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연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일상 연기를 선보이며, MZ세대들의 공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연희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똑 부러지고 야무진 엄친딸 예비 신부 김나은으로 분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등장부터 김나은 그 자체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 이연희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의 매력과 로맨스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결혼백서’ 속 김나은의 존재를 키워 나가고 있다. #꾸밈없는 솔직함 김나은은 대학 진학부터 대기업 입사와 승진까지, 일명 ’엄친딸’ 코스를 밟아온 인물이다. 이를 증명하듯 나은은 회사 일에서도 연애에서도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큼은 아이처럼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회사 동료의 결혼식을 다녀온 뒤, 준형(이진욱 분)과의 결혼 생각이 더 분명해진 나은은 결혼 이야기는 절대 여자 입에서 먼저 나오면 안 된다는 희선(황승언 분)의 충언에도 불구, 자신이 그린 미래를 숨김없이 준형에게 이야기했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박선영 “나얼X에코브릿지 ‘디깅온에어’, 음악 감상 함께 나눠줘 너무 좋아한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나얼&에코브릿지와 만나 특별한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멜론은 “오는 4일 공개되는 ‘디깅 온 에어’ 54회 방송에 ’영화& 박선영입니다’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영화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멜론 스테이션 ‘영화&’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진행하는 ‘디깅온에어’ 세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특히 멜론 스테이션 메인 프로그램의 DJ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선영은 “평소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디깅온에어’에서는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음악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감상도 같이 나눠줘서 더욱 좋아한다. 평소 정말 잘 듣고 있었다”라고 ‘디깅온에어’의 팬임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박선영, 나얼, 에코브릿지는 이날 영화 음악을 주제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했으며 각자 애정하는 곡들을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영화와 음악에 대한 풍성한 지식들과 깨알 같은 정보들이 전달돼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으로 채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예린이 글로벌 팬덤과 만남을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선정한 ‘6월의 뮤빗돌’ 예린이 오는 9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예린은 지난 18일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앨범은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대만 등 해외 각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8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이후 MC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한 예린은 첫 미니앨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아리아’를 통해 청량한 보컬과 가사의 의미를 잘 녹여낸 퍼포먼스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으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뮤빗라이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질문한 Q&A 시간과 앨범 콘셉트를 녹여낸 게임 코너가 준비되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뮤빗라이브(Mubeat Live)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김곡, 김선 감독이 단편영화 '지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포 영화의 세계로 초대한다. 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손 안의 단편영화관 다섯 번째 주자 김곡, 김선 감독이 단편영화 '지뢰'로 눈물과 감탄으로 물들여질 묘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이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사회적인 문제를 담아내는 독창적인 미장센의 대가 김곡, 김선 감독과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진서연, 이주원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단편영화 '지뢰'의 시사를 위해 모인 김곡, 김선 감독과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 3MC는 영화 제작 비하인드 속 배우가 만들어낸 ‘케미스트리'에서 오는 희열을 전한다. 영화 상영이 끝나자마자 작품 곳곳에 담긴 김곡, 김선 감독 특유의 무서우면서도 아름다운 미장센에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지뢰' 시사회에는 자문위원 김도훈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배진영은 2일부터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상영되는 태국, 싱가포르 합작의 스릴러 영화 '더 앤티크 샵(THE ANTIQUE SHOP)' 주연으로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관객을 만난다. '더 앤티크 샵'은 3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된 작품으로, 배진영은 세 번째 이야기 주인공을 맡았다. 배진영은 증오와 복수심이 가득한 송 역을 맡았다. 또 본격 개봉에 앞서 배진영을 포함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사회를 진행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앞서 배진영은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겉까속촉(겉은 까칠하고 속은 촉촉한)'한 성격이 매력적인 주인공 신이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2022 DIMF 뮤지컬스타'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가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시작된다. '2022 DIMF뮤지컬 스타'의 영광의 주인공이 될 예비 스타는 오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의 방청과 28일 오후 11시10분 채널A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파이널에서는 TOP 8이 뮤지컬배우 정영주, 마이클리, 민우혁, 이재환, 장소영 음악감독의 심사와 함께 관객투표를 통해 최종 파이널 진출자를 결정한다. 파이널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메인 심사위원 5명과 한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상징인 뮤지컬배우 최정원,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매년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DIMF뮤지컬스타 올해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 마지막 현장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DIMF 뮤지컬스타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미래 뮤지컬스타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국제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하는 재능 있는 신인 감독 신작을 소개하는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는 토리노 GLBT영화제 프로그래머와 리스본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다비데 오베르토 전 공동집행위원장, 고향의 일상과 북한의 일상을 다룬 <그리움의 종착역>, <평양연서>, <남북미생>, <북녘의 내 형제 자매들>등을 연출한 조성형 감독, 무주산골영화제의 조지훈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가 선정됐다. 시대정신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16편의 단편을 선보이는 ‘한국단편경쟁’ 심사는 서울독립영화제의 김동현 집행위원장, <최선의 삶>을 연출한 이우정 감독, <경복>, <영시> 등을 연출하고 <춘몽>, <여자들> 등에 출연한 감독이자 배우 최시형이 맡는다. 국제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들은 각 부문 별 심사위원대상과 심사위원상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색다른 소재와 함께 수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24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ek. 수지의 다층적인 매력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수지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수지의 다채로운 표정이 잔상처럼 투영되어 '안나'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 ‘안나’를 생생하게 그려낼 수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갖고 싶은 이름, 훔치고 싶은 인생”이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긴장감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이자 '건축학개론''백두산''당신이 잠든 사이에''배가본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수지가 첫 단독 주연에 나서 화제를 모은 '안나'는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가세해 뜨거운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연극 '관객모독'이 2014년 이후 8년만에 공연한다. '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 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 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페테 한트케(Peter Handke)가 25살에 쓴 첫 희곡 '관객모독'은 초연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작가를 일약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반극(反劇)이란 명칭을 붙였고 작가는 言語演劇(언어연극)이라 불렀다. 작품은 시종일관 4명의 배우들이 연극에 대하여, 언어에 대하여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인 연극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스토리, 인물 설정이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단지 말로만 진행한다. 따라서, 일반 연극을 기대하러 온 관객들은 당혹감과 충격을 받게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극단 프라이에뷔네(고려대 독어독문과 출신의 극단. 후에 “우리극단”으로 명칭 변경)에서 고금석 연출로 세실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 후, 극단 76 기국서 연출에 의해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이자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7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학익진도를 앞에 두고 고민하는 이순신과 거북선이 처음으로 등장해, 말로만 듣던 한산해전에서의 학익진과 거북선의 활용이 어떻게 영화에서 보여 질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최민식에 이어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의 변신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명량'의 용맹한 장군 이순신과는 또 다른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순신의 “적의 거친 기세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려 하나니”라는 대사와 함께 보여지는 학익진도는 '한산: 용의 출현'에서 구현될 학익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뒤이어 조선군 장수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수세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웹툰 원작의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7월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작품은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2019년에 초연됐으며, 원작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이윤희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다.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은 걸그룹 '구구단' 출신 김나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함께한다. 여기에 걸그룹 'AOA' 멤버 찬미가 첫 연극 무대 도전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대륙에서 날아온 중국인 유학생 류연 역은 4인4색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공연을 마친 직후 군복무에 들어갔던 그룹 '매드타운' 출신 박대원과 '크로스진' 출신 김용석이 제대 복귀작품으로 함께한다. JBJ,·핫샷 출신 노태현과 첫 연극에 도전하는 전 JBJ 멤버 김상균도 출연한다. 이와 함께 멀티남 역은 최유찬과 전대현이 맡았고, 멀티녀 역은 배혜수와 이유경이 나선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앙리할아버니와 나', '에쿠우스' 등 작품에 다수 참여한 연출가 최소현이 초연에 이어 각색 및 연출을 책임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프로 스노보더에서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트랙 리스트가 오픈 됐다.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발매를 단 하루 앞둔 2일 JUNE의 소속사 플래니스트는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에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심을 담은 두 곡 ‘Not a love song’과 ‘사라지니까’가 담긴다”라고 밝혔다.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사랑, 일, 도전 등 어떤 일에건 진심인 MZ세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와 감성이 담길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UNE의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티저 영상에 담겨,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래는 첫 번째 수록곡 ‘Not a love song’이다. 이 노래는 더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이별 뒤에 감정을 담은 곡이다. 사랑하지 않겠다고 노래하지만, 귓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멜로디와 ‘Not a love song’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어떤 조화를 완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밴드 윈위(ONEWE) 멤버 용훈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열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용훈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의 OST Part.12 ‘Diamond’가 발매된다. ‘Diamond’는 팝 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라인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날이 갈수록 단단해지고 눈이 부시게 빛나는 ‘Diamond’처럼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라는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앞서 발매된 ‘너가속’ OST의 또 다른 청춘 테마로서 백아연의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JT&MARCUS의 ‘문이 열리면’, 박장현의 ‘시간’에 이어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실력파 밴드 원위의 보컬리스트 용훈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0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 원위는 2019년 데뷔 후 발표한 모든 곡 작업을 자체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뮤지컬 공주’ 김소현의 충격 반전 주사가 공개된다. 정영주가 뮤지컬 회식에서 술을 처음 배운 김소현이 홍록기에게 귀여운(?) 지적을 했다고 폭로한 것. 김소현은 이후 충격에 금주 선언까지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3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K-뮤지컬계의 리빙 레전드’ 전수경, 정영주, 김소현이 ‘신카페’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뮤지컬 공주’ 김소현이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함께 같은 ‘나희도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털어놓는다. 20년을 뮤지컬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 드라마를 보고 “알아 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라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특히 엔딩을 알고 있던 김소현은 빗발치는 스포일러 요구를 받았다고 해 과연 그의 대처법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페라의 유령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2년 뜨락 페스티벌’을 6월 8~18일 제주 문예회관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문화예술진흥원 상설 기획공연으로, 제주 문예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놀이마당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매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일요일을 제외하여 10일간 운영된다. 무대는 국악, 전통무용, 밴드, 클래식, 힙합댄스, 난타 등 전통과 현대,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제주도립무용단을 비롯해 총 57개 도·내외 예술단체가 무대에 오르며,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다양한 장르의 5~6개 단체가 매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문화예술진흥원의 소장품을 영상으로 전시하는 ‘문화예술의 뜨락에서 제주의 미술을 만나다’가 제주문예회관 야외광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문화예술진흥원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응원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6월 17~19일 3일간 국내 유명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하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