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스타 DJ/프로듀서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가 신곡 'Potion'을 발매했다. 그래미와 브릿 어워드를 수상한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는 칼리드 (Khalid), 존 레전드 (John Legend),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 스눕독 (Snoop Dogg), 리아나 (Rihanna) 등의 글로벌 팝스타와 손을 잡으며, 그래미, 브릿 어워드 외에도 빌보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발매한 앨범 [Funk Wav Bounces Vol.1]에서는 EDM과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두아 리파 (Dua Lipa)와 래퍼 영 서그 (Young Thug)가 함께 한 새 싱글 ‘Potion’은 2017년 작 [Funk Wav Bounces Vol.1]의 연작 앨범이자 발매를 앞둔 새 앨범 [Funk Wav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김찬호가 감미로운 여름 발라드로 돌아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노아(Noah)가 활동명을 김찬호로 변경하고 오는 10일(금) 싱글 앨범 ‘어떤 날, 그럴 때면’을 발매한다. 짙은 호소력의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김찬호의 앨범에 작곡가 빅가이로빈이 참여해 역대급 감성의 신곡이 탄생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찬호가 발표하는 이번 신곡 ‘어떤 날, 그럴 때면’은 이별 후 다 잊은 듯 살다가도 문득 헤어진 연인이 생각나 “여태 뭐하고 널 잊지 못했나”라고 말하는 주인공의 아픔을 담은 곡이다. 이별 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김찬호의 진한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 또한 수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은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잊을 수 있을까’, 거미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솔지 ‘계절의 끝에서’, 선예 ‘울지 않을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발라드 그룹 ‘미더’로 데뷔한 김찬호는 싱글 ‘봄이었어요’, ‘그대 없는 난’, ‘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미스트롯2’ 별사랑이 신곡 ‘놀아나보세’로 ‘노래 효도’를 선물한다. 린브랜딩에 따르면 별사랑은 31일 낮 12시 신곡 ‘놀아나보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공감과 응원이 되는 가사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MZ세대들에겐 부모님들의 삶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기성세대들에겐 위로와 추억을 선물해주는 국민 딸로 변신해 리스너들에게 ‘노래효도’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별사랑이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놀아나보세’는 3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오후 밤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사랑 컴백 관련 인터뷰 전문] Q. 방송을 통한 음원을 제외하고 정식으로 ‘별사랑’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신곡을 발매하는건 약 4년만인데요. 기분이 남다른 것 같은데 소감과 각오 말씀해주세요. A. 많이 설레요. 온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노래하며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살아갈 힘 살아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Q. ’트롯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30일 권지안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파리스 고 파인 아츠에서 진행된 권지안의 여덟 번째 개인전 '체계화된 언어 : 허밍'(Systemized Language:Humming)이 28일 막을 내렸다. 솔비는 이번 전시에서 사이버상에서 오가는 말과 글이 주는 공격성·위험성·한계 등에 대한 담론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전시 하루 전 열린 프라이빗 프리뷰에 40여명의 컬렉터·평론가·전시 큐레이터·현지 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지안이 전시에서 선보인 평면·설치·미디어아트 작품 등 25점 대부분이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내 평론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홀 대학 미술관 디렉터이자 평론가인 진 브라질 시튼은 "때때로 케이크는 케이크가 아니고, 사과는 사과가 아니며, 팝스타도 좋은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존 제이 대학 미술사 교수이자 평론가인 탈리아 브라호플로스는 "권지안 작가는 사이버 폭력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아픔을 당당히 드러낼 방법을 찾아냈다"고 평했다. 권지안은 7월 중순 '체계화된 언어 : 허밍'(Systemized L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소연은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태리로 출연한 소연은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열창해 3사 대표들에게 모두 합격점을 받는가 하면, 엘레나 킴은 "우리 팀의 리더가 돼 달라"라며 소연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전지현, 제시카 알바와 함께 '신선봉' 조로 뭉쳤던 소연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 열창했다. 라붐의 메인 보컬답게 청아한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조원들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소연은 WSG워너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예전에 MSG워너비가 부른 '상상더하기'를 보고 너무 놀라서 멤버들끼리 얼싸안았다. 그 프로젝트에 제가 들어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뷰를 돌파, 통산 6번째 11억뷰 영상을 소유하게 됐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4시 51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6월 26일 공개된 지 약 1년 11개월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11억뷰 이상 영상을 총 6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18억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5억뷰)', '붐바야(14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뮤직비디오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특히 '하우 유 라이크 댓'은 안무 영상이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추월하며 먼저 11억뷰 고지를 밟는 이례적 광경이 연출된 바 있다. 이 곡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0년 미국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서 '올여름 최고의 곡(Song of The Summer)'을 수상, 그해 유튜브가 선정한 '글로벌 톱 섬머 송(Global Top Summer So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2'가 또 다른 흥행 주역인 신스틸러들의 열연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2'에 참여한 대부분의 조단역 배우들은 3차, 4차 오디션을 거쳐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작품에 합류한 실력파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 박지영이 피해자 ‘최용기’의 어머니인 ‘김인숙’ 역을 연기했다. 돈을 되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강해상’(손석구)을 직접 상대하는 강단 있는 모습은 물론, ‘장이수’(박지환)와의 뜻밖의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줘 영화 후반부의 짜릿한 재미를 책임졌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한 박지영은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음문석과 김찬형이 ‘강해상’을 돕는 행동대장 빌런인 ‘장씨 형제’ 중 각각 ‘장기철’, ‘장순철’ 역을 맡았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살벌한 비주얼과 함께 ‘강해상’ 못지않은 악행을 저질러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범죄도시2' 무대인사를 통해 미리 관객들을 만나온 배우 차우진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가 10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5월 4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5.04%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10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금의환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그린 ‘I’m Back’편이 소개됐다. 먼저 고등학교 졸업 후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박나래는 첫 사랑과의 달콤씁쓸한 재회부터 후배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20여 년 전 하굣길을 걷던 박나래는 주인 할머니가 여전히 같은 곳에 살고 있다는 주민들의 말에 마침내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또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프랑스 선비’ 파비앙은 한국 거주 13년 만에 대한민국 영주권자로 컴백했다. 인왕산 기운을 받으며 시작하는 아침부터 본격 한국살이를 위한 주택 청약 상담까지 대한외국인 파비앙의 서촌살이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 동안 수집한 역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에서 이효리가 써내려갈 새로운 서울의 이야기가 담긴 파트2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효리가 돌아왔다'는 자막과 함께 이효리의 화려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흥미를 돋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부부 동반 모임부터 이효리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이들에게 선물이 될 이효리와 AKMU 이찬혁의 'Free Smile' 프로젝트까지 펼쳐져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와 함께 이효리가 만든 새로운 조합도 베일을 벗는다. 서로의 팬심에 화답해 화제가 됐던 이효리와 감독 겸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의 특급 만남을 예고한다. “숏필름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옥섭의 제안을 들은 이효리가 “같이 해요, 교환씨”라며 화답해 과연 이들이 만들어갈 숏필름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효리의 연기 스승이었던 배우 이정은과의 반가운 재회도 그려져 눈길을 끈다.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라는 엄정화의 질문이 쏘아올린 두 사제간의 웃음꽃 가득한 대화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초여름의 길목인 6월, 한양도성 낙산구간에서 초여름밤의 정취를 살린 특별한 야간행사 ‘한양도성 달빛야행’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기획된 달빛야행은 ‘한성(개화기)’에서 ‘경성(일제강점기)’으로 이어지는 수도 서울의 변화와 도성 안팎의 삶의 이야기들을 순성길 곳곳에서 밤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빛야행의 프로그램은 ▴낙산 5경(포토스팟) ▴개화기 신문 ‘도성 호외(號外)’발행 ▴개화기 소품을 활용한 인생 네컷 ‘경성사진관’ ▴한양도성을 활용한 기념품 소개 ‘구경났네, 조선시대 난전’ ▴짜스(재즈)가 흐르는 경성카페(369마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R순라꾼 ▴음악이 흐르는 스토리극 ‘경성스캔들’ ▴성곽조명을 활용한 ‘달빛 흐르는 도성’ 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먼저 ‘낙산 5경’은 서울시가 행사 구간 속 야경이 아름다운 다섯 개의 장소를 시민들에게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 촬영된 화보사진을 활용하여 포스터와 스틸드라마 형식으로 SNS에 공개하여 낙산을 찾는 시민들이 이 장면들을 따라 멋진 야경사진을 담아볼 수 있게끔 한다. 행사 당일에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 메시지를 담은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서울시· 환경부 후원, 환경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 ‘용기 내는 그린 페스티벌 캠페인’, ‘PLAY ECO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주제는 ‘에코버스(Ecoverse)’로 생태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우리가 사는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미래와 기술 혁신을 상징하는 메타버스(Metaverse) 등 미래지향적인 생태 가치관 구축을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6월 2일 18:00 서울숲공원 거울 연못에서 토크쇼형태로 진행되며 여름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권율 배우가 5년 연속 개막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올해의 에코프렌즈 정재승 교수를 비롯하여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여러 감독, 배우들의 영화제 개최 축하인사와 에코프렌즈의 추천작을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최정상 파라마운트+가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론칭에 앞서 6월 1일 낮 12시 티빙 내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하고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을 비롯한 파라마운트+의 일부 콘텐츠를 선공개 한다. 파라마운트+의 기대작 중 하나인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이 6월 1일 티빙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에미상 수상자이자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의 조셉 고든 레빗, 에미상 수상자로 '블러드라인'과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에서 활약한 카일 챈들러, 오스카상과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킬빌'과 '펄프 픽션'의 우마 서먼이 주연을 맡았으며, 엘리자베스 슈, 케리 비셰, 존 배스, 브리짓 가오 홀릿, 바박 타프티 등이 출연한다. 마이크 아이작의 베스트 셀러 ‘슈퍼펌프드: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를 드라마화 했으며 '빌리언스'와 '라운더스'의 브라이언 코먼과 데이비드 레비언, '사운드트랙'의 베스 섹터가 총괄 프로듀서와 작가를 맡았다.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적이자 가장 파괴적인 유니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윤상, 유희열, 김이나 등 뮤지션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무경계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신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김제형은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후라보노’를 발매한다. 신곡 발매에 앞서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90년대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하는 다소 촌스럽고 풋풋한 분위기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목에 걸맞는 껌종이 재킷 사진까지 공개돼 곡의 무드를 직 간접 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음원 발매 하루 전인 29일 선공개된 ‘후라보노’ 뮤직비디오는 김제형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피크닉, 타임캡슐, 수맥 찾기 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공원의 푸르른 봄, 여름 풍경과 함께 레트로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김제형의 재기발랄한 모습은 과거 TV속 어디선가 본 장면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풋풋한 노랫말과 경쾌한 편곡이 돋보이는 ‘후라보노’는 ‘향기롭게 왜 웃어요’등의 노랫말을 통해 모두가 알고 있는 알싸하면서도 아련한 껌을 상상하게 하며, 리스너들이 다양한 향기를 상상하고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후라보노’는 김제형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약 3년만에 재개된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가 유일무이한 봄의 대표 공연으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가 개최됐다. 약 3만명의 팬들은 현장을 가득 메우고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성시경을 반갑게 맞았다. ‘축가’가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다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9회 연속 초고속 전석 매진, 추가 공연 개최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공연은 시종일관 현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채워졌다. #명품 발라드와 감동의 향연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오프닝을 연 성시경은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오랜만에 대면하게 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경은 ‘And We Go’,를 비롯해 ‘너의 모든 순간’, ‘좋을텐데’, ‘너는 나의 봄이다’, ‘희재’,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등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명불허전 ‘성발라’의 히트곡들이 이어져 뭉클함을 선사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대표곡 뿐만 아니라 조정석의 ‘아로하’, 임창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프리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황우림은 지난 3월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에서 메모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28일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황우림은 “뮤지컬 ’프리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3개월이 흘러 뮤지컬 ‘프리다’가 막을 내렸네요. 메모리아로 산 3개월이 정말 꿈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하고 관객분들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앞으로도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황우림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아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2019년 ‘그리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처음 데뷔한 후 약 3년만에 다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황우림은 그 동안 ‘미스트롯2’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무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