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태연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소녀시대' 등에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 수록곡 일부를 공개했다. '어른아이'(Toddler), '품'(Heart), '엔딩 크레딧' 클립을 공개해 감성을 자극했다. 어른아이는 팝 댄스곡이다. 디스코 리듬과 베이스 연주가 흥을 돋운다. 팝발라드 품은 기타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가 등장하는 극적인 진행이 눈에 띈다. 태연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울림을 준다. 엔딩 크레딧은 미디엄템포 팝으로 신디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감정을 고조시킨다. '아름다운 마무리'의 단상을 영화·연극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아이앤비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2월 11일 자)에 1위로 재진입해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아이노치카라'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에 1위로 직행하며 6일 연속 정상을 지켰고,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12월 20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세븐틴의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마지막이다.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와 '홈'(Japanese ver.), '스냅 슛'(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도 녹여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로코 장인’ 이준영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우 이준영이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어떤 로맨스도 특별하게 만드는 ‘로코 장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럴센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지우’와 ‘지후’가 서로를 만나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 속 취향 발견과 존중을 통해 각자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준영은 극 중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업무 능력,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모든 여직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정지후’ 역으로 분했다.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는 잘못 배송된 택배 사고 이후 같은 팀 사원 정지우(서현 분)와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를 펼친다. 정지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했다고 밝힌 이준영은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댕댕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말투,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지수를 한껏 높였다. 또한 지우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서 시작하는 연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최초의 OTT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은 ‘서울체크인’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 미공개 영상에서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즐겁게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2021 MAMA를 준비하며 최초로 떠올린 '댄스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 만난 자리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버스를 타고 전국 각 지역을 여행하며 콘서트를 하며 우리들만의 힐링 시간을 갖자는 이효리의 말에 함께한 가수들 역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효리는 엔딩 무대까지 언급하며 지금 당장이라도 이 아이디어를 실행시킬 듯한 추진력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콘셉트에 대해 “완전 섹시하게”라며 “'코요테 어글리'같이”라고 서로 시끌벅적하게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에서는 댄스가수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다. 김완선 역시 “오늘부터 스쿼트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며 열정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보아는 ‘댄스가수 유랑단’의 막내라인으로 합류한 것에 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가수 나비가 컴백 첫 주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귀호강 무대와 솔직한 입담을 동시에 선사했다. 지난 7일 리메이크 싱글 ‘선물 (2022)’을 발표한 나비는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둔 6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에서 깜짝 쇼케이스를 펼치며 반가운 컴백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한 주간 ‘열일’ 행보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약 6년만에 출연한 나비는 출산과 육아로 잠시 내려놓았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멜로망스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신곡 ‘선물 (2022)’을 부르며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나비는 또 다른 곡으로 ‘집에 안갈래’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희열과의 토크 시간에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똥 밟았네’의 R&B 버전과 폭풍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거침없는 토크로 ‘라디오국이 탐내는 가수’답게 나비는 컴백을 맞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네이버나우 ‘응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2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4%, 최고 8.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IMF 때문에 펜싱부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내 꿈을 빼앗은 건 시대"라며 망연자실했다. IMF로 망한 집안으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져 이사 온 첫날부터 아르바이트에 나선 백이진(남주혁 분)은 신문을 배달하다 일어난 사고로 나희도와 처음 만났다. 이후 나희도는 풀하우스를 빌리러 만화책 대여점에 갔다가 아르바이트 하던 백이진과 다시 만났다. 또 강제 전학을 당하려고 찾은 나이트클럽에서 또다시 백이진과 맞닥뜨렸다. 백이진은 나희도를 나이트클럽에서 끌고 나오며 무모한 계획을 세운 나희도를 나무랐다. 하지만 "꿈을 지키려는 거. 계획은 틀렸어도 니 의지는 옳아"라고 응원하며 서로의 이름을 물으며 통성명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회는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은 새 봄을 맞아 「악기야놀자 – 봄이 오는 소리」공연을 2월 19일(토) ~ 20일(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연다. 「악기야놀자」는 클래식 악기들을 직접 만지고 연주해 볼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2007년부터 15년 이상 1,100여회 이상 공연되고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 악기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부모에게는 자녀 양육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클래식가족 음악회다. 11만 어린이 클래식 악기 체험 악기야놀자는 지금까지 1,100회 공연에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부모가 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감상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음악교육전문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에서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공연들과는 틀을 달리한 클래식 악기체험공연이다. 어린이에게 악기체험과 연주를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하며 즐겁고 경쾌한 음악으로 연주회를 구성하였다.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음악교육공연 악기야놀자는 새로운 경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4개월 이상의 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2022년 1월의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0일 “케플러의 ‘WA DA DA’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6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섰다”며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플러를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 ‘WA DA DA’ 뮤직비디오가 발매 한 달 안에 5,000만 뷰를 달성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역시 한 달간 무려 68만명이 증가했다”며 “대형 신인의 등장”이라고 전했다. 케이팝 레이더 분석에 따르면, 케플러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는 일본이 1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17.7%, 필리핀 8.3%, 대한민국 7.2% 순으로 집계돼 이들이 앞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케플러의 유튜브와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케플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월 한 달간 약 58만 명 증가하며 누적 197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특히 공식 트위터 팔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그룹 NCT 멤버 태일(TAEIL)이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를 통해 첫번째 OST에 참여한다. 11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NCT의 메인 보컬 태일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 OST ‘스타라이트’(Starlight)의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태일은 지난 2016년 NCT의 유닛 NCT U의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위드아웃 유’(WITHOUT YOU), NCT 127의 ‘스티커’(Sticker), ‘영웅’, ‘체리 밤’(Cherry Bomb), ‘레귤러’(Regular)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담백한 창법과 넓은 음역대를 가진 팀의 메인 보컬이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일이 참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첫번째 OST ‘스타라이트’(Starlight)는 청량하고 순수한 청춘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드라마의 첫 번째 OST로 의미를 갖는 이 곡은 ‘기억해 우린 무엇보다 더 빛나는 존재란걸’이라는 가사처럼 활기차면서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 탄생”, “숨 쉬는 것을 잊을 정도의 몰입감” 등 국내외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새로운 화제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9일(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풍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복무하라'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제6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 약 6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머쥔 장철수 감독이 9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복무하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를 뒤흔든 금지된 이야기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JTBC '서른, 아홉'을 비롯해 '특송' '궁합'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연우진이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에서 갈등하는 남자 무광 역으로 분해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그런 무광의 삶을 뒤흔드는 위험하고 매혹적인 여자 수련 역을 지난 2015년 영화 '함정'을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 지안이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두 사람은 원작에 버금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등 환상적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8일(현지시간 기준) 발표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서 각색상,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맨), 여우조연상(제시 버클리)까지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로 유명한 매기 질렌할의 첫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가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로스트 도터'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매기 질렌할은 '코다' 션 헤이어, '듄' 드니 빌뇌브, 에릭 로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오에 타카마사,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과 함께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올리비아 콜맨은 '로스트 도터'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타미 페이의 눈' 제시카 차스테인, '빙 더 리카르도스' 니콜 키드먼, '페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한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톱스타 커플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 2년 만에 결혼한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손예진이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1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빈과 손예진은 이날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빈은 소속사 공식 사회관계망 계정에 자필 편지로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아껴 주시고,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팬 분들에게,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합니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듯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
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싱글즈’ 매거진 2월 호에서 고혹적인 시계 화보로 눈길을 모았던 박은빈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모습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또 한 번 전설적인 화보를 경신했던 박은빈은 미확인 장면에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느낌과 절제된 분위기의 검은색 슈트와 일자 앞머리로 다듬은 사진에서도 차갑고도 도도한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긴 생머리로 변신한 그의 얼굴에서는 우아하고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에선 장난기 어린 미소가 묻어 나와 박은빈 본연이 지니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주도한 박은빈은 매 장면마다 다양한 시계와도 완벽한 상승효과를 내며 박은빈이 보여줄 수 있는 시계 화보를 완성시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오는 18일 첫 공개를 앞두고 ‘44춘기 자발적 백수’의 매력을 직접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하 ‘아직 최선’)에서 박해준이 연기하는 ‘남금필’은 1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충동적으로 때려치운 후,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흔하지 않는 40대 아저씨다. “평소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가까이 있는 인물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뗀 박해준. “보통 사회가 큰 꿈을 이룬 사람이나 유명하고 큰 일을 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 우리와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라며, “‘아직 최선’은 작고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살고, 무엇을 고민하는지 말하고 있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그리고는 ‘남금필’의 매력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그 안에선 박해준의 애정이 아낌없이 묻어났다. 사회의 잣대로 보면 철없고, 한심하고, 가족들 복장 터지게 하는 금필. 하지만 박해준은 “어른들에게 순수함은 철이 없다는 뜻으로 바뀌는 것 같다. 그래서 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