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지난 7월 도쿄 IOC총회에서 호주 브리즈번에게 패해 2032년 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이후2036년 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유치 시민서포터스, 서평올사모는 본격적인 ‘어게인 서울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해 회원 40만 명의 ‘오픈형 플랫폼 구축’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과 협업에 합의하고 플랫폼 구축에 돌입했다.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은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비영리경제단체)이 소비자정보와 평가를 주 취재목적으로 전국, 전세계 각 지역별로 구축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들의 연합체다. 창경포럼과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은 현재까지 600여 협력 단체의 전산기반 공유플렛폼(웹/앱자체 개발 및 호스팅 지원)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서울과 평양, 즉 한반도에서 남북이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도록 유치하는 것을 소비자저널과 협동조합, 600여 협력단체들과 40만 명의 회원들이 모두 합심해 돕고, 또 공동 개최하는 올림픽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추구하여 성공 개최되도록 자원 봉사하기로 하며, 이를 위해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서평올사모]의 단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합의하고 이를 전담한다. &nb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15일부터 3일간 역삼로 창업가거리 일대에서 아산나눔재단, 포스코그룹, 한국엔젤투자협회와 공동으로 ‘2021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국민 창업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개막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과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주요 프로그램으로는 ▲IR(투자유치)피칭대회 ▲AI(인공지능)전시 및 강연 ▲스타트업 리포트 세미나 ▲슬기로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생활 ▲공간 투어 이벤트 ▲‘빛의 거리’ 야간 점등식이 있다. 행사 일정, 장소 등 세부사항은 창업가거리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10일 ‘스타트업의 꿈’을 상징하는 램프를 설치해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또 창업가 거리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전구 500개도 함께 설치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역삼로 일대를 ‘창업가거리’로 조성하고, ‘강남스타트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 3월에는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로 확장 이전해 기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 해커톤 대회」를 개최해 시민활용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5개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각 가정집, 행정동, 자치구의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 등 다양한 에너지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축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의 에너지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정보의 활용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에너지서비스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총 10개팀 중 5개 우수팀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1일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그린존팀은 ‘에너지 비서’로 아파트 내 승강기 모니터와 챗봇을 이용해 에너지정보 플랫폼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에너지 비서’는 아파트 승강기 내 스크린과 국내 최대 SNS인 카카오톡 챗봇을 서울시 에너지 정보 플랫폼에 연동하여 에너지사용량 요금 전송 및 효율화 현황, 실시간 광고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을 수상한 그린존 팀은 “시민들이 가장 민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페라 갈라, 클래식타악기 앙상블, 재즈 공연으로 구성된 ‘올데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대면공연은 오는 12월 2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오후 2시 오페라 갈라콘서트, 8시 클래식타악기 앙상블로 총 2회 진행하며 관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인 형식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소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성중기, 테너 이승묵 등 ‘이로움문화’ 단원들이 출연하여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 하에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라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아리아에 소프라노 윤정인의 해설이 함께하여 오페라를 어렵게 느꼈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갈라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클래식타악기 앙상블 공연은 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의 지휘 하에,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단원들이 카주하로 마마다의 ‘환상의 기차(Visional Train)’, 발퇴벨의 ‘스케이터즈 왈츠(The Skaters Waltz)’와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연주한다. 연말 느낌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16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풍을 따라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높아지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및 어린이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제대로 증명하기 위해 인증에만 1년 이상을 쏟았죠."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 등에 메인 센서를 공급해 온 수출 강소기업이 가정용 공기 살균정화기(공기청정기·살균기 융합 제품)를 개발, 홈쇼핑 및 렌털 가전 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국내에서 처음 미세먼지 센서를 개발한 회사로, 주로 국내외 기업에 B2B(기업 간 거래) 방식으로 부품을 납품해 왔다. 완제품의 경우 주로 해외 시장에 수출하다가 이번에 국내 소비자 가전 시장에 직접 뛰어든 것이다. 환경 센서 전문 업체 엔아이디에스(NIDS, 대표 황학인)는 2005년 일본 기업에 의존하던 미세먼지 센서를 국산화한 회사다. 미세먼지 센서는 공기청정기 성능을 가르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그간 사내 바이오 살균 연구실을 구축해 플라즈마, 나노코팅, 광촉매 기반의 살균 기술을 연구해 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국방과학연구소(ADD) 등과의 산학 협력을 진행 중이다. R&D(연구·개발)에 집중하던 회사가 B2C(소비자 간 거래) 시장에 직접 나선 이유는 코로나 19 확산의 영향이 한몫했다. 황학인 N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채 기자 | 크리스찬온타니(회장 석상준)는 20여년 간 천연소가죽 핸드메이드 핸드백, 지갑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석상준 회장은 크리스찬온타니의 ‘명품선언’을 통해 세계 명품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크리스찬온타니는 세계적인 명품과 어깨를 견줄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였다. 최상급 천연가죽 소재에 대한민국 가죽 명장의 열과 혼을 더했다. 특히 에나멜처리, 카이만 등의 가죽 제조 과정에는 크리스찬온타니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이 녹아든 가죽은 더 가볍고 질감이 살아있는 제품이 된다. 이렇게 탄생한 크리스찬온타니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명품의 매력을 발산하게게 된다. 한편 크리스찬온타니의 명품선언은 샤프하고 트랜디한 디자인 변경으로 완성된다. 이탈리아 크리스찬온타니 디자이너의 디자인은 명품 브랜드의 충분조건이다. 소가죽과 악어문양으로 대표되던 전통적 베이직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칼라를 가미함으로써 젊은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하였다. 이로써 크리스찬온타니의 고객층은 중장년 여성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선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제12기 수료식 및 100+ 학술회의(콘퍼런스)가 2021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대면과 비대면 동시 행사로 개최된다. 15일에는 제12기 연수생 수료식과 우수 길잡이(멘토) 시상식이 개최되고, 16일에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를 수료하고 창업한 청년 인재들의 성과발표와 소통의 자리인 100+학술회의(콘퍼런스)가 진행된다. 특히, 행사 일부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로 구현되어, 수료생들은 가상공간에서 선배기수 창업기업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현장의 생생함을 비대면으로도 살릴 예정이다. 올해로 열두 번째 연수생을 맞이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밀착지도(멘토링)와 자기주도형 심화학습을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고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2010년 1기부터 올해 12기 까지 총 1,146명이 본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포브스지 ‘2020 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진구가 이달 18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와 함께 숨‧쉼‧삶 성탄나눔축제(이하 숨쉼삶 축제)를 개최한다. 숨쉼삶 축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로회신대학교가 위치한 광장동 일대에서 숨-아차산 플로깅(줍깅), 쉼-나눔 바자회, 삶-광장로 거리 장식 행사로 준비되었다. 먼저 ‘숨-아차산 플로깅’은 광나루역~장로회신학대학교~아차산 해맞이 공원~생태공원~아차산 정상까지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참가자들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한 플로깅 참여율 제고를 위해 아차산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신청비는 1만원이며 키트는 생분해 플로깅백, 간식3종, 마스크, 핫팩, 지역사랑 상품권 1만원으로 구성되었다. 플로깅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장로회신학대 캠퍼스타운 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6일까지 플로깅하는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쉼-나눔 바자회’는 장로회신학대 앞 광장교회와 카페몽당에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애장품을 판매한다.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통영 연대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사업은 친환경 여행을 확산하고 관광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경남에서는 통영 연대도와 창녕 우포늪이 최종 선정 선정되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에코아일랜드’로 잘 알려진 연대도는 2011년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여 섬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생산하기 시작하였고 마을회관 겸 비지터센터와 경로당 ‘구들’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패시브하우스로 지어 운영 중이다. 최근 통영시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탄소 없는 여행’을 운영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탄소 없는 여행 3원칙’(화석연료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불가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을 실천하는 캠핑 투어로 ‘별보기 야행’, ‘비치코밍 업싸이클’, ‘언플러그드 콘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3호 ‘성제묘무신도–관운장 부부 초상(聖帝廟 巫神圖–關雲長 夫婦 肖像)’ 에 대한 정밀조사를 시작으로 1년여 간의 과학적 보존처리를 거쳐 제작 당시의 원형으로 복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제묘 무신도–관운장 부부 초상’ 은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관우(關羽)의 사당인 성제묘에 있던 무신도 중 한 점이다. 관우신앙이 절정에 달한 19세기 말에 궁중화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귀중한 유물이다. 성제묘 무신도는 모두 10점으로, 2017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03호로 지정된 후, 2018년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성제묘 무신도의 장기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수립하고자 2019년에 성제묘 무신도의 보존상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국가주도의 관우신앙이 절정에 달했던 19세기 말~20세기 초반의 관우도는 10여 점 내외이다. 이번에 공개된 서울역사박물관 ‘성제묘 무신도–관운장 부부 초상’에서 붉은 얼굴, 긴 수염, 길게 찢어진 눈으로 표현된 관우는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익선관, 붉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페라 하우스 건립계획을 중단하고, 음악을 매개로 한 공공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자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였음에도 특정감사 결과, 경험이 적은 대표사가 상업시설을 운영하거나 운영업체에서 민간위탁금의 횡령 · 배임 혐의가 적발되는 등 노들섬 운영에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노들섬을 세계 최고 수준의 오페라 하우스로 건립하기 위해 2005년 6월 ㈜건영으로부터 274억원에 매입하였다. 오세훈 시장 취임 후 2006년 10월 민자사업 방식으로 해당 부지를 오페라 하우스, 전시시설 등 세계적인 명소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재정부담 증가에 따른 시의회 반대 등으로 중단되었다. 2012년 5월 전 박원순 시장 취임 후 노들섬을 잠시 주말농장으로 조성하였으나, 당초 텃밭으로 분양받은 약 600여명 위주로 운영되는 등 대중성이 취약하여 시의회 및 언론 등의 비판이 제기되었다. 2015년 11월 공모를 통해 노들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당선자를 선정하였으나, 이후 특허 또는 신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당선자와 수의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도록 민간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이때는 언제나 아쉬움이 생기지만, 다시 새로운 시작을 생각하면 설레기도 하는 시기이다. 202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하여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재를 이달의 서울 문화재로 선정하였다. ‘서울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송파구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고대왕국 백제 한성도읍기의 왕성과 왕실무덤 유적이 해당된다. 백제 초기 하남위례성으로 알려진 왕성인 ①풍납동 토성과 ②몽촌토성, 백제왕실과 귀족들이 묻힌 ③석촌동 고분군과 ④방이동 고분군을 12월 서울의 문화재로 소개한다. 천호대교와 올림픽대로를 지나다보면 대형 미끄럼틀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의 아파트 한 동이 시선을 끈다. 아파트가 이런 모양으로 지어진 이유는 바로 아파트 뒤편에 사적인 풍납동 토성이 있기 때문이다. 풍납동 토성은 한강변에 진흙과 모래를 교대로 쌓아올린 토축 성으로 백제 한성도읍기의 최대 왕성이다. 성벽은 성분이 서로 다른 흙을 교대로 쌓아올려 견고하게 축조되어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쉽게 허물어지지 않고 2천년이라는 장대한 역사를 지탱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광군은 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영광군」을 통해 11개 읍·면 홍보영상을 1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랜선여행」은 비대면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의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곳곳의 숨은 명소를 담았다. 이번 제작한 홍보영상은 군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영광군의 멋진 관광지 등을 보여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랜선 여행을 통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보영상 게시와 함께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 11개 읍·면 홍보 동영상을 영광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한 후 가보고 싶은 읍·면을 이유와 함께 인증 이벤트 폼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소금 등 홍보용 특산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 랜선여행」을 통해 답답하고 우울할 때 아름다운 영광군 관광지를 보며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2월 1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2022년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간담회’를 열고 한국적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선도 사례 등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대중문화, 예술, 콘텐츠, 국어교육, 스포츠산업 진흥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사업수행기관 관계자와 현장 예술인, 콘텐츠 창·제작자, 기업인, 전문가 등 정책 수요자들이 간담회에 함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김동호 교수가 ‘메타버스 환경 변화 및 콘텐츠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내년도 문체부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한다. 이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과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2022년, 168억 4천만 원 규모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추진] 문체부는 차세대 인터넷 환경인 확장 가상 세계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태동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에 168억 4천만 원 규모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확장 가상 세계 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