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에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코와 다비치는 3월 2일 해당 프로젝트의 세번째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를 공개한다. 개코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새벽을 믿지 말자’는 두 아티스트의 무덤덤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더불어 3월 10일에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네 번째 컬래버 음원도 공개 예정이다. 피버는 23일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개코, 다비치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 TV’,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시즌(seezn)’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피버는 개코와 다비치가 참여한 ‘새벽을 믿지 말자’의 제작 과정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 이민호 제휴사업실장은 “‘즐거운 상상’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을 담은 프로젝트다”며 “새로운 음원이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케빈이 생일을 맞아 자작곡 '604'를 깜짝 공개했다. 더보이즈 측에 따르면 케빈이 23일 0시, 생일을 맞아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비정규 음원 '604'를 공개했다 '604'는 케빈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의 그리운 추억과 감정들을 멜로디와 가사 속에 담은 곡이다. 밴쿠버의 지역번호를 의미하는 '604'라는 제목처럼 밴쿠버의 길거리를 연상케 하는 느긋한 비트와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이 곡은 케빈만의 재치가 곳곳에 녹아들어 특별함을 더한다. 케빈이 직접 참여한 이 곡의 음원 커버는 밴쿠버 개스타운(Gastown)의 명물 스팀 클락(Steam Clock)을 배경으로 6시 4분을 가리키는 시계추 디테일까지 케빈의 개성을 전반에 가득 담아내는 동시 밴쿠버의 감성을 표면적으로 와닿게 하며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OST 가창자로 낙점, 음원, 뮤직비디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아이돌 최고의 '웃수저'로 등극했다. 진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하늘이 내린 아이돌 최강 웃수저(주변에 웃음을 주는 사람)는 누구?'라는 투표에서 37.6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투비 서은광이 28.53%로 2위를,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17.20%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진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유년시절부터 남달랐던 진의 유머감각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현지 활동 없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에서 거둔 5연속 1위 행진이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타이틀곡 '직진 (JIKJIN)'이 라인뮤직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라인뮤직 뿐만 아니라 여러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진'은 앞서 애플뮤직, 아이튠즈, AWA, 라쿠텐뮤직, 무모(mu-mo) 등의 실시간 랭킹 1위를 석권한 뒤 현재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YG의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트레저는 지난해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보이(BOY)', '사랑해(I LOVE YOU)', '음(MMM)', '마이 트레저(MY TREASURE)' 모두 현지 주요 차트서 각각 1위를 기록했었다. 트레저는 지난 15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더 새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으로 매 순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 아이튠즈 3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더니 현재 7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정재 등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 참석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정호연·박해수·김주령·아누팜 트리파티 등은 오는 27일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도 함께 간다. 다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탄 오영수와 허성태·위하준 등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은 이번 28회 시상식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대상 격인 앙상블 부문을 비롯해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에 올랐고, 액션 연기에 대한 상인 스턴트앙상블 부문에서도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 드라마가 이 시상식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로도 최초다. 앞서 이 시상식에선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영화 부문 앙상블 부문 상을 받았고, 지난해엔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적이 있다. 제28회 미국배우조합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서 오는 27일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지난 22일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 에이핑크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의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로 컴백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영광스럽게도 '더쇼'에서 좋은 상 주신 덕분에 또 에이핑크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 기다려준 우리 판다(공식 팬클럽명) 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에이핑크는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톱3 진입 등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발매 이틀만에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주요 음악방송 및 리얼리티 방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페셜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YLN Foreign의 첫 번째 싱글 ‘로우 라이더(Low Rider)’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등장과 동시에 ‘괴물 래퍼’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YLN Foreign의 신곡 ‘로우 라이더’는 성장하며 느낀 아픔들을 YLN Foreign만의 시각에서 가사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2000년대 힙합 트랙들의 레트로한 사운드와 웨스트 코스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곡으로 언컷포인트 소속 프로듀서 듀오인 크립스(Cribs)가 작곡을 맡았다. YLN Foreign은 ‘고등래퍼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디앤에이(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실력파 신예다. 방송 당시 박재범에게 선택받으면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형 신인으로 꼽힌다. 스무 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합 퍼포먼스를 갖췄다. YLN Foreign은 “이번 싱글을 만드는 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등래퍼4’ 출연 이후에 제가 점점 성장하고 커가면서 느낀 감정들을 녹인 곡이다. 저의 개인적인 아픔에 대해 꾸밈없이 말할 수 있는 솔직한 트랙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8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돼지의 왕’은 돼지 가면 등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던 티저에 이어 대비가 뚜렷한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로 또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속내를 전혀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만은 형형하다. 또한 각자 얼굴의 반쪽만 보이고 있어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해석을 던지고 있다. 여기에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야만 한다'라는 카피가 두 사람의 싸늘하고 거친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인다. 티저에서는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며 호기심을 유발했다면, 메인 포스터에서는 '누군가는 괴물이 되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가수 케이윌부터 그룹 오마이걸의 유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OST 합본 음원이 23일 정오 발매된다. ‘고스트 닥터’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금일 정오 발매되는 ‘고스트 닥터’ OST 합본 음원은 기존에 발매된 가창곡 5곡과 스코어트랙 44곡이 더해져 총 49트랙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발매된 가창곡은 B1A4 신우가 부른 ‘플라이 어웨이’(Fly Away), 케이윌 ‘내겐 전부인 마음인걸요’, 손디아(Sondia) ‘연애’, TO1 재윤, 동건이 함께 부른 ‘유 베터 낫’(You Better Not), 오마이걸 유빈의 ‘웃어주기로 해’ 등 총 5곡이다. ‘고스트 닥터’ OST의 포문을 연 B1A4 신우의 ‘플라이 어웨이’는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일렉기타의 앙상블과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신우가 무려 6년 만에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발매된 케이윌의 ‘내겐 전부인 마음인걸요’는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홍광호와 김준수 그리고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15일 예스24 1차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선 8일 프리뷰 티켓 역시 오픈 직후 매진된 바 있다. 뮤덕들 사이에서도 가히 역대급이라 회자되는 이번 시즌 '데스노트' 예매 난도에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며 취소표를 노리는 '취켓팅' 열기도 여전히 뜨겁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뮤지컬 시장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올 상반기 '데스노트'를 비롯해 '마타하리'와 '웃는남자' 등 대극장 창작 뮤지컬들이 출격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초연 10주년을 맞는 '엘리자벳'과 재연을 예고한 '마틸다'까지 라인업에 포진해 작품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뮤지컬 매출액은 약 2345억 원으로 재작년 1434억 원 대비 63.5%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작년 하반기 대형 뮤지컬 제작사들이 시장 위축을 타개하고자 '지킬앤하이드' · '레베카' · '프랑켄슈타인' 등 흥행이 검증된 주력 작품 위주로 공연을 올린 결과다. 예스24의 집계 결과 작년 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임윤택, 유재하 두 아티스트의 잊지 못할 무대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AI 복원을 통해 하늘의 별이 된 아티스트들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과 가요계의 전설 유재하의 귀환으로 연일 큰 화제를 모았다. 꿈에 그리던 신곡 발표는 물론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한 듀엣 무대는 매회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임윤택 편은 AI 복원 작업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되살아난 그와 동료들이 함께 꾸민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휘인(마마무)과 듀엣 무대로 꾸며진 그의 미발표 곡 ‘낡은 테잎’을 비롯하여 10년 만에 울랄라세션 완전체로 선보인 ‘Alive’, 이승철과 슈퍼스타 K3 경연을 함께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서쪽하늘' 무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전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나 ‘서쪽하늘’ 풀버전 무대 영상은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20만을 넘어서며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유재하 편은 단 한 번만의 방송 출연뿐이었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은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4월 개막을 앞두고 2월 23일(수)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탄탄한 서사, 드라마틱한 선율, 웅장한 합창, 역동적인 군무로 서울시뮤지컬단의 장점을 잘 살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하며 힘든 삶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는 ‘테비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4만원~10만원으로, 3월 9일까지 예매할 경우 30% 할인(4매 한정)받을 수 있다. 또한, ‘세종봄시즌’시즌패키지티켓인 [내맘대로 패키지], [뮤지컬・무용 패키지] 등을 이용할 경우 40~45%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1985년, 1986년, 1989년, 1991년, 1993년, 1998년, 2021년까지 총 7차례 대극장에서 공연했다. 2021년 공연 당시, 고전의 무게를 벗고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지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한 단계 더 성장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측은 22일, 경찰 꿈나무들의 열혈 '프로파일링'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 차유곤(김상호 분) 교수의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력을 발휘하는 청춘들의 열혈 모먼트가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뜨거운 청춘 에너지로 가득했던 ‘청람체전’이 펼쳐졌다.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은 달콤한 입맞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꽃피운 청춘들은 한층 단단해졌다. 한편 이상 기류도 감지됐다. 과거 작전에 투입됐다 사고를 당한 경찰대학교 학생 김현수(곽시양 분)가 김탁(이신영 분)의 형으로 밝혀진 것. 차유곤과 위기용(손창민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청춘들에게 닥칠 후폭풍을 예고하며 위기감이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진짜 ‘경찰’이 되기 위해 레벨업 중인 경찰 꿈나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셀럽 교수' 차유곤의 프로파일링 수업을 듣는 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죄 현장을 분석해 범인의 성격과 범행 수법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살인범’ 김성균과 ‘유령’ 이시영이 드디어 마주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지난 16일 첫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간 배우들의 열연, 한번 봐도 잊히지 않는 강렬한 영상,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쫄깃한 엔딩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이 가운데 '그리드' 제작진이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과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의 대면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마녹은 편의점 살인사건 용의자였다. 목격자 김새하(서강준)의 진술로 정새벽(김아중)을 비롯한 강력계 형사들은 용의자 추적에 성공했고, 김마녹은 꼼짝 없이 잡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그의 도주를 도왔다. 바로 1997년,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한 미지의 존재 ‘유령’이었다. 24년 만에 살인범의 공범이 되어 나타난 그는 정새벽을 공격하고 사라졌다.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대목. ‘유령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이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 22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임서원이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감독 박찬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2’를 통해 특유의 끼와 실력을 인정받은 임서원은 그간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광고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왔다. 특히 이번엔 뮤지컬 영화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연기력, 비주얼 등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임서원은 OTT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에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합창단원 사다 역을 맡았다. 임서원은 ‘미스트롯2’를 통해 보여준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라마에서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싱크로율 100%’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서원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은 비정규직 교사 다정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였지만 한순간에 바닥을 친 케이가 어린이 합창단을 맡아서 잃어버린 열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음악 영화로, 오는 5월 개봉된다. 한편 임서원은 현재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 모태 끼쟁이다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