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폭발한다. 오는 8월 10일에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의 감성을 회화적 기법을 통해 현상(現象)에 대한 소리(Music)와 그림(Film)의 고찰을 통해 시각화했다. 올해 슬로건은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음악 용어인 다카포(Da Capo)이다. 영화제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그동안 눈부신 성장과 업적을 이룬 영화제의 본질적 기능과 방향을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자’는 비전도 함께 제시하며, 곧 20회 성년을 앞둔 영화제가 새로운 출발을 향해 달려 간다는 바람 또한 함께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하여,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10CM, 스텔라장, 권진아 등 라이브 공연도 마련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9.14(목)-19(화) CGV연남)이 19번째 개막을 준비 중인 가운데, 6월 19일 마감한 경쟁부문 ‘아시아로(ASIA ROAD)’ 본선 진출작 34편과 초청부문 8편을 공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세계 유일 아시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이 지난 6월 19일(월) 마감한 아시아 경쟁 ‘아시아로(ASIA ROAD)’ 부문의 본선 진출작 총 34편과 초청부문 ‘아시아 파노라마’ 상영작 8편을 공개했다. ‘아시아로(ASIA ROAD)’는 아시아 독립, 학생 감독들을 위해 개설돼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혁신적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으로 2016년 신설되어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영화제 최고 인기 섹션이다. 올해는 아시아 30개 국가에서 총 70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출품된 709편의 작품 중에서 총 34편이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쟁부문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주목할 만한 작품 총 8편을 초청해 ‘아시아 파노라마’ 부문에서 선보인다. '아시아로’ 예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민준’(하정우)이 홀로 남은 외무부 사무실에서 울려퍼지는 전화벨 소리로 시작한다. 실종된 동료로부터 생존 신호를 받은 후, ‘민준’은 몸값을 전달하고 그를 구출하기 위한 비공식 작전에 나선다. 실전보다 이론에 빠삭하지만, 배짱 하나는 두둑한 외교관 ‘민준’은 “나 이거 잘하면 뉴욕 보내줘요, 아니면 LA든지”라는 당찬 포부로 홀로 레바논으로 향한다. 하지만 레바논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비공식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피해 우연히 올라탄 택시에서 만난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는 “내가 당신 때문에 총 맞을 뻔한 사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뜨거운 입소문으로 개봉 3주차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웨이드’의 무지개 물결 같은 흥행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엘리멘탈'이 바로 오늘(2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의 200만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 이 오늘(2일) 누적 관객수 2,081,828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주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에 오르고 있는 '엘리멘탈'은 ‘앰버’의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입소문으로 과몰입 관객들을 생성,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엘리멘탈'의 스코어는 2023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속도와 동일하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469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10일 빠르게 2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엘리멘탈' 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알 수 있다. 또한 영화 전반에 아우르는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가족애에 공감하는 것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극장 개봉을 기념해 7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무대인사와 GV를 개최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K콘텐츠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각본상’ 수상에 이어 독일 최초의 시리즈·드라마 페스티벌 시리엔캠프 ‘비평가상’을 받은 화제작이다. 이에 국내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몸값'을 감상할 기회를 선사하고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먼저 7월 8일(토)에는 '몸값'의 전우성 감독, 진선규, 전종서, 장률 배우가 메가박스 코엑스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몸값' 무대인사 관련 자세한 일정은 티빙 SNS와 메가박스∙CG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일(일)에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메가박스 코엑스 컴포트 9관에서는 ‘몸값X몸값 감독 대담’을 주제로 GV가 마련된다. 13시 원작 단편 '몸값' 상영에 이어 '몸값part.1'을 연속 상영한 후 시작하는 해당 GV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을 연출한 전우성 감독과 원작 단편영화 '몸값'의 이충현 감독이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의 진행 아래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오는 9월 개최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모색을 기하는 국내 우수 단편 영화들을 발굴함으로써 창작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능성 있는 영화와 관객을 연결하고자, 2007년부터 KT&G 상상마당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 영화제이다.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작품 공모는 6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2022년 9월 이후 완성된 20분 미만의 단편 영화에 한하여 출품이 가능하다. 예심을 거쳐 단편 경쟁 부문, 즉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본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7개 부문의 수상자에게는 총 1,7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관계자는 “단편 영화는 장편 영화로 가기 위한 단계나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뛰어난 미학을 가지고 있다. 국내 단편영화제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창작자들과 관객들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간략한 소감을 남겼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시네마 천국’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개봉을 앞두고 6/30(금) 가수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이 참석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제목: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 원제: Ennio |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 출연: 엔니오 모리꼬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한스 짐머, 왕가위 외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공동배급: ㈜씨네필운 | 개봉: 7월 5일(수)] 전 세계가 사랑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6/30(금) 가수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 작가 김세윤과 함께하는 메가토크 일정을 공개해 화제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6월 30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가수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 작가 김세윤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음악 활동 중인 윤종신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JTBC ‘방구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오는 7월 14일(금)부터 7월 30일(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다. 주최 측은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스토리로 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 이라고 밝혀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해외 관객에게 선사할 K-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이 Audience Award for Best Film (관객이 뽑은 작품상) 수상 자격이 있는 Slate/Selection, Official Selection 두 개 부문에 초청되어 북미 관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수상의 기쁨까지 만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14일(수) '성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JIFF25 2023.08.04.-06)가 올해도 어김없이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월 첫 주,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3일간의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원도의 유일무이한 한여름의 독립영화 축제이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네바캉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의 슬로건인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살려, 영화제 마스코트인 ‘우산살 소녀’가 하늘과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별과 함께 파도와 구름을 만나는 영화로운 순간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이번 공식 포스터 일러스트 작업은 오랜 기간 정동진독립영화제와 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달군’이 맡았다. ‘달군’은 영화제 슬로건을 모티브로 마스코트 우산살 소녀가 별을 타고 영화 스크린으로 내려 오는 모습을 바다에 풍덩 뛰어 드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떼끄 주최로 오는 8월 4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나예린이 지난 17일, 여주 남한강영화제에서 영화 '목민심서' 정순왕후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예린은 OTT 영화형 드라마 '대성동'(2023년 개봉 예정), 작은영화 '목민심서'(감독 봉회장, 프로듀서 김인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배우 나예린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여주 남한강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영화 '목민심서' 봉회장 감독님과 모든 스텝 및 연기자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나예린은 "국제영화제 출품을 준비하느라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국제영화제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배우 특별전에 최민식을 선정한데 이어 14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은 '최민식을 보았다'(Master CHOI MIN SIK).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영화의 중심에는 항상 배우 최민식이 있었으며 그는 최고의 연기로 자신이 쌓은 이미지를 스스로 깨는 방식으로 천변만화의 경지를 선사해왔다"면서 "계속해서 변화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만들어온 최민식은 배우인 동시에 작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별전을 통해 연기 거장 최민식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전에 대한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특별전 포스터는 예년과 다르다. 최민식 배우의 출연작 '올드보이' 미공개 컷과 현재 최민식 배우의 모습을 담은 양면 포스터로 제작했다. 포스터 디자인은 프로파간다가 맡았다. 이전호·안성진 사진작가가 이번 배우 특별전의 취지에 공감해 사진을 BIFAN에 제공했다. 특별전 상영작은 총 12편(장편 10편, 단편 2편)이다. 장편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부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쓴 '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장동윤 캐릭터 스틸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악마들'이 오대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광역수사대 형사 재환(오대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오대환이 연기한 재환은 진혁(장동윤)에 의해 소중한 후배이자 가족을 잃은 후 그의 뒤를 쫓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바뀌는 인물. 이후 살인마의 몸에서 깨어나 자신의 몸으로 나타난 진혁에게 협박 당해 원치 않는 일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의문의 사고, 진혁과의 팽팽한 대립, 절망의 순간 등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장면을 통해 형사 재환의 인간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악마들'에서 분노에 눈이 먼 형사를 연기한 오대환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인지도를 쌓아 왔다. 드라마 [쇼핑왕 루이], [피고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출연한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그가 '악마들'을 통해 묵직한 연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감동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마음'이 오는 7월 20일 개봉을 전격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아버지의 마음'은 '부활: 그 증거', '제자: 옥한흠'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며 영상을 통한 선교 사역에 힘써온 김상철 감독의 신작이다. 르완다, 한국, 필리핀, 미국 총 4개국에서 2년에 걸친 로케이션 대장정으로 완성된 이번 영화는 71년 전 한국전쟁고아와 함께 아파하는 마음으로 오늘날의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설립한 미국인 목사 에버렛 스완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가 가졌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받은 이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행복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유명 인플루언서 ‘하준파파’이자 아들을 잃은 한국 아버지 황태환 그리고 1994년 르완다에서 일어난 투치족에 대한 대학살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청년 메소드, 엄마를 잃고 소녀 가장이 된 필리핀 소녀 나탈리까지.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들이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0년 갑작스레 둘째 아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악마들'이 장동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잔인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진혁(장동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장동윤이 연기한 진혁은 연쇄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형사 재환(오대환)과 몸이 바뀌는 인물. 이후 형사의 몸으로 나타나 자신을 배신하고 위기에 빠트린 동료들을 잡기 위해 살인마의 몸을 가진 재환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숨막히는 추격전, 치열한 검거의 순간 등 다양한 장면을 통해 살인마 진혁의 잔혹하고 야생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악마들'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변신한 장동윤이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편의점 강도를 잡은 시민으로 뉴스에 출연,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장동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70년대 치열한 청춘을 연기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으며, 같은 달 개봉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대규모 시민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을 선보인다. 부천시 50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한다. 시청 잔디광장・안중근공원・미관광장・길주로・소향로 등 부천시 일대에서 마련한다. ‘7월의 카니발’은 관객과 부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BIFAN 고유의 축제 브랜드로 ‘바리공주’ 설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새로운 세상 ‘바리월드’의 세계관을 콘셉트로 한다. ‘BIFAN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자’는 모토 아래 2022년 첫선을 보였고, 3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7월 1일 부천시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더욱 많은 관객·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지나온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일탈의 공간과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바리퍼레이드’다.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참조, 퍼레이드 구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객들은 안중근공원과 미관광장에서 각각 출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 모여 ‘7월의 카니발’ 개막을 알린다. 부천시 50주년 축하 메시지도 전한다. BIFAN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