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방송인 김용만이 MBN 새 예능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2월 중 첫 방송되는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또는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탈피해 지역의 골목길마다 품고 있는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본다. ‘보물여지도’에서 김용만은 친근함과 입담, 예능감을 골고루 보유한 ‘공감과 소통 가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알려진 김용만이 지역의 골목길을 직접 돌며, 그 속에 담긴 진귀한 보물을 찾아 시청자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서는 것. 이 외에도 김용만과 함께 3명의 전문가들이 가이드로 합류한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그 주인공이다. 총 4인의 전문가들, 일명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음식과 역사, 경제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한다.‘보물여지도’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새 역사를 썼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인도 푸네 시리시브 차트라파티 스포츠종합타운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2003년 기록한 3위였다. 지난해 9월 예선을 통과했을 당시부터 이번 아시안컵 목표를 우승이라고 밝힌 바 있는 벨 감독은 사흘 뒤 실제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벨호는 6일 오후 8시 인도 나비뭄바이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정예 멤버로 필리핀을 상대했다. 공격진은 손화연, 이금민, 최유리가 이뤘고, 미드필드에는 조소현과 지소연이 자리했으며, 양 측면에는 추효주와 김혜리가 위치했다. 심서연, 임선주, 이영주가 수비를 맡았고, 골키퍼로는 김정미가 나섰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공격적으로 나선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첫 골을 터트렸다. 김혜리의 코너킥을 조소현이 골에어리어 왼쪽 코너 부근에서 러닝 헤더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가수 나비가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비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멜로망스의 대표곡 ‘선물’ 리메이크 소식을 알린데 이어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흰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색감과 폰트가 더해져 차분하고 아늑한 감성의 티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서 나비는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원곡 ‘선물’을 나비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을 선사한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수식어를 얻은 나비의 출산 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세미가 눈컴퍼니(noon company, 대표 성현수)와 손을 잡았다. 임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배우 임세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그가 다양한 영역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간 임세미는 영화 ‘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쇼핑왕 루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투깝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내 뒤에 테리우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여신강림’ 등 괄목할 만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의 색을 고스란히 묻히며 필모그래피를 공들여 채웠다. 특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짝사랑의 좌절과 열등감, 질투, 외로움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집된 ‘김보영’을 충실히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거침없는 직진녀 매력의 ‘임희경’ 역할을 통해 본연의 말갛고 털털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이에 그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체크인’이 공개 직후부터 설연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월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부터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 가입기여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 대비 2, 3일차 유료가입기여 합산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시청 UV역시 티빙 최고 인기작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의 2배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의 반응도 뜨겁다.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 하이라이트 등 관련 클립 영상은 3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며 ‘서울체크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이효리와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오랜 제주도 생활로 달라진 서울에 대한 낯선 감정, 예상치 못한 우연이 주는 감동 등이 파일럿 한편에 담기며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순도 100%의 리얼리티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티팝이 흐르는 다양하고 멋있는 서울의 모습도 ‘서울체크인’의 묘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오랜만에 첫사랑 로맨스의 설렘을 퍼뜨리며 큰 여운을 남긴 가운데, '그 해 우리는'에 이어 첫사랑 로맨스의 매력을 보여줄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오는 2월 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2월 9일 국내 개봉하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고 3개 부문에서 수상한 화제작이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가진동,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반교: 디텐션' 왕정 등 흥행불패의 대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첫사랑 로맨스의 성공 공식을 스크린에 옮겼다. 새로 전학 온 모범생 ‘샤오미’(송운화)에게 첫눈에 반한 운동 특기생 ‘샤오룬’(가진동)의 첫사랑 사수기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거침 없는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배우 소이현이 26회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6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게스트 소이현이 등장했다. 먼저 소이현은 남다른 ‘소주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소주를 가글하면서 마신다”면서 “소주 두 병 정도는”이라며 격이 다른 술꾼의 면모를 뽐냈다. 애주가 게스트의 등판에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성시경은 소이현에게 “이름 자체가 소(주) 이(병)으로 시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가 약 2년 만의 재연 발표와 동시에 캐스팅을 공개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뱀파이어 이야기를 기발한 설정으로 비튼 ‘블러디 사일런스’는 2020년 초연 당시 ‘짜릿한 B급 코미디의 새 시대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 탄생했다’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황당무계한 매력적 캐릭터들은 코로나로 위축된 관객들에게 연일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3월 12일 대학로 TOM 2관에서 재연의 개막을 앞둔 ‘블러디 사일런스’는 김리, 금조, 황민수, 이진우, 심수영, 윤석원, 이경욱, 박한근, 노희찬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부터 뉴캐스트까지 막강한 9인 9색의 라인업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좌절을 딛고 일어나는 당당한 성장담과 거침없는 로맨스의 주인공인 장류진 역에는 뮤지컬 ‘어린왕자’, ‘미드나잇’, ‘타이타닉’, ‘이블데드’, ‘위키드’에서 탄탄한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인 김리,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뮤지컬 ‘구내과병원’, ‘이선동 클린센터’, ’6시 퇴근’까지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은 금조가 뉴캐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개봉 이후 폭넓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킹메이커'가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가 2월1일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킹메이커'는 동시기 개봉한 '해적: 도깨비 깃발'을 제치고 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2/1(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좌석 판매율 '킹메이커' 12.8%, '해적: 도깨비 깃발' 12.5%, '경관의 피' 10.6%, '특송' 8.3%) 뿐만 아니라 개봉 8일째인 현재도 CGV 골든에그지수 91%(2/2(수) 오전 7시 기준)의 평점을 유지하며 2022년을 연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또한 네이버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자랑하고 있어 설 연휴 이후로도 이어질 입소문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실제 실관람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감 없는 깔끔한 전개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명품과 미술품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지난해 백화점 명품매출의 급증으로 연 매출 1조원이상 백화점 수는 재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명품 구매자 중 절반이상은 젊은 ‘MZ세대’이다. 또한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과 후원사 UBS가 펴낸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래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은 ‘MZ세대’이다. 작년 국내 아트페어와 미술품 경매시장에서도 20-40대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젊은 층의 미술품 수집과 아트테크 열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MZ, X세대 젊은 층은 취미에 집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SNS에 사진을 올려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 ‘명품’과 ‘미술품’인데, 미술품은 명품에 비해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환경문제가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 순환, 업사이클, 재활용을 실천하며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20~40대 젊은 층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폐자원을 예술품으로 업사이클한 정크아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소프라노 윤현정 독창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독창회는 소프라노 윤현정의 3번째 독창회로 4년만에 열리며, 관객들에게 “sympathisch" 공감,호감,교감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소프라노 윤현정은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 받으셨고, 문화 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만, 독창회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창회에서 선보일 레퍼토리는 소프라노 윤현정의 풍부한 음색과 서정적이고 음악적인 피아니스트 정호정의 피아노 소리와 함께 잘 드러낼 수 있는 곡들이며 클래식컬 기타 정승원의 반주로 선보일 이색적인 노래도 준비하였다고 한다. 슈만의 부인이었던 클라라 슈만의 연가곡 6개와, 후기 낭만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시기의 유명한 작곡가인 알반 베르크의 초기 7개의 가곡들을 1부에 노래하고, 2부 첫 스테이지에선 브라질의 작곡가 에이토르 빌라로보스의 이색적인 노래 두 곡을 클래식 기타 반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뿔랑의 프랑스 연가곡 2개를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1년 12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제55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한국대중가요 발전대상을 수상한 월드파이낸스 회장 김용식이 임인년 새해 가수협회 임원회에서 명예 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가수의날 시상식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회장 윤천금을 비롯해 수상자인 원로가수 김용만 외 진성, 김용임, 윤수일, 김혜연, 박진도 등이 수상하고 행사를 비대면 형식으로 케이블 방송 녹화하여 현재 OBSW, GMTV, SKYLIFE 등 을 통해 방송 되고 있다. 경남 창녕 출신의 김용식 가수협회 명예 부회장은 인사말를 통해 ‘한국가요발전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문화사업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가수협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지구를 보호하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헌신을 반영한 두 번째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Moncler Born to Protect) 컬렉션을 론칭한다.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이번 시즌에는 재킷을 넘어 남성, 여성 및 아동을 위한 기성복과 액세서리까지 확장된다. 패브릭과 다른 구성품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울과 같은 소재와 특정한 지속가능성 기준에 의해 소싱 된 다운을 포함한다. 지속 가능한 소재의 사용은 몽클레르의 모든 컬렉션 제품 포장에도 적용된다. 쇼핑백과 선물 상자는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공급된 종이와 재생지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손잡이는 오가닉 코튼, 가먼트 백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다.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 휘장은 모든 제품의 외부를 장식했으며, 재킷 내부에는 1960년대부터 몽클레르 재킷의 안감을 꾸며 온 상징적인 몽덕(Monduck)이 등장하는 카툰이 자리하고 있다. 몽덕 캐릭터는 영향을 적게 미치는 소재에 대한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의 접근 방식에 대한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엉클’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엉클 지킴이 이시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시원은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 제이킹 왕준혁(오정세 분)의 든든한 지지자 송화음 역을 맡아 사랑스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준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 화음은 “삼촌 왕준혁에 집중하세요 가수 제이킹은 제가 지킬 테니까”라며 연인이자 매니저, 팬까지 일당백 역할을 소화하는 중. 특히 왕준혁 실종 사건에서 준혁의 위치를 추적하고 공개적으로 사건의 배후인 신화자(송옥숙 분)를 압박해 준혁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일조하며 든든한 엉클 지킴이 활약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14회 엔딩에서 7년 후 “삼촌이 사라졌어요”라고 말하는 성인이 된 민지후의 모습이 공개돼 의문과 함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준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평생 준혁의 팬도 편도 해주겠다고 말한 화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준혁에게 위기가 닥쳤다면 엉클 지킴이 화음이 나서는 건 당연지사. 남은 2회 동안 엉클 지킴이 화음이 펼칠 맹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무엇보다 준혁에 대한 무조건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영화 '청춘적니'가 개봉 3주차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PET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춘적니'는 고등학생 때부터 10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친양’과 ‘이야오’가 결혼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서로의 관계에 위기를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깊고 강렬한 여운의 청춘 로맨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극찬 세례가 이어지며 1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2주차 역주행 흥행을 예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독보적인 로맨스 마스터피스 '청춘적니'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될 스페셜 PET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PET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도록 붉게 타오르는 화염을 배경으로 ‘링이야오’와 ‘뤼친양’이 손을 맞잡은채 춤을 추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개봉 1주차와 2주차에 증정되었던 A3 포스터와는 달리 PET 포스터의 경우 인물을 제외한 배경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두 사람에게 더욱 눈길을 집중시키며 배경의 투명함이 강렬한 색감과 대조되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포스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