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황우림의 커버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우림이 개인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공개한 ‘고맙소’ 커버 영상은 최근 10만뷰를 돌파했다. 황우림은 지난 달 조항조의 ‘고맙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 흔들림없는 가창력, 애절한 감성,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원곡이 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더욱 감동을 배가시켰다. 해당 영상은 입소문을 타 단숨에 10만뷰를 훌쩍 넘어섰으며 네티즌들은 “저절로 눈물이 난다”, “가사 전달력이 대단하다”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황우림은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정통 트롯은 물론이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커버 컨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뷰티, 패션과 관련한 트렌디한 영상으로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황우림은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여러 방송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3월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리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그룹 TO1의 멤버 동건, 재윤이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8일 ‘고스트 닥터’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떠오르는 신예 TO1의 메인 보컬 동건과 재윤이 새 OST 주자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고스트 닥터’ OST Part 4. ‘유 베터 낫’(You Better Not)의 가창자로 나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 베터 낫’은 역동적인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곡의 흐름이 중독성을 자아내는 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위트있는 곡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TO1 동건, 재윤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더하는 동시에 듣는 이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멈춰보려고 해도 빠져들어가 이런 게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우리는 자석처럼 당기는 걸’, ‘이제는 뗄 수 없어 네가 아니면 안 돼’ 등 돌직구 가사들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유 베터 낫’은 앞서 지난달 31일과 2월 1일 전파를 탄 ‘고스트 닥터’
문화저널코리아 = 안지현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가 유네스코 산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에 활용할 공식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를 구축중인 ‘CAVE(카브)’가 오는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한국미술협회의 협력 기술회사인 메타이터널(주)에 따르면 “NFT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작가와 미술 애호가ㆍ수집가, 수집가와 수집가 사이의 연동ㆍ호환거래로 세계 27개 회원국 화가들의 NFT 판매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카브’가 출시되면 짧은 기간 동안 베타버젼을 통해 오류를 잡아내고 바로 애용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IAA 한국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카브’에 대해 “중국과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가들은 NFT를 통해 예술의 민주화를 이룰 것”이라면서 “공식 NFT마켓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재 중국에서 NFT상품이 나오면 수초 만에 팔려나가는 등 NFT 상품은 NFT가 아니라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가상화폐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NFT의 차익 실현을 금지하고 있다. ‘
문화저널코리아 = 김태희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선정작품 연주회가 9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양악부문 연주회에서는 지난 21년 6월 ~ 8월 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공정성을 위해 가림막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다섯 작품이 연주된다. 특히,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본심에 올라온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선정이 쉽지 않았다. 이번 작품 공모에서 선정되어 연주되는 작품은 김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혼잣말7’과 김형준의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 박준상의 ‘교향곡 제3번(2021)’, 엄기환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사방신’, 윤은혜의 ‘심연’이다. 고령의 연배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역작을 내놓으시는 박준상 작곡가의 관현악곡과 공모에 선정된 두 곡의 관현악 초연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관현악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재연 작품에는 두 곡의 협주곡이 연주되는데 하모니카 협주곡(협연 박종성)은 참신함과 함께 연주자간의 치밀한 소통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피아노 협주곡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오늘(8일) 13, 14부 연속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쫓고 쫓겨야 하는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사실이 초반에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나아가 남영과 로서를 둘러싼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그리고 밀주의 세계까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12부에서는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망월사 사건 당시부터 시작된 인연이며, 이들에게 비극을 안긴 뒷배의 존재가 암시돼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 유승호 “원칙주의자 남영, 로서 때문에 변하지만 큰 틀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이선균이 바로 7일 오전 11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카카오 ‘음(mm)’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뛰어난 완성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배우 이선균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2월7일 오전 11시 카카오 ‘음(mm)’ [쿠쿡의 스페셜 GV]에 출연한다.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운영하는 ‘쿠쿡’은 영화 최신 소식은 물론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호연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정치인 ‘김운범’의 옆에서 치밀한 선거 전략을 펼치는 지략가 ‘서창대’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이선균은 카카오 ‘음(mm)’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도전한다. 카카오 ‘음(mm)’은 별도의 초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울랄라세션 임윤택을 AI로 복원하며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연출 이선우, 권예진, 이우현, 제공 티빙(TVING), 제작 JTBC 팩추얼제작단, ㈜선인장미디어)가 유재하 복원 프로젝트가 담긴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987년 11월 1일, 하늘의 별이 된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와 그의 노래를 추억하는 동료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후배 가수 김재환과 박재정은 “나에게 교과서 같은 음악”, “지금까지도 음악적 영향을 주고 있는 분” 이라며 유재하를 기억했으며, 뮤지와 배종옥 역시 너무 빨리 전설로 남은 그를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이선우 PD가 “유재하 님의 경우, 생전 모습이나 목소리 등 남아 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AI로 복원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라고 밝혔던 만큼 '얼라이브'를 통해 3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유재하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 새롭게 부활한 그의 무대에 잔나비 최정훈과 오만석은 “AI라고요?”,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라며 놀라워했고, 정엽은 “울컥한다 이거 되게…” 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해 공개될 본편을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7일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챕터 2 댄스 위드 갓'(ZERO Chapter 2 Dance with God)이 '가이아(GAIA)' 버전과 '댄스 위드 갓' 버전 두 가지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랙시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이아' 버전에는 대지를 상징하는 여신의 일러스트가, '댄스 위드 갓' 버전에는 환락을 상징하는 여신의 일러스트가 서로 마주본 채로 하나의 연결된 세계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차후 발매를 앞둔 크랙시 세 번째 미니앨범의 '레퀴엠(Requiem)' 버전과 '엔드 오브 게임(End of Game)' 버전 일러스트를 미리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로 챕터 2 댄스 위드 갓'은 크랙시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제로 챕터 1 가이아(ZERO Chapter 1 GAI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소속사 측은 "멤버 수안의 세계관을 담아낸 전작 앨범에 이어 이번 신보를 통해 카린의 새로운 세계관을 녹여내며 차별화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크랙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제로 챕터 2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정식 데뷔를 공식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제이위버는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시타와 리한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위버의 첫번째 주자로 공개된 시타와 리한은 훈훈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시타와 리한은 레드,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하고 화려한 패션으로 세련됨과 상큼함을 더하고 있으며, 무심한 듯하지만 깊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서는 카메라의 무빙에 따라 시크한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표정은 물론 큰 키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시타와 리한은 남다른 실력과 이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시타는 마카오 출신 멤버로 과거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아이돌의 꿈을 키워 온 멤버이다. 훤칠한 키와 완벽한 ‘만찢남’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광동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까지 총 4개 국어에 능한 ‘뇌섹남’ 멤버이다. 또한 제이위버의 리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지난 2019년 마지막 공연으로 작별을 고했던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5월에 다시 돌아온다. 7일 제작사 신시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5월10일부터 8월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이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2005년 초연된 이후 5번의 시즌 동안 856회의 공연 횟수를 기록했고, 92만여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시즌이었던 2019년 11월 무대는 '아이다'의 오리지널 버전 마지막 공연이었다. 당시 원제작사인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작품 재정비를 위해 '아이다'의 브로드웨이 레플리카 버전 공연을 중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레플리카는 음악과 대본, 안무 등 오리지널과 똑같이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아이다'는 마지막 시즌을 올렸고, 이듬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산 공연을 서보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있는 그대로의 나와 내가 되고 싶은 나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창작 뮤지컬 '차미'가 2년 만에 돌아온다. 7일 제작사 페이지원(PAGE1)에 따르면 뮤지컬 '차미'는 오는 4월22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차미'는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 속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SNS에서는 완벽한 '나'를 만들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노력하는 '차미호' 역에는 배우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이 함께한다. 작품 개발단계부터 참여하며 '차미호' 캐릭터를 구축해온 유주혜와 초연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했던 이아진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탄탄한 발성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홍나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차미호'가 꾸며낸 SNS 속 존재로, '쿨하고 당당한' 미호의 워너비 모습으로 어느 날 현실 세계에 나타난 '차미' 역에는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으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을 받은 이봄소리와 대체불가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정우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창작 뮤지컬 '이퀄'이 오는 15일 '볼류메트릭 4D' 버전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메타씨어터와 CGV 라이브 뷰잉에서 선보인다. '이퀄'은 그룹 '2PM'의 준케이(JUN. K)와 '뉴이스트'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배우 김경록과 정재환이 주연을 맡은 2인극이다.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는 사회 속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 니콜라와 그를 극진히 간호하는 시골마을 의사 테오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0일 준케이와 백호, 홍주찬 등 배우들의 볼류메트릭 4D 영상 촬영을 진행한 '이퀄'은 15일 공연부터 이를 적용해 서비스한다. 볼류메트릭은 수십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피사체를 360도로 촬영하고 4D 실사 비디오로 합성하는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기술의 한 종류로, 국내 뮤지컬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처음으로 도입됐다. 볼류메트릭 및 XR 기술은 '이퀄'의 넘버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을 비롯해 장면 곳곳에 적용돼 공연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세계 154개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CJ CGV도 '이퀄'의 볼류메트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숏채널 총 조회수 3000만 뷰를 달성했다. 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숏채널에 따르면 '임영웅 Shorts'는 총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임영웅은 유튜브에 이어 짧은 영상을 대상으로 한 숏채널까지 장악했다. 이 채널에는 20만명 이상의 구독자와 31개의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도 12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 12억 2000만 뷰를 훌쩍 넘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000만뷰가 넘는 영상도 24개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2년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가수 김경현과 코드(KOHD)가 스페셜 듀엣을 선보인다. 7일 낮 12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경현과 코드의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듀엣 버전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영상에는 코드의 목소리로 시작해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경현과 코드가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내 소중한 사랑"이란 가사를 열창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더 크로스 2대 보컬 출신인 김경현과 가수 코드가 스페셜 듀엣으로 선보이는 이 곡은 2005년에 발매된 더 크로스의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노래로, 더 크로스의 원멤버 이시하가 편곡에 참여했다. 김경현은 2005년 그룹 더 크로스(The Cross)로 데뷔했으며 코드는 '힘내라 친구야', 싱글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매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한편 '떠나가요, 떠나지마요'는 오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월 1주 차(1/31~2/4)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한국 드라마가 강세였던 1월 OTT 트렌드를 이어받아 1위는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이 차지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2월 2일 기준 91여 개국에서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부산행’, ‘킹덤’ 에 이어 한국 좀비 장르물의 흥행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어 2위는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최초의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월 3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3위에는 조진웅, 최우식 주연 영화 ‘경관의 피’가 자리했다. ‘경관의 피’는 언더커버 경찰 민재가 막대한 후원금을 받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