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포식자의 사냥터에서 펼쳐지는 반전 유튜버의 액션이 돋보이는 '데드캠핑 더라이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인 '데드캠핑 더라이브'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사냥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중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을 흥미롭게 풀어낸 액션 스릴러 답게,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예고편은 시작부터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외딴 산속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의 생방 첫 인사와 설레는 발걸음으로 문을 여는 메인 예고편. 하지만 솔로캠핑을 즐긴 것도 잠깐, 낯선 자들의 인기척을 감지한 ‘수연’의 불안한 표정은 곧 ‘지옥’이 펼쳐질 것임을 보여준다. “기다렸어, 네놈들을”이란 카피와 함께 보여지는 ‘수연’의 모습은 예고편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버린다. 괴한들로부터 도망친 ‘수연’에게 되려 쫓기게 된 놈들. 이때부터 선사하는 ‘수연’의 ‘분노의 사냥’ 액션은 숨 쉴 틈 없이 펼쳐져 눈을 뗄 수 없다. 미리 준비한 트랩과 무기들을 통해 차례대로 괴한들을 잡아들이고, 클라이맥스까지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국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모여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주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9개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모여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뜻을 함께했다. 국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은 28일에 개막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모여 29일 오후 전주중부비젼센터에서 우크라이나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김상화(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허문영(부산국제영화제),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박광수(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배창호(울주세계산악영화제), 조성우(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방은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정상진(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집행위원장과 우크라이나 출신 올레나 시들축(Olena Sydorchuk) 배우와 마리아 첼노주코바(Mariia Chernozhukova) 모델 겸 그림 작가가 참석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며 우크라이나 평화를 지지하는 호소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건넬 영화 '안녕하세요'가 김환희 배우의 섬세한 내면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안녕하세요'가 '수미'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배우 김환희의 열연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곡성'에서 악에 빙의된 '효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환희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는 홀로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열아홉 '수미'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수미'는 보육원에서 자라 어린 나이부터 무수한 폭력을 마주하며 깊은 상처와 외로움을 지닌 캐릭터로, 영화는 그가 다양한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을 만나며 아픔을 치유하고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김환희는 '수미' 캐릭터에 관해 "초반에는 상처받은 만큼 나쁜 말도 내뱉지만, 사실은 굉장히 귀엽고 순수한 면이 있는 딱 그 나이대의 아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인물이 지닌 입체적 면모를 보여줄 것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와 갱들이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늑대들'이 오늘 전격 개봉하는 가운데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아 열연한 오종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1'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 팀장으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종혁이 주연한 '늑대들'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잔혹한 핏빛 폭력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은 오종혁이 상대 라이벌 조직과 맞서기 위해 권총을 들고 쏘는 장면으로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를 새롭게 바꾸었는데 흡사 화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전투를 벌이는 느낌이 나도록 불꽃이 튀는 등 액션미가 강렬해 스페셜 포스터로 낙점되었다. 또한 잔혹한 핏빛 폭력이라는 카피와도 잘 어울리며 타이틀 로고체도 살아 움직이는 늑대들처럼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기존의 포스터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액티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운 겨울 제주도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촬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실제 범죄 생존자가 본인을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407'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파트 407'은 일자리를 구하던 ‘이사벨’이 인신매매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충격 범죄 실화 스릴러.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아파트 407'은 2018년 캘리포니아 여성 영화제 수상에 이어 EUC 유럽 독립영화제, 레인 댄스 영화제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이 되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2060만명 이상의 성인과 아동이 납치되어 불법 성매매 시장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범죄현장에서 실제로 탈출한 생존자가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파트 407' 메인 포스터는 열쇠 구멍 사이에 납치되어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 이미지로 범죄 현장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72시간의 충격 실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영화 속 어떠한 사건과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72시간의 충격 실화 '아파트 407'은 5월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영화 <이공삼칠>이 6월초에 개봉한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과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최악의 절망에서 만난 최고의 희망, 어둠 속에서 발견한 빛나는 만남을 그리며 상처의 치유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악을 방관하는 사회를 향한 소녀의 냉소를 그리며 피해자의 인권을 그린 영화 <이공삼칠>은 모홍진 감독의 기대작이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감독답게 이번 영화 역시 각본과 연출을 맡아 수려한 대사와 탄탄한 서사, 예상 밖의 전개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홍예지의 첫 주연이자 데뷔작이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홍예지는 풋풋한 매력과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홍예지는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첫 작품부터 주연으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후 행보까지 주목하게 만든다.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김지영과 드라마로 연기력을 증명한 김미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으로 활약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여성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바로 오늘 4월 25일(월)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항해사 남편의 죽음 이후 진실을 묻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의 쥬느를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두 여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4월 25일(월)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을 시작으로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6관왕,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은 여성 영화 걸작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스크린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차세대 거장 알림 칸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화제작이다. 각각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조안나 스캔런과 나탈리 리샤르가 사랑을 위해 종교를 바꾼 영국 여자 ‘메리’와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이 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저층 아파트 ‘봉명주공’과 그곳에 살던 사람들,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을 담아내며 집의 의미를 생태학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이 오는 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햇살이 내리쬐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봉명동 주공아파트(이하 봉명주공) 주변의 맑은 분위기를 담아낸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의 모습과 다르게 저층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와 그 주변을 가득 메우는 풀과 나무들은 고즈넉하고 정겨운 마을의 이미지를 연출하며 봉명주공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우리가 한때 뿌리내렸던 마을’이라는 카피 문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간과되어 온 ‘집’의 의미를 식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주거지의 의미를 돌이켜 볼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어, ‘당신의 추억 속에 움튼 '봉명주공'’이라는 카피 문구는 낯설어 보이는 봉명주공을 관객들의 기억 속 ‘집’과 연결 지어, 보는 이들의 추억과 향수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현성, 유인나를 선정했다. 축제와 방역의 공존을 목표로 하고 막바지 준비에 이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장현성과 유인나를 선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이 3년 만에 전주돔에서 열리기 때문에 사회자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훌륭한 연기력은 물론, 유려한 말솜씨를 갖고 있으면서 친근한 이미지인 장현성, 유인나 배우가 개막식 진행을 맡게 되었다.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좋은 인연이 시작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현성은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흡인력 있는 언변의 소유자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인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수의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과 더불어 높은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배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이들의 이미 입증된 진행 실력에 위트와 재치가 더해져 보다 더 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지난 21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오는 24일 헤이리시네마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헤이리시네마에서 배우 권해효와 조윤희와 함께하는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 세원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효진과 그의 부인 양주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배우 길수를 만나게 되며, 길수에게 당신과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다 설득을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인 '소설가의 영화'에서 배우 권해효는 영화감독 효진 역을, 배우 조윤희는 그의 부인 양주 역을 연기했다. 앞서 '소설가의 영화'가 작품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할 당시 배우 권해효와 배우 조윤희는 완성된 작품과 촬영 현장에 대한 소회를 각각 전한 바 있다. “우리는 정말 대화하고 있는 걸까? 마스크에 가려진 표정이 궁금하다.”라는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남긴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작품이자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었던 '그 후'에서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죽어서도 끊어낼 수 없는 ‘엄마’와 ‘딸’을 다룬 K-샤머니즘 스릴러'UMMA: 엄마'(이하 엄마)가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와 한국계 감독 아이리스 K. 심이 만나 화제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인 이민 가족의 비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하우스 오브 서'로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필라델피아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 등 권위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주목받은 한국계 감독 아이리스 K. 심의 극영화 데뷔작 'UMMA: 엄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감독은 가장 가까워서 가장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모녀 관계에 한국 고유의 정서 ‘한’을 주제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결합하여 개성 있는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극중엄마를 떠난 한인 2세‘아만다’로 주연을 맡아화제 된 가운데,감독이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산드라 오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리스 K. 심 감독은 한인 2세로서,그리고 엄마로서 사는 것에 대해 산드라 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예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가 1000원 관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비 위크' 동안 극장에서 판매하는 레인보우색 팔찌를 보유하면 캠페인 전용관 입장이 자유롭다. 무비클럽 위크 팔찌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판매한다. 상영관 총 100개에서 사용 가능하다. 영진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화관 특별기획전 지원 사업을 통해 '암살' '안시성' '극한직업' '82년생 김지영' '명당'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팝콘 중 사이즈도 1000원에 판매한다. 영진위는 침체된 한국영화와 영화관을 살리기 위한 홍보영상도 공개한다. 총 세 편이다. 25일 1차 영상 공개 후 약 2주 간격으로 2·3차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1·2차 영상은 극장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는 내용을 담는다. 크리에이터 '숏박스'와 협업해 제작한다. 3차 영상은 개봉 예정작에 출연한 배우와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붕괴 위기를 맞았다. 한국 극장 시장은 2019년 세계 4위에서 지난해 8위로 떨어졌다. 국가별 극장시장 성장률을 보면 중국, 미국, 영국은 전년대비 90% 이상 회복했지만, 한국은 14.5%에 그쳤다. 2019년 한국의 국민 1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이 디지털 콘텐츠 강화의 일환으로 4월27일 오후9시 영화 ‘서울괴담’ 출연배우와 함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Q·A’를 진행한다.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10가지를 담아낸 옴니버스 영화다. ‘터널’,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영화 ‘반도’, 드라마 ‘지옥’의 김도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원조 호러퀸이자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이영진, 영화 ‘특송’,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의 오륭, ‘내안의 그놈’ 이수민, 드라마 ‘알고있지만’ 이열음,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응답하라 1997’ 이호원, 서지수 등 연기파 배우와 봉재현(골든차일드), 설아(우주소녀), 군입대 전 촬영한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엑시(우주소녀), 이민혁(비투비), 주학년(더보이즈)까지 아이돌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022년 7월말,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박해일이 맡은 젊은 이순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더불어 변요한(와키자카), 안성기(어영담), 손현주(원균), 김성규(준사), 김성균(가토), 김향기(정보름), 옥택연(임준영), 공명(이억기), 박지환(나대용), 조재윤(마나베) 등 '한산: 용의 출현'은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관객들이 누구보다 기다릴 주인공인 거북선까지 스크린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번째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해전’(음력 1592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5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가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제69회 호주 시드니영화제, 제18회 영국글래스고영화제, 제34회 도쿄국제영화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의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다.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그렸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영화 ‘오마주’가 현지시간으로 4월 15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 측은 ‘코리아 오리종티’, ‘인디펜던트 코리아’ 두 개의 경쟁 섹션에서 상영된 영화들 중 '오마주'를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 레오나르도 치니에리 롬브로소(Leonardo Cinieri Lombroso) 심사위원장은 “신수원 감독의 영화 ‘오마주’는 섬세하면서 시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라며 “강렬하고 시적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