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어린이들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 ‘아하! 발견과 공감’을 소개합니다. “아하! 발견과 공감” 전시는 어린이들이 역사문화에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고 탐구하여,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제1부 “새롭게 관찰해요”, 제2부 “다르게 생각해요”, 제3부 “마음을 나누어요”로 이루어져 있고 총 33종의 체험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하! 발견과 공감” 전시 둘러보기 ▶ 제1부 “새롭게 관찰해요”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그 결과로 얻은 지식과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전시 옛 하늘 속 별자리의 이름과 밝기를 살펴보는 '멀리 보는 눈', 문화재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공간인 '크게 보는 눈', 자외선 촬영기술을 소재로 문화재 속 구조를 살펴보는 '속을 보는 눈'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 제2부 “다르게 생각해요” 일상의 변화를 가져온 에너지와 신소재의 역사를 놀이로 알아보는 전시 불의 발견과 이용에 대한 전시 '자연의 에너지, 불', 철, 금, 청동의 특성을 탐색하고 문화재를 알아보는 '도구를 만드는 금속',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제천시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의 마중물이 될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지난 2020년 12월 8일 준공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한 둘레길이다. 여기에 시각적 치유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시에서는 올해 5월부터 가로 30m 세로 15m 성(城)모양의 루미나리에 연출방식을 적용·구현하는 본 구조물 설치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20일 완료했다. 해당 구조물은 LED라인바로 전체적인 성(城) 모양을 갖췄으며, LED판넬의 사계절 및 은하수 표현과 함께 스파클 조명과 달빛 조명이 연출하는 다양한 빛의 향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 조성과 동물(사슴, 토끼) 조형물을 추가 조성하여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 이라며,“앞으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 오감을 치유 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도내 관광지 등 한류 자원을 1,962개로 추려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년간 작성된 ‘한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도와 시‧군, 도내 관광업계가 협조해 정리한 한류 자원을 담았다. 수원 왕갈비, 고양 플레이엑스포 같은 음식이나 행사 등 무형의 자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장소는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마다 집계했다. 예를 들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14개 작품 촬영지로 파악돼 14건으로 명시됐다. 한류 자원이 가장 많은 곳은 파주시 282건, 고양시 232건, 수원시 160건, 용인시 134건, 가평군 127건 등의 순으로 주요 한류 콘텐츠 촬영지가 있는 시‧군이다. 촬영지 535곳 중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영화 ‘아가씨’ 등 84건이 촬영돼 단일 장소 최다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용인 한국민속촌 31건, 안성팜랜드 29건, 수원 화성행궁 25건, 용인 대장금파크 18건 등의 순이다.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하는 유명 연예인(한류 스타)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번득이는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창의성으로 편리하고 과학적 생활탐구에 일평생을 앞장서 온 홍만기씨가 '2021 대한민국최고창의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홍만기씨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창의적 독창성으로 편리한 현대생활에 이바지하는 과학적 생활탐구활동의 일환으로 한글장기 개발에 남다른 열정으로 살아온 홍만기씨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늦게나마 조그마한 노력의 결실이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가슴벅차다."고 말했다. "꿈은 클수록 좋다는 생활철학으로 살아온 자신이기에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는 기회를 얻게돼 기쁘다. 어려서부터 개발과 발명에 관심이 무척 많았다. 오래전 '한글지번부여도' 특허에 이어, '합작장기' 개발, 한글장기로 과학적인 한글논리로 한글을 쉽게 익히고 깨우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초과학적 논리로 장기를 두면서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며 정신적 문화적 사고로 접근할 수 있는 '한글장기'는 큰 특징을 지니고 있어 한글의 논리를 스포츠 문화의 영역으로 쉬고 재미있는 여가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 한글장기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글논리를 장기에 적용해 한글의 원칙과 근본원리를 쉽게 깨우쳐 유아 ㆍ청
【문화저널코리아 = 박준희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10월 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플루티스트, 하피스트, 바리톤, 네 명의 협연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대학교 교수이자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심희정은 다섯 개의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2번 2, 3악장을 연주한다. 플루티스트 정다은과 하피스트 박수원은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을 선보인다. 모차르트가 파리 여행 시절 작곡하여, 우아한 프랑스적 살롱 음악으로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곡이 콘서트홀에서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어떤 울림의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바리톤 김동원은 우리 귀에 익숙한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김동원의 중후한 음색으로 만나볼 팔보의 ‘그녀에게 내 말 전해주오’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한 남자의 순애보가 담겨 있어, 이 계절에 더욱 잘 어울리는 곡일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조병득)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은퇴 선수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Dream KFA Golden Chance - 절호의 기회'로 이름붙인 이 행사는 축구 선수 활동을 하다가 일찍 은퇴한 남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후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한 경력이 있는 만20세 이상의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폼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8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는 이영표, 현영민을 비롯한 2002 월드컵 영웅들과 프리젠테이션, 스토리텔링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사전에 신청한 11개 기업에서 개별 면접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채용 절차를 밟게 된다. 축구 선수 출신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년 11월 30일(화),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익숙한 듯 낯선 얼굴의 선수가 블랙 수트를 입고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직 우승 경험은 없지만 치열한 KLPGA투어에서 10년 동안 묵묵히 시드를 지켜낸 최가람(29)이다. ▶K-10클럽 가입하며 비상 꿈꾸는 최가람 최가람은 K-10클럽에 가입하며 처음으로 대상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2017년 신설된 K-10클럽은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정예 선수가 가입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단 14명의 선수만이 그 영광을 안았다. 최가람은 “벌써 10년이 됐다니 실감이 안 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8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최가람은 그해 11월 시드순위전을 치렀지만 68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손에 들고 드림투어로 발길을 돌렸다. 이듬해 다시 한번 도전한 시드순위전에서 44위에 오른 최가람은 2012년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에 데뷔하게 됐다. 어렵게 올라왔지만, 정규투어 무대는 녹록지 않았다. 데뷔 첫해에 상금순위 70위에 머물렀고, 2년 차인 2013년에는 86위를 기록하며 시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2014년부터 소장품목록의 발간을 통하여 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11번째 소장품목록은, 이상윤 교수가 기증한 중국 청화백자 가운데 대표적인 유물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 및 교육에 활용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한⋅중 도자 교류사 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목록은 중국 청화백자 380점을 선별하여 기능, 형태, 문양 별로 분류한 후, 도자기 이해에 가장 도움이 되는 각도의 사진 이미지와 필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편집하였으며,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청화백자의 의미와 발전 과정을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청화백자는 붓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문양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자의 하얀 바탕과 선명하게 대비되는 푸른색의 코발트 그림은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붓은 다른 그림도구와 비교하여 문양을 표현하는데 무척 자유롭다. 이는 이상윤 기증 청화백자에 보이는 길상문, 문자문, 동물문, 식물문, 인물고사도(人物古事圖) 등 매우 다양한 문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윤 기증 청화백자는 주로 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6백여 년 동안 광화문 앞길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시기별, 분야별로 살펴본 '광화문 앞길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정치적) 중심은 광화문 앞에 펼쳐진 넓은 공간이다. 강남개발로 인해 그 중요성이 많이 감소했지만, 광화문 앞길은 여전히 정부서울청사 등 정부의 주요 기관이 자리하고 교보빌딩 등의 상업시설도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울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광화문 광장이 개장하면서 시민들의 휴식 · 여가공간으로 변신했으며, 작년(2020년) 말부터 역사성을 강화하고 좀 더 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광장을 넓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이 일대가 광장으로 조성될 때까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광화문 앞길 이야기≫ 발간을 기획하였다. 조선 왕조는 한양 천도 이듬해인 1395년에 경복궁을 건립한 뒤, 광화문 앞쪽에 의정부와 육조를 비롯한 주요 관청들이 입지하는 ‘관청거리’를 조성했다. 광화문 앞길의 관청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지만 17세기 전반을 거치면서 복구됐다. 그러나 경복궁이 중건되지 못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이번 주말 일 최저 기온이 영하 14~16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25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 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동파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폭증한다. 영하 12.9도의 기온이 지속된 지난해 12월30일~31일에는 단 이틀간 126건의 동파가 접수되기도 했다. 시는 25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만큼 동파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지속되면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했더라도 동파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외출, 야간시간 등에는 수도꼭지를 조금씩 흘려두어야 한다. 흘리는 수돗물의 양도 중요하다. 일 최저기온이 0도~영하10도 이하일 때는 45초, 영하10도~영하15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수돗물을 흘려야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는 위 기준에 따라 수돗물을 10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삶을 구술로 기록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을 발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발간 사업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이야기를 통해 국민이 무형문화재 전승 과정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되었다. 지난 2017년부터 발간된 자서전은 올해 발간된 5권을 포함하여 총 45권이다. 자서전은 2011년부터 진행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채록 사업’에서 확보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시간의 흐름과 주제별로 본래의 뜻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재편집의 과정을 거친다. 또한, 구술 내용에 등장하는 시대 상황과 관련 인물·사건 등에 대한 소개를 추가하여 독자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발간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5권은 강강술래 박용순 보유자,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영희 보유자, 예천통명농요 이상휴 보유자, 윤도장 김종대 보유자, 황해도평산소놀음굿 故 이선비 보유자의 생애와 활동이 각각 담겨 있다. ▲결혼 후 6명의 시동생과 8남매 자녀를 돌보며 살림을 일구면서도 강강술래 가락을 잊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세군 산타로 돌아온다. 23일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2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명동역 6번 출구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콘서트 '8시간의 기적'을 펼친다. 김장훈과 친한 선후배 연예인들도 다수 참여한다. 8시간 동안 30여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김장훈은 안전한 나눔 행사를 위해 거리두기도 유도하며 방역에도 힘쓴다. 이날 여정은 네이버TV 채널 김장훈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신곡 '낮은 소리'를 발매했다. 오는 24~25일 서울 목동 로운아뜨리움 이벤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부스터샷'을 연다. 데뷔 3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방송 '김장훈의 숲서트' 시즌1도 순항 중이다.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랩핑 차량을 활용한 '세계지도 오류 바로잡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 '김장훈의 김장한데이'도 준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월드투어 중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추가한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022 월드투어 -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하나로 LA 공연을 내년 1월31일에 추가로 연다. 앞서 예고했던 내년 1월30일 LA 더 포럼이 매진된 것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에이티즈는 아레나급 월드투어인 이번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티켓 오픈을 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첫 공연인 서울부터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 티켓을 완판시켰다. 내년 1월 7~9일 서울에서 출정식을 열고 미국과 유럽의 12개 도시에서 총 15회차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나 혼자 산다’가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신 스틸러 배우 이주승의 첫 출격한 가운데, 무지개 라이브 사상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이주승, 이장우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하는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획, 코로나19로 집콕 연말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에도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낭만’과 ‘김장’으로 서로 다른 외로움 퇴치법(?)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첫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신 스틸러에 등극한 배우다.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이주승의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은 “자취 10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취 새내기’의 낭만 넘치는 연말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뮤지컬 '잭더리퍼'가 K뮤지컬과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절찬리에 상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귀환한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삼아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화려한 무대 기술,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넘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2009년 초연 이후 다섯 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1.5%,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해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다. 지난 12월 3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주)글로벌콘텐츠가 제작하고 (주)메타씨어터가 영상 기획, 촬영, 글로벌 송출, 해외 마케팅을 현물투자로 진행해 본격적인 해외 관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배우 엄기준, FT아일랜드 이홍기, 인피니트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을 비롯해 배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