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JTBC ‘슈퍼밴드2’ 출신 밴드 시네마(CNEMA) 임윤성이 데뷔 후 첫 OST 가창에 나선다. 장르물 명가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연출 조남형) 측은 오는 18일 정오 두번째 OST인 임윤성(CNEMA)의 ‘Nucle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uclear’는 차가운 피아노 사운드에 겹겹이 쌓인 보컬 하모니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렉트로닉 팝곡으로 지난 5회 엔딩에 삽입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작곡가인 Liam이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면증후군’을 겪으며 느낀 이들의 정서를 곡에 풀어낸 노래로, 많은 현대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창을 맡은 임윤성은 밴드 시네마 보컬로, 지난해 ‘슈퍼밴드2’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으로 정식 데뷔해 극찬을 받았으며, 데뷔 직후 솔로 가수로서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월한 하루’가 최근 진구의 리얼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김지인이 tvN 오프닝(O’PENing) ‘XX+XY’ 의 주연으로 합류, 시청자를 찾는다. tvN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시리즈로 방영 예정인 ‘XX+XY’ 는 남녀 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나 성별 선택의 결정권이 있는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 나가는 이야기. 김지인은 극 중 ‘이세라’ 역으로 분한다. 세라는 교내 잡지 표지모델까지 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리 있는 모습 또한 가지고 있는 인물. 정체성에 대한 선택 앞에 고민에 빠진 ‘재이’(안현호 분)를 순수한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끌어안아주는 유일한 친구이기도 하다. 김지인은 특유의 톡톡 튀는 경쾌함과 사랑스러움을 발휘해 고등학생 세라의 솔직하고 순수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 비타민으로 힐링 모먼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극 중 ‘우람’(최우성 분)과 ‘재이’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경쟁도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 김지인은 소속사를 통해 ‘세라의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재이와 특별한 우정에 촬영 내내 따뜻함을 느꼈던 것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홍 기자 |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큐브협회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WCA World Championship 2023)'국제대회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WCA 월드 챔피언십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큐브협회의 최대 규모 대회다.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개최된 후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직전 대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됐다. 세계큐브협회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로 큐브 대회를 규제하고 개최한다. 2004년 설립된 이후 140개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선수가 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큐브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큐브문화진흥회 주관으로 2023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2,500여 명이 참가해 17개 정식종목에서 경쟁하게 되며, 주요 종목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한국큐브문화진흥회는 한국 유일의 세계큐브협회 공인단체로 큐브 문화홍보, 큐브 체험 및 교육, 큐브 아트전시 등과 같은 행사를 통해 큐브에 관심을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화창한 날씨가 도래하며 벚꽃이 개화함과 동시에 거리가 본격적인 봄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거리 두기 지침이 완화되며 근교로 봄나들이를 가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봄 시즌 의상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산뜻한 컬러의 룩을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나들이뿐 아니라 근교 바캉스에도 활용할 수 있는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화사한 벚꽃을 닮은 나들이 룩 만개한 벚꽃처럼 화사한 색감의 의상으로 나들이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지만 컬러 매치가 어려워 고민 중이라면 두 가지 포인트만 기억하자. 첫 번째, 아우터와 슈즈를 같은 컬러로 스타일링하여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의상의 시작과 끝을 동일하게 매치한다면 팝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도 과하지 않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 뉴트럴 톤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톤앤무드를 맞춰준다. 팝한 컬러의 의상과 슈즈에 컬러감이 가미된 의상을 추가한다면 자칫 부담스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환절기의 추운 날씨를 대비한 아우터와 상하의는 레이어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크림과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여 전체적인 컬러감을 맞추어 사랑스러운 봄나들이 룩을 연출해보자. 세련되고 차분한 바캉스룩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공포와 거대한 충격을 예고하는 호러 스릴러 영화 '잭 인 더 박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잭 인 더박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잭 인 더 박스'는 장난감 상자에서 흉악한 피에로가 나와 사람들을 한 명씩 잡아 간다는 저주에 맞서는 한 청년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죽음의 잭 인 더 박스의 저주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출구 없는 극강의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평소 장난감이라고 여겨지던 잭 인 더박스에서 그 어떤 크리쳐보다 끔찍한 피에로가 나타나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을 한 명씩 상자안으로 끌고 들어간다는 참신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요소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관객들 앞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피에로의 기괴한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잭 인 더 박스 상자를 둘러싼 충격적인 저주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의 예상을 뒤엎는 예측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뷰어(V)에 포커스를 맞춘 서비스로 ‘NO.1 K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2020년 10월 독립출범 후 처음으로 개편한 티빙 BI는 티빙의 T와 뷰어의 V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상징하는 심볼을 형상화했다. 여기에 그래픽 모티프로 V에서 뻗어 나가는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며, 팬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티빙의 강점과 서비스 지향점을 강조했다. 티빙의 새로운 심볼은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유지하고, 콘텐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카이블루'와 ‘화이트’를 배치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이번 BI 개편은 독립출범 후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티빙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다양한 뷰어의 취향을 반영한 오리지널과 서비스 경험의 확장을 통해 이용자에 포커스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새롭게 재탄생한 BI는 14일 오후 2시 이후부터 티빙 앱 아이콘, 오리지널 콘텐츠 리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스타트렉' '원더 우먼'시리즈 크리스 파인 주연의 원톱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지난 14일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원더 우먼' '스타트렉' 시리즈 크리스 파인의 원톱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지난 1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는 언론시사회 이후 첩보 액션 스릴러 장르를 뛰어넘는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CQB(근접전) 장면에서부터 베를린 야간전까지,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꼭 봐야 할 영화” - 월간 플래툰 이준규 기자, “조국을 위해 충성한 군인, 거대한 음모에 맞서다 - 디 컬쳐 이경헌 기자”처럼 독보적인 컨셉과 군더더기 없는 칼각 액션 그리고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에 아낌없는 칭찬이 이어졌다. 여기에, “'존 윅', '시카리오' 팀의 믿고 보는 액션에 아버지의 애환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국립정동극장은 한 달에 한 번,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대 ‘정동 팔레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5월 무대는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첫 번째 시간으로 ‘가곡 콘서트’를 준비한다. <오페라 데이트>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오페라를 친숙하게 전하는 테너 양준모의 해설로 진행된다. 양준모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다수의 오페라와 뮤지컬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2018년 국내 초연, 바그너의 대작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에서 로게 역할로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으며, 제6회 예그린어워즈남우주연상, 제8회 더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 뮤지컬 <하데스타운>, <지붕 위의 바이올린>, <웃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양준모가 꾸미는 5월 11일 첫 번째 데이트는 봄의 낭만과 사랑을 노래하는 전 세계 가곡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다.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추천 가곡, 공연자의 사연이 숨어있는 노래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가곡의 매력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슈만이 클라라에게 결혼 전 바친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축구 룰에서 가장 긴 항목이 있다. 대부분의 팬들이 알고 있는 오프사이드 룰이다. 오프사이드 룰은 간단히 말하면 앞에 서 있는 선수가 플레이 중 공이 올 때 그 전방에 상대 수비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볼데드상황이 되면서 공격권이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 오프사이드 룰은 축구를 축구답게 만드는 하나다. 아니 오프사이드 룰이 없다면 축구는 무척 재미 없는 경기가 되었을 것이다. 오프사이드 룰은 1925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한다. 그 이전에 공 앞에 상대 필드플레이어가 2명 미만일 경우이다 이 때를 기점으로 한 명의 필드플레이어도 없을 때로 룰이 바뀐다. 최초의 전술시스템은 1925년 보다 훨씬 이전인 늦어도 19세기 중엽에 처음 탄생한 것이다. 이른바 피라미드 전술이라고도 불리는 2-3-5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10명 공격, 1명 수비(손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골키퍼 포지션으로 남은 자리)로 전술이라는 것이 없던 때부터 서서히 수비 숫자가 늘어나게 된다. 그러면서 2명의 수비를 후방에 배치하게 된다. 이 2명의 수비를 두는 것은 단순히 말해 일반적으로는 전방으로 패스를 하기 직전에는 적어도 오프사이드에 걸리지 않는 숫자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박기영이 TBS와 함께 라이브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 음원은 박기영이 지난해 TBS 음악공연 프로그램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시즌2에 출연하여 선보인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만든 것으로, TBS는 가수 김완선을 시작으로 김현철, 박기영에 이르기까지, '그대에게'에 출연했던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박기영의 음원은 총 2곡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음악적 성장을 거뒀다고 평가받은 2집 앨범 'Promise'의 수록곡 ‘마지막 사랑’과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 대신 부드러움을 부각시켜 대중적 성공을 거둔 4집 앨범 'Present For You'의 수록곡 ‘산책’으로 구성돼 있다. TBS '그대에게'의 라이브 음원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대에게' 제작진은 ”한국 대중음악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낸 작업"이라며 ”함께했던 특별한 무대들을 완벽히 담아낼 것이니 다음 음원 발표도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수 박기영과 TBS '그대에게'가 함께한 라이브 음원은 4월 16일 토요일 낮 12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성남에서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를 개최한다. 앞서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입증한 HYNN(박혜원)은 성남에서도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이번 성남 공연은 그녀의 우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막차’, ‘Lullaby’와 같이 음악 팬들에게 명곡으로 호평받으며 꾸준히 사랑받는 수록곡과 방송 및 유튜브, 버스킹 등을 통해 선보였던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신흥 발라드 여제’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성남에 이어 전국투어 ‘HYNN FOREST’ 고양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청주 공연은 5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그래미 3관왕이자 미국 레코드협회(RIAA)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팝 슈퍼스타 리조(Lizzo)가 새 싱글 ‘About Damn Time’을 4월 15일 발매했다. 현재 About Damn Time’은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곡 ‘About Damn Time’은 리조의 새 앨범 [SPECIAL]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평단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조의 새 정규 앨범 [SPECIAL]은 오는 7월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About Damn Time’은 펑키한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리조만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더해지며 더욱 유쾌한 생동감 선사한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리조의 당당한 철학과 유머를 겸비하고 있다. ‘About Damn Time’의 발매를 기념하여 리조는 오는 4월 16일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호스트이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CBS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롯데콘서트홀에서 2022 시즌 1 정기공연 <바실리 페트렌코의 브루크너 교향곡 2번>을 개최한다. 이 공연의 지휘자는 ‘건강상의 고려로 인해’ 토마스 다우스고르의 출연이 불가한 상황 속에서 바실리 페트렌코로 변경됐다. 협연자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과 연주 프로그램은 변경 없이 진행한다. 서울시향이 대체 지휘자로 섭외한 바실리 페트렌코(Vasily Petrenko)는 현재 런던 로열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트렌코는 2006년 유서 깊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2021년 사임할 때까지 레퍼토리 확대,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사이클 음반 녹음 등 음악적 역량 강화를 통해 이 악단의 재정난 해소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2018년 6월 서울시향 정기공연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등을 지휘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서울 방문은 2018년 서울시향 정기공연에 이어 4년 만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또한, 협연자 키릴 게르스타인은 서울시향과 첫 번째 협연 무대에 오른다. 게르스타인가 연주할 리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홍지윤이 또 하나의 ‘트롯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홍지윤은 14일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홍지윤은 밝고 귀여운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눈부신 액세서리와 레드 드레스로 화려하고 치명적인 아우라까지 발산해 ‘사랑의 여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윤이 ‘미스트롯2’ 선으로 선정된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의 여왕’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트로트 곡으로, 통통 튀는 홍지윤의 매력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사랑의 여왕’은 ‘미스트롯2’ 파이널 경연곡 ‘오라’를 탄생시킨 윤명선 작곡가와 협업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명선 작곡가가 그간 장윤정의 ‘어머나’,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유산슬·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등 수 많은 명곡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라 불려왔던 만큼, 홍지윤의 ‘사랑의 여왕’ 역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새로운 히트곡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롯 여왕’ 등극을 예고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1995년을 주름잡았던 ‘노이즈’ 한상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출연해 레벨이 다른 꼰대 토크를 펼친다. MC계 ‘킹꼰대’ 신동엽도 얼굴을 붉히게 만든 X세대 ‘아재꼰대’들의 역대급 ‘라떼 토크’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가요계 황금기를 열었던 1995년으로 돌아간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 ‘R.ef’ 이성욱, 성대현이 당시 모습 그대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과 함께 시즌3’ 4MC들과 만만치 않은 입담을 소유한 ‘아재꼰대’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