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지난 3일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2만3064명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한국 영화 '범죄도시2', 외화인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잇는 속도다. 이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 쥬라기 월드' 주인공들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벌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말을 전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도 기록했다고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올해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쓰릴 미'가 오는 7월12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이 작품은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내려가며 10년 넘게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2007년 초연 극장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쇼 뮤지컬이 흥행하던 것과 다르게 화려하지 않게 간소화한 무대와 조명으로 극중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시공간을 불분명하게 만들며 긴장감 속에 오롯이 두 명의 배우에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류정한, 김무열, 지창욱, 강하늘 등 많은 배우들이 그동안 이 작품을 거쳐갔다. 부유한 집안, 비상한 머리와 섬세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게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르는 '나' 역에는 이주순과 최재웅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함께한다. 여기에 박상혁이 새롭게 합류한다. 풍족한 환경와 수려한 외모, 타고난 말재주로 주위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그' 역에는 모두 새로운 얼굴이 출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는 이날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긍정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비트박스'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등 신곡 4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실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신보 '체크메이트(CHECKMATE)' 콘셉트 필름을 6일 공개했다. 영상 속 있지는 새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냈다. 있지는 오는 7월15일 오후 1시 미니 5집 '체크메이트'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앨범 발매 전까지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컴백 당일에는 트위터 블루룸과 엠넷 컴백 스페셜을 통해 국내외 믿지(MIDZY·팬덤명)와 소통한다. 8월부터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8월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성유진(22)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유진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 '단독 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이후 72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2회를 기록했던 성유진은 이번 대회서 2위 김수지(26)를 4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나흘 내내 1위를 유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전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친 성유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번 홀(파)에서 약 15m 칩인 이글을 성공시켜 2위권을 5타 차를 따돌려 우승을 확신한 듯 주먹을 들어 보이며 환호했다. 성유진은 “마지막 날 무너지지 않고 우승을 해 정말 기쁘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우승의 향방을 결정한 2번 홀 플레이에 대해 “그 상황에서 끊어갈지 3번 우드로 공격적으로 할지 고민을 했는데 공격적으로 하자는 캐디의 조언에 따라 오른쪽 공간을 보고 쳤
문화저널코리아 = ☆이기현 칼럼리스트 | 1939년 1월 구스타프 하르트만은 아가니세에 어느 아파트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그 안에는 남녀 한쌍이 있었다. 그때 이미 여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남자는 하르트만이 발견했을 때 이미 죽은 상태였다. 그 남자의 이름은 당시 독일에게 병합된 오스트리아 원더팀의 공격수 마티아스 진델라르다. 진델라르는 별명이 'der Papierene'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대체로 센터포워드는 상대 수비의 육탄방어를 뚫을 수 있는 당당한 체구의 선수를 선호한다. 진델라르의 등장은 센터포워드가 섬세한 타이밍, 감각, 연습한 것 위에 쌓인 창의적인 발상을 함께 갖는 선수로 진화했음을 뜻한다. 당시 진델라르를 평한 평가는 어떤 방식의 플레이를 할 지 예상할 수 없는 천재성을 지닌 선수라는 것이다. 1920년대 닥터 게로컵에서 이탈리아에 이은 준우승을 거둔 유고 메이슬의 오스트리아는 이 천재적인 공격수, 진델라르를 선발하라는 압력에 시달린다. 이 압력 덕분에 진델라르는 1926년 국제무대에 데뷔를 했으나 메이슬은 처음에는 그다지 그를 중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1931년경 메이슬은 진델라르를 붙박이로 쓰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3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이날 정규 4집 '트웰브 캐럿 투스에이크(Twelve Carat Toothache)'를 선보인다.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가진 양면성과 혼란, 그 속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을 만드는 것이 직업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고 히트곡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은 그런 무력감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온 상태에서 만든 작품이다. 고치 안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태어난 나비가 된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14곡밖에 안 되지만 이전에 만들었던 어떤 앨범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앨범은 지금껏 만든 앨범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팝스타 도자 캣(Doja Cat)이 수록곡 '아이 라이크 유 (어 해피어 송)(I Like You (A Happier Song)'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앞서 포스트 말론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랩드 어라운드 유어 핑거(Wrapped Around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8일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에 온다. 크루즈가 내한하는 건 이번이 10번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크루즈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내한한다"고 밝혔다. 크루즈의 한국행은 '탑건:매버릭' 국내 개봉일이 지난달 25일에서 이달 22일로 연기되면서 성사됐다. 당시 크루즈는 한국에 와 직접 홍보하기를 원했으나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 포기했었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투기 조종사로 돌아온 '매버릭'과 그와 함께하는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크루즈가 매버릭을 연기하고,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도 나왔던 발 킬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기로 하면서 이번이 10번째 내한이 됐다.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온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축제 여왕'으로 변신한다. 3년 만에 대학교 축제에 초대받은 그는 밥도 마다하고 축제 예습(?)에 열중, 극과 극 비주얼까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년 만의 대학교 축제를 앞둔 허니제이의 하루가 공개된다. 허니제이가 새로운 집에서 아침을 맞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가 이사를 왔습니다”라고 뿌듯해 한 그는 꽉 찬 스케줄로 덕분에 출퇴근 시간을 아끼고자 이사를 결심했다는 후문. “여백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자칭 미니멀리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허니제이가 잘 차려진 아침 밥상도 마다하고 ‘직캠’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늘 뛰어난 요리 실력과 독특한 메뉴 조합으로 침샘을 저격하던 그가 무슨 일로 입맛까지 잃은 채 하염없이 직캠만 바라보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바로 허니제이가 이끄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대학교 축제 무대에 초대 받은 것. 3년 동안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축제의 맛’을 보지 못했던 그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찾은 듯 부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추억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한 ‘서울체크인’이 시즌2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새 OST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4일 낮 12시 일곱번째OST 안다영의 ‘Hone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oney’는 가족, 반려동물, 친구, 연인 등 우리 각자가 사랑하는 이와의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했을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별을 부정하고 화창한 날씨를 비롯해 모든 것을 원망하지만 결국 ‘잘 가’ 라는 말 대신 또 다른 세상에서 만나러 가겠다고 말하며 헤어짐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애틋한 분위기의 노래다. ‘Honey’ 가창을 맡은 안다영은 여러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청중에게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적 재능을 증명한 뮤지션이다. 실제로 안다영은 ‘Honey’ 가창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연주, 코러스까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안다영은 인디신의 주목을 받아온 밴드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의 멤버로서 ‘우연의 연속에 의한 필연’, ‘Carrier’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유화 기자 | 지난 5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는 영화 '안녕하세요'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다채로운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가 세대를 뛰어넘는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며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짐작게 한다. 이어 호스피스 병동의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를 뽐낸 배우 이윤지, 오동민이 현장에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CGV 골든에그지수 93%, 네이버 영화 평점 9.05점을 기록하면서 개봉 2주차에도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가 끊임없이 쏟아지며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대사 맛집! 엔딩 맛집! 연기 맛집!"(깡**, 롯데시네마),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 우리의 이야기"(hmy7****, 네이버 영화), "오랜만에 본 힐링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수미와 신현준. 두 배우가 11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신경찰'이 폭소만발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 세 배우의 유쾌한 조우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귀신경찰'이 보는 이들의 기대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유쾌한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귀신경찰''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먼저, 1980년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 '위험한 상견례' 시리즈부터 '육혈포 강도단', '헬머니' 등 다양한 코믹 영화에서 활약한 데뷔 51년 차 국민 배우 김수미가 철부지 아들을 둔 엄마 ‘수미’로 분했다. 그동안 찰진 욕은 물론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수많은 누군가의 어머니로 활약해온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그녀를 대표하는 전성기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끔 하는 코믹 열연으로 오로지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아울러, 그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 세대를 울린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하며 전국민의 심장을 울린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1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지난 4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경주에서 공연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매 회차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지난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90년대 악극의 흥행을 이끌어온 작품의 애잔한 감동은 우리 정서가 가득 담긴 동시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는 근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내는 동시에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공감을 건넨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걸쳐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며 어떤 고난도 받아들이는 우리의 어머니 분이의 이야기는 부모의 깊은 사랑을 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새로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이 티저 포스터와 함께 게임에 참여하는 10명의 참가자를 공개했다.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이다. '제로섬게임'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 게임 승자의 이득과 패자의 손실의 합이 0(zero)이 되는 게임을 가리키는 용어인 ‘제로섬게임’에서 착안한 '제로섬게임'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치열한 사투와 심리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몸무게 차이 100g당 상금이 차감되어 찐 사람도, 빠진 사람도 웃을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몸무게 차이를 추리해가는 참가자들의 ‘땀 터지고 살 떨리는’ 도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오늘 공개된 톡톡 튀는 티저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이번 포스터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처럼 강렬한 컬러와 콘텐츠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낸 아이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넘치는 포스터처럼 예측불허의 리얼함으로 찾아올 '제로섬게임'은 몸무게에 울고 웃은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제로섬게임에 도전할 10명의 참가자도 공개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