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회사가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풀 스토리를 직접 들려준다. 특히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아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여에스더는 현재 각방에 이어 ‘각 집’ 생활 중인 홍혜걸과의 부부생활을 귀띔, 각방 시작 계기에 대해 고백한다. 이어 결혼 생활 28년 만에 발견한 문서를 ‘라스’에서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닥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를 선보이며 함께한 게스트와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 개그맨 이봉원과 나란히 출연, ‘환장의 짝꿍’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1년 여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개그맨 이봉원과의 후일담을 공개한다. 여에스더는 “이봉원과의 ‘라디오스타’ 출연 영상이 500만 뷰를 기록했더라. 이후 이봉원과 유튜브를 함께 찍었다”고 털어놔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정미미가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정미미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병영매거진 HIM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정미미는 우아하고 세련된 컨셉부터 상큼 발랄한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와 골드 이어링, 클러치백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준 정미미는 이어 사랑스런 테니스룩으로 상큼한 과즙미를 터트린다. 또한 기본템인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화사한 봄 날 만개한 꽃처럼 활짝 지은 정미미의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정미미는 매거진 ‘HIM’ 4월호를 통해 구구단 활동 종료 이후의 공백기와 ‘배우’라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첫 만남부터 결혼 직전 이별까지 6년간의 연애사를 그린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에서 여주인공 혜지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표현을 연기한 정미미. 특히 그는 “6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오열하는 신에서 구구단 활동을 하다가 끝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영산 천마산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산신제가 올해로 스물세번째를 맞이한다. 천마산 산신제는 마을 주민의 화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풍년을 기약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공동의식의 축제로 남양주시의 번영과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문화행사이다. 남양주문화원(원장 이보긍)이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해 매년 음력 3월 3일 최고의 길수인 3이 중첩되는 중삼일(重三日)에 개최되는 '제23회 천마산 산신제'봉행 행사가 4월 3일 정오 화도읍 소재 천마산 군립공원 관리사무소 위 산신제단에서 진행되었다. 제23회 천마산 산신제’는 초헌관에는 박재영 남양주시문화교육국장, 아헌관에는 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 종헌관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부원장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산신제가 개최되는 천마산은 '화도읍·진건읍·오남읍·수동면·호평동·평내동'에 걸쳐 우리시 중앙부에 위치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지켜왔으며 태조 이성계가 왕에 오르기 전 천마산의 산세를 보고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고 감탄했던 영험한 영산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코로나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들판은 푸른 물을 머금었고 나뭇가지엔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화려한 색의 향연을 준비하고 있다. 얼어있던 우리의 일상에도 어느덧 봄볕이 들고 있다. 그렇게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도 봄은 찾아왔다. 2022년 상반기 기획전에 이어, 2022년 ‘아트뮤지엄 려’의 첫 공모 선정 전시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전시는 ‘서예림 개인전’이다. 서예림 작품은 서정적인 색과 빛의 오묘한 조화로부터 시작한다. "일상의 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 전시는 작가 개인의 기억에 대한 기록을 전통적 형식의 유화 구도 위에 나이프 스트로크 기법을 이용하여 물감이 중첩되는 효과가 마치 세월을 덧입혀 가듯 시간성을 표현하였다. 작가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화폭에 담는다. 옹기종기 모여 불 빛을 이루는 집들의 모양, 그 속에 가족들이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 연인들의 기다림과 가슴 설레임, 반려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스러움 등,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행복들과 감정들을 하나씩 화폭에 담는다. 봄의 기운, 만추의 아름다움을 통해 보여주는 계절의 의미,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일제 탄압이 가장 악랄했던 시절 불살라 없어졌던 우리 음악책이 100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온다. 1921년 조선의 역사, 영웅, 자연을 찬미한 노래 7곡이 수록된 음악책 '근화창가'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1939년 조선총독부에서 출판을 금지시켰고 모두 불태워 없애버렸다. 바로 이 근화창가집을 평택시가 세상에 드러내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근화창가'는 민족음악을 연구하고 수호하던 (故)노동은 교수의 평생의 노력으로 초판이 발굴되었다. 이것을 2019년 노동은 교수의 유족이 평택시에 양도함으로써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근화창가집은 일제 어둠 속에서도 불씨가 남아 야학을 하던 학생들의 손을 통해 비밀스럽게 퍼져나갔었다. 평택시는 2020년 국내 최초로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아름다운 평택호 관광단지에 조성했다. 한국근현대음악관은 이런 아성에 걸맞게 소장자료의 학술적 가치를 철저히 조사・연구해왔다. 그 노력으로 지난달 31일에 열린 경기도문화재위원회 확정심의에서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자료 중 하나가 바로 이 '근화창가'이다. 어둠 속에 묻혔던 우리 음악책이 실로 100년 만에
문화저널코리아 장성환 기자 | 봄꽃이 만발한 4월, 통영의 봄과 판화, 나전과 옻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기타 전시 프로그램이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기간 중 개최된다. 지난 4월 1일 통영 장사도 전시관에서 시작한 경남작가초대전《예술섬 ‘장사도의 봄’》은 이번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국내 최초 섬 연계 트리엔날레인 점에 착안해 장사도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통영 출신 서유승, 김웅, 김민정, 김광훈 작가를 비롯한 경남지역 작가 165인이 참여해 통영의 봄을 주제로 한 회화부터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5월 29일까지 총 4부로 나뉘어 장사도 전시관 1·2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4월 5일 개막하는《우리가 봐야 할 세계 유명작가 판화전'샤갈에서 김환기까지'》는 국내외 유명작가 43인의 판화작품과 드로잉 원작 등을 선보인다. ‘물방울 작가’ 김창열부터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전혁림, 천경자 등 국내 유명작가 10인과 마르크 샤갈, 르네 마그리트, 제프쿤스,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호안 미로, 쿠사마 야요이, 만레이 등 해외 유명 작가 33인의 작품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슬기가 영화 ‘스텔라’에 특별출연,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속 오롯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한국형 코미디 장르 대표 제작진과 장르와 형식을 불문하고 활약 중인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김슬기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슬기는 극 중 인생 막다른 길에 놓인 주인공 영배(손호준 분)의 여동생 ‘영미’로 분한다. 힘든 시기 서로의 곁을 지키는, 영락없는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손호준과의 놀라운 호흡을 보여줄 전망. 매 작품 한층 더 공고해진 역량을 발휘하며 극에 제대로 녹아드는 김슬기이기에 그가 보여줄 영미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 검은 상복을 입은 김슬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이입한 그의 긴장된 표정과 불안한 눈빛에서 깊은 슬픔이 엿보인다. 과연 영미가 누구의 장례를 치르고 있으며, 누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교실 안 잔혹한 약육강식의 법칙을 깨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에게 매우 중요했던 인물 최현진(김철 역)이 모습을 드러내며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5, 6화에서는 정종석(김성규 분)과 황경민(김동욱 분)이 시리즈 시작 후 처음으로 대면하며, 베일에 싸인 이들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거 정종석은 황경민을 위해 강민(오민석 분) 패거리에 용기 있게 맞섰지만, 더욱 악랄해진 가해자들의 수법과 담임 선생님의 방관으로 교실 내 계급 최하위로 전락했다. 그 또한 교실을 둘러싼 규칙과 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 그러나 교실 중 그 누구도 두 사람을 돕지 않는 씁쓸한 현실이 이들이 겪는 폭력의 비극성을 심화시켰다. 그러던 중 약육강식의 법칙을 깨는 김철(최현진 분)이 등장하면서 판도가 뒤바뀌었다.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주저 없이 반격하며 교실의 주도권을 잡는 모습은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겼다. 나약한 자신들과는 다른 김철의 모습에 황경민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슈퍼밴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부른 tvN 새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의 새 OST ‘다이브 인’(Dive in)이 오늘 발매된다. 이날 ‘군검사 도베르만’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홍이삭은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안보현)과 차우인(조보아) 사이의 감정선을 연결해 줄 OST ‘다이브 인’의 가창을 맡는다. 지난 8회를 시작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울 곡 ‘다이브 인’은 ‘다시 따뜻한 박동을 느끼고 싶은 내 맘을 안아줄래’와 같은 따뜻한 가삿말,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와 홍이삭의 담백한 목소리가 합쳐져 잔잔한 감동을 선물한다. 가창을 맡은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 방영된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뮤지션으로 평가 받았다. 다수의 라디오 DJ, 라이브 공연 등의 경험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그는 이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작소설을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다. 지난주까지 주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었던 소설 '파친코'가 지난 4일 드디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교보문고 일일 종합 1위를 비롯해 인터넷 서점에서도 1위다. 예스24에서도 종합 4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8년 출간된 '파친코'는 지난주에도 판매량 급상승을 통해 베스트셀러 순위 '역주행'을 보여줬다. 교보문고에서 지난주 97계단 상승하며 종합 6위에 올랐던 소설은 4일 일간 집계에서 1, 2권이 각각 1, 2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도 이날 '파친코' 1, 2권이 종합 1, 2위를 달성했다. 지난주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2위, 종합 3·4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주 순위를 더 높였다. 알라딘은 지난 31일 '파친코' 1·2권 판매량이 최근 1주일(22∼29일) 사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배 늘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재미교포인 이민진 작가가 쓴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4대에 걸쳐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탄생과 더불어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4/4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개봉 주말인 1일부터 3일까지 204,47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12,056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뜨거운 피'(51,325명), '배니싱: 미제사건'(13,532명) 등 경쟁작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이뤄낸 성과로,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북미에서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레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북미에서 개봉한 '모비우스'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BS가 오는 4월 5일 영국 드라마 ‘더 더럴스(THE DURRELLS)’를 편성한다. 드라마 ‘더 더럴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영국에서 방영된 시즌제 드라마이다. 한 시즌 당 6회차로 짧게 구성되어 있다. TBS는 시즌2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더 더럴스’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코미디 가족 드라마이다. 동식물 연구가 제럴드 더럴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30년대 그리스를 무대로 엄마 ‘루이자 더럴’과 네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을 다룬다. 주인공이자 네 남매의 엄마인 ‘루이자 더럴’ 역은 드라마 ‘보디가드’와 ‘라인 오브 듀티’, ‘스푹스’ 등에 출연한 배우 킬리 호위스가 맡았다. ‘루이자 더럴’은 남편의 죽음 이후 홀로 네 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이다. 영국에서 생활하던 그녀는 생활고로 인해 네 남매를 이끌고 그리스 코르푸섬으로 떠난다. 엄마 ‘루이자’와 조금은 까칠한 작가 지망생 첫째 아들 ‘조쉬’, 사냥과 총에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 ‘레슬리’, 더럴 집안의 유일한 딸 ‘마고’, 동식물에 푹 빠진 막내아들 ‘제리’까지 더럴 가족은 낯선 문화, 언어를 가진 낯선 땅 그리스 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푸른색으로 뒤덮인 세명의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퍼포먼스 쇼 '블루맨 그룹'이 14년 만에 한국에 상륙한다. 미국의 행위예술가 그룹 '블루맨 그룹'은 오는 6월15일부터 8월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앞서 '블루맨 그룹'은 지난 2020년 4월에 12년 만의 내한 공연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산된 바 있다. '블루맨 그룹'의 공연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예술, 음악, 코미디 그리고 넌버벌 의사소통을 통해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이번 월드 투어는 블루맨 특유의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 신선한 스토리, 커스텀 악기 그리고 감각을 자극하는 풍성한 그래픽과 함께 찾아온다. 1991년 뉴욕 애스터 플레이스 시어터에서 데뷔한 '블루맨 그룹'은 이후 보스턴,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올란도, 베를린의 국제 거주지, 북아메리카와 월드 투어로 라이브 쇼를 확대해 전 세계 3500만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화, TV를 비롯해 전 세계 수많은 히트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또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됐던 '오디오'를 포함한 다양한 음반을 출시했으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네 번째 월드투어의 일본 도쿄돔 3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3월 16일 베스트 4집 '해시태그트와이스4(#TWICE4)' 발매를 시작으로 5월 데뷔 5주년 기념 DVD 출시, 7월에는 일본 정규 4집을 발표한다. 네 번째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4'는 발매 직후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 빌보드 재팬의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3.14~3.20),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3.14~3.20)까지 진입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을 입성해 'K팝 대표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우리 생활 속에서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하고, 위로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을 개최한다.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은 BIAF 사전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품과 역대 BIAF 국제경쟁 수상 및 선정작품 그리고 BIAF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프로그램이다. 우리 생활 속에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맘택시 상영회’를 시작으로 광주독립영화관, 판타스틱큐브 등에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맘택시 상영회’는 서울시 은평구 관내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의료 목적으로 병ㆍ의원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택시 안에서 BIAF 추천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되는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BIAF2019 사전단편애니메이션 <선을 넘어>, BIAF2019 국제경쟁 단편 관객상 수상작 <메모러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