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21일 개최될 개회식의 현장 관람객을 모집한다. 개회식은 2018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열리는 첫 국내 개최 국제스포츠 이벤트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4월 21일(목) 오후 5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열린다. 고양시(시장 이재준)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입장객을 모집해 추첨을 통해 무작위 선정한다고 밝혔다. 킨텍스에 설치된 경기장은 총 1,700여석으로 62개국 선수단 1,000여명과 국내외 초청자 200여명을 제외한 400여석을 일반 관람객용으로 배정했다. 일반 관람객 좌석을 배정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 품새대회 홈페이지와 신청양식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성명,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관람이 확정된 사람은 신청서에 기재된 휴대폰 번호로 4월 15일 관람확정 안내문이 전송될 예정이다. 개회식 입장은 본인만 할 수 있으며 당첨 문자와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승용차를 가져올 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준기 주연의 SBS TV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회는 전국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정계의 거물 조태섭(이경영 분)의 행동대장(현우성 분)에게 살해 당한 뒤 15년 전으로 회귀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죽은김희우 앞에 저승사자(차주영 분)가 등장해 "목숨이 하나 더 남아 있다면 다시 조태섭을 잡는데 쓸 건가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희우가 "이승에도 지옥이 있다는 걸 보여주지"라고 약속하면서 20대 사법고시 준비생으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됐다. 그는 저승사자의 "천천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옭아매세요"라는 당부를 가슴에 새긴 채 조태섭을 향한 복수를 차근차근 준비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 중인 김희선, 로운 주연의 MBC TV '내일' 3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이 7일(현지시간)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샌프란시스코 소재) 체이스센터에서 진행된 LA 레이커스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쳤다. 아시아 가수 사상 최초로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뱀뱀은 '휠즈 업(Wheels Up)', '판도라(Pandora)', '라이드 올 다이(Ride or die)'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뱀뱀은 수많은 NBA 팬들과 K-POP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홈경기장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휠즈 업(Wheels Up)'을 최초 공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격정적인 갈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녀 사이,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균열을 통해 커져가는 의문들과 변해가는 심리를 날카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천우희와 이혜영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2022)'에서 6개 부문에 총 7개 수상 후보에 올랐다. 8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발표한 올해 시상식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아티스트/Excl. U.S)',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Top Billboard Global Song/Excl. U.S.)', '톱 록 송(Top Rock Song)'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2곡이 수상 후보에 올라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7개까지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게 됐다. 부문 기준(6개), 총 후보 기준(7개) 모두 방탄소년단 자체 최다 노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느와르 액션 장르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그 바통을 이어 새로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느와르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릉', '뜨거운 피'를 이어,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다음 흥행 타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만나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21년 11월에 개봉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남자의 대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릉'은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배우 장혁과 유오성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스24(대표 김석환)는 가수 임영웅의 2022 단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고양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판매된 임영웅의 ‘IM HERO’ 고양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IM HERO’ 고양 공연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2일 정규 1집 발표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임영웅 2022 단독 콘서트 ‘IM HERO’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 지역에서 총 21회 개최되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예스24 단독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권은비와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한다. 완성형 솔로로 돌아온 ‘권은비’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성숙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올해 1월부터 뮤빗라이브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발매를 맞아 MC가 아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권은비는 지난 4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의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로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일본, 홍콩, 폴란드 등 해외 11개 국가 및 지역 TOP3를 차지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완성형 솔로’ 수식어를 확고히 한 권은비의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오는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 발매를 앞두고 있는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 역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5년차 베테랑이자 원조 유니크함의 대명사,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4월 7일 디지털 싱글 '새로운 길'을 발매한다.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을 가사로 타루가 작곡을 더해 만들어진 이번 신곡을 통해 타루는 대중에게 용기를 선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청년 윤동주가 일제의 압제 속을 걸어가면서도 ‘새로운’ 이라는 형용사를 잃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이다. 타루는 “'새로운 길'은 특히, 동갑내기 뮤지션 동료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하여 더욱 의미가 큰 곡” 이라며, “공연과 음반 활동이 어려운 현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의기투합해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곡 '새로운 길'에는 춤을 유발하는 흥겨운 비트와 경쾌하지만 인상적인 연주, 그리고 타루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 다시 봄, 신선한 채소처럼 아삭함이 느껴지는 '새로운 길'을 주말 나들이 선곡 리스트에 추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근대축구는 영국에서 시작했다. 영국에서 축구와 럭비는 기원이 같고 여기에서 공의 운반이 중요시되며 분화한 것이 럭비이다. 상대적으로 축구는 골키퍼를 제외하고 다른 선수는 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타겟에 공을 넣는 경기로 진화하게 된다. 근대축구의 고향인 영국(잉글랜드, 앞으로 영국이라 표현하면 보통은 잉글랜드를 뜻할 것임)은 공을 골문으로 가져가는 개념이 강하다. 이는 같은 경기에서 분화한 럭비에서 짐작할 수 있다. 럭비는 전진패스가 불가능하다. 럭비는 상대의 육탄방어를 기술적으로 피해가며 공을 운반하는 경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 잉글랜드 축구는 드리블과 돌파가 중심을 이룬다. 축구를 배울 때 제일 처음 듣는 전술이 바로 이것이다. 정확한 이름은 킥앤러시다. 그리고 이것은 중앙에서 한 명이 공격수에게 패스하고 양 윙이 드리블로 돌파해 크로스를 올리고 다른 공격수가 이를 슈팅으로 마무리 짓는 전술이다. 상대적으로 스코틀랜드는 다른 전술에 눈을 뜬다. 드리블 돌파보다 패스를 통한 전진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패스를 통한 전진은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역사상 최강팀으로 불리는 팀의 전술로 활용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개관 20주년인 올해 사진회고전 ‘서울사진, 실제와 환영’을 4월 8일(금)부터 5월 8일(일)까지 기획전시실B에서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기증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담은 원로 사진작가의 사진 콜렉션을 꾸준히 수집해 왔다. 이번 사진전에는 김한용, 한영수, 홍순태 등 1세대 사진작가가 서울의 실제 일상을 포착한 흑백사진을 비롯한 총천연색 광고사진 포스터 등 7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구성은'파트1 하늘에서 본 서울','파트2 서울에 산다','파트3 광고사진 속의 환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파트1 ‘하늘에서 본 서울’ 에서는 한국전쟁 중에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김한용 작가가 60년대부터 공군의 도움으로 서울 상공에서 찍은 시가지의 모습을 선보인다. 서울 전역을 누비며 찍은 항공사진에는 전쟁의 상흔을 넘어 고층빌딩이 하나둘 들어서가며 현대도시로 탈바꿈하던 서울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다. 당시 홍보용 화보에 자주 등장했던 서울의 항공사진은 당시의 실제實際 모습이자 조국 근대화의 구호 속에,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가던 환영幻影이기도 하다. 파트2 ‘서울에 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민청 문화예술 프로젝트 '다시 마주하기'를 오는 4월 13일부터 운영한다. '다시 마주하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챙기지 못했던 일상을 살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일상을 공유하며 마주보자는 주제로, 워크숍, 체험, 공연 등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거리두기로 멀어진 서로 간의 소통과 안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즌마다 시민들이 공감하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4~6월은 ‘나 자신으로부터’, 7~9월은 ‘주변으로부터’, 10~12월은 ‘우리 모두로부터’까지로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해볼 수 있는 ‘평평한 날들에(체험)’,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워크숍)’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내 마음의 보물섬(워크숍)’, ‘몸대로 마음대로(워크숍)’ 등으로 시민에게 일상을 회복할 힘과 봄의 따뜻한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설놀이체험 ‘평평한 날들에’는 예술가가 창작한 설치물에 구슬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구교환, 한선화가 광고계의 핫피플이 됐다. 요즘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마스크 광고.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전속 모델로 나선 두 사람이 시너지를 내며 ‘구교환-한선화 마스크’로 온라인에서 일명 ‘대박’을 터트려 광고주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요즘 치열한 마스크 시장에서 구교환, 한선화는 소프런의 '아임리얼'(I'm Real) 마스크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 이미지’를 한층 업 시키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이들은 패션 매거진을 포함해 라이브 커머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마케팅이 큰 성과를 내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사진 한 컷 한 컷이 매체에 공개될 때마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이들의 팬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그리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까지 점령하며 대세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구교환과 한선화의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한 시크엔터테인먼트와 두 사람의 캐스팅을 진행한 시크모델에이전시 측은 배우 구교환-한선화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현장에서는 ‘역시는 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와 ‘눈이 부시게’, ‘로스쿨’ 김석윤 연출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드라마의 감성을 전할 첫 OST로 헨이 가창한 ‘푹’을 10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 곡은 후렴이 반복될 때마다 화음의 넓이가 커지는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에 쓸쓸하면서도 잔잔한 헨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이 곡은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에 드라마의 주요한 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헨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이소라가 부른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를 작사, 작곡, 편곡하여 알려지기 시작하여 자신의 곡 ‘흔들흔들’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OST로 사용되면서,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는 그동안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로스쿨’ 등 박해영 작가와 김석윤 감독의 드라마들과 호흡하며 명품 OST 라인업을 제작해온 스튜디오 마음C가 제작에 참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JTBC 토일 드라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4월 13일 환상적인 영상미와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공개를 확정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판의 미로'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렬을 이어가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9회 노미네이트라는 범접불가한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물론, 토니 콜렛, 루니 마라, 윌렘 데포, 리차드 젠킨스, 론 펄먼, 데이빗 스트라탄까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탑배우들이 모두 모여 선보이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은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 내면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드는 파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