹션 공식 초청 소식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누아르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결과로 풀이된다.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강릉'은 아름답고 평온한 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누아르 영화로서, 아찔한 스릴감과 고요한 평화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맹렬하고도 인간적인 면이 동시에 돋보이는 영화로, 유오성 배우가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2022년 웰메이드 파격 멜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계속해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3월 8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디지털 플랫폼 전방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장철수 감독이 지난 3월 11일 국내 팟캐스트 중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파격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21세기 현대문학의 거장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3월 11일 장철수 감독은 국내 팟캐스트 청취율 1위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이러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팟캐스트 [매불쇼]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팟빵과 PC 웹,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는 국내 팟캐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故 장국영 19주기를 맞아 그가 출연한 다섯 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 개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월 23일부터 홍콩 레전드 스타 장국영의 대표작 다섯 편을 상영하는 The 장국영 기획전이 개최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이벤트는 세계적인 거장 왕가위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였던 장국영이 함께한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동사서독 리덕스' 세 편을 연속 상영하는 특별회차이다. 특히 The 장국영 day 동시상영 관람 고객 전원에게 세 작품의 명장면이 담긴 A3 포스터 3종을 증정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비정전' A3 포스터는 장국영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러닝셔츠를 입은 ‘아비’(장국영)의 모습이 다양한 컷 별로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증정되는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A3 포스터는 같은 러닝셔츠 차림이지만 뜨거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태양 아래 청량한 하늘을 바라보는 ‘보영’(장국영)의 순수한 모습이 돋보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강렬한 느낌의 '동사서독 리덕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진동, 송운화, 왕정 등 대만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아시아 흥행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3주 연속 자국 흥행 1위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대한민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이 자신의 소설 [월노]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에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자랑한다.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에는, 가진동과 왕정이 캐스팅돼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애절한 감정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숨이 막힐 듯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케미가 돋보이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먼저, 강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몰골의 변사체 부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국제 심포지엄을 찾은 엘리트 형사 ‘진호’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스틸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낼 특급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사체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변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을 제기하는 ‘알리스’의 모습은 예측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한 '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4월 개봉을 확정한 감동 실화 '팔마'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와 함께 올봄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한 감동 실화 '팔마'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와 함께 올봄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감동 드라마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지난 9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로,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과 신예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물론, 문제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과 인생을 모두 아우르는 따뜻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봄날과 어울리는 따스한 색채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매번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이규형이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뛰어난 연기력과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텔라'에서 대세 배우 이규형이 ‘동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범접할 수 없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규형이 연기한 ‘동식’은 의리로 뭉치고 배신에 사는 인물. 그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슈퍼카에 인생을 걸 뿐만 아니라, 절친 ‘영배’(손호준)를 배신하고 도망치며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동식’의 캐릭터 스틸 속 이규형은 진지하고 냉정한 눈빛부터 유쾌하고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규형은 ‘영배’ 역의 배우 손호준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전부터 환상적인 코미디 시너지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 [헤드윅], 연극 [날 보러와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디바' '증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